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희 작가] 실경을 전통 수묵화의 화법에 따라 제작한다. 평소 꿈꿔 온 피안(彼岸)의 세계를 자연이미지로 대입함으로써 삶의 진지함과 더불어 수묵의 자연 풍경에서 마음의 평온까지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추구한다. 정현희 작가는 2025년 10월 21일(화) ~ 10월 31일(금)까지 "Nature of Korea" 타이틀로 서울특별시의회 중앙홀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포스터] 작품명 "서울 情景"은 북악산에서 인왕산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능선을 따라 사이사이 보현봉, 문수봉, 승가봉, 비봉, 향로봉 등 서울의 정겨운 산봉우리 장엄함을 먹빛 하나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도록 표현하고 있다. 단순히 눈으로 즐기는 것이 아닌, 심오한 피안의 세계가 작품에 녹아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늘 곁에 가까이 있는 자연 속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겸손함도 담았다. [정현희 작가 Nature of Korea 개인전1] "오대산 일우" 작품은 무릉계곡 초입의 풍경으로 바위 틈바구니 속에서 힘찬 물줄기를 쏟아내는 작은 폭포의 여유로운 모습을 사실감 있게 작품화 했으며, 가족 여행으로 함께했던 추억까지 담았다. 음양의 대비를 햇빛 받아 쏟아져 내리는 폭포 풍경으로 만들었으며, 그늘 속 작은 물줄기의 소폭포 장면은 흑백으로 대비시켰다. [정현희 작가 Nature of Korea 개인전2] “자연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형상성과 이미지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조형적 흥취로 마치 되새김질하듯 내면에서 표출해낸 근원적인 삶의 현상적 이미지들은 작가의 독특한 감성에 힘입어 은은한 한 장의 현대 수묵산수화로 완성된다. 화선지 위에 오롯이 드러난 먹의 농담과 운필의 흔적들은 곧 현대 조형성을 담은 현대적 수묵으로 승화되었다. [서울 情景3] 먹을 단순화하고 평면화함으로써 산수 자연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절제된 인간의 고독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전국의 명산을 다니면서 느껴지는 내면의 감정과 이미지에 충실해지려했다. [오대산 일우4] 또한 객관적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사색을 통해 자연의 질서와 존재자의 모습을 조형화한 진지함의 세계이며, 자연이 인간 삶에 주는 긍정의 메시지이다.“라고 장준석 평론가는 2024년 "미술과비평"에서 평론했다. [피안(彼岸)23-4_40x46cm_한지에 수묵_2023. 5] 피안(彼岸)을 주제로 현대수묵산수를 창작하는 정현희 작가는 "거대하고 웅장한 자연 앞에서 겸허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의 수행과정을 그림으로 나타냈으며, 산수의 아름다움을 흑과 백의 먹 농도에 따라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위안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피안(彼岸)25-3_34x45cm_한지에 수묵_2025. 6] 작가는 상명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출신으로 현재 개인전 12회, 단체전 320여회 실시한 중견 수묵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동우회에서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시 낭송가들 단체사진 1]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대구 달성 문인동우회 소속 "시앤 시" (회장 한동선) 회원들이 한마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어르신들의 활짝 웃음꽃을 피우며 반갑게 맞아주시어 어르신들의 마음을 수용미학인 자세로 우리 봉사자들도 온화한 미소와 표정으로 헌신의 봉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시향을 피우다]라는 타이틀로 한창 공연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들 2] 곱게 한복차림을 한 시앤 시 회원들이 "시 향을 피우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고운 목소리로 어버이의 고마움에 대한 시 낭송과 전진식 시인의 에어로폰, 연주 및 안영만 사회자의 하모니카 연주 등으로 옛 노래를 부르며 노인들에게 지난날의 기억을 회상시키며 함께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기쁨의 어울림이 되어 노인들을 위한 즐겁고 흥겨운 위로잔치를 했다 [달성 생활 문화 동호회에서 -[시향을 피우다]라는 컨셉을 갖고 공연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3] 이러한 위로 자선 공연을 뜻있고 보람 있는 시간을 자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자선 위로 공연을 마쳤다.