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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_마지막_썸머_스틸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색다른 연기 변주를 선보인다.이재욱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2년 만에 파탄면으로 돌아온 천재 건축가 백도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이재욱은 17년 지기 소꿉친구 하경과 재회한 도하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입체감 있는 열연을 펼쳤다.특히 하경과 티키타카 앙숙 케미부터 그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을 담백하면서도 현실적으로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또한 유학파 건축가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세련되게 녹여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고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표정과 말투로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등 극 초반 전개를 탄탄하게 이끌었다.앞서 이재욱은 넷플릭스 ‘탄금’에서 홍랑 역을 맡아 수준급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소화하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디즈니 ‘로얄로더’에서는 냉철한 전략가 한태오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했다.이처럼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변화무쌍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재욱. 한층 깊어진 연기로 돌아온 이재욱이 이번 ‘마지막 썸머’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한일_DPG_2025_포스터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의 유닛 메이딘 에스가 ‘한일 DPG 2025’에 출격한다.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 에스는 오는 11월 30일 일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개최되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한일 DPG 2025’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진검승부를 겨루는 스페셜 매치로 김태균, 손승락, 이대호, 이범호, 이진영, 정근우, 정재훈 등 역대급 라인업이 출전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날 메이딘 에스는 그라운드 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객석에 뜨거운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앞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인 ‘MADE in BLUE’를 통해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현장의 응원 열기를 더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지난 8월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으로 데뷔한 메이딘 에스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며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내는데 성공했다.이들은 업그레이드된 역량과 짙은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K팝 팬들에게 강렬하게 눈도장 찍으며 눈부신 도약을 이뤄냈다.특히 메이딘 에스는 ‘간사이 컬렉션 2025 A/W’에 이어 ‘한일 DPG 2025’까지 초청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 오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메이딘 에스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사진제공 143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인 보이그룹 New:ID가 프롤로그 싱글로 먼저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MLD엔터테인먼트는 15일 자정 New:ID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롤로그 싱글 ‘E.R’의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New:ID는 오는 22일 프롤로그 싱글 ‘E.R’로 프리 데뷔한다. 18일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이후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할 예정이다. New:ID는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호라이즌을 탄생시킨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WILSON, MACKY, L, THAD, JOM으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드림 메이커’ 파이널 무대까지 오르며 뛰어난 실력을 증명해낸 New:ID는 정식 데뷔 이전부터 완성도 높은 커버 영상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New:ID는 이번 프리 데뷔를 통해 5인 5색 확고한 아이덴티티와 탄탄한 보컬,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신예답지 않은 역량을 보여주며 폭넓은 음악적 세계를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본격적인 데뷔 예열을 시작한 New:ID. 스케줄러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만큼,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프로모션을 이어갈 그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데뷔 준비에 한창인 New:ID의 프롤로그 싱글 ‘E.R’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하반기 월드투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미국 올랜도에서 ‘2023 Dreamcatcher World Tour [Apocalypse : From us]’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는 캐나다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토론토, 미국 신시내티, 내슈빌, 올랜도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열렸다. 2023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만큼, 드림캐쳐는 매 회차 공연장을 가득 메운 함성과 응원 소리로 더욱 뜨거워진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림캐쳐의 강점이라 볼 수 있는 록 사운드 역시 투어의 키포인트였다. 