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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서울시의원, 전통시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상생 축제, ‘면목시장 우리동네 요리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23일 면목동 오거리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우리동네 요리대회’에 참석해 참여 단체와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중랑구와 면목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하고 이영실 의원이 추진 과정에 힘을 보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면목7동 부녀회 △3·8동 부녀회 △매화 상생회 △진광교회 봉사단 등 지역 단체를 포함한 8개 팀이 참가해, 면목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우리동네 대표 요리사’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뤘다 행사 현장에서는 300명의 시식단이 참여해 ‘우리동네 대표 요리사’를 선정했으며 서울아리수본부의 ‘아리수 와우카 체험 부스’ 가 함께 운영되어 깨끗한 아리수 시음과 수질 체험이 진행됐다. 이영실 의원은 “면목시장은 단순한 전통시장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지역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주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이런 축제가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 차원에서도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상인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우리동네 요리대회’는 주민 주도형 문화행사로 자리 잡으며 면목시장 일대의 유동인구 증가와 상권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은 10월 23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제13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에 참석했다.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는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가 2001년도부터 주최한 격년제 행사로 이번 행사는 농업지도자서울특별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서울특별시연합회, 서울특별시도시농업전문가회를 포함한 4개 농업인단체의 주관하에 개최됐다. 임춘대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농업인단체장 및 관련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서울농산물 전시를 관람하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그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서울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지도자서울특별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임춘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농업을 지켜주시는 우리 서울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며 “서울특별시의회도 서울 농업이 시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세계도시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조성에 기여하는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춘대 위원장이 2025년 5월 발의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6월 27일 본회의를 통과해 지난 7월 14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병도 시의원, ‘2023매니페스토 약속대상’수상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이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병도 의원은 ‘서울특별시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우리사회의 중심인 중장년의 갑작스런 실직에 대비한 지원을 강화했고 특히 코로나 시기 가정의 붕괴를 막아내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이병도 의원의 조례 제정 이후 서울시의 집중적 중장년 4050 지원계획이 구체화 되는 등의 성과를 통해 우리 사회의 중추적 역할인 중장년층의 위기극복을 통한 사회안전망이 확충되는 성과를 거뒀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며 광역·기초의원들의 공약이행 정도와 조례입안의 활동 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시행되어 왔다. 이병도 의원은 “10대의원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조례가 수상으로 이어져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다.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예상치 못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는지 면밀히 검토하면서 조례 입법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동 엄마 박춘선 시의원,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을 위한 39억 8천 6백만원 서울시 예산 확보 소식 전해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이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에 암사역사공원 조성,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 등 총 39억 8천6백만원 예산이 확보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은 1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박춘선 시의원은 제11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24년도 서울시 예산에도 박 의원의 노력과 열정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을 위한 생활권 공원녹지분야와 지역 주민 여가 공간 확보 분야의 서울시 예산은 다음과 같다. 명일근린공원 무장애 산책로 조성 8억원 하천생태복원 및 녹화 3억원 고덕천노후 산책로 정비공사 1억원 고덕천물놀이장 환경개선 3억원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 5천만원 명일근린공원 보수정비사업 3억원 명일근린공원 주 산책로 CCTV 설치사업 7천만원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5억 7천6백만원 암사역사공원 9억원 가로변 녹지량 확충사업 3억원 상암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및 가로변 녹지량 확충 1억원 온조대왕체육관 옥상녹화 9천만원 광나루 한강공원 맨발걷기길 조성 1억원의 총 39억 8천6백만원이다. 이번 예산은 강동구 공원녹지 조성 및 정비, 쾌적한 가로 환경조성과 지역 주민의 여가생활공간 확보와 관련된 예산으로 ‘초록 강동, 주민 생활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강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강동 만들기를 조용히 실천해 온 박 의원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어 펼쳐져야 한다는 철학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의원은 예산 확보가 가능하도록 함께&가치 노력해 준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준 전주혜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확보된 예산은 우리 서울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다 그런 만큼 예산이 잘 쓰일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강동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다해 뛰어온 박 의원에게 지역주민들은 “강동 엄마”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24년도 강동 엄마 박춘선 시의원이 펼쳐나갈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강동 만들기’의 활기찬 행보가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청소년 마음 건강 토크쇼’에서 특별연주 선봬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1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소년 마음 건강 토크쇼’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식전 행사를 장식했다. 