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베러 [금요저널] 가수 강유찬이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을 시작한다. 강유찬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REBEL’을 발매한다. ‘REBEL’은 강유찬의 진지한 고찰 끝에 완성된 앨범으로 ‘반항적인 팝스타’라는 콘셉트를 그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했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도전적인 시도, 확고한 정체성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Close To You’를 포함해 ‘The Call Of The Wild’, ‘Champagne Poppin’’, ‘Body Talk’, ‘Best For Me’까지 다섯 곡이 수록됐다. 강유찬은 전곡 작사와 수록곡 작곡에 참여해 짙은 음악적 색채를 드러냈다. 타이틀 ‘Close To You’는 그리움과 이별, 멀리 있어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선율과 강유찬의 애틋한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이를 통해 강유찬은 리스너들의 감정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진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유찬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에서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25 KANG YUCHAN THE LIVE ASIA TOUR ‘REBEL’’을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할 전망이다. 최근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첫 디지털 싱글 ‘Champagne Poppin’’을 발표하는 등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린 강유찬. 이어 첫 솔로 앨범과 아시아 투어로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유찬은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컴백 청신호를 켰다. 화사는 최근 신곡 ‘Good Goodby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ood Goodbye’는 리드미컬한 선율과 화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화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며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가사에 담긴 진솔함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호평받고 있다. 관심을 증명하듯 ‘Good Goodbye’는 발매 이후 멜론 메인 차트인 TOP 100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0위 이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배우 박정민이 지원사격에 나선 뮤직비디오 또한 연일 화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현재까지 조회수 1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솔로 퀸’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화사는 ‘Good Goodbye’ 발매 이후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음악방송마다 댄서부터 팬, 마마무 휘인까지 매번 다른 스페셜 게스트와 꾸민 무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출을 보여주며 각기 다른 여운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O’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화사.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은 기본 끊임없는 변화를 꿰차며 활약하고 있는 화사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행보를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화사는 ‘Good Goodbye’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간다.
‘보도자료’ 솔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첫 번째 OST '사랑스런 너의 곁에' 참여 [금요저널]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가수 솔지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016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에 빛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방영 이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만큼, 첫 방송을 통해 올 여름 유쾌한 웃음과 가슴 행복해지는 힐링 에너지를 선사할 행복 처방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1으로 발매된 ‘사랑스런 너의 곁에’는 서정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솔지의 감성적인 음색과 디테일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이다. 따뜻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진행이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복면가왕'의 가왕 출신이자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가수 '솔지'는 2020년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기점으로 '계절의 끝에서', 'Pillow'등 촉촉한 감성과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들로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올해 4월 첫 단독 콘서트 'First Letter'를 개최해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1 '사랑스런 너의 곁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 '철인왕후'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HUMBLER가 작곡한 곡으로 극 중 인물 간의 섬세한 감정선과 서사를 그려내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음악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번생은 처음이라', '고백부부', '18 어게인' 외 다수 인기드라마의 음악을 총괄한 문성남 음악감독이 맡아 다시 한번 드라마의 영상과 스토리의 감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한편 솔지가 참여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1 '사랑스런 너의 곁에'는 오늘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2년 한국관광을 빛낸 스타는? [금요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2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위한 후보 추천 이벤트를 8월 22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사업이다. 2010년 처음 시작되어 12회째인 올해엔 국내 관광자원의 매력도와 기여도를 고려해 본상 4개, 특별상 3개 분야에서 선정한다. 한국관광의 별 예비 후보 발굴은 국민참여형 이벤트로 실시된다. 