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청년들을 위한 ‘2023년 한경국립대 온라인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 포스터] ◦ 이번 직무박람회는 약 25개 공공기관, 대기업, 중견기업의 분야별 동문 실무자들이 참석하며, 취업준비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각 기업의 실무자들은 기업의 문화와 사업 및 직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행사는 취업준비과정 등 궁금한 점이 많은 취업준비생들과 함께 소규모(4~6인) 멘토링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직무박람회는 한경국립대학교 재학생, 졸업생뿐만 아니라 구직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박람회 홈페이지(https://hknu.untactjobfair.co.kr/)를 방문하여 사전등록 할 수 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양질의 산업현장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만큼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취업지원센터에서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을 위한 상담 및 취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그 이름] 수필가, 시인 /김성대 섣부른 봄바람이 매섭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그리움에 향기 머문 허허로움이 촉촉이 내려 꽃잎에 또르르 맺힌 이슬처럼 보고 싶음이 사무치듯 영롱하게 빛나는 당신 오들오들 온몸이 떨어 구구절절 슬슬 두드리며 설익어 가는 세월에 간직했던 기억의 저편에서 얘기꽃을 피우면 숨길 수 없었던 그날도 자유스러워 나는 좋았다 곡절曲折없이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일렁이는 갈 길을 찾아 슬그머니 정리해야지 숨차고 허덕이며 사는 날까지 당신을 사랑해야지 보물단지처럼 두근거려 간직하고 싶은 사람 꽃샘바람이 불어도 방관하지 않고 꼿꼿하게 시계추같이 끄떡없이 사는 야생마 같았던 당신 힘들이지 않고 토로吐露하면 어두운 밤에 환한 등불처럼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에 난데없이 돌아다니는 그 이름 석 자만 마음에 새롬새롬 돋아난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詩 부문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윤동주 시인 모교)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광주지역 서울일보, 도민일보, 서울매일, 시사통신 기자협의회 회장 *찬송 찬양곡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광주장원산악회歌"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대구 달구벌에서 ["또바기 문학회 주관"] (회장 전진식) (관장 오순찬)이 아래와 같이 120평의 넓은 공간과 아늑한 음률이 흐르는 공간 [또바기북카페]에서 {꽃피는 봄 시의 향연을 주제로 약 30여 편의 시화로 시화전을 개최한다. [또바기 북카페 전시장 1] 또한 6월에는 봉산문학회의 시화전이 예약되어 있으며 전국에서 명사초청 이정하 시인을 비롯해 이승섭 대중문화평론가, 최홍석시인, 알프스 요들송 이소담 가수, 낭송가 오순찬, 남미숙, 안옥희와 섹스폰 연주가 성영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었다. [또바기 북카페 시화 전시장 2] 시화 전시회는 북 카페의 은은한 커피 향과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창 너머로 한들거리는 눈부신 5월의 햇살로 詩를 음미하는 여인의 입술에는 향기롭게 커피의 향도 묻어 있을것으로 기대되며어린 시절의 감성이 되었던 가슴 뭉클한 시화 전시회, 산마루에 올라서 내려다보는 지난 삶이 훈훈한 메아리가 되어 꿈을 꾸며 詩가 되는 자리라 한다. [또바기 시화전 포스터 3] "보지 않고 보이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그리움"이라고 전진식 시인은 강물로 흘러가는 지난 세월을 노래했고 이승섭 시인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사랑조차 부끄러워 마냥 어성성 한다고 이정하 시인은 "사랑은 왜 그토록 순간적이며 추억은 왜 이토록 오랜 아픔이 되는가"라고 가슴저린 이별 후의 아픔을 노래한다. [대구 달구벌 또바기 북카페 시화전시장 4] 눈을 감아 본다 서정의 詩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때로는 둥둥 북소리로 울리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대구 달구벌 또바기 시화전 5] "또바기 詩畵展" *일시: 4월 29일 4시부터 5월 31일 6시까지 *장소: " 대구 달서구 문화회관길 165.