서울시의회 청소년 마음 건강 특별위원회 심미경 위원장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마음 건강 정책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관계자 및 청소년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 의원은 토론회로 의회를 찾아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께 따뜻한 음악을 선사하고 ‘문화가 있는 서울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식전 특별 연주를 준비했다. 음악을 전공한 이 의원의 캐롤과 재즈 음악으로 토론회는 연말을 맞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이후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과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의 주요 관계자가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 현황, 상담센터의 역할과 사업 현황,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 결과와 상담 사례 등의 정책을 소개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학생들과 주요 전문가 패널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마음 건강 정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 의원은 “오랜만에 피아노 연주를 하게 되어 떨리기도 했지만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서울시의회를 만들고 학생들과 시민들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특별 연주에 임했다”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미래 주역인 청소년의 마음 건강과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의 처리기한이 1년 연장된다. 오늘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심사에 대한 의결기간 연장의 건’이 통과되면서 내년 2월까지였던 학생인권조례 심사기간은 25년 2월까지로 유예됐다. 앞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소속의원 전원의 참여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심사에 대한 의결기간 연장의 건’을 제출한 바 있다. 당초 시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회기내 폐지를 주장하며 의결기간 연장에 부정적이었으나, 법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해 집행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연장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 민주당은 ‘학생인권 조례의 성급한 폐지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과 이번 의결기간 연장이, 학생인권과 교권의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성숙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생의 인권과 교권은 한쪽이 내려가야만 다른 한쪽이 올라가는 시소게임이 아니며 교권과 학생인권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공존하고 성장·발전시켜야 하는 사회적 가치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침해의 원인이라는 주장은 인권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됐으며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고 학생들의 보편적 인권을 침해하는 모든 시도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했다. 송재혁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시의회에 제출·발의되어있는 학생인권조례 관련 모든 안들을 통합 검토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의 의결기간 연장을 제안한 배경을 설명했다. [별첨] 학생인권 관련 제출·발의 안건목록 참조 송 대표의원은 “학생인권조례가 충분한 숙고와 토론을 거쳐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첫걸음이 마련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히고 국민의힘이 전향적 자세로 교권과 학생인권을 함께 증진하고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도 불구하고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밀어붙이려는 국민의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복자 의원, 시민의정감시단이 선정한 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이 22일 시민의정감시단이 선정한 제2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민의정감시단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의정감시단’ 130명이 서울시의원의 23년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평가분석해 총 14명의 시의원을 우수 활동의원으로 선정했다. 신복자 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충분한 사전조사와 현장방문, 면밀한 자료분석 등을 통해 합리적인 질의와 정책 제안을 하고 피감기관의 협조를 이끌어 낸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의원은 “시민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이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며 “오늘 받은 상의 무게를 잊지 않고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소외된 이웃과 지역을 살피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영한 서울시의원, ‘시민의정감시단 시상식 우수 시의원’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영한 의원은 오늘 10시 시민의정감시단이 주최한 제2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상식에서 ‘우수 시의원’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와치,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문화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우수의원 부문은 총 14명이 선정됐다. 박영한 의원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제321회 정례회에서 우수한 행정사무감사 질의 등 의정활동을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박 의원은 도시계획국 외 5곳의 피감기관에 남산 고도지구 완화,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녹지 생태 도심 추진, 약자 동행지수 수정, 펀디자인 사업 개선, 혁신형 미래 청년 일자리 취업 연계 제고 등 서울시 시정이 올바르게 가도록 대안 등을 제시하며 우수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했다. 박 의원은 “올 한해를 마치면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집행부가 시민에게 이로운 정책을 구상할 수 있게 감시자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민의정감시단이 주최한 시상식은 130명의 감시 단원들이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시의원들의 활동을 매일 평가해 점수가 높은 의원을 선정해 수상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송재혁 의원,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선정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재혁 의원이 12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민의정감시단 선정 제2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시상식에서 우수위원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서울와치,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문화연대가 ‘2023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평가하기 위해 공개모집 한 서울시민 130명으로 구성한 제2기 시민의정감시단은 2023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기간 동안 10개 상임위원회와 100명의 시의원 활동을 평가·분석해 우수위원 15명과 우수위원회 2개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복수의 시민의정감시단원들이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울시를 위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일별로 의원들의 활동을 자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해 선정한 만큼, 결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시상함으로써 서울시의회의 노력을 격려하고 좀 더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송재혁 의원은 2023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13개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예리한 분석과 노련한 질의를 통해 시정요구 31건, 건의 19건을 포함한 총 66건에 달하는 감사의견을 제시했다. 