이택수 도의원, 드론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양성 토론회 개최 [금요저널] 4차 산업을 넘어 AI시대에 데이터 기반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육성하고 신산업 미래직업인 드론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폐교와 공유학교 등 교육 유휴공간을 드론교육 및 체험장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이 좌장을 맡은 ‘드론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의 발전 방향 토론회’ 가 25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 소극장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택수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미래지향적 융합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 및 진로선택 다양화, 폐교를 활용한 드론 교육 공간 활용 방안 제언, 드론의 윤리적 활용과 문제해결 능력을 위한 학생 및 교사의 교육 연수 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윤수 재능대학교 AI융합학부 드론영상과 교수는 공유학교 및 폐교 활용을 통한 드론 교육 공간 확보의 필요성과 산업수요 기반 맞춤형 커리큘럽 구축 및 현장 실무형 실습 확대, 고교-대학-기업 연계 교육체계와 AI 및 데이터 기반 PBL 교육 강화 등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박 교수는 “드론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장비비, 연수비, 교재 개발비 등 세부 항목별 예산 기준을 마련하고 지역별 체험 교육시설 확충을 의무화하는 등 예산 및 인프라 지원 방안과 지방자치단체 조례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번째 토론을 맡은 권주형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교감은 교육프로그램과 관련해 초등학생 대상의 쉬운 조립 및 코딩드론 체험, 중학생의 드론 제작 및 조종, 고등학생의 국가자격증 취득 및 산업용 드론 활용 등을 대한상의 무인항공 교육원이나 KDEC 한국드론교육센터 커리큐럼을 참고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덕효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교감은 “경기북부의 의정부공고 남부 수원공고 등 시범학교를 선정해 권역별 모델을 구축하고 권역 전문교사제를 도입하며 시뮬레이터실, 비행장 등 거점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경환 파주금화초등학교 교사는 “드론 산학연계 플랫폼이자 허브로 경기도형 학생 공공 드론교육센터를 설립해 드론 관련 미래 인재양성 효과를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론 데이터와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보다의 김영우 대표이사는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는 단순 조종 능력이 아닌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역량임을 강조하며 산학협력 기반 교육과정 개발, 드론 데이터 분석 자격 제도 도입, 특화 교육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산하 경기에듀테크R&D랩의 이은주 소장은 폐교와 공유학교를 연계한 지역 중심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하며 “꼭 폐교가 아니더라도 양주시 회천중학교의 유휴교실 4개를 리모델링해서 체험공간을 구축한 것 처럼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방안도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정책과 김혜경 장학관은 학교 밖 교육과 공유학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드론교육과 관련한 학생 개별상담과 맞춤형 교육, 유휴공간을 활용한 거점활동, 학교 밖 학점 인정 등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토론을 맡은 김승연 한국드론활용협회 협회장은 “오늘 소강당 토론회와 대운동장 드론시연 및 체험행사 처럼 삼송공유학교를 활용한 드론교육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폐교와 공유학교를 연계한 지역 중심 교육거버넌스 구축과 함께 학생 방과후 및 공유학교 교육과정에 드론 실습 및 이론 교육을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토론회 이후에는 한국재능대학교 드론팀의 군집 드론 시연과 삼송캠퍼스 운동장에서 한국드론활용협회의 촬영 드론 및 한국사업관리연구원의 구조안전 드론 시연이 진행됐다.
정승현 의원,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위한 조례 상임위 통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승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26일 제384회 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2025년 4월 기준, 전국의 북한이탈주민은 약 3만 1천여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35.5%에 해당하는 1만 1천여명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비율이 75%에 달해, 다양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개정안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한층 더 촘촘히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북한이탈주민이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갖추는 데 방점을 뒀다”며 “심리상담, 직업훈련, 취업 알선, 법률 지원 등 정착 과정 전반에 필요한 지원 항목들을 조례에 명확히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동·청소년·청년·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에 대한 맞춤형 지원 근거를 새롭게 마련해,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지원도 가능해졌다.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반도 함께 강화됐다. 일정 기준 이상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한 모범 사업주의 생산품을 경기도가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명시함으로써, 고용 촉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정승현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인 만큼, 이들을 위한 정교하고 지속 가능한 정착지원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이 함께 실현되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요저널]배달특급의 특별한 ‘여름맞이 이벤트’가 또 한 번 소비자들을 찾아온다. 경기도주식회사는 7일 일요일부터 말복 당일인 오는 15일 월요일까지 ‘배달특급 말복 맞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말복 할인 이벤트는 삼복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양주, 안양, 평택 등 도내 총 14개 시군 배달특급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소 주문 금액을 1만 원으로 설정하고, 주문 금액별로 할인 혜택 적용 폭을 다양화하는 등 소비자들의 부담을 다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사진1.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말복 맞이’ 이벤트 배너 구체적으로 1만 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 3종 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어플리케이션에 접속 후 상단 배너 게시판 내 ‘삼복더위에 3福 쿠폰을 잡아라’ 배너를 클릭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단, 시군별로 이벤트 진행 여부가 다를 수 있는 만큼, 이용 시 사전 확인이 필수다. 배달특급은 이번 말복 이벤트 외에도 올 여름 무더위 극복을 돕기 위해 ‘한 여름밤 야식 특가’, ‘올데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이벤트에 힘입어 최근 배달특급은 누적 거래액 1,800억 원을 돌파하며 기세 좋은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7월 31일 기준).