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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_마지막_썸머_스틸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색다른 연기 변주를 선보인다.이재욱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2년 만에 파탄면으로 돌아온 천재 건축가 백도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이재욱은 17년 지기 소꿉친구 하경과 재회한 도하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입체감 있는 열연을 펼쳤다.특히 하경과 티키타카 앙숙 케미부터 그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을 담백하면서도 현실적으로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또한 유학파 건축가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세련되게 녹여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고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표정과 말투로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등 극 초반 전개를 탄탄하게 이끌었다.앞서 이재욱은 넷플릭스 ‘탄금’에서 홍랑 역을 맡아 수준급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소화하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디즈니 ‘로얄로더’에서는 냉철한 전략가 한태오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했다.이처럼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변화무쌍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재욱. 한층 깊어진 연기로 돌아온 이재욱이 이번 ‘마지막 썸머’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한일_DPG_2025_포스터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의 유닛 메이딘 에스가 ‘한일 DPG 2025’에 출격한다.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 에스는 오는 11월 30일 일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개최되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한일 DPG 2025’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진검승부를 겨루는 스페셜 매치로 김태균, 손승락, 이대호, 이범호, 이진영, 정근우, 정재훈 등 역대급 라인업이 출전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날 메이딘 에스는 그라운드 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객석에 뜨거운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앞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인 ‘MADE in BLUE’를 통해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현장의 응원 열기를 더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지난 8월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으로 데뷔한 메이딘 에스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며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내는데 성공했다.이들은 업그레이드된 역량과 짙은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K팝 팬들에게 강렬하게 눈도장 찍으며 눈부신 도약을 이뤄냈다.특히 메이딘 에스는 ‘간사이 컬렉션 2025 A/W’에 이어 ‘한일 DPG 2025’까지 초청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 오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메이딘 에스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사진제공 143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그룹 82MAJOR가 ‘First Class’ 활동을 성료했다.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2MAJOR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데뷔 싱글 타이틀곡 ‘First Class’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앞서 첫 번째 싱글 ‘O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82MAJOR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없이 위로 날아오르겠다는 의미를 담은 가사와 이를 증명하는 멤버들의 자신감이 시너지를 발휘,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82MAJOR는 정식 데뷔 이전부터 이들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음악 방송 이외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의 ‘비 오리지널’ 콘텐츠와 Mnet 예능 ‘Eightest’, 라디오 등 방송 출연을 비롯해 화보 촬영과 팬 사인회 등 신인답지 않은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82MAJOR는 소속사 그레이트엠을 통해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모니터링을 하면서 ‘정말 데뷔했구나’라는 것을 실감했다. 무대에 오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 덕분에 더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은 저희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더 열심히 하고 매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배우고 고치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차세대 국가대표 K팝 보이 그룹을 넘어 ‘글로벌 메이저’를 향한 첫 비행을 순조롭게 마친 82MAJOR. 오직 82MAJOR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색깔로 존재감을 한껏 드러낸 이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멤버 모두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전원 비주얼 그룹’으로서 전세계 K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새로운 ‘중소돌의 기적’을 일으키고 있는 82MAJOR의 장래에 대한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82MAJOR는 오늘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유준이 ‘무인도의 디바’에 특별출연한다. 2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유준은 목하의 아버지 정호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정호는 가수를 열렬히 꿈꾸는 목하의 운명을 한순간에 뒤바꾸는 동시에 새 출발의 시작점을 맞게 하는 인물이다. 지난 2009년 영화 ‘바람’의 뜩이 역으로 스크린 데뷔한 이유준은 이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관상’ 등에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후 드라마 ‘시그널’, ‘모범택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빅마우스’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안방에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자타공인 ‘신스틸러’로 자리 잡은 이유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SBS ‘악귀’ 등 최근 화제를 모은 작품에서 짧은 등장에도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준 그이기에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유준이 지원사격에 나선 tvN ‘무인도의 디바’는 2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상반된 매력의 콘셉트 포토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6일과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메가엑스는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자유분방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까지 담아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도 눈에 띈다. 