송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생각한다”며 “2023년 의정활동의 마무리를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새해에도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경각심과 응원을 잘 새겨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현장과 민생을 중시하는 서울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소라 서울시의원,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소라 부위원장은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소라 의원의 대표발의로 광역시도 최초로 ‘서울시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지원 조례’가 제정됨으로써 서울시는 가족돌봄청년 사업에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조례제정으로 사업추진의 근거가 마련되어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서울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900명의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족돌봄청년은 21년 대구 청년 간병인 사건 이후 새롭게 부상된 정책 대상으로 가족부양으로 인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에 생계와 학업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가 및 지자체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소라 의원은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제정은 제가 서울시의원이 되면 첫 번째로 추진하기로 한 약속이었다”며 “당사자인 가족돌봄청년분들과 시의원의 조례 발의에 적극적으로 대응·추진해준 서울시 관계부서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이소라 의원은 “아직 현황조차 파악되지 않은 가족돌봄청년 대상자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서울시에서 사각지대를 발굴하도록 홍보와 지원시스템을 촘촘히 마련하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조례부문 평가항목[입법의 시급성 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태수 서울시의원, 2023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은 22일 시민의정감시단에서 주최하는 ‘2023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수상했다. 시민의정감시단은 2023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평가하기 위해 서울Watch·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문화연대에서 서울시민 130명을 공개 모집해 결성됐으며 상임위원회와 시의원들의 활동을 매일 매일 복수의 단원들이 평가해 우수위원회 2개 및 우수의원 14명, 우수성취의원 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태수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은 하고 있으면서도, 전세사기 가해 임대인의 경우 법에 조사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기본적인 현황조차 파악할 수 없는 불합리한 상황을 지적하며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는 데는 제도나 현실이 전세사기를 못 쫓아가는데 그 원인이 있는데 사후약방문식 피해자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서울시와 정부가 근본 원인을 파악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그리고 승강기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서울시 예산부서에서는 내년도 세입 축소를 이유로 승강기 안전관리 예산편성액을 전액 삭감한 부분에 대해 질타하며 안전 관련 예산만큼 시급한 것이 없으므로 반드시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 안전을 위해 CCTV 관제인력의 확충과 더불어 지능형 CCTV로의 조속한 전환을 주문했으며 현재 둘레길, 한양도성길, 근교산자락길·무장애숲길, 한강길, 지천길 등의 담당 부서가 다르고 특히 지능형 CCTV 비율이 현저히 낮은데 디지털정책관에서 CCTV를 총괄 관리해 지능형 CCTV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행정 집행에 대한 지방의회의 행정감시 역할로서 이를 제대로 수행하는 것은 저를 뽑아주신 서울시민들이 저에게 부여한 기본적인 책무인데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을 수상하게 되어 어깨가 무거우며 앞으로도 서울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통영시는‘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청·장년층의 실업난 해소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참여자 중 만 64세 이하는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오후 3시간을 근무하며 임금은 시급 9,860원과 부대경비 1일 최대 5000원, 주휴수당, 연차수당 [금요저널] 지난 22일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서울관광인의 날 기념 서울관광발전포럼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발제와 토론까지 모두 경청한 후 포럼에서 도출된 ‘연결’과 ‘성숙’이라는 제안과 정책 지향점에 깊이 동의하며 2024년에는 서울관광산업 재도약을 위해 이 같은 정책이 지향 및 수립되어야 함을 주장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코로나19 사태 당시 콩가루가 되어버린 서울관광산업이 2023년까지는 부활의 시기였다면 이제 2024년은 재도약, 나아가 새롭게 개화하는 시기가 될 것. 그 신호탄 격인 오늘, 서울관광인의 날을 깊이 축하드린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문성호 의원은 특별강연 발제를 경청한 후 “다름의 관광, 원래의 것을 연결해 마치 새로운 것과 같이 낯설게 하자는 연결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동의한다. 여권 형태의 관광지 스탬프 투어, 아미와 같은 아이돌 팬덤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성지순례’ 연결, 나아가 SNS에서 유행하는 ‘K-핫플’의 적극적인 활용과 시장 및 산업 양지화와 양성으로 보완해나가는 등, 살아난 콘텐츠를 서로 연결해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며 발제문에 대해 공감했다. 문성호 의원은 “실제로 본 의원은 상임위 회의 때마다 소관 부서에 이러한 연결성 관광상품 개발을 누 차 강조한 바 있다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있는 상품을 새롭게 연결하면 또 다른 관광상품이 만들어지므로 2024년은 서울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쟤네보다 더 좋은 거’보다도 ‘쟤네와는 다른 거’에 집중했으면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민관 협동은 물론, ‘3-3-7-7’과 같이 확실한 지향 목표를 두고 지휘하는 관제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산업의 연결뿐만 아니라 서울시 및 정부와의 정책 연계 및 연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의원은 “더없이 중요한 것은 더욱 성숙한 시민문화라고 본다 질 좋고 재미있는 서울 관광상품을 개발했는데 진작 여행객들에게 보인 것이 도로점거시위로 인한 교통체증, 무단 점유시위와 그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에 도로에 내걸린 자극적인 정치현수막 뿐이라면 과연 그것이 서울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일조할지 고민해야 한다 집회와 시위는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과연 이것들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시민 스스로가 고민할 문제. 더욱 성숙한 시민문화를 기대한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실제로 문 의원은 지난 6월 정례회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유사한 시정질의를 한 바 있다. 한편 2023 서울관광인의 날 서울관광발전포럼은 서울특별시관광협의 주최로 다양한 관광산업 종사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특히 신익수 매일경제신문 여행전문기자와 오시난 케르반그룹&GBA회장의 서울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발제를 시작으로 한범수 경기대 관광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향한 서울관광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토론이 진행되어 다양한 관광인들의 발전 정책을 토의하는 자리로 빛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