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할인 이벤트로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삼복더위를 이겨내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가맹점에는 주문 확대의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천시 병원 건물 화재현장을 찾아 희생자에 애도를 표하고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도민 안전에 역점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경 화재 현장에 도착한 김동연 지사는 화재진압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한 후 “오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바로 왔다. 신속하게 화재진압과 구조 작업을 했지만 다섯 분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중상자와 경상자들도 빠른 회복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화재현장+점검 이어 그는 “민선 8기 경기도정에서는 이와 같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사전 예방에 최우선을 두겠지만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생겼을 때 초기에 바로 진압하고 수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도민 안전에 가장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천+화재현장+점검(2) 이날 오전 10시 17분 이천시 관고동 건물에서 불이 나 4층 투석 전문병원에 있던 환자와 간호사 등 5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 41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전 10시 31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에 나서 화재는 오전 11시 29분 완전히 진압됐다. 이천+화재현장+점검(3) 한편, 김 지사는 이날 화재현장으로 출발하기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천시 관고동 4층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화재 소식을 알렸다. 김 지사는 “(화재건물)4층에는 신장투석 전문병원이 있어 화재 당시 환자들이 고립됐다”며 “소방당국이 신속히 구조에 나섰으나, 연기를 흡입한 환자 중 의식이 없는 분들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잔불 정리와 추가 수색을 통해 혹시 모를 구조대상자를 찾고, 화재 원인 파악 등 이후 조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을 해결을 위해 제362회 임시회 소집요구서 접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5일 제362회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의회 의사담당관실에 접수했다. 이날 임시회 소집요구서 접수는 조성환 수석부대표가 대표로 참석해 국민의힘 김정영 수석부대표와 함께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괄실에 제출했다. 그동안 양당 대표단은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던 원구성 문제를 비롯해 현안 문제 등을 치열하게 논의해 온 과정 끝에 마침내 협상이 마무리 되면서 이날 임시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게 됐다. 조성환 수석대변인은 “많은 우여곡절 끝에 임시회 소집요구서가 제출됐다면서 양당간의 치열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민생회복을 위해 민주당의 제안을 받아주신 국민의힘 대표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11대 의회는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쟁의 장소가 아니라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삶을 보듬어나가는 일하는 의회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남종섭 대표의원도 “그동안 의회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도민들께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며 “오는 임시회에서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경기도 추경 예산안 등을 꼼꼼하게 심의해 도민들의 움츠린 어깨를 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362회 임시회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며 회기가 시작되는 첫날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을 통해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남은 회기 기간 동안 지난달 21일 경기도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등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 의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최종현 경기도의원, 매탄동 범죄예방 환경개선 정담회 가져 [금요저널]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시설과 장비는 지속적인 개선과 투자가 필요한다”최종현 경기도의원은 5일 경기도의회에서 수원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 관계자와 ‘매탄동 지역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수원남부서 생활안전과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시는 대도시이고 2022년 특례시로 승격되었으나, 2021년 행안부 발표에 의하면 지역 안전 지수 중 범죄안전 분야는 4등급, 체감 안전도는 도내 11위로 안전수준이 미흡한 실정으로 경찰에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CCTV는 범죄 억제, 범인 검거, 실종 · 치매 노인 발견 시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증설과 보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종현 의원은 “영통구청 앞 상업지구, 구매탄시장 주변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 등은 치안 수요가 높은 상황임에도, CCTV 설치 현황은 1급지 평균 104명당 1대에 비해 인구 130명당 1대에 머물러 있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관 인력 증원에는 많은 시간과 제약이 따르지만 CCTV 설치는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적은 편이다” 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CCTV 사각지대를 없애고 저화질 카메라 교체 등 성능 개선을 위한 투자가 시급하다.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장,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 찾아 현장 근무자 격려 [금요저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4일 연천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들을격려했다. 심 의장은 연천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및 응급실 등 의료 시설을 둘러본 뒤 “연천군민의 의료서비스를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애써주시는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진과 현장근무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심 의장은 최 원장 및 관계자들과 인력충원, 공공의료에 대한 제도적 개선 방안 등 공공의료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연천군의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최병용 원장은 “최근 하루 평균 100여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연천군의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 수리사 보수정비 지원 위한 예산 확보 정담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군포 출신 정윤경 의원, 성기환 의원이 8월 4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문화종무과 종무1팀장으로부터 ‘2023년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는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준공을 앞두고 석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리사 측은 지난 3월 수리산 화재로 수리사 인근까지 불길이 번지면서 이번 폭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 군포시 관내 전통사찰인 수리사는 시·도비 2억4천만원과 수리사 자체비용 6천만원이 포함된 총 공사비 3억원을 들어 사찰 주변 석축공사를 진행해왔다. 