자연광 아래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표정이 따스한 느낌을 배가시키며 콘셉트 차이를 극대화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iykyk’는 오메가엑스가 약 1년 5개월간의 긴 공백을 깨고 더욱 단단해져 돌아오는 앨범인 만큼,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통해 오메가엑스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낼 계획이다. 데뷔 이후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K팝 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오메가엑스가 이번 신보 역시 독보적인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4세대 대표 주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이들의 컴백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금요저널] ‘페르소나: 설리’가 오는 11월 13일 공개를 확정했다. 26일 제작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페르소나: 설리’가 11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단편 극영화로 배우 최진리와 황미영, 박가비가 함께 출연한다. 각본은 영화 ‘소원’과 드라마 ‘인간실격’ 등을 집필한 김지혜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연출한 황수아 감독과 각본을 쓴 김지혜 작가가 공동 연출했다. ‘진리에게’는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최진리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화 ‘논픽션 다이어리’,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눈썹’ 등을 통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윤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넷플릭스 공개에 앞서 ‘4: 클린 아일랜드’는 지난 9월부터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시네마에서 단관 개봉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진리에게’ 역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의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받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최진리의 깊은 내면 연기와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4: 클린 아일랜드’와 그녀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집중한 ‘진리에게’로 구성된 ‘페르소나: 설리’는 넷플릭스에서 11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정이 고등학교 최상위반 담임 교사로 변신한다. 김정은 U+모바일 tv 오리지널 ‘하이쿠키’에서 전교 1등부터 10등까지만 들어갈 수 있는 S반의 담임 경림 역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과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하이쿠키’는 한 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23일 ‘하이쿠키’의 일부 에피소드가 U+모바일 tv를 통해 선공개 된 가운데, 첫 등장부터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는 S반 담임 경림으로 변신한 김정은 뒤이어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연극 무대로 데뷔해 다년간 무대에서 내공을 쌓은 김정은 브라운관까지 진출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하이쿠키’ 속 소위 엘리트 고등학교로 불리는 정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을 마주할 김정이 보여줄 다채로운 면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김정은 오늘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하는 청소년극 ‘Tank ; 0-24’로 관객들을 만난다. ‘Tank ; 0-24’는 ‘자기 인생으로의 탐사’를 주제로 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국립극단 ‘청소년 17인’과 호흡을 맞출 김정 배우의 새로운 얼굴에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김정이 출연하는 ‘하이쿠키’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U+모바일 tv에서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후 넷플릭스에서는 매주 목요일 4편의 에피소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마인드마크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완벽한 연기 변주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먹고 살기 위해 조용히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법도 경찰도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준영은 학교 내 안하무인 절대권력자 한수강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온갖 만행을 저지르지만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고 문제가 생겨도 반성의 기미가 없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현실 분노를 유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넷플릭스 ‘D.P’와 ‘마스크걸’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준영은 이번에도 지금껏 본 적 없는 소름 돋는 빌런 캐릭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캐릭터와 하나가 된 섬뜩한 눈빛과 말투,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부여했다. 특히 박진표 감독은 ‘용감한 시민’ 기자간담회에서 “이준영의 눈은 매섭지만 선하기도, 멍하게도 느껴진다 이렇게 좋은 눈을 가진 배우와 작업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캐스팅을 했다 이준영의 악역은 폼이 미친 것 같다”고 말해 이준영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안방극장, OTT에 이어 스크린까지 완벽하게 장악한 이준영은 ‘부암동 복수자들’을 시작으로 '이미테이션',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일당백집사’, ‘D.P’, ‘마스크걸’, ‘모럴센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변주를 선보였다. 이렇듯 날카로운 캐릭터 분석으로 빌런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재미를 더하며 다시 한번 ‘믿보배’의 저력을 입증한 이준영이 선보일 또 다른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히트 드라마의 명성을 이어간다.