추천 분야는 그 자체로 매력이 뛰어난 인기 관광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지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가 충분한 열린 관광지 3년 이내 개장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환경, 사회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운영하는 기관/사업체 등 총 5개로 나눠진다. 이벤트 참가는 공사 누리집 ‘한국관광의 별 특집관’에서 제공하는 양식에 따라 후보지와 추천 사유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태블릿,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국민 추천 후보와 지자체, 전문가 등이 추천한 후보들을 바탕으로 전문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 및 한국관광의 별에 대한 상세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안효원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우수한 국내 관광자원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 후보를 찾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 한해 많은 이들에게 국내 여행의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준 관광지가 ‘한국관광의 별’ 후보로 발굴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풍경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대건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에 출연한다. 김대건이 오는 8월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 캐스팅됐다. 스타트업 ‘맥콤’의 천재 개발자 이강휘로 분해 신하균, 원진아, 배유람 등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 있는 CEO 스티브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필두로 ‘멜로가 체질’의 김혜영 감독, ‘SNL’의 유병재 작가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지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그야말로 막강한 제작진 파워를 자랑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김대건은 “’유니콘’이라는 작품의 일원으로서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분 좋고 영광스럽다”며 “처음 대본을 받고 앉은 자리에서 12부까지 한 번에 다 읽을 만큼 대본이 재미있었다. 이번 무더위를 웃음으로 잊게 해줄 작품일 거란 생각이 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대건의 출연작 ‘파로호’ 역시 8월 18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김대건은 극중 도우가 운영하는 모텔에 장기 투숙을 하며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의문의 청년 ‘호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예고편 속 김대건은 진실을 감춘 표정 연기와 묵직한 카리스마로 서늘함을 선사한다.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주목받은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영화 ‘파로호’는 무더위를 삼켜버릴 쾌감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대건은 2019년 개봉한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 영화 ‘호흡’에서 12년 전 자신의 인생을 무너지게 만든 유괴 사건 이후 홀로 삶의 무게를 짊어진 채 살아가는 소년으로 분해 낯섦, 외로움, 분노, 슬픔 등 다채로운 감정을 연기를 선보이며 2020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한 신예다. 최근 종영한 MBC ‘닥터로이어’ 뿐만 아니라OCN ‘왓쳐’,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와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김대건이 2022년 하반기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펼칠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세계적인 팬데믹인 코로나-19 여파를 뚫고 2022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가 소피아(불가리아)에서 개최되었다. □ 전 세계에 쟁쟁한 메달리스트들이 참여하는 이 대회에 구미 상모중학교(교장 이규찬) 2학년 김민규(-45kg급) 학생이 참가하여 최종 2위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스러운 쾌거를 이루었다. 코로나19와 같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식습관 및 체중조절, 여러 경기 운영과 자신만의 기술을 반복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등 상모중학교 화랑관 정신의 태권도가 세계에 통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상모중] Sofia 2022 세계 카뎃태권도 선수권대회 사진 1 □ 김민규(-45kg급) 학생은 대체로 긴장감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2강 라트비아전에서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 16강 세르비아전에서는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하여 금빛 메달을 향해 승승장구하였다. 8강에서는 이스라엘 선수와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1로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세계무대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상모중] Sofia 2022 세계 카뎃태권도 선수권대회 사진 2 준결승 세르비아전에서 세르비아 선수의 변칙적인 기술과 좋은 신체적 조건, 탄탄한 기본기로 인해 고전하기도 했지만, 김민규(-45kg급) 학생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절치부심(切齒腐心) 하는 마음으로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는 멕시코 선수인 ‘바스케스 몬토야 악셀 다니엘’ 선수와 용호상박(龍虎相搏) 대결을 펼쳤으나 멕시코 선수의 회전 기술과 변칙 발차기에 허를 찔려 최종 세트 스코어 0:2로 세계무대에서 2위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김민규(-45kg급) 학생은 “ 평소 세계무대 정점에 서 있는 나의 모습만을 상상하며 훈련 시간에 단점을 보완시키고 강점을 극대화 및 자동화시키는데 열정을 다했다. 아쉽지만 매 경기 후회 남지 않는 경기를 하였고 첫 세계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만족한다.”라고 말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서포터 해주신 어머니, 국가대표 코칭 스텝, 상모중학교 배준용 코치님, 이승용 감독님, 이규찬 교장 선생님 등 많은 분께 영광을 드린다. 약점을 더 보완하 여 다시 도전해 세계 정상에 서 보이겠다.”며 말을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등 서포트 드림팀의 아름다운 동행이 막을 내렸다. 이들은 치매인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면서 소외된 이들에게 한줄기 희망을 전달했고 동시에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는데 앞장섰다.