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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서울 팬미팅 성료 “사랑 받은 만큼 작품·연기로 보답하겠다”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팬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이재욱은 지난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IN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이재욱은 김영근의 ‘탈진’, 카더가든의 ‘섬으로 가요’, 혁오의 ‘Tomboy’무대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지막 썸머’비하인드와 차기작 이야기를 들려주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재욱은 사전에 받은 팬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사연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넸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며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이번 팬미팅에서는 조째즈와 임슬옹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풍성함을 더했다.두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이재욱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특히 매 팬미팅에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온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기다린 만큼, 더’, 김연우의 ‘이 밤이 지나면’, 부활의 ‘Lonely Night’,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등을 비롯한 감성적인 무대로 팬들을 감동시켰다.뿐만 아니라 조째즈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후 큰 화제를 모았던 우즈의 ‘Drowning’을 앙코르 곡으로 선사하며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팬미팅을 마친 이재욱은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팬분들 덕분에 일본에서 시작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한국에서 잘 마무리했다. 팬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소중한 기록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온 이재욱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기획부터 연출, 무대 구성까지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소개할 사연과 애장품을 직접 고르고, 무대에서 한 명 한 명 팬들과 눈을 맞추며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가는 등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이재욱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꿀알바’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성, ‘한도초과’성인가요 음원 차트 1위…트로트 흥행 저력 입증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새 싱글 ‘한도초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지난 10일 발매된 대성의 신곡 ‘한도초과’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이어 12일 낮 12시 기준 멜론과 벅스 성인가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도초과’는 지드래곤과 쿠시가 참여한 ‘사랑드림팀’의 협업으로 완성돼 발매 전부터 주목받았다.여기에 트와이스 사나가 등장한 뮤직비디오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열기를 더했다.이번 성과는 대성이 트로트 장르에서 꾸준히 다져온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결과다.대성은 ‘날 봐, 귀순’, ‘대박이야!’등으로 이미 트로트 시장에서 사랑을 받아왔으며, 유쾌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보컬 톤으로 확고한 존재감을 구축해왔다.새 싱글 ‘한도초과’는 타이틀곡 외에도 신스록 기반의 ‘장미 한 송이’, 감성적인 R&B 발라드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총 세 트랙으로 구성돼 대성의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특히 타이틀곡 ‘한도초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이끌고 있다.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드림캐쳐, 미스터리 코드로 쏘아 올린 10월 컴백 신호탄 ‘기대 UP’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미스터리 코드’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드림캐쳐는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알 수 없는 암호로 적혀있는 글귀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드림캐쳐는 매 컴백마다 미스터리 코드라는 신선한 콘텐츠로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려왔다. 새 앨범에 관한 다양한 힌트를 ‘미스터리 코드’ 형식으로 제시해온 만큼 해당 이미지 역시 공개 이후 전 세계 인썸니아의 열띤 관심과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드림캐쳐는 이번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를 잇는 세계관을 보여줄 전망이다. 전작 타이틀 ‘MAISON’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던 이들이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정규 2집으로 첫 음악방송 1위부터 자체 최고 초동 갱신 등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던 드림캐쳐는 최근까지 미국 8개 도시 그리고 멕시코 시티에서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인 아메리카’를 진행,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을 자랑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증명한 바 있다.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선 드림캐쳐의 새 앨범과 관련된 프로모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K팝의 미래' 미래소년 박시영과 유도현의 ‘소년다움’이 한껏 담긴 새 앨범 비주얼이 공개됐다. 