이들은 최근 국내에서 활동했던 미니 8집 메들리를 비롯해 ‘Break The Wall’, ‘GOOD NIGHT’, ‘Wonderland’, ‘Tension’ 영어 버전, ‘Can’t get you out of my mind’ 등 현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12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알차게 채웠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멤버별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특별한 스테이지로 현지 인썸니아의 열렬한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들은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OST ‘아이돌’, 2PM ‘우리집’, 블랙핑크 지수 ‘꽃’ 등 팬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음악에 맞춰 랜덤 커버 퍼포먼스까지 선사, 현장의 열기가 식지 않도록 달궜다. 매년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는 드림캐쳐는 이번 투어 역시 ‘공연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흠잡을 곳 없는 퍼포먼스부터 탄탄한 라이브 그리고 객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완벽한 무대 매너까지 갖춘 드림캐쳐는 투어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와 팬덤이 하나 되어 즐기는 공연의 정석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타이틀의 진가를 여실히 발휘해냈다. 캐나다 및 북미투어를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어디서든 늘 함께하는 인썸니아들이 있다는 걸 또 한 번 느꼈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번 투어도 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가서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저희 음악과 함께 매 순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또 보기로 약속했으니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다양한 국가를 오가며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드림캐쳐는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송지우가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출연을 확정 지었다.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송지우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랑의 안단테’는 음악으로 이어지는 남남북녀 스토리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로 강원도 고성 DMZ 구역에 가상의 평화마을이 만들어지면서 “남과 북 사람들이 한마을에서 1년간 살아본다”라는 신선한 설정을 선보인다. 송지우는 극중 북한 고위층의 고명딸이자 약학박사 하나경 역을 맡았다. 겉모습과 다르게,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며 강단 있는 성품을 지닌 인물. 연애를 책으로 배운 하나경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주형을 만나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앞선 인터뷰를 통해 송지우는 “‘하나경’이라는 인물이 실제 제 성격과 닮은 부분이 많다”며 “그만큼 잘 표현해 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극중 그녀가 펼칠 활약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데뷔 이후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송지우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간택’, ‘러브씬 넘버#’,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웰컴2라이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는 모습을 폭넓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끔찍한 악행을 거듭하는 어린 최혜정 역으로 분한 송지우는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여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지난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한 송지우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해 호평을 받았다. 올 하반기 연이은 캐스팅 소식으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로 데뷔 이후 첫 로코 주연에 도전장을 내민 그녀가 보여줄 연기 변신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송지우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안단테’는 9월 중순 촬영을 시작하며 올해 하반기 SBS Fil와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12일 오후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딘딘의 새 싱글 ‘속는 중이야’ 디데이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딘딘은 푸릇푸릇한 들판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고개를 돌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청량함을 물씬 풍기는가 하면, ‘D-3’이라는 텍스트를 통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시키고 있다. ‘속는 중이야’는 야외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라이브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로 완성된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특히 딘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만큼, 솔직함이 돋보이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계획이다. 앞서 딘딘은 꾸준한 앨범 발매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등을 이어오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바 있다. 새로운 매력을 담은 신보로 돌아오는 딘딘은 디데이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속는 중이야’를 통해 약 3개월 만에 본업 모멘트를 뽐낼 딘딘을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딘딘의 ‘속는 중이야’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케네스컴퍼니(아티스트 이미지), 더그레이트쇼(포스터) [금요저널] 배우 이세온이 아이돌로 돌아온다. 오는 15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사장돌마트’는 뜻밖의 사고로 해체된 아이돌의 마트 장사 도전기를 그린 청춘코믹드라마다. 한순간에 꿈도, 직업도, 미래도 사라지고 진짜 현실을 마주한 아이돌 그룹 썬더보이즈가 망해가는 마트를 인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인생 리부팅이 유쾌하게 그려진다. 이세온은 극중 해체된 아이돌 그룹 썬더보이즈의 막내 윤상우 역할을 맡아 새롭게 변신한다. 