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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_마지막_썸머_스틸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색다른 연기 변주를 선보인다.이재욱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2년 만에 파탄면으로 돌아온 천재 건축가 백도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이재욱은 17년 지기 소꿉친구 하경과 재회한 도하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입체감 있는 열연을 펼쳤다.특히 하경과 티키타카 앙숙 케미부터 그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을 담백하면서도 현실적으로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또한 유학파 건축가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세련되게 녹여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고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표정과 말투로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등 극 초반 전개를 탄탄하게 이끌었다.앞서 이재욱은 넷플릭스 ‘탄금’에서 홍랑 역을 맡아 수준급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소화하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디즈니 ‘로얄로더’에서는 냉철한 전략가 한태오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했다.이처럼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변화무쌍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재욱. 한층 깊어진 연기로 돌아온 이재욱이 이번 ‘마지막 썸머’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한일_DPG_2025_포스터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의 유닛 메이딘 에스가 ‘한일 DPG 2025’에 출격한다.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 에스는 오는 11월 30일 일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개최되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한일 DPG 2025’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진검승부를 겨루는 스페셜 매치로 김태균, 손승락, 이대호, 이범호, 이진영, 정근우, 정재훈 등 역대급 라인업이 출전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날 메이딘 에스는 그라운드 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객석에 뜨거운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앞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인 ‘MADE in BLUE’를 통해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현장의 응원 열기를 더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지난 8월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으로 데뷔한 메이딘 에스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며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내는데 성공했다.이들은 업그레이드된 역량과 짙은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K팝 팬들에게 강렬하게 눈도장 찍으며 눈부신 도약을 이뤄냈다.특히 메이딘 에스는 ‘간사이 컬렉션 2025 A/W’에 이어 ‘한일 DPG 2025’까지 초청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 오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메이딘 에스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사진제공 143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오는 11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를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나선다. 컴백 소식과 함께 오메가엑스는 18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포스터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종이 위 앨범명 ‘iykyk’가 입체적으로 새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말풍선, 밑줄 등 낙서가 더해져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6월 첫 정규앨범 ‘낙서 : Story Written in Music’로 눈부신 성적을 써 내려가며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인도,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까지 경신하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2022년 월드투어를 통해 남다른 글로벌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다양한 국가에서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이들은 최근 1년 만에 개최한 일본 단독 콘서트에서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줬다. 커밍순 포스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오메가엑스. 와일드한 카리스마부터 청량함까지 매 앨범마다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뽐낸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더해진다.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오메가엑스의 ‘iykyk’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의 추가 회차까지 매진을 기록했다.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요아소비의 내한 콘서트는 당초 12월 16일 1회 개최 예정이었으나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 지난 17일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해당 공연 예매에서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재차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인 만큼,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요아소비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을 비롯해 독보적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사하며 ‘J팝 선두 주자’다운 진가를 여실히 발휘할 전망이다. 앞서 요아소비는 국내 프로모션을 펼치며 내한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기도 했다. 이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침착맨 유튜브 채널 초대석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일본 음악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달리하며 월드와이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요아소비.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 이들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요아소비의 내한 콘서트는 12월 16일 17일 오후 6시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프로필) [금요저널] 배우 고경표가 가수 로꼬의 컴백에 힘을 보탠다. 