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금요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선사한다. 알티는 14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 싱글 ‘DAMDADI’의 수록곡인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Switch Out’은 강렬하면서 세련된 테크노 비트를 중심으로 묵직한 킥과 중독적인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알티 특유의 에스닉한 감성과 신비로운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달, 리스너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특히 알티는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음악의 몰입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는 불타오르는 형상의 캐릭터가 등장해 불꽃, 전자가 뒤섞인 듯한 강렬한 색채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뮤직비디오는 거대한 포탈, 회오리치는 붉은 차원의 문 등 여러 요소를 통해 영상의 서사를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이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마치 한 편의 SF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감도 안길 예정이다. 아이들 전소연이 참여한 ‘담다디’ 와 더불어 ‘Switch Out’ 으로 두 가지 매력의 음악을 선보이며 남다른 감각을 입증한 알티. 독자 레이블을 설립하고 첫발을 내디딘 그가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알티의 ‘Switch Out’ 뮤직비디오는 14일 정오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 메이딘 에스가 첫 페이지를 연다. 메이딘 에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MADE in BLUE’를 발매한다. 메이딘 에스의 첫 포문을 여는 ‘BLUE’는 지나가는 청춘 속 파란 감정들을 담아낸 곡이다. 아프로비트와 디스코 리듬 위에 오묘한 코드 진행이 더해져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지나간 날들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숨겨진 진심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보는 멤버 마시로와 미유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메이딘 에스만의 색채를 짙게 녹여내며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을 계획이다. 메이딘 에스는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로 구성된 유닛이다. 이들은 메이딘과는 또 다른 감정선으로 새로운 콘셉트와 이야기를 전하며 더욱 깊고 넓은 세계관을 선사, 대체 불가한 유닛으로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성숙해진 감성으로 출격을 예고하며 데뷔 예열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이딘 에스. 믿고 보는 조합으로 이뤄진 만큼,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남다른 시너지를 입증하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딘 에스의 ‘MADE in BLUE’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배우 김예은, tvN ‘이브’ “’여지희’를 만나 다이내믹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많이 배웠고 또 행복했다” 종영 앞두고 소감 전해“ [금요저널] 배우 김예은이 드라마 ‘이브’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김예은은 아나운서 출신 언론사 사주의 며느리 ‘여지희’역으로 분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과시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예은은 작품 속 ‘여지희’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들어 극의 확실한 활력소로 맹활약을 펼쳤다. 극 중 지희는 리얀 학부모들 사이 대표 소식통으로 유치원 안에 일이 터지면 누구보다 재빠르게 반응하며 변화 무쌍한 표정과 리액션으로 상황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매 등장마다 담리와 높은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기도. 이에 김예은은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종영을 앞두고 있다니 아쉽습니다 ‘이브’ 덕분에 ‘여지희’라는 캐릭터로 연기하며 그간 접해보지 못했던 다이내믹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이 배웠고 또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예은은 “이렇게 ‘이브'라는 드라마가 있게 해 주신 윤영미 작가님, 또 항상 한결같이 배우들을 이끌어 주신 박봉섭 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탭분들과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감사했다”고 덧붙이며 함께한 동료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by사진 제공 = 오락실 팡 [금요저널] 그룹 미래소년의 손동표가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나섰다. 손동표는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락실 팡의 신규 웹예능 '네모의 꿈'으로 단독 MC 신고식을 치렀다. 