활동 당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던 상우는 보람 마트의 음료 코너에서 사랑스러운 미소와 애교로 손님들을 사로잡으며 매출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공개된 개인 포스터 속 이세온은 ‘막내온탑 음료 담당’ 상우로 완벽 동기화돼 눈길을 끈다. 일하기에 최적화된 옷을 입고 우유로 가득 찬 박스를 들고 있는 이세온은 ‘현실 고생’을 느껴본 적 없는 듯 미소 짓고 있어 앞으로 다가올 고난을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세온은 그간 웹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 ‘일진에게 반했을 때’ 등에 출연해 청춘 학원물의 정석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유연 감독과는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이전보다 성장한 연기력은 물론 더욱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지마켓 글로벌 ‘인싸오빠’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이세온. 한계 없이 도전을 이어가며 차근차근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열정 넘치는 청춘의 에너지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 바,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세온이 출연하는 ‘사장돌마트’는 오는 15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첫 독점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앨범커버), AURA엔터테인먼트(아티스트 이미지)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아도라가 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에 감성을 더한다.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의 첫 번째 OST ‘n번째 우주’가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아도라가 가창한 ‘n번째 우주’는 밴드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시원하면서도 아련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한 ‘어떠한 시련에도 너를 찾아내겠다’ 등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가사는 감각적이면서도 독자들의 공감을 놓치지 않는 완벽한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OST ‘n번째 우주’는 가창자 아도라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아도라는 선공개 영상을 통해 “평소에 즐겨보던 웹툰 작품에 가창은 물론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참여할 수 있어 더 과몰입할 수 있었다”며 “완결을 앞둔 작품의 마지막 페이지에 함께 기억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아도라는 가수로 정식 데뷔 전 빅히트뮤직 소속 인하우스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이다. BTS의 히트곡 ‘봄날’을 비롯해 ‘Euphoria’, ‘Not Today’ 등에 참여했다. 이후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을 연이어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사, 국내외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은 남녀 간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이다. 완결화에서 OST ‘n번째 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가수 아도라가 참여한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OST ‘n번째 우주’는 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KT스튜디오지니 [금요저널] 배우 장성범이 ‘신병2’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범은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에서 ‘신병즈’의 원년 멤버 ‘김동우’ 일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악마선임 강찬석 트라우마를 가진 김동우는 이번 시즌을 통해 강찬석과의 관계 개선을 이뤄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신병2’에선 지난 시즌 전출됐던 강찬석이 돌아왔고 2중대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하지만 180도 변화한 모습으로 돌아온 강찬석은 김동우에게 사과를 건넸고 그의 복귀가 여전히 불편했던 김동우 역시 그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강찬석의 진심 어린 사죄로 마침내 앙금을 풀어낸 두 사람은 화생방 훈련으로 서로의 믿음을 견고히 했다. 훈련 중 정화통을 결합하다 강찬석이 김동우의 정화통을 놓쳐버리는 실수를 했고 괴로워하는 김동우를 위해 자신의 정화통을 망설임 없이 양보하며 훈훈함을 전한 것. 이처럼 부대 내 부조리의 가해자와 피해자였던 두 사람의 기분 좋은 화해를 그려내며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장성범은 “안녕하세요 ‘신병2’에서 ‘김동우’를 연기한 장성범이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시즌2 종영소감을 전해드리네요. 저희 드라마 속 세계에 푹 빠져 감동받았다는 시청자분들의 글을 보고 저 또한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신병’과 동우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성범은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저는 어디선가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한다”며 ‘신병2’를 시청해 준 시청자들을 향한 안부 인사도 잊지 않았다. ‘신병’부터 ‘신병2’까지 무심한 다정함과 선한 내면으로 신화부대 내 ‘공식 힐러’로 등극한 장성범은 한층 끈끈해진 전우애를 바탕으로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배가시켰다. ‘신병’ 시리즈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힌 장성범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 내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장성범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오늘 종영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11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예린의 팬미팅 ‘Login ’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예린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와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을 개최한다. 개최 소식만으로 그녀와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예린은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올라운더 솔로’로 입지를 공고히 한 예린이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단독 대면 팬미팅으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자타공인 ‘팬 사랑꾼’ 예린은 신보 타이틀곡 ‘밤밤밤 ’ 활동을 통해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팬미팅 기획과 코너 구성에 참여하는 등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1년 만에 발매된 ‘Ready, Set, LOVE ’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 중이다. 