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BTS 뷔가 참여한 ‘Sweet Night’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25일 블렌딩 단일 채널 내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1월 가수 가호가 가창한 ‘시작’에 이어 ‘이태원 클라쓰’ OST 중 두 번째 1억 뷰 달성 영상이 됐다. ‘Sweet Night’은 BTS 뷔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가 내내 곡을 이끌다 후반부에 나오는 뷔의 허밍과 바이올린의 조화로운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작중 쓰리고 아픈 수많은 밤을 보내는 주인공 ‘박새로이’에게 달달한 밤만 선사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위로의 메시지로 작품의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특히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3억 회 이상 스트리밍 됐으며 또다른 뷔의 자작곡인 ‘Christmas Tree’에 이어 플랫폼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OST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방영 직후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OST 또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Sweet Night’과 ‘시작’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뷰 돌파를 필두로 김필 ‘그때 그 아인’ 뮤직비디오가 약 4500만 회, 하현우의 ‘돌덩이’ 뮤직비디오가 약 3100만 회를 상회하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마찬가지다. 10월 7일 개최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에서는 손디아가 가창한 ‘우리의 밤’을 BGM으로 활용한 불꽃놀이가 성공적으로 연출된 바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양질의 OST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사랑받을 수 있음을 느끼는 요즘이다 앞으로도 드라마 종영 후에도 오래 회자될 수 있는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국내 인기를 넘어 일본에서 리메이크가 진행될 정도로 큰 흥행을 이끌어 낸 역대급 작품 중 하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의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4일과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메가엑스는 데님과 블랙을 매치한 룩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비니, 이어링, 타이 등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이 강렬한 비주얼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모니터와 캠코더 등의 오브제가 눈길을 끌며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정규 1집 ‘낙서 : Story Written in Music’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에서 주간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것은 물론, 인도,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와 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 경신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준 바 있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오메가엑스가 이전과는 달라진 분위기로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미니 3집으로 돌아올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런닝맨’ 방송캡처 [금요저널]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런닝맨’은 광고 및 채널 경쟁력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3.6%로 지난 방송보다 0.7%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지켰고 방송 말미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가구 시청률 역시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해 5.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천상계 하이텐션’을 가진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소수의 헤븐’ 레이스를 펼쳤다. 다수가 아닌 소수를 선택해야 천국을 경험할 수 있는 레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게스트를 포함한 런닝맨 멤버들은 총 세 번의 선택을 거쳐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마지막 선택 결과, 버튼을 누른 사람과 누르지 않은 사람의 수가 같아 전원이 벌칙 후보에 올랐다. 멤버들의 지지 아래 지석진이 가장 많은 벌칙볼을 얻었고 승관의 재치로 호시가 그 뒤를 따랐다. 하지만 뜻밖의 결과가 나타났다. 두 번째로 벌칙볼이 많았던 호시와 단 두 개뿐이던 승관이 함께 벌칙자로 선정된 것. 공에 직접 호시의 이름을 써넣고 “다 네 업보야”고 말하던 승관은 자신 또한 벌칙자가 되며 업보 청산을 하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천국의 계단 15층 오르기’ 벌칙을 수행하며 마지막까지 토크를 진행했다. 이처럼 ‘런닝맨’은 2049세대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웃음과 시청률을 모두 잡으며 여전한 인기 질주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 9월 10일 방송부터 6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놓치지 않은 ‘런닝맨’은 꾸준히 주말 예능 시청률 상위에 랭크되며 부동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뿐만 아니라 ‘런닝맨’은 매 회차 예능에서 쉽게 보기 힘든 막강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막강한 예능 텐션을 자랑하며 꾸준히 2049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는 29일 방송에는 걸그룹 대표 웃수저인 오마이걸 미미와 떠오르는 예능 우등생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 출격 소식을 알리며 또 한번의 레전드 회차를 탄생시킬 것을 예고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대규모 필리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호라이즌은 지난 9월부터 필리핀 마닐라를 찾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0일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열린 호라이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riend-SHIP VOYAGE TO MANILA’를 시작으로 약 50일간 계속 되며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호라이즌은 필리핀 최대 방송사인 ABS-CBN, GMA, TV5, NET 25 등의 TV 프로그램 및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쳤다. 이들은 매 일정마다 필리핀 X 실시간 트렌드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은 물론, 현지 인기 매거진 PARCINQ와 NYLON Manila 표지 모델로 선정되는 등 패션 및 뷰티 분야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데뷔 전부터 필리핀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여세를 몰아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 발매와 함께 필리핀, 뉴질랜드 등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국내에서 역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필리핀과 한국을 넘어 월드 팝 루키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증명해나가고 있다. 프로모션을 성료한 호라이즌은 오는 12월 14일 필리핀 최대 규모 공연장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릴 ‘2023 AAA’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대세 굳히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