손동표가 단독 진행을 맡은 ‘네모의 꿈’은 세상의 모든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기강을 잡는 프로그램이다. ‘예능 블루칩’으로 사랑받고 있는 손동표는 특유의 매끄러운 진행과 남다른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동표는 “첫 단독 MC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행복하다 좋은 제작진 덕분에 매 촬영이 재미있었고 케미도 남달랐다. 유튜브에서 선배 MC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야외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걸 보면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네모의 꿈’ 덕분에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에너지 얻으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첫 단독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편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취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네모의 꿈’을 통해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매회 웃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어제 첫 공개된 ‘네모의 꿈’ 1화에서 손동표는 등장부터 귀여운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MBTI 검사를 마친 손동표는 “ENFP는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숲 카페거리로 나섰다. 다양한 MBTI를 가진 사람들은 찾아 나선 손동표는 처음 본 사람들 앞에서도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손동표는 비 오는 날이지만 지치지 않은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앞으로 ‘네모의 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손동표는 온에어'에서 DJ로 변신해 물오른 진행 실력과 입담을 뽐내 팬들을 무장해제 시켰으며 ‘미래소년시티’, ‘미래게임천국’, ‘주꿈이들’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by사진제공 = KBS2 ‘미남당’ 방송화면,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미남당’ 신예 조민규가 찌질하고 뻔뻔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조민규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미남당’ 8화에서 강미나의 새 남자친구로 등장해 짧지만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미남당 일원들은 강은혜 살인 사건의 증거가 될 핸드폰을 찾기 위해 섬으로 향했고 남혜준은 데이트가 있어서 가기 싫다고 버티며 새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하지만 조민규가 연기한 새 남자친구는 바람둥이였다. 섬에서 돌아온 혜준은 남친이 다른 사람과 차 속에서 키스하는 현장을 목격했고 그 자리에서 차를 부수며 일갈했다. 남친은 “사람 질리게 하는 재주도 가지가지다 완전 제멋대로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라 질려”고 소리치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이들의 다툼은 때마침 혜준의 위치를 추적하다 찾아온 남한준, 공수철 일행에게 발각됐다. 남자친구는 “저 차 네 거 아니구나?”며 단번에 간파한 한준과 당장이라도 때릴 것 같은 수철의 ‘매운맛’ 응징에 살려달라고 빌며 찌질한 퇴장을 맞았다. ‘미남당’에 출연한 조민규는 허세와 찌질함이 가득한 바람둥이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하며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있는 모습을 남겼다. 그는 극중 사귀는 남자친구마다 ‘나쁜 놈’인 강미나의 ‘남자친구 계보’를 이어가며 드라마에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조민규는 제22회 대구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미싱’, 밴드 와인루프의 ‘사랑이 찾아오나 봐’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수의 웹드라마, 독립영화, 광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은 신예다.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서인국과 오연서가 함께 얽힌 과거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기 위해 현재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조금씩 퍼즐을 맞춰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tvN D ENT ‘거상 박명수’ [금요저널] ‘거상 박명수’가 로고 탄생에 얽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의 얼굴을 그려준 박명수와 가비의 그림 실력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안 닮은 듯 똑 닮은 초상화가 공개돼 웃음이 빵 터진다. 격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 측은 지난 18일 거상단의 2022년 마지막 무역 협상을 앞두고 박명수와 가비가 예술혼을 불태우며 직접 그린 초상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의 로고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의 몽타주를 투박한 붓 터치로 완성한 게 특징이다. 신경질적으로 솟아오른 눈썹과 찡그린 미간, 찢어진 눈, 간사한 팔자수염, 치아를 드러낸 입 모양이 포인트. '거상 박명수'의 로고는 가비가 그린 그림에 빈약한 머리숱을 가리고 다듬는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그런가 하면, 최종 로고로는 채택되지 않았지만 박명수가 그린 가비의 초상화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가비의 표정과 자세를 거침없는 붓 터치로 완성해낸 박명수는 전생에 '피카수'가 아닐지 의심될 정도로 피카소 뺨치는 그림 실력을 뽐냈다. 