미래소년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시영과 20일 유도현을 시작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각 2종으로 청량감이 가득한 푸른 배경과 빗방울이 맺힌 듯한 어두운 분위기의 두 가지 버전을 통해 미래소년의 새로운 음악 시리즈인 ‘소년’의 다양한 빛깔을 담고 있다. 푸른 배경의 콘셉트 포토에서 박시영과 유도현은 앨범명이 의미하는 ‘우리의 차례’를 앞둔 소년의 순수한 호기심을 극대화하고 있다. 박시영은 머리 위로 뿔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상큼하고 청량한 비주얼을 발산하는가 하면, 유도현은 바닥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며 내면의 서정성을 드러냈다. 블랙룩을 입고 선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신곡명 ‘Drip N’ Drop’을 연상케 하듯 떨어지는 물방울이 맺힌 표면 너머로 보다 강렬한 눈빛을 선사하는 박시영과 유도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이미지를 압도하는 가운데 이들은 다채로운 ‘소년’ 세계 속 ‘나 다움’을 찾아 나아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현한다. 2021년 데뷔한 미래소년은 세 개의 앨범을 통해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미지의 신세계를 향한 동경과 은하계에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등을 강한 사운드로 표현해왔다. 새롭게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에서는 멤버들이 생각하는 ‘소년다움’에 맞추어 트렌디하고 청량감을 더한 사운드에 시공간과 차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유영하는 미래소년표 ‘코스믹 감성’을 버무렸다. 타이틀곡 ‘Drip N’ Drop’은 UK 개러지부터 트랩까지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카엘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터프하게 터져 나오는 미래소년의 목소리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만나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미래소년의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OST 퀸’ 에일리, ‘법대로 사랑하라’ OST 가창.오늘 발매 [금요저널] ‘OST 퀸’ 가수 에일리가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에일리가 부른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 - 에일리’ 음원이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 - 에일리’는 김유리의 곁을 떠나 숨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김정호의 마음을 그린 듯한 가사가 먹먹하고 애틋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이 곡은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어 감성적인 기타 연주 속에서 펼쳐지는 에일리의 섬세한 보컬이 따뜻하고 아련한 느낌을 더한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가사와 함께 깊어지는 스트링 연주와 보컬의 감성이 긴 여운을 남기며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그랬으면 좋겠네 - 에일리’는 ‘법대로 사랑하라’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음악감독 개미와 작곡가 한밤이 협업했다. JTBC ‘부부의 세계’, KBS2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이들이 다시 만나 극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애틋한 OST를 탄생시켰다. 이번 OST에 참여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U&I'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국내 최고의 솔로 보컬리스트이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얼음꽃'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서도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명실상부한 OST 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에일리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드라마 OST 보컬퀸 특집에서 대한민국 대표 디바들을 제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며 OST계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재확인했다. ‘불후의 명곡’ 승리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법대로 사랑하라’를 통해 새로운 OST를 발표하며 드라마 팬들은 물론 가요 팬들에게도 선물 같은 OST가 될 전망이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 드라마다.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첫 화 공개 이후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플랫폼 TV드라마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각국의 콘텐츠 리뷰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 세례를 받으며 드라마를 향한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이승기와 이세영의 티격태격 로맨스 호흡에 대한 호평과 함께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법과 생활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티빙,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개미가 타고 있어요’로 성공적 복귀를 알렸다. 지난 16일 전편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서 홍종현은 과거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주식 트라우마를 얻게 된 편의점 알바생 ‘최선우’ 역을 맡았다. 홍종현은 극 중 다채로운 변장과 함께 한지은을 향한 직진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선우는 딸기 농장에 갇힌 유미서의 SOS 신호를 알아채고 그를 찾아가 “당신의 마음을 전량 매수하겠다”라는 고백을 건넸다. 이어 트라우마를 완전히 극복한 선우는 미서와 함께 소액 투자자를 위한 컨설팅에 나서며 화려한 인생2막을 시작하는 해피 엔딩을 맞았다. 