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가 지난 7월 30일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의 3일간 제주 음식점 운영기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종영했다. 지난 2018년 방영됐던 시즌 1에선 치매인의 일상을 소개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움과 동시에 일상의 시선을 바꾸는 데 일조했다면, 4년 만에 ‘주문을 잊은 음식점2’로 컴백한 뒤에는 한층 더 확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함께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동행하는 과정을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담아냈다. 생애 처음 음식점 운영에 도전한 ‘깜빡 4인방’은 자꾸만 기억이 사라지는 탓에 손님들의 주문을 잊어버리고 테이블 숫자를 헷갈리는 등 서툰 면을 보여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차분하게 손님맞이와 영업을 능숙하게 해내고 서포트 드림팀을 도와주는 광경을 연출하는 등 음식점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합류 전후로 ‘깜빡 4인방’의 변화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금 전 알려준 요일도 깜빡하던 백옥자는 암산왕 능력을 발휘, 총매니저 송은이를 도와 계산까지 맡았다. 젊은 나이에 조발성 치매를 진단받은 60세 막내 김승만 또한 소극적이었던 과거와 달리, 손님들에게 먼저 대화를 거는 여유가 생겼다. 특히 깜짝 손님으로 방문한 아내에게 능숙하게 메뉴를 설명하고 아재 개그까지 날리며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감동시켰다. 능숙하게 음식점 운영을 마친 ‘깜빡 4인방’의 변화는 ‘치매인은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없다’라는 사회적 고정관념을 깨뜨리면서 치매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지고 의기소침해진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깜빡 4인방’이 합류하기 전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생활이 제한된 단조로워진 일상을 교차해 치매인들과 동행하기 위한 방법과 제도적 장치를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깜빡 4인방’이 180도 달라질 수 있었던 건, 이들을 옆에서 도운 서포트 드림팀의 영향이 컸다. 시즌 1에 이어 주방팀 총괄 셰프를 맡은 이연복은 오직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 3종을 준비해 선보였고 이를 유튜브를 통해 레시피까지 공개하는 등 프로그램에 진심으로 임했다. 송은이는 ‘깜빡 4인방’이 당황하는 순간마다 나타나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그들의 감정과 컨디션을 챙기는 만능 총매니저로 눈도장받았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 새롭게 합류한 홍석천과 진지희의 활약상도 빛났다. 홍석천은 ‘깜빡 4인방’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남다른 친화력과 넉살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막내 부매니저 진지희는 ‘깜빡 4인방’과 동행하는 음식점 동료이자 친손녀처럼 살뜰하게 챙기는 등 세대를 초월한 케미를 자랑했다. 영업이 끝난 뒤,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깜빡 4인방’에게 손편지를 전하며 뭉클함을 안겨줬다. 선한 울림을 전달하기 위한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기획력도 돋보였다. 특히 4년 전 원년 ‘깜빡 멤버’로 활약했던 김미자와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며 방송 출연 후에도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춘 근황을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시즌 1보다 확장된 메시지를 전하고자 100여명이 넘는 치매인들과 가족을 만나는 등 숨은 노력도 있었다.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의 아름다운 영업기를 향한 반응도 뜨거웠다. 시청자들은 “’깜박 4인방’이 용기 내주신 덕분에 치매라는 질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치매인이 사회에 잘 적응하고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리라는 희망을 봤다”, “삶의 가치를 생각하게 됐다”, “시즌 3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등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30일 종영했다. KBS VOD와 KBS 교양 및 다큐 유튜브 채널에서 전편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에서 액션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열연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무덕이과 첫 입맞춤을 하는 장욱의 모습이 그려지며 심쿵 로맨스를 선사했다. 이선생과의 낚시에서 금등어를 낚는데 성공하며 치수에 오른 장욱. 그러나 장욱은 마지막 대련 상대로 서율이 등장하며 위기를 직면한다. 더욱이 마지막 대련에 걸린 것이 금두꺼비가 아닌 하인 무덕이라는 사실이 장욱을 더욱 혼란케 한다. 치수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서율과의 대련에서 패배한 장욱. 결국 무덕이를 빼앗긴 장욱은 서율과 함께 있는 무덕이의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 이후 장욱은 허윤옥과 함께 있는 자신을 보고 질투하는 무덕이의 도발에 입맞춤을 했고 “설마 하겠어 할 때 진짜로 하라는 가르침을 주셨지요. 제자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따랐습니다”며 무덕이에게 다시 한번 직진 본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화려한 검술 액션부터 무덕이와의 심쿵 로맨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재욱. 특히 이재욱은 방송 말미 이선생이 이미 무덕이가 환혼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깨달은 장욱의 모습을 섬세한 눈빛 연기로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을 압도, 극의 흡입력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위기에 긴장감을 더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럭키제인타이틀(포스터), ICHI Entertainment(아티스트 사진) [금요저널] 배우 허광한의 첫 번째 팬미팅 ‘Present’ 티켓 예매가 이달 5일부터 진행된다. 오는 9월 3일과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의 공식 티켓 예매가 5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는 허광한의 생애 첫 팬미팅이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허광한의 첫 공식 행사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수의 팬들과 대면하는 팬미팅으로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허광한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만남을 기다려 왔던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특별한 코너들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허광한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글로벌 팬을 위해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를 진행한다. 