지난 16일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 로꼬 신곡 ‘NOT OK 아이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고경표가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고경표는 저마다 바쁜 사무실 한가운데서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있다. 넥타이를 풀어헤치며 고함을 내지르는 고경표의 모습과 ‘걱정해 줘 난 안 괜찮아, 넌 쉬운데 난 안 되잖아, 가뿐해 보이지만 신경 쓰이지 전부 다 눈 감아도 I’m not ok’라는 가사가 흘러나오는 곡이 밸런스를 유지하며 감성을 극대화한다. 고경표는 최근 자타공인 실력파 배우 면모를 더욱이 입증하고 있다. 지난 7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 2에서 준호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우 역으로 재등장한 것은 물론 ‘NOT OK 아이들))’ 뮤직비디오 티저 속 명품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 것. 주연으로 나섰던 영화 ‘서울대작전’, ‘육사오’,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사생활’ 뿐만 아니라 영화 ‘헤어질 결심’ 등에서도 신 스틸러로 주목받았던 만큼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어 맹활약을 펼쳐갈 고경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한편 고경표가 출연한 로꼬의 신곡 ‘NOT OK 아이들))’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 본편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 16일 티켓링크에서 2차 티켓 오픈 [금요저널] ‘THE SOUND OF MAGIC’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오늘 오후 2시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의 2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THE SOUND OF MAGIC’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며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공연된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환타지아’, ‘엔칸토: 마법의 세계’, ‘미녀와 야수’ 등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유명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THE SOUND OF MAGIC’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Amy Tinkham, 음악감독 Giles Martin,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트 Bed Foster를 포함해 호평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은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2차 티켓은 16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더그레이트쇼 [금요저널] 배우 이세온이 ‘사장돌마트’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온은 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에서 썬더보이즈의 막내이자 보람 마트의 음료담당 윤상우 역을 맡아 활약했다. 막내 특유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가 하면 여심을 자극하는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윤상우 역에 완벽 동기화 된 이세온은 연기, 노래 다 되는 ‘만능캐’로 등극하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소중한 멤버 송현이를 잃고 트라우마를 갖게 된 인물의 감정선을 유연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송현이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는 듯한 OST를 직접 가창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세온은 “‘사장돌마트’의 감독님,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님, 선배님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여정이었다. 한 겨울에 고군분투하며 촬영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무엇보다 지금까지 저희 ‘사장돌마트’에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N차 정주행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저에게 ‘사장돌마트’는 평생 잊지 못할 정 넘치고 따듯한 현장이었다. 좋은 경험, 가르침 덕에 많이 배울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더 나아가는 배우가 되겠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배우로서 당찬 포부도 전했다. 막강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착붙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준 이세온. 썬더보이즈 멤버들과 만점짜리 케미를 자랑함과 동시에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장돌마트’를 통해 더욱 성장한 연기력과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시킨 이세온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이세온이 출연하는 ‘사장돌마트’ 마지막 9, 10회는 오늘 오후 4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가수 오데트가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다. 오데트는 12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My Days’를 발매한다. ‘Love My Days’는 빈티지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80년대 시티팝을 재해석한 곡이다. 영롱한 사운드에 풍성한 코러스와 반짝이는 듯한 신스톤을 올려, 마치 우리의 날들도 이렇듯 반짝이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오데트는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내가 느끼고 누리는 모든 것이 행복인걸’이라는 주제로 ‘Love My Days’를 직접 작사, 작곡했다. ‘반짝임은 내 안에 있어’, ‘완벽하지 않은 내 오늘 하루도 괜찮은걸’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마음에 울림을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를 통해 언제 들어도 힐링되는 ‘힐링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자작곡 발매에 나서는 오데트는 “이 노래가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고 작은 행복조차 느낄 여유가 없을 때, 잠시 멈춰서 내 안의 행복을 꺼내어보게 해주는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준’이 목소리를 더하며 특별한 듀엣곡을 완성했다. 학창 시절 선후배의 연으로 함께 작업하게 된 준은 특유의 그루브한 보컬로 감성을 극대화했다. 오데트의 섬세하고 따뜻한 보컬과 매력적인 준의 목소리가 만나 잔잔하게 행복을 속삭이는 위로송을 탄생시켰다. 