그런데 이번 수해로 석축이 붕괴되어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전통사찰의 경관과 미관 개선을 위해 2023년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 관련 국고보조사업 총 공사비 4억원을 신청했다. 성기황 의원은 “최근 사찰 주변이 경기도립공원 생태탐방로로 정비됨에 따라 수리사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증가 추세에 있어 안전을 위해 붕괴된 석축보수공사가 시급한 만큼 본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리사 보수정비 지원을 위해 국비·도비를 확보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집행부 역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 “지역구 현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관련 정담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은 3일 오후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 과천시 예산 및 사업부서 실무자들과 2022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과천시청 관계자들은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 배랭이골 소하천 정비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건설 제2실내체육관 건립 에어드리공원 재정비 방범용 CCTV 노후 광전송장비 교체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과천시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등 신규입주로 인한 인구증가로 지역의 복지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에 대한 경기도 특벌조정교부금 확보의 필요성을 말했다. 김현석의원은 “시의원 때부터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며 “김동연 지사를 비롯한 경기도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 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경기도의원, 고유가·고금리·고물가와 코라나19 재확산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 현장방문 의정활동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승호, 최만식, 전석훈, 국중범 의원이 4일 오전 판교에 위치한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를 방문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진행상황 점검, 제2판교 테크노밸리 및 제3판교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 방문에 이어 세 번째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경기도의원들의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 방문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느 정도 회사가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과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본부장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경기도의원들은 “고유가·고금리·고물가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 판매, 사회적 가치 생산품 거래 지원, 공공배달 플랫폼 문화 선도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준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의 경영회복을 위해 직접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과 해외시장을 직접 개척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수출기회 제공이 필요하다”라는 인식에 공감하며 특히 “플랫폼의 독과점 행태 심화로 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를 위한 공공의 적극적인 개입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 간담회에는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준비한 기관 일반현황과 2021년 주요 추진성과를 보고 받고 이후 중소기업 제품 판매촉진 및 판로지원 강화,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포용적 경제성장, 경기도 공공디지털soc 배달특급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이어 나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채명의원 “지역구 현안사항으로 경기의회안양상담소에서 업무 보고 가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이 4일 경기도의회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조지영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구 현안으로 업무보고를 가졌다. 이날 안양시청 관계자들은 하천이 협소한 관계로 안전사고 방지와 걷기 좋은 생태 하천길을 조성하고자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개선공사 뿐만아니라 호계동 경수대로 일원 저소음포장 도로정비공사 관련해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이 필요하다고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은 “안양시 하천내 환경개선공사 및 저소음포장 도로정비공사 관련해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사업이 잘 진행될수 있게 경기도 차원에서 예산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과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조지영부위원장은 지역구 현안을 챙겨서 안양시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함께 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윤종영 의원, 연천소방서 주요현안보고 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은 3일 연천소방소를 방문해 연천소방서관계자들로부터 당면현안 및 중점 진행사항에 관한 주요현안보고를 받고 연천군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는 밝혔다. 이날 윤종영의원은 연천소방서 관계자에게 연천군 중점 진행 사업인 “군남119안전센터 신축, 노후와 공간협소에 따른 연천119안전센터 증축, 연천군에서 무상임대 사용중인 신서119지역대 이전 계획을 연천군과 협의중에 있다”는 현안보고를 받았으며 “2022년 7~8월 2개월 간 6개소에 146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보고 받았다”고 한다. 이에 윤종영 의원은 “여름철 피서지로 방문객이 많은 연천군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연천소방소 관계자분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의원으로서 연천군 중점 사업인 119안전센터의 신축 및 이전·증축 사업이 빠른 시일내에 원활하게 진행되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근무환경 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지역주민 민원해결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도 집행부와 협조를 통해 연천군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찾아 열심히 하겠다”, “연천소방서 관계자분들도 지역주민 안전과 행복을 우선으로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