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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_마지막_썸머_스틸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색다른 연기 변주를 선보인다.이재욱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2년 만에 파탄면으로 돌아온 천재 건축가 백도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이재욱은 17년 지기 소꿉친구 하경과 재회한 도하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입체감 있는 열연을 펼쳤다.특히 하경과 티키타카 앙숙 케미부터 그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을 담백하면서도 현실적으로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또한 유학파 건축가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세련되게 녹여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고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표정과 말투로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등 극 초반 전개를 탄탄하게 이끌었다.앞서 이재욱은 넷플릭스 ‘탄금’에서 홍랑 역을 맡아 수준급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소화하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디즈니 ‘로얄로더’에서는 냉철한 전략가 한태오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했다.이처럼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변화무쌍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재욱. 한층 깊어진 연기로 돌아온 이재욱이 이번 ‘마지막 썸머’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한일_DPG_2025_포스터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의 유닛 메이딘 에스가 ‘한일 DPG 2025’에 출격한다.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 에스는 오는 11월 30일 일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개최되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한일 DPG 2025’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진검승부를 겨루는 스페셜 매치로 김태균, 손승락, 이대호, 이범호, 이진영, 정근우, 정재훈 등 역대급 라인업이 출전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날 메이딘 에스는 그라운드 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객석에 뜨거운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앞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인 ‘MADE in BLUE’를 통해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현장의 응원 열기를 더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지난 8월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으로 데뷔한 메이딘 에스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며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내는데 성공했다.이들은 업그레이드된 역량과 짙은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K팝 팬들에게 강렬하게 눈도장 찍으며 눈부신 도약을 이뤄냈다.특히 메이딘 에스는 ‘간사이 컬렉션 2025 A/W’에 이어 ‘한일 DPG 2025’까지 초청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 오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메이딘 에스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사진제공 143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가 내한 콘서트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 측은 “요아소비가 국내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오는 12월 17일 추가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초 12월 16일 진행을 앞두고 있던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이에 보답하고자 추가 공연을 기획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내한 콘서트 매진을 통해 남다른 인기를 증명한 요아소비는 공연 이전 프로모션 차 Mnet ‘엠카운트다운’, 침착맨 유튜브 채널 초대석에도 출연, 활발한 소통을 펼친 만큼 국내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 역시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요아소비.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전 세계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이 연속 매진 신화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요아소비의 내한 콘서트는 12월 16일 17일 오후 6시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추가 콘서트 티켓은 10월 17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BTS 정국과 뷔가 ‘넘사벽’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이 9월 동영상 차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의 뮤직비디오가 9월 한 달간 유튜브와 뮤빗 앱 내에서 6300만 회가 넘는 합산 조회 수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은 발매된 지난 7월부터 빌보드 핫 100 차트에 11주째 장기집권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 ‘Best Song’ 후보에 오르며 도자 캣,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2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 ’ 역시 뮤빗 동영상 차트 15위에 랭크됐다. BTS 뷔의 ‘Slow Dancing’이 그 뒤를 이었다. 뷔 역시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200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뭣 같아’가 9월 동영상 차트 3위, 아이튠즈 33개국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Back for More’가 4위에 올랐다. 강렬한 안무로 입소문을 타며 사랑 받은 화사의 ‘I Love My Body’는 5위, 케플러의 ‘Galileo’는 8위에 위치했다. 전 세계 케이팝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뮤빗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다. 매월 발간되는 뮤빗 월간 동영상 차트는 뮤빗 앱 내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집계된다. 지난 9월 918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82MAJOR가 데뷔 막바지 예열에 나섰다. 82MAJOR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O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블 타이틀곡 ‘First Class’와 ‘Sure Thing’ 음원 일부가 이색적인 CG와 함께 담겼다. 파워풀함과 섬세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이 특히 감탄을 자아냈다. 첫 번째 타이틀곡 ‘First Class’는 끝없이 위로 날아오르겠다는 의미를 담은 82MAJOR만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렬한 드럼 비트 위 그루브한 베이스라인과 하이브리드 신스, 멤버들의 특색 있는 랩과 보컬이 더해지며 음악적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반면 선공개 타이틀곡 ‘Sure Thing’은 곧 만나게 될 팬들을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을 담은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이다. 아이브 ‘Kitsch’, ‘After LIKE’, 아이유 ‘Celebrity’, NCT 127 ‘Stick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겸 작곡가 라이언 전이 손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BTS, 아이유 등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루이비통·구찌 등 명품 브랜드 패션필름 작업에서 감각적인 연출로 활약 중인 김성욱 감독과 삼성 갤럭시, 포카리스웨트, 아이오페 등 광고를 통해 송중기, 김태리 등 톱스타들과 작업하고 있는 이현지 감독이 특별하게 각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하며 역대급 퀄리티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82MAJOR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제작진 군단의 지원사격을 바탕으로 정식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남다른 실력과 비주얼로 수많은 글로벌 K팝 팬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글로벌 메이저’를 향한 비행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대가 쏠린다. 