가비가 그린 박명수의 몽타주는 보는 이들을 '웃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서로의 초상화에 대한 박명수와 가비의 '찐' 소감이 궁금한 가운데, 오는 25일 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거상 박명수' 8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이 ‘깜빡 4인방’의 기분 좋은 제주 출근길을 포착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19일 ‘주문을 잊음 음식점2’ 제작진은 “매회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며 ‘깜빡 4인방’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준비했다”며 스페셜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손을 꼭 잡은 ‘깜빡 4인방’의 기분 좋은 제주 출근길 모습이 포착됐다. 보통 출근길을 떠올리면 무거운 마음과 표정을 연상하게 하지만, ‘깜빡 4인방’에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져 있어 보는 이들마저 함께 미소 짓게 한다. “’깜빡 4인방’의 소란스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라는 포스터 문구도 공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작진은 치매인 가족인 신정식 작가가 메인 포스터 및 스틸 촬영에 참여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정식 작가는 치매 진단받은 아버지를 세상으로 끌어내기 위해 사진 여행을 다니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일정에 동행해 아버지 대신 ‘깜빡 4인방’의 모습을 담은 따뜻한 시선으로 사진에 담은 신 작가는 개인 SNS를 통해 “어르신마다 각자의 개성이 선명하게 드러났고 조금씩 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며칠 동안 어르신들의 다양한 표정을 바라보며 그 자리에 있던 보호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기도 했다. 그리고 ‘아빠가 이곳에 있다면 아마 또 춤을 췄겠지’ 그런 상상을 해보며 혼자 웃기도 했다”며 참여 소감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신정식 작가를 비롯해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는 제작진, 연예인 출연진, 치매 환자들의 보호자 등 치매인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이들의 정성이 카메라 안팎에 가득 모였다. 덕분에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등 서포트 드림팀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한 팀이 되어 가는 모습이 재미와 힐링을 선물하고 있다. ‘깜빡 4인방’이 자꾸만 사라져 가는 기억을 붙잡으며 메뉴와 테이블 넘버를 기억해 손님을 맞이하고 점차 주체적으로 식당 일을 하는 모습은 뭉클함을 선사한다. 또한 경증 치매 환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치매 환자와의 동행을 위한 보다 일상적이고 제도적인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어필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 그리고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완성하는 힐링, 재미,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에 “소소한 행복을 보장하는 리얼리티”, “보다 보면 저절로 미소 짓게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호평하고 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다. 오는 21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by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충무로 대표 악역 배우 김병옥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람들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박찬욱 감독 덕분에 ‘이것’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김병옥의 막강한 라이벌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병옥, 현아, 한영, 츠키가 출연하는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병옥은 연기 경력 38년 된 베테랑 배우로 영화 ‘올드보이’, ‘해바라기’, ‘신세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등장해 대중의 눈도장을 받으며 충무로 대표 악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김병옥은 악역 배우 대표로서 “사람들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가 서운함을 느꼈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김병옥은 극 중에서 “편안하게 죽고 싶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죽는 신 연기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또 그는 38년 악역 연기 꿀팁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직접 전수한다. 