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2층 "또바기 북카페" *개막식날은 "詩 낭송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있다 낭송 " 오순찬(달구벌시낭송협회장)외 5명 *또바기 문학회는 매달 이곳 부까페에서 시화전 밎 시낭송회를 개최하여 대구 문학인들을 위한 문화의 공간을 마련하고져 한다 *시화전 문의: 010-3138-8085 시낭송 문의: 010 -2368-0028 [초대장]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그 이름] 수필가, 시인/김성대 섣부른 봄바람이 매섭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그리움에 향기 머문 허허로움이 촉촉이 내려 꽃잎에 맺힌 이슬처럼 보고 싶음이 사무치듯 영롱하게 빛나는 당신 오들오들 온몸이 떨어 구구절절 슬슬 두드리며 설익어 가는 세월에 간직했던 기억의 저편에서 얘기꽃을 피우면 숨길 수 없었던 그날도 자유스러워 나는 좋았다 곡절曲折없이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일렁이는 갈 길을 찾아 슬그머니 정리해야지 숨차고 허덕이며 사는 날까지 당신을 사랑해야지 보물단지처럼 두근거려 간직하고 싶은 사람 꽃샘바람이 불어도 방관하지 않고 꼿꼿하게 시계추같이 끄떡없이 사는 야생마 같았던 당신 힘들이지 않고 토로吐露하면 어두운 밤에 환한 등불처럼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에 난데없이 돌아다니는 그 이름 석 자만 마음에 새롬새롬 돋아난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詩 부문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윤동주 시인 모교)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광주지역 서울일보, 도민일보, 서울매일, 시사통신 기자협의회 회장 *찬송 찬양곡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광주장원산악회歌"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단색화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이희돈 작가의 전시가 오는 2023년 4월 30일(일)까지 "인연" 타이틀로 서울 청담동 보자르 갤러리(BEAUX-ARTS, 관장 허성미)에서 진행 중에 있다. 말아 올리는 기법의 ‘인연 시리즈‘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그의 지난 40여년 여정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업 결과물들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희돈 작가의 포스터] 한국 현대미술의 태동을 함께하며 중추적 역할을 해온 한국 추상미술 1세대 조용익, 단색화의 주요 작가인 정창섭 등과 밀접한 교류를 통해 추상회화의 길로 선회했던 이희돈 작가는 ‘단색화 2세대’ 중에서도 가장 발군의 활약을 이어온 작가 중 하나이다. [인연 Mixed media 2023 72.7×60.6 cm 1] 흔히 그는 단색화 작업을 하는 작가로만 알려져 있으나 사실 그의 작업을 들여다보면 흡사 ‘단색화’라는 용어의 재정립과 개념화 과정의 필연성을 낳았던 미학적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서구식 모노크롬 회화가 담을 수 없는 한국적인 미와 정조, 특유의 질감 표현 등이 ‘단색화’ 사조의 출발점이 되었다면 이희돈 작가의 작품은 여기에 작업 자체의 수행성에 목적을 두고 행위의 반복에 의한 ‘축적’을 통해 이루어가는 육화된 시간성과 탐색의 기록으로서 의미를 갖는 새로운 지점에 자리해있다. [인연 Mixed media 2022 130.3 x 162.2 cm 2] 이는 그가 1990년대부터 천착해온 인연생기(因緣生起)의 세계관에 뿌리내리고 있다. 특허기술까지 받을 정도로 무수히 갈고 닦은 타공기법 위에 노끈을 엮고 그 위에 직접 제작한 닥종이를 섞어 물성이 도드라지는 물감을 쌓아올려 우주 속 점 같은 인간의 존재와 그 속에서 수없이 피어나는 인연들, 그 접점에서 끊임없이 발생되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인연 2023 Mixed media 90.9 x 72.7cm 3] 한국 전통 오방색의 중첩과 독특한 마티에르를 통해 이희돈 특유의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모던한 미감으로 구현했다. 미술시장에 한국적 현대미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한국미술계를 이끌어가는 이희돈 작가의 이번 전시는 시류에 얽매이지 않고 작가만이 가진 내러티브를 통해 탄탄히 지켜온 그의 40여년 작품세계의 깊이를 그대로 보여주는 전시이다. 