활동 내내 팬 사랑이 넘쳐났던 예린인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도 모든 포커스를 ‘우린’에게 맞춘 코너들을 구성해 큰 기쁨을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레트로 퀸’으로 가요계에 돌아와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예린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서 허름한 마녀상점의 주인 ‘이해나’ 역을 맡은 예린은 도도함과 발랄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예린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예린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와 6시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인 보이그룹 ‘82MAJOR’가 오는 10월 11일 데뷔한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82MAJOR의 데뷔를 본격화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82MAJOR’라고 적힌 LP 받침대를 실은 트럭이 도심 한복판을 가로질러 대형 턴테이블 앞에 정차한다. 트럭이 싣고 있던 LP 판이 턴테이블에 얹히자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곡의 일부가 재생되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10월 11일 데뷔를 확정 지은 82MAJOR는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에서 착안한 팀명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로 출격에 나선다. 넘치는 자신감과 이를 뒷받침하는 실력으로 전 세계의 메이저가 되기 위해 첫 발을 내딛은 82MAJOR는 활발한 데뷔 프로모션 진행을 앞두고 있다. 특히 82MAJOR는 그레이트엠의 ‘레어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자작곡 및 K팝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먼저 K팝 팬들을 만나왔다. 정식 데뷔 이전임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각종 SNS에서 남다른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이들의 데뷔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레이트엠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지난 2020년 새롭게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그레이트엠은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발굴해 각자의 생각과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하며 82MAJOR 론칭과 함께 다양한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10월 11일 출격을 알린 82MAJOR의 데뷔 프로모션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HERBIGHARO [금요저널] 가수 박효신이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을 성료했다.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박효신은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공식 팬클럽 ‘SOULTREE’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을 개최하고 2만 5천여명의 팬들을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효신의 열기를 실감케했다.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박효신은 팬들을 위해 공연 연출부터 기획, 구성, MD, 제작 등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팬미팅 시작 전 SNS 라이브를 통해 리허설 무대를 공개하는 역대급 팬서비스도 선보였다. 팬미팅 시작에 앞서 박효신은 “콘서트나 다른 작업을 할 때보다 나무들하고 만나는 시간은 저에게 아주 큰 축제 같은 날이다. 다시는 없을 것처럼 즐겁게 놀자”며 설레는 마음을 전해 팬들을 환호케했다. MC 이용진, 김이나 외에도 샘김, 비비, 멜로망스, 다이나믹듀오, LUCY, 폴킴, 로이킴, 데이브레이크까지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에 걸맞은 초호화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특히 솔림픽 중간에 뷔가 깜짝 등장해 열기를 더했다. 박효신은 팬들을 위해 게스트 무대 사이사이에 실시간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아티스트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고 승리한 팀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2023 솔림픽’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적극 소통을 이어갔다. 소울트리와 특별한 추억이 있는 ‘HOME’으로 본격적인 팬미팅의 포문을 연 박효신은 “여느 때보다 감동적인 시간이다.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야 진짜 집에 온 것 같이 마음이 편하다. 감사하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박효신은 ‘연인’, ‘HAPPY TOGETHER’, ‘GIFT’, 미발매곡 ‘ALICE’와 ‘V’ 등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알찬 세트리스트, VCR 영상, 무대 조명, 폭발적인 가창력, 완벽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8집 정규앨범에 대한 질문에 박효신은 “떠돌던 생각들이 정리되기 시작해 준비를 하고 있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곧 들려드리겠다”고 말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즉석에서 미공개 신곡을 공개해 8집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뿐만 아니라 소울트리와 4년 만에 만난 만큼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근황 토크와 Q&A 타임, 즉석에서 히트곡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8시간 동안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엔딩 무대를 앞둔 박효신은 “이렇게 돌아서 집에 왔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할 때 집에 온 것 같다. 다음에는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 다시 만나자”며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한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 박효신은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