이처럼 홍종현은 ‘최선우’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일본 드라마의 주인공이나 증권사의 야수 등 다채로운 분장으로 코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홍종현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이에 홍종현은 “일단은 감사한 마음이 정말 크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 그리고 보시는 분들이 이 드라마를 보시면서 한 번이라도 미소를 짓거나 즐거운 마음이 들었다면 저는 그것 만으로 만족스러울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드리는 배우가 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수컴퍼니 [금요저널] 연극 ‘러브레터’에 출연하는 배우 조선명, 유성재가 작품과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극 ‘러브레터’ 측은 오는 23일 연극 개막에 앞서 배우 조선명과 유성재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멜리사 역으로 출연하는 조선명은 뮤지컬 ‘빨래’, ‘봄날’ 등을 통해 대학로에서 인정받은 배우로 디테일한 연기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멜리사의 인생을 그릴 예정이다. 조선명과 함께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는가’, ‘스톤 THE STONE’, ‘최후진술’, 연극 ‘소실’ 등에 출연하며 대학로가 애정하는 배우로 손꼽히는 유성재는 자신의 개성을 살린 입체적인 앤디를 선보인다. ‘러브레터’는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의 ‘러브 레터스’를 원작으로 한다.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 작품은 2인 낭독극이었던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중적이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연극으로 탈바꿈했다. 이 연극은 두 명의 배우가 멜리사와 앤디 역을 각각 맡아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한 평생을 표현해야 하는 2인극으로 많은 배우들이 꼭 해보고 싶은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번 ‘러브레터’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지닌 하희라, 임호 등 베테랑 배우부터 대학로가 주목하는 샛별 신의정, 이승헌까지 세대별로 다채로운 페어를 구성했다. 그 중 40대 페어로 캐스팅된 조선명, 유성재는 부부가 동반 캐스팅되어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 친구 같기도 연인 같기도 한 두 사람의 모습은 앤디와 멜리사 그 자체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미래소년이 새 앨범의 훈훈한 비주얼을 최초로 선보였다. 미래소년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미래소년의 상반되는 분위기가 담겨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시리즈 ‘소년’의 시작과 함께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내세운 미래소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푸른 색감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청량감을 머금은 듯한 데님룩을 입은 미래소년이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앨범명인 ‘우리의 차례’를 잡기 위해 다가가려는 멤버들의 풋풋한 설렘과 떨림이 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전달되며 미래소년의 ‘소년다움’이 극대화되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세련된 올블랙룩으로 맞춰 입은 미래소년의 보다 진지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미래소년의 어둡고 정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해당 이미지를 통해 이들이 펼칠 새 시리즈 ‘소년’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암시함과 동시에 ‘소년다움’ 안에 내재되어 있는 멤버들의 ‘나 다움’을 꺼내보인다. 이번 앨범을 통해 미래소년은 자신들의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공고히 하며 가요계 ‘청량’ 콘셉트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전망이다. 2021년 데뷔한 미래소년은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미지의 신세계를 향한 동경과 은하계에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등을 강한 사운드로 표현해왔다. 새 앨범에서는 멤버들이 생각하는 ‘소년다움’에 맞추어 트렌디하고 청량감을 더한 사운드에 시공간과 차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유영하는 미래소년표 ‘코스믹 감성’을 버무렸다. 타이틀곡 ‘Drip N’ Drop’은 UK 개러지부터 트랩까지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카엘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터프하게 터져 나오는 미래소년의 목소리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만나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미래소년의 멤버별 콘셉트 포토는 19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미래소년의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노트리 [금요저널] 감성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jun p의 단독 콘서트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jun p는 오는 9월 30일 오후 8시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내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Interlude’를 개최한다. 공연에 앞서 지난 16일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예매 오픈에서는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jun p를 향한 음악 팬들의 열렬한 관심과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첫 단독 콘서트부터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jun p는 “공식적으로는 처음 뵙는 자리라 기대가 많이 된다. 많은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월 데뷔앨범 ‘1/2’ 발표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Interlude’는 콘서트명처럼 ‘사이 혹은 연극의 막간’이라는 주제를 담아 진행된다. jun p와 팬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모든 ‘사이’에 녹아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건반 위에 녹여 소통할 예정이다. jun p는 적재, 아이유, 박효신, 태연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및 라이브 연주를 도맡으며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K팝 프로덕션 모노트리에 속해 있는 그는 세션뿐 아니라 다수의 작·편곡 이력을 쌓았다.