한편 82MAJOR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O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영화 스틸- AS film / 현장 사진-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재화가 부산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김재화는 지난 4일 개막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에 오르고 ‘지석’ 섹션 선정작인 ‘그녀에게’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에게’는 실제로 전직 기자이자 장애 아이를 둔 엄마의 자전적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 장애가 있는 자식을 둔 부모와 그 가정이 겪게 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어려움을 다양한 일화로 풀어나간다. 김재화는 ‘그녀에게’에서 매사 계획한 대로 이루고야 마는 당차고 유능한 정치부 기자 상연 역을 맡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쌍둥이 남매를 낳지만, 둘째 지우가 발달장애 2급 판정을 받은 뒤 더 이상 이전의 상연일 수 없고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상연의 강인한 삶의 태도를 감동적인 연기로 그려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화 상영을 마치고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김재화는 “저희 영화를 보러 와주신 관객 여러분, 끝까지 자리 지켜 주셔서 감사드린다. 재미난 질문들 많이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 나갔다. 아역배우들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묻는 관객의 질문에 김재화는 “실제로 극중 지수, 지우랑 같은 나이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촬영하는 동안 아이들 생각도 많이 났고 지수, 지우 역을 맡은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촬영 내내 좋았다”고 말하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아역 친구들과도 그렇고 부부간도 그렇고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부분이 많았는데, 연기할 때 힘들진 않았는지 묻는 관객의 질문에 “원작 에세이가 있는 작품이다 원작인 류승연 작가님의 ‘사양한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을 충실히 읽었고 작가님이 작품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 최대한 글을 쓰신 작가님의 마음에 흡족하도록 원작을 가이드라인 삼아서 촬영에 임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화는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질문해 주시고 같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한다 이번 영화제 뿐만 아니라 ‘그녀에게’를 더 많은 관객분들이 일반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꼭 개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남은 기간 부산국제영화제 끝까지 즐겁게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는 끝인사를 전했다. 장애를 둘러싼 편견 어린 시선의 민낯, 지우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하는 자세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진한 여운을 남긴 ‘그녀에게’. 작품이 전하는 잔잔하지만 묵직한 메시지에 김재화의 울림 있는 연기가 더해지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배우의 저력을 과시한 김재화의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진 김재화는 오는 11일 개최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개막식 사회자로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프로필 이미지 제공), CJ ENM(앨범 커버 제공) [금요저널] 가수 박선예가 드라마 ‘아라문의 검’ OST의 세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선예가 부른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OST Part3 ‘Untold’가 발매된다. ‘Untold’는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현악기 선율이 어우러진 에스닉 팝 스타일의 곡이다. 치열한 숙명의 전쟁 중 서로를 향한 은섬과 탄야의 그리움을 표현했으며 박선예의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음색이 애틋한 감정을 배가시킨다. 특히 박선예의 호소력 짙은 독보적인 보컬은 ‘아라문의 검’이 펼치고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서사를 특유의 감성으로 더욱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까지 한층 더할 계획이다. 박선예는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시즌 1부터 즐겨보던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시즌 2 OST에 좋은 곡으로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고 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며 “저도 열심히 시청 중이니 ‘아라문의 검’이 더 흥하길 바라고 ‘Untold’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도 전했다. ‘아라문의 검’ OST로 리스너를 만날 박선예는 서울예대 출신 보컬리스트로 지난 2021년 싱글 ‘헤어지자’로 정식 데뷔한 신예다. 드라마 ‘마인’, ‘황금빛 내 인생’, ‘바람이 불어와’, ‘마녀의 사랑’, 애니메이션 ‘벨라의 꿈’ 등 다양한 OST에도 함께하고 있는 그는 ‘차세대 OST 퀸’으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다. 박선예의 ‘Untold’는 7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아라문의 검’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82MAJOR가 반전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다. 82MAJOR는 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타이틀곡 ‘Sure Thing’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Sure Thing’은 데뷔 싱글 ‘ON’의 더블 타이틀 중 하나로 82MAJOR의 풋풋한 소년미를 엿볼 수 있는 곡이다. 밝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톡톡 튀는 악기 요소들이 결합해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 동시에 널 위해 모든 걸 주겠다는 내용의 가사가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코러스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만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82MAJOR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Sure Thing’ 음원을 일부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계속해서 다시 듣고 싶어지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트랙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손 댄스 안무가 결합된 ‘슈어 띵 챌린지’는 국내외 메가 인플루언서를 넘어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참여까지 이끌어내며 신인임에도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82MAJOR는 지난 4일 오후 6시 공개된 두 번째 타이틀곡 ‘First Class’ 콘셉트 필름을 통해 완전히 상반된 콘셉트로 반전 매력까지 선사했다. ‘Sure Thing’와 달리 ‘First Class’에서는 트렌디하고 힙한 의상과 거칠지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성형 퍼포머’로서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무엇보다 멤버 공개와 동시에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는 82MAJOR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부풀게 했다. 특히 이틀에 걸쳐 공개된 개인 인터뷰 티저 영상 ‘WHO IS 82MAJOR’는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관심을 끌어모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를 앞둔 ‘Sure Thing’ 뮤직비디오 본편으로 이어져 82MAJOR만의 설렘 가득한 에너지를 가감 없이 전할 계획이다. 