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경국립대 김태완 교수, 『주변잡초와 외래식물』등 저서 7권 출간

  [국립한경대 김태완 교수]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김태완 교수(한경국립대 대외부총장)가 종자 연구 최고 권위자이자 은사인 강병화 명예교수(고려대학교)와 공저로 총 7권의 방대한 저서를 e-Book으로 출간했다 ◦ 우리나라 자원식물을 집대성한 『주변잡초와 외래식물』상,중,하 3권이 5월 16일 전국서점에 배포되며, 이어『자원식물과 외래식물』1,2,3권 및 김태완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한경국립대‘식물생태화학연구소’와 (사)한국야생자원식물소재연구회’가 공동작업한 『우리나라 자원식물 영상자료』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 세계적 종자학자로 저명한 김태완 교수는 은사인 강병화 교수와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식물원과 생태자연보호구역에서 촬영한 100만 장 이상의 수집자료를 영상화하는 등 꾸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작업이 일본이나 독일처럼 학문이 계승되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고, 훗날 한경국립대학교의 자랑이자 학술적 업적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김태완 교수의 저서 출간은 평생의 학문적 작업을 스승과 제자들이 함께 쌓아가는 계승적 학문의 역작이며, 팔만대장경과 같은 식물학의 백과사전이다”라고 평하며, “이 방대한 자료가 초·중·고등학생의 학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추후 전국 교육청과 학교에 안내서를 배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2025년5월 11일 15일 조합원 15여명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산 중앙지국 조합원들은 환경미화원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아름다운 거리를 시민들께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봉사활동1]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봉사활동2]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으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배달주유 서비스부터 최근시니어 복지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니어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셜벤쳐 기업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신주유천하 배달주유 앱' 리뉴얼과 함께, 경북 경주IC 인근 1만평 규모의 초대형 휴게주유소를 배달주유 산업의 대표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으며 , 지난 2일 해당부지를 정식 입찰을 통해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최근 독도 현지에서 독도 플래시몹과 함께 대규모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봉사활동 3] 대형 태극기 펼침과 독도 플래시몹을 진행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몸소 행동으로 보였다. 한발한발 사회깊숙히 들어가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형 협동조합이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이승원 이사장님은 사회에 기여하는 조합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봉사원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 진행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소속 봉사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적십자봉사원을 통한 치매 예방의 중요성 전파와 관리 방법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치매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홀에서 진행된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에는 서울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 및 성동구치매안심센터장을 강사로 초청, ‘치매의 정의·원인·증상·치료방법’과 ‘치매환자와 가족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178명의 적십자봉사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이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봉사원 178명이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완료했다. 1] 출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교육을 통해 적십자봉사원들은 평소 결연을 맺고 밑반찬과 구호품 등을 전달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보다 전문적인 예방활동을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치매예방 활동을 안내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치매안심센터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명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울시협의회장은 “치매 예방과 관리에 있어 우리 봉사원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배울 수 있어 의미깊었다”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전문적인 다양한 사회서비스들을 연결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봉사원 178명이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완료했다. 출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적십자봉사원들은 올 한해 반짝반짝 기적(기억+적십자) 캠페인 등 다양한 치매 예방 관련 프로그램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약계층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해 9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선정 후 취약계층 정서지원과 치매 예방 골든타임 구축을 위해 서울지역 독거노인 2,716세대와 고독사 위험군 788가구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한복 입고 떠나는 조선 여행, ‘김포 저잣거리’ 5월 30일 개막

소셜 플래닝기업 프로젝트퀘스천(대표이사 최은원)이 조선시대 장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공예 마켓 축제 ‘저잣거리 세 번째 이야기’를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김포 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저잣거리 3회 축제 포스터 출처: (주)프로젝트퀘스천] 이번 행사는 육의전, 시전, 난전, 보부상 등 조선시대 장터 구성을 그대로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운영팀은 포도청 포졸 복장을 갖추고, 참여 브랜드 상인들도 모두 한복을 착용하는 등 ‘조선 콘셉트’에 진심인 축제로 MZ세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서울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처음 열린 이 축제는 당시 수만 명의 2030 한복러버들이 방문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김포 한옥마을과 협업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돌아왔으며, 총 90여 개 전통공예 브랜드가 참여해 한국적인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전부터 반응은 뜨겁다. 공식 SNS를 통해 사전 공개된 숏폼 콘텐츠는 광고 없이 39만 뷰, 공유 1.5만 건, 좋아요 1.1만 개를 기록 중이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부스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엽전을 받아 장수막걸리, 굿즈 등 다양한 선물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장수막걸리의 월매쌀막걸리는 이벤트 참여자 500명에게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며, 전통 디저트 브랜드 ‘장인약과’의 인기 메뉴 ‘파지약과’도 한정 수량(200세트)으로 현장에서 판매된다.   SNS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한복을 입고 축제에 참여한 후, #김포저잣거리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장인약과를 증정한다.   전통 액세서리 브랜드 '알루에티'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YUL for you'는 한복 원단으로 만든 헤어 액세서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람객과의 특별한 교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잣거리 축제를 주최한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는 “전통공예를 알리고, 공예 창작자가 직접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한복을 입고  누구나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전통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직무교육 플랫폼 마이팀플을 통해 선발된 청년 기획단이 함께 기획·운영한다. 프로젝트퀘스천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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