봄을 닮은 오방색의 생명력이 가득한 전시장에서 한층 다가온 계절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예술적 환기의 시간을 선사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맹환렬 화순발전포럼대표] “광주송정~화순~순천 간KTX노선 반영위해 건의” “국회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신 ‘쌀값 안정화’ 위해 민간 차원 ‘맹렬’ 활동”“지지율 하락,여론 ‘꿈틀’ 당과 지역 구하고자 남다른 충정으로 직언” “제1회 화순군 대표고인돌축제 성공 위해SNS홍보,참여 활성화에 기여““화순광업소70만평 개발 방안(세계 체험 박람회 유치 구상 등)모색”너무 안타갑네요.당 대표까지 지내어 큰 기대를 받은 분인데 주변 참모들과 송 대표 본인의 경솔함으로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다 당은 혼돈 사태에 직면하고 다수의 동료 국회의원들 또한 위기에 처할 수 있기에 더욱결코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지만(또한 송 대표의 결백을 믿지만)지금까지 수년간 화순군 게이트 사건,뿌리 깊은 지역 토착비리에 정치권 누구하나 예외없이 무 대책(알고도 방기)과13년째 국책사업 파괴를 방치하거나10분대 거리 있는 호남권 최대 비리 현장,축구장3개크기 대규모 보건복지부ㆍ농림부 국책사업장에 한 번 안 간 것으로 보면 뭔가 의심이 가는 바,또는 농림부 지원 국민 혈세로 제작한 화순군의 소중한 자산인 지역 한약재 원예브랜드 상징인 ‘메가허브’ 브랜드와 회사 홈페이지ㆍ쇼핑몰ㆍ직영매장 폐쇄/휴업 사실상 ‘유령’ 회사/누가 어떤 의약품 제조ㆍ판매하는지 ‘깜깜’ 뒷골목식 운영으로 투명화,합리화 양 국책사업 방향에 정면도전 방치가까운 지인에게 들은 바,송 대표는 전세 자금이 부족해서 형제들에게 빌리기 까지 했을 정도로 정치인중 나름 청렴한 분이고 화순 군수에게'지역에 문제가 너무 많으니 당신은 “아웃”이다'.고 말했다는 소문이 있는 소신있는 리더였는데(그래서 모 화순 군수는 선거 출마 ‘포기’한 것으로 앎)공직자들은 늘 긴장 해야 하며,대충 일하면 안되고 부패하고 부정한 일은 가까이 해서는 절대 아니됨을 역사적 교훈,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참고로 필자는 화순 지역위 차원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공천한 모 선거 출마자가 자신의 ‘성비위‘ 문제를 거론했더니1천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정중히 거절한 바 있으며,예전에 화순 군청 갔다가 갑자기 봉투 주길래 뿌리치고 나온 바가 있네요.그래서 이후 군청에는 가능하면 안 가게 됨.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바르게 하는 공직사회가 실현되길 거듭 촉구드리며,엊그제 고인돌축제 개막식에 귀한 걸음 해 주신 광주ㆍ전남 시,군 단체장들의 고인돌 축제 현장 답사 관련 보도들이 없을 정도로 홍보 감각이 둔한 측면이 있어 보이고(기자님들 동행 안했거나 군 홍보팀이 놓쳤거나,그 누구도 이를 챙기지 못한 안일ㆍ적당주의에 빠졌거나)또한 개막식 참석 인원수는 구름 처럼 모이지 않았음에도(운동장 일정부분 비었기에) MBC등 언론사는2만명 참석(추산)했다고 보도하였으나 화순군 보도 자료에는4만명이라고 뻥뛰기?행정.누구는 세계적 축제 분위기 예감이라고(전라남도는 도지사는 물론 부지사도 오지 않은 행사인데도)축제 프랑카드는 온 거리를 도배하다 시피 과도하게 걸리고 고인돌 행사 참여와 관심을 적극적으로 독려했슴에도 개막 이후 이렇다 할 보도 기사 없이,또한 지역 가수들 배제하노라 불만 나오니,이왕이면 매일 매일 노래와 흥겨운 율동으로 막걸리 한 사발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축제(화순군 대표)가 성황리 마칠 수 있게 모든 역량과 에너지를 집중해야 할 것이다.필자 역시SNS등 통해 홍보하고 참여함으로써 활성화에 기여해 드리오며,지난10년 넘는 동안 화순군의 예산 한푼 도움 없이 화순발전포럼 대표라는 직함에 맞게 오로지 ‘더 잘해 달라’는 충언과 정책 개발에 주저않지 않았으며,최근 여느때보다 더 바쁘게 대규모 해외 투자 사업 유치 노력과피폐해져 가는 우리 농업과 농민을 살리고 쌀 값 안정화 위한 민간 차원의 획기적 방안 모색,그리고 지역 정치권의 무능과 무관심으로 있던 철도마저 없애버리는,잃어버린 화순군100년 철도 역사를 복원시켜 지역 발전 견인 역할,도약 위해,또한 문을 닫게 되는 화순광업소70만평 폐광지구 발전 방안(세계 체험 박람회 유치 구상 등)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조만간 확정될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광주송정~화순~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간에KTX노선 반영위해 국회와 정부,전남도 등에 건의드리고 있다. □ 맹환렬 프로필 칼럼니스트 동기부여 초청강사(일등 참모가 일등 리더를 만든다) 노인복지청 추진위원(65세 이상950만명 위한) K-라이스 푸드 테크 사업단 총괄단장 우리 농민 살리기 운동 총본부장(가칭) 4.19정신계승연맹 정책위원장 중앙정부/지자체/기업CEO세미PD(기획ㆍ정책 전문가)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원 대표] 역사 문화가 살아 숨을 쉬는 한옥마을나주 꽃다비(나주시 향교길 14)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사랑나눔 음악회가. '음악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자'(Why not change the world)라는 케치프레이즈(catcphrase)로 활동하고 있는 '뮤직스페이스공감(대표 박원)의 주최로 열리고 있다. [꽃다비 사랑 나눔음악회 1] 특히 뮤칙스페이스공감 박원 대표는 성악. 