특히 악역 연기를 위한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하자,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이날 김병옥은 박찬욱 감독 덕분에 ‘이것’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셀프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김병옥의 막강한 라이벌이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고 해 과연 그의 라이벌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병옥은 악역 이미지에 가려진 반전 취미생활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어 그는 귀여움이 폭발하는 별명까지 밝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악역 연기의 대가 김병옥이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사연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빅스톤스튜디오, 컨텍트 미디어 [금요저널] 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정과 아이콘 정찬우가 주연을 맡은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의 타이틀곡 ‘너는 꿈’을 포함한 OST 전곡이 오늘 정오 멜론을 비롯한 국내 메이저 음원 플랫폼 및 해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 달 선공개 된 ‘Tell me this is real’은 그룹 ‘여자친구’ 해체 이후 솔로가수로 활동 중인 유주가 배우로 첫걸음을 내딛는 김소정을 위해 절친 우정을 과시하며 참여한 의미가 큰 만큼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뜨거웠다. 타이틀 곡 ‘너는 꿈’은 마치 꿈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인트로가 인상적인 몽환적 사운드의 셔플 발라드 곡으로 투명하고 청아한 김윤희의 보이스가 더해져 판타지적인 색채감으로 완성됐다. 두 주인공의 상황이 꿈과 현실에 비유되며 그 모호한 경계에서 이별을 천천히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담한 편곡으로 풀어냈으며 로우파이한 리듬 사운드 위에 공간계 가득한 일렉기타 톤과 섬세한 보컬이 얹어지며 오히려 역설적인 슬픔을 자아내는 독특한 세계관이 인상적인 곡이다. SBS ‘판타스틱 듀오’ 이문세 편에서 교복입은 소녀로 등장해 호소력 짙은 모습으로 단번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가수 김윤희 양의 첫 OST 데뷔작으로 여리면서도 깊은 목소리로 주인공들의 애틋한 감정을 대변해줬다. 또한 OST 앨범에는 두 주인공의 설렘과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녹인 ‘Love Theme’,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더하는 ‘Silence’ 등 ‘오싹한 동거’에 몰입감을 더하는 곡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너는 꿈’을 포함해 OST 전곡이 담긴 앨범 발매와 함께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워너뮤직 코리아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시네마와 드라마의 합성어로 하나의 내용을 영화와 드라마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하는 형식의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는 어릴 때부터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여자와 기억을 잃은 남자 귀신이 우연히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여자친구 출신의 김소정과 아이콘 정찬우가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오싹한 동거'의 영화 버전은 음원 발매일과 같은 날 19일 오후 iptv 3사,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네이버시리즈온, 웨이브, 티빙, 구글에서 공개된다. 드라마 버전은 OTT 플랫폼을 통해 8월 이후 공개 예정이다.
by사진=양태선 프로필.(사진 제공 : GGA) [금요저널] ‘TRCNG’ 출신 가수 태선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GGA가 7월부터 ‘TRCNG’ 출신 가수 ‘태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매니지먼트를 맡게됐다고 5일 발표했다. GGA 최민 총괄 프로듀서는 “태선은 데뷔 당시부터 관심있게 지켜봤던 아티스트이다 제작자라면 탐낼 만한 비주얼, 피지컬, 실력 모두 갖췄다 음악, 연기, 모델 활동 등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본인이 가진 끼를 분출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 태선은 “본격적인 활동에 목말라 있던 차에 GGA와 계약하게 돼 다시 꿈이 생겼다 보고 싶던 팬들과 많이 소통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에게 저를 알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태선은 새로운 싱글 앨범을 준비중이며 이에 앞서 프로필 공개,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y사진제공 = KBS2 ‘미남당’,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SBS ‘앨리스’ ‘홍천기’ 각 방송화면 [금요저널] 배우 곽시양이 데뷔 후 첫 코믹 연기를 펼친 ‘미남당’을 통해 연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곽시양은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에서 카페 미남당의 바리스타이자, 박수무장으로 위장한 서인국과 함께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공수철 역을 맡았다.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한 곽시양은 매년 꾸준히 대중에게 얼굴을 비추며 배우로서 출연작을 착실하게 쌓아왔다. 