준은 데뷔 전부터 BTS ‘Awake’, ‘Not Today’, ‘Lost’, 수란 ‘오늘 취하면’의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치즈,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 등 유수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능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실력으로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준은 최근 미국 5개 지역 투어까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데트는 커버 유튜버로 활동하며 피처링, 프로젝트 음원 보컬 위주의 활동을 펼치다 지난해 밴드 ‘초묘’의 새로운 보컬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월 데뷔 싱글 ‘Morning Coffee’를 발매한 이래로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오데트와 준이 함께한 싱글 ‘Love My Days’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주식회사 티지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금요저널] 일본 대표 록밴드 원 오크 록이 5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원 오크 록은 12월 2일 오후 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ONE OK ROCK Luxury Disease Asia Tour 2023 in Seoul’을 개최하며 티켓은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원 오크 록은 보컬 타카를 중심으로 토루, 료타, 토모야로 구성된 세계적인 록 밴드로 2007년 데뷔 후 이모와 록이 결합된 음악과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통해 마니아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도쿄 부도칸, 야외 스타디움, 대규모 아레나 투어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유명 여름 페스티벌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인기를 입증한 원 오크 록은 글로벌 레이블과 계약 체결 후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또한 원 오크 록은 2022년 발매한 ‘Luxury Disease’를 통해 록 음악에 대한 사랑을 선보였다. 이어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일본 돔 투어를 통해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Muse와 함께 미국과 유럽 투어를 성료 후, 최대 규모의 아시아 아레나 투어로 한국을 찾는 원 오크 록을 향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년 만에 내한공연 소식을 알린 원 오크 록의 ‘ONE OK ROCK Luxury Disease Asia Tour 2023 in Seoul’의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최윤영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10일 블레이드 Ent는 “배우 최윤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여러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최윤영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윤영은 2009년 KBS2 드라마 ‘남자이야기’로 데뷔한 후 ‘제빵왕 김탁구’, ‘내 딸 서영이’, ‘여왕의 교실’, ‘경이로운 소문’, ‘비밀의 여자’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또한 2011년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시작으로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최윤영은 ‘코리아’, ‘무서운 이야기’, ‘그댄 나의 뱀파이어’ 등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윤영은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골 때리는 그녀들’, MBC ‘진짜 사나이 300’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만능캐’다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방위 활약하며 빈틈없는 능력치를 보여준 최윤영이 블레이드 Ent와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윤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국내 최초 정통 블루스 빅밴드 공연을 연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 노들섬 라이브홀에서 ‘THE BLUES BIG BAND’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외에도 131 재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다양한 세션으로 이루어진 131 재즈 오케스트라는 ‘불후의 명곡’, ‘불꽃밴드’ 등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는 만큼, ‘THE BLUES BIG BAND’ 공연의 품격을 더하며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131 재즈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색소포니스트이자 경희대학교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환이 ‘THE BLUES BIG BAND’의 총 감독을, 국내 최고 트럼페터 유나팔은 밴드 지휘를 도맡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라인업 속 완성도 높은 공연이 예고되고 있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보컬 최항석을 필두로 키보드 삼치, 베이스 김범식, 드럼 윤석용, 트럼본 정혜원, 색소폰 김찬영, 기타 이인규로 이루어진 한국 대표 블루스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데뷔 앨범 ‘난 뚱뚱해’로 이름을 알렸고 LG전자 광고 및 각종 방송,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풍성한 블루스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일 ‘THE BLUES BIG BAND’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현장사진), KAFA(스틸컷) [금요저널] 배우 권소현이 영화 ‘딜리버리’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만났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소현은 지난 7일 8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딜리버리’ GV에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화 ‘딜리버리’는 한 커플이 원치 않는 아기를 갖게 되면서 산부인과 의사 귀남과 그의 아내 우희에게 아기를 판매하게 된다는 내용의 블랙 코미디 영화다. 권소현은 극 중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아기를 사기로 결심하는 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부족한 것 하나 없이 해맑은 것 같지만 유산을 받기 위해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우희를 생생하게 표현한 권소현의 연기에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GV에 참석한 권소현은 “시나리오 처음 읽었을 때 흥미로웠다 그리고 작품 외적으로 당시 사랑하는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다 그 강아지 이름이 바로 ‘귀남’이었다”며 “계속 슬퍼하지 말고 작품 활동하라고 하는 것 같았다”고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 등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GV를 마무리하며 권소현은 “오늘 시간 내서 이 자리에 와주시고 영화를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께 ‘잘봤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모두가 열심히 만든 작품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소현은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으로 데뷔 후 뮤지컬, 연극,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마돈나’ 외에도 ‘암수살인’, ‘미쓰백’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뿐만 아니라 권소현은 최근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겉차속따 ‘방두네’ 캐릭터를 심도 있게 그려냈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연기파 배우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영화 ‘딜리버리’에서 열연을 펼친 권소현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