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K팝 팬들에게도 친숙한 jun p는 탄탄한 실력에 버금가는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를 얻었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7월에는 피아노 연주로 가득 채운 첫 번째 앨범 ‘1/2’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한편 jun p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Interlude’는 오는 30일 오후 8시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내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주민들이 하나 돼 치른 ‘제8회 포곡읍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7일 포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시·도의원, 주민자치위원회 등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8-1. 제8회 포곡읍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 모습] 주민들은 8개 팀으로 나누어 축구, 족구, 400m 계주 및 이벤트 경기 등 열띤 경기를 펼치고 우의를 다졌다. 지역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이어졌다. [8-2. 제8회 포곡읍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 모습] 대회를 주최한 포곡읍 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는데, 4년 만에 열린 이번 체육대회가 주민들이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주민들이 정을 나누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팜트아일랜드 [금요저널] 뮤지컬 명가 팜트리아일랜드의 첫 번째 갈라콘서트가 개막까지 단 7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팜트리아일랜드의 첫 번째 갈라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초특급 뮤지컬 배우 라인업으로 구성된 전무후무한 뮤지컬 갈라콘서트라는 점에서 커다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팜트리아일랜드. 여기에 갈라콘서트를 200% 즐기기 위한 관람 포인트가 공개돼 설렘이 배가되고 있다. 다양한 작품 속 진가를 발휘하며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로 당당히 자리 잡은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그리고 활발한 작품 활동과 탁월한 실력으로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까지. 이들은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뮤지컬 선후배를 뛰어넘는 끈끈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한 같은 작품이지만 출연 시기가 달라 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뮤지컬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오직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급 조합으로 뮤지컬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는 뮤지컬 ‘위키드’, ‘킹키부츠’,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레드북’ 등 다양한 작품으로 뮤지컬 계를 선도한 양주인 음악 감독의 지휘 아래 펼쳐진다. 대중을 울고 웃게 한 뮤지컬 대표작의 중심이자 정체성인 양주인 음악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믿고 보는 콘서트’로 떠오른 상황. 더불어 이번 갈라콘서트는 모든 세트리스트가 수준 높은 풀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라이브로 진행된다고. 양주인 음악 감독과 풀 오케스트라가 만나 만들어낼 압도적인 시너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는 바로 수많은 대중을 매료시킨 대표 넘버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명품 뮤지컬 넘버 탄생에 이바지한 주역들이 직접 나섬과 동시에,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콜라보 무대까지 쉴 새 없는 볼거리로 시선을 장악할 예정이라고. 무엇보다도 관객이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넘버 선정으로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 전망된다. 이에 관계자는 관람 포인트와 함께 “첫 번째 갈라콘서트인 만큼 팜트리아일랜드만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알찬 무대를 구성했다. 평소 뮤지컬을 즐기시는 분에게는 매년 꼭 봐야 하는 공연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면 하고 처음 뮤지컬을 접하시는 분이라면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를 통해 뮤지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스튜디오S [금요저널] 배우 진예솔이 ‘오늘의 웹툰’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진예솔이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웹툰 작가 나강남의 여자친구 ‘지한슬’로 완벽 변신한 진예솔은 종영을 앞두고 “한없이 사랑스러웠던 '지한슬'을 연기할 수 있었던 시간 덕분에 너무 좋은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 '오늘의 웹툰' 촬영은 한없이 즐겁고 행복했다. 제가 느꼈던 에너지를 많은 분들께 나눠드렸으면 더욱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런 여운이 남는 만큼 '지한슬'을 오래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지한슬'과 '오늘의 웹툰'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첫 등장부터 수영복 차림으로 화제를 모은 진예솔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남자친구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서 잠수와 가출도 마다하지 않지만, 온마음과 석지형이 위기의 상황에 놓였을 때는 역대급 의리를 뽐내는 등 ‘지한슬’이 가진 매력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진예솔은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비켜라 운명아’, ‘돌아온 복단지’ 외에도 영화 ‘간이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오늘의 웹툰’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