매 작품 안정감있는 연기와 깊은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온 그는 ‘미남당’으로 데뷔 후 첫 코믹 연기에 나서며 전작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미남당’의 순박한 의리파 공수철로 새로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곽시양의 캐릭터 변화를 살펴봤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온 곽시양은 날 선 눈빛과 무게감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캐릭터 간의 갈등관계를 진중하게 표현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천부적 재능을 지닌 한세주에게 남모를 라이벌 의식을 숨기고 있는 백태민을 연기하며 인물이 가진 선악의 양면성을 세밀한 눈빛 연기로 표현했다. SBS ‘홍천기’에서는 가질 수 없는 왕좌를 향한 야망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둘째 왕자 주향대군으로 분해 강렬한 사극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폭주하는 대군의 카리스마와 그 이면에 담긴 어린 시절의 설움까지 설득력있게 표현하며 미워할 수 없는 빌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역할을 주로 해 온 곽시양에게 ‘미남당’의 공수철은 힘을 빼고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낼 새로운 기회가 됐다. 공수철은 천재적인 두뇌의 ‘미남당즈’ 사이에서 한발 늦은 이해력을 보이거나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오는 투명한 버릇, 매사 해맑고 솔직한 표정으로 귀여운 허당 매력을 뽐낸다. 또한 그는 남한준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동업 관계로 한준의 말이라면 무한 신뢰하고 앞장서 나설 줄 아는 뜨거운 의리파의 면모 또한 지녔다. 단순하고 순박한 캐릭터를 표현하는 곽시양의 다채로운 표정연기가 ‘미남당’의 ‘웃음버튼’으로 작용하며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곽시양은 코믹 연기에 도전하며 배역에 맞춰 스타일에서도 180도 변화를 줬다. 그동안 곽시양은 냉철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로 열연한 전작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을 비롯해 시간여행 가이드 유민혁을 연기한 SBS ‘앨리스’, 과묵하고 불 같은 성격의 경찰서 강력계 팀장으로 분한 MBC ‘웰컴2라이프’ 등 대부분의 작품에서 세련되고 각 잡힌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그가 맡은 ‘차도남’ 캐릭터에 적합한 큰 키와 건장한 체격으로 슈트핏을 멋지게 소화하며 남성복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곽시양은 ‘미남당’에서도 간혹 카페 유니폼을 입고 훈남 바리스타로 손님을 몰고 다니지만, 대부분은 훈훈함을 쏙 뺀 ‘아재 패션’으로 반전 비주얼을 선보인다. 정돈되지 않은 더벅머리에 아무렇게나 걸친 듯한 레트로 트레이닝복을 입거나, 형형색색의 패딩 위로 전대를 두르고 패션에 자부심을 느끼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유발하면서도, 순박해서 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곽시양은 전에 없던 캐릭터 변신을 통해 ‘미남당’의 코믹 신들을 물 만난 물고기처럼 소화하고 있다. 물불 가리지 않는 코믹 분장과 이 분장을 뒷받침하는 곽시양의 허당미 넘치는 표정 연기, 간드러지는 콧소리로 소화하는 하이톤의 사투리 대사는 극의 전개에 완급조절을 더하며 ‘미남당’이 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재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by㈜)송학 ‘오제끄’ [금요저널] 프로 골퍼 안신애가 쓰는 라운딩 필수품인 오제끄의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 일명 ‘안신애 패치’가 4050세대를 넘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MZ세대에서도 ‘핫템’으로 등극했다. ㈜송학이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오제끄’에서 선보인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 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 8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영향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프로 골퍼 안신애를 모델로 내세워 론칭하며 일명 ‘안신애 패치’로 골프패치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고 골프뿐만 아니라 테니스, 사이클, 등산 등의 아웃도어 주요 소비자인 4050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까지 확산되면서 전 연령을 아우르는 아이템으로 성장세가 가파르다. 작년에는 생소했던 골프패치 시장이 이제는 라운딩 필수품으로 잡았고 골프 인구가 늘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가 골프 시장을 공략하는 가운데, 오제끄는 마스크 형태의 선패치와 비타캡슐 선세럼, 모발에 뿌리는 자외선 케어 제품을 연달아 론칭해 더 탄탄해진 선케어 풀세트로 다시 한번 소비자의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오제끄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는’ 자외선 차단이 필수인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기미 잡티 케어에도 편리한 제품이다. 특히 하이드로겔 시트로 자극 없이 케어가 가능하고 신축성과 통기성, 자외선차단에 특화된 기능성 원단으로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더불어 최근 2022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과 2022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KLPGA 경기에 협찬 및 현장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오제끄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고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롭스, 롯데마트, 골프존 마켓에 입점되어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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