팝페라. 하모니카, 팬플룻, 요들송, 색소폰, 통기타, 아코디언, 감성 국악가요, 라틴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는 전문 공연팀으로 각 연주자는 세계 하모니카대회. KBS 주부가요제, 복지 TV 연주 대상, 글로벌 명인 연주 부문 대상, 한국연예예술 대상, KBS 전국 근로자 가요제, 전국 성악 콩쿠르 최고상,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등 각종 대회에서 화려한 입상경력의 소유자들로 구성되어 연주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실력파 연주자들이다. [꽃다비 사랑나눔 음악회.2] 이 팀은 광주프린지페스티발 충장축제, 상생페스트, 가가호호축제 등을 비롯하여 길 강 곡성 장미축제. 장흥 물 축제, 목포항만축제, 함평 국화축제 등 각종 축제 등에 최근 2년 동안 80여 회의 공연에 참여하였다. 이번 공연행사 출연진는 박원 팝페라 가수, 하모니카 백주영, 라틴가요, 팬플롯 박수아, 요들송 장미정, 통키타 문은주, 플롯 첼로 이상열, 대금 김웅 등 이다. [꽃다비 사랑나눔 음악회 3] 나주 한옥마을의 활성화를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4월 말 현재 6회째를 하고 있다. 분위가 나는 한옥 속에서 벽에 걸린 시전 김선회 화가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꽃차 맛이 향기롭기만 하다. 또한, 뮤직스페이스 공감 연주팀은 한국어린이재단과 자매결연을 맺어 공연하는 동안 관객들의 정성의 모금을 통해 결식아동 돕기를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람의 감정을 색과 형태로 발굴하고, 경쾌한 채색으로 어둡지 않게 인생 이야기를 예술작품으로 창조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신미선 작가는 2023년 4월 14일(금) ~ 6월 11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여행자의 시간"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를 대상으로 기획 전시를 실시하는 성남문화재단 '2023성남중진작가전'의 일환으로 펼쳐지며, 작가가 세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과 체험을 솔직하게 캔버스에 옮겨 같이 고민하고 더욱 충실한 삶이되기를 염원하는 선한 마음이 녹여져 있다. 노랑, 보라, 분홍 등의 밝은 바탕 위에 꽃과 사람 그리고 출입문이 상징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화면 가운데 큰 꽃그림은 감상자가 상상하기 나름이다. 세상과 나를 연결시키는 거대한 출입문이 되기도 하며, 당신과 나의 소통을 원할 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구상과 비구상의 이미지가 묘하게 섞여 이야기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작가의 사상과 철학을 묻어 두기도 하고, 일상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소소한 인생들을 응축하기도 했다. 성경 속의 종교적 이야기까지 내포하여 전체적으로 너와 나의 서로에 대한 존중, 배려, 포용을 밑바탕에 두었다. [신미선 작가]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우리 인간은 주어진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여행자로 이 땅 위를 걸어가는 사람들이다. 무의미하게 흐르는 시간은 없으며 순간순간 만나는 사람과 현상들은 이유가 있고 남는 것이 있다. 전시 주제 "여행자의 시선"은 타인의 진정성을 바라보고자 하는 바른 마음과 나의 아쉬운 부분을 숨기지 않고 고백하는 성찰의 시간을 만들고 있다. [전시포스터] 1층 전시작품 주제는 여행자의 ‘길’이며, 어떤 길을 가야할 지에 대한 고민과 선택에 대한 마음의 표현이다. 2층 전시작품은 ‘여행자의 시간의 ?그날, 그 하루의 기록’에 대한 작품으로 행위의 기록을 의도된 붓질로 그림일기를 쓰듯 인생의 자서전을 그렸다. [여행자의 시간展1] 내 인생을 객관화 하고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화두를 던지고 정답을 찾기보다 본질을 알아가려는 노력의 한 부분이 작품으로 탄생 되었다. 