온라인 중계에 대한 구체적인 티켓 구매 및 시청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에서 리쯔웨이·왕취안성 역으로 출연, 국내에서 ‘상친자 신드롬’을 일으켰다. 뒤이어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 ‘해길랍’과 박보영, 김영광 출연 원작 ‘너의 결혼식’의 리메이크 영화 ‘여름날 우리’의 주연을 맡으며 ‘대표 청춘스타’로 자리 잡았다. 순수함과 성숙함을 넘나드는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은 허광한은 이어진 작품에서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허광한의 내한을 기다려 온 팬들의 예매 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허광한의 첫 번째 팬미팅 ‘Present’는 9월 3, 4일 양일간 진행되며 티켓은 8월 5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금요저널] 배우 김강민이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강민은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나유나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현정후는 어김없이 유나의 별카롱을 찾아 마카롱을 구입한 후 유나를 데려다주기 위해 함께 차에 탔다. 항상 자신을 먼저 배려하는 정후의 행동에 의문을 가진 유나가 자신에게 왜 이렇게 잘해주냐 묻자 “좋아하니까”며 브레이크 없는 고백으로 유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유나가 남자친구와 헤어졌지만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 걸 알고 있는 정후는 “보면 항상 뭘 복잡하게 생각하더라. 좋아한다고 다 만나는 거 아니잖아요. 날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 물어봤어요. 사실 내가 좀 들이대잖아요”고 쿨한 모습을 보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아련함과 안타까움이 느껴졌다. 이처럼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묵묵히 뒤에서 챙겨주던 정후가 본격적으로 직진 로맨스에 시동을 걸어 앞으로 이어질 정후와 유나의 관계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강민은 서툴지만 배려심이 느껴지는 행동과 말투, 따뜻한 눈빛 등 짝사랑을 하고 있는 현정후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것은 물론 자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주말 저녁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배우 김강민은 최근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알랑말랑’, ‘라이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총괄 셰프 이연복은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을 위해 스페셜 메뉴 동파육을 선보인다. 이어 홍석천과 최덕철은 동파육을 둘러싼 내전을 벌인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에게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진다. 오픈 전부터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로 음식점 앞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 ‘주문을 잊은 음식점’ 식구들이 어떤 하루를 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는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마지막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음식점 휴무 날 바닷가로 소풍을 떠나며 에너지를 재충전한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마지막 날 영업을 위해 분주한 아침 시간을 보낸다. 그런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식구들 앞에 깜짝 놀랄 일이 펼쳐진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맛과 서비스가 소문난 덕분인지 오픈 전부터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대기 명단까지 작성되는 것. 홍석천은 “뛰지 마세요. 천천히 오세요”고 반응하기도. 과연 ‘깜빡 4인방’이 밀려드는 손님을 만족시키며 마지막 영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연복 셰프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대한민국에 없는 면 3종을 선보였다. 또한 화면으로 새롭게 개발한 메뉴들을 접할 시청자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가지 메뉴 레시피를 공개해 ‘주문을 위한 음식점2’에 관심을 보여준 이들에게 진심을 보여왔다. 마지막 영업 날, 스페셜 메뉴 동파육을 선보인다. 이연복 셰프는 “최소 6시간 걸리는 메뉴”며 ‘깜빡 4인방’에게 조리법, 음식의 특징 등을 설명하며 메뉴 암기를 돕는다. ‘깜빡 4인방’이 새롭게 추가된 메뉴를 손님들에게 소개해 판매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 영업을 시작한다 어서 오세요.” 총매니저 송은이의 인사와 함께 시작된 마지막 영업, 손님들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던 홍석천과 ‘깜빡 4인방’의 브레인 최덕철은 동파육 때문에 뜻밖의 전쟁을 벌인다고 해 두 사람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위너 송민호가 강승윤의 첫 차 구매를 위해 중고차 매장에 동행한다. 두 사람이 서로 극과 극 다른 취향을 가진 가운데, SUV와 세단 앞에서 고민 중인 강승윤에게 캠핑 장비 틈새 영업을 하는 '영업왕 마이노'의 집요함이 웃음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가 강승윤과 함께 중고차 매장을 방문한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이노의 뉴 오픈카'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 송민호와 강승윤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톨게이트를 지나자 위너의 신곡 'I LOVE YOU'로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발산한다. 꽉 막힌 도로도 휴양지로 만들어버리는 위너 ‘막내라인’의 극강 텐션에 기대가 쏠린다. 강승윤은 어머니에게 새 차를 선물하고 자신이 어머니가 타던 차를 물려받았다며 이번에 생애 첫 자차 마련을 결심했다고. 송민호와 함께 중고차 매장에 도착한 강승윤은 “두근두근거려”며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송민호는 '영업왕 마이노'답게 중고차 후보들의 주행거리, 옵션, 승차감은 물론 강승윤과 중고차의 인증샷을 찍어 분위기 체크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강승윤의 첫 차 구매를 돕는다. 캠핑을 좋아하는 송민호는 SUV를, 강승윤은 그보다 작은 세단을 찜하며 서로 다른 취향을 드러낸다. 선택의 고민에 빠진 강승윤 앞에서 송민호는 자신의 중고 캠핑 장비 틈새 영업까지 펼쳤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강승윤이 선택한 차는 무엇일지, ‘영업왕’ 송민호의 ‘입김’이 통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자신의 캠핑 장비 영업에 이어 강승윤을 위한 중고차 영업까지 나선 송민호의 실적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