게다가 ‘First Class’를 통해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82MAJOR의 ‘Sure Thing’ 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특히 지난 4일 오후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요아소비의 콘서트는 첫 내한임에도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이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국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시아 투어의 시작이자 첫 내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J팝 열풍을 비롯해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리스너들의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요아소비는 오직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준비에 한창이다. 콘서트에 앞서 요아소비는 다양한 국내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먼저 만나기도 했다. 국내 음악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이돌’ 무대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침착맨 유튜브 채널 초대석에도 함께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까지 펼쳤다. 아야세, 이쿠라로 구성된 혼성 밴드 요아소비는 현재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독차지하며 활약하고 있다. 데뷔곡 ‘밤을 달리다’로 일본 아티스트 최초 ‘빌리언 히트’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아이돌’을 통해 빌보드,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등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등 연일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중이다. 전석 매진이라는 기분 좋은 성과를 낸 요아소비는 내한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오는 12월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요아소비가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호흡하는 자리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들은 대체 불가능한 감성을 자랑하며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요아소비는 아야세와 이쿠라로 구성된 혼성 밴드로 J팝 열풍의 선두주자로 활약하며 일본 음악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요아소비는 일본 ‘NHK MUSIC EXPO 2023’에서 세븐틴 우지와 뉴진스 등 내로라하는 K팝 아티스트와 함께 출연한 것은 물론, 최근 국내 음악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돌’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 열띤 반응까지 입증, 글로벌 파급력까지 보여준 바 있다. 올해 일본에서 진행된 첫 아레나 투어를 통해 총 1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남다른 인기를 증명한 요아소비. 이들은 지난달 29일 2023년 3분기부터 방영되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오프닝 테마 ‘용사’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음악, 공연,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요아소비가 국내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개최하는 첫 내한 콘서트인 만큼, 스페셜한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만날 이들을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요아소비의 내한 콘서트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은 4일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역주행 신화를 펼친 아티스트 ‘마지 ’가 컴백한다. 원조 Y2K 감성 ‘밤하늘의 별을’의 원곡자인 프로듀서 양정승의 13년 차 제자이자, 공동 작업 중인 아티스트 ‘마지 ’의 새 싱글 ‘나는 원래 이런사람 아닌데’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자타공인 발라드 여신 ‘마지 ’의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아프고 슬픈 감성의 가사가 어우러지는 발라드 곡이다. 이번 작업을 통해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영역을 넓힌 아티스트 ‘마지 ’의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 ’는 2011년 싱글 앨범 ‘흔한 여자’로 데뷔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 2019년 유튜브 채널 ‘창현거리노래방’에 게스트로 참여해 가창한 데뷔곡 ‘흔한 여자’가 발매 8년 만에 역주행을 기록하며 그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수 홍경민의 러브콜로 ‘그날처럼’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SBS ‘컬투쇼’, KBS ‘열린음악회’ 등을 포함한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해 주목받았다. 그간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가창자에서 제작과 프로듀싱까지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아티스트 ‘마지 ’와 올가을 감성을 더해줄 신곡에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한편 ‘마지 ’의 첫 번째 자작곡 ‘나는 원래 이런사람 아닌데’는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인 그룹 82MAJOR가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82MAJOR는 지난 2일과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WHO IS 82MAJOR’라는 제목의 개인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개성 넘치는 인트로와 멤버별 내레이션으로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글로벌 K팝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팀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다는 성모는 직접 랩 메이킹과 음악에 대한 콘셉트 구상에 참여한다며 실력파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고 수준급 태권도 실력을 자랑한 석준은 “운동할 때보다 음악 할 때 아드레날린이 훨씬 더 많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음악을 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한국에 들어왔다는 예찬은 매력적인 말투와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성격이 외향적이라는 성일은 농구와 춤으로 발산하던 에너지를 이제 무대에서 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면모를 보였으며 그에 반해 내향적인 성빈은 조곤조곤한 말투로 “음악을 통해 ‘나라는 사람이 있다’를 알리고 싶다”며 묵직한 속내를 밝혔다. 막내 도균은 러닝타임 내내 자신감을 뽐내다 말미에는 곧 세상 밖으로 나올 82MAJOR에 대한 기대감까지 심어줬다. 영상 공개 이후 K팝 팬들은 ‘드디어 데뷔를 한다니 너무 기대된다’, ‘비주얼도 놀라운데 목소리도 너무 좋다. 빨리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 ‘이 열정과 진심을 모두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멤버들이 이 일을 정말 즐기면서 하는 것 같아서 팬으로서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82MAJOR를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약 1분가량의 영상에서 각 멤버들은 모두 다른 성격을 가졌지만 ‘음악’이라는 목적 앞에 완전체를 이뤘으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의 ‘메이저’를 향해 가겠다는 포부를 여실히 자랑했다.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감각적이고 진정성 넘치는 티징 콘텐츠로 데뷔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82MAJOR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82MAJOR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ON’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Sure Thing’과 ‘First Class’ 더블 타이틀로 구성된 이번 싱글을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활발한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는 82MAJOR의 선공개 타이틀 ‘Sure Thing’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