점철된 인간들의 삶은 결국 행복과 희망의 긍정적 메시지에서 결합되어 최종적인 삶의 목표가 일치할 수 있는 현상을 자유스러운 선과 면들을 한곳에 집중시켰다. [여행자의 시간展2] 복잡할 수 있지만 간결한 선으로 삶의 행적을 만들어 공감되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풀고자 했다. "여행자의 시간"展을 진행 중인 신미선 작가는 "색상을 더욱 과감하고 대담하게 사용하여 열정적인 감정 표출을 시도했다. [여행자의 시간展3] 다양한 표현을 거침없이 시도해 보고자 하였으며, 형태와 색상의 단순화를 통해서 내밀한 감정이 확대되어 느껴지도록 작업했다. 색면을 흩어 보며 화면 속의 인간을 자신과 대입시켜 잠시라도 정신의 쉼을 찾는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행자의 시간展4] 작가는 이화여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졸업 출신으로 개인전 21회, 그룹전 210회 이상 진행한 [신미선 Exodus_The Way_3_ 162x162cm acrylic on canvas 2022] 중진작가로 전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도 하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올해 군포철쭉축제는 28~30일 군포시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 산본로데오거리 등지에서 진행된다. ‘꽃과 쉼, 열정’을 키워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철쭉동산에선 만개한 철쭉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초막골생태공원에선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산본로데오거리에선 소상공인들이 준비한 바자회와 상설 공연 등이 마련된다. [지난 22일 오전 군포시 철쭉동산을 찾은 상춘객들이 만개한 철쭉을 보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지만 철쭉 개화시기가 빨라져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동안 '철쭉 주간'으로 지정해 상춘객을 맞이한다1] 개막식은 28일 오후 7시 철쭉동산 상설무대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연출의 드론쇼와 초청 가수 무대 등이 펼쳐진다. 주말인 29일과 30일 철쭉동산 앞 도로를 차 없는 거리(노차로드)로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축제와 함께 봄날의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노차로드에선 군포철쭉축제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군포의 멋’ 과 군포도자협회와 연계한 도자문화축제, 소상공인들의 먹거리 장터 ‘군포의 맛’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2일 오전 군포시 철쭉동산을 찾은 상춘객들이 만개한 철쭉을 보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지만 철쭉 개화시기가 빨라져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동안 '철쭉 주간'으로 지정해 상춘객을 맞이한다2] 한편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 등은 이상기후로 철쭉의 개화 시기가 빨라지자 21일부터 축제주간 으로 지정해 다양한 볼거리와 안전관리요원을 배치,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군포철쭉축제 운영본부 관계자는 “축제장 인근이 혼잡한 만큼 방문객들은 되도록 수도권 전철 4호선을 이용해 축제장을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미로] 시인, 수필가/김성대 채웠던 마음 탈탈 털어내 아무도 머물지 않도록 텅 빈 당신의 마음 가볍게 풀어 풀어서 후회와 미련 없이 만족하게 어려운 일이지만 뻔뻔하게도 아무런 대답이 없지만 영원히 머물고 싶어라 당신과 나 사이에는 사랑에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너와 내가 지고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거침없이 포근하게 안기고 싶어 오늘도 그리운 네 모습 떠올리며 행복했던 그 길을 나그네 되어 무작정 걷고 싶다. 살며시 찬 바람이 불어도 눈을 감아 보이지 않아도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어 황혼이 외로워 혼자라도 끔찍이 똘똘 아껴주어 가끔 사랑의 미로迷路를 당당하게 걸어가리라 잠깐의 아픔보다 꼼꼼했던 허무虛無한 마음이더라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詩 부문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윤동주 시인 모교)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광주지역 서울일보, 도민일보, 서울매일, 시사통신 기자협의회 회장 *찬송 찬양곡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광주장원산악회歌"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