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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별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

축제의 계절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별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을 9월 6일 본격 개장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 지역 농업인, 지역 관계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40여 개의 매대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실제로 개장 첫날인 지난 6일에는 플리마켓 매대 외에도 바디 스티커,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코너와 더불어, 풍선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 함께 열려 더욱 활기찬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특히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행사 현장을 찾아 이번 별빛광장 플리마켓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다. 구는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플리마켓’ 이 더욱 다양한 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단, 폭우·폭설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한편 김정헌 구청장은 개장 첫날인 지난 6일 별빛광장 플리마켓 현장을 찾아 상인·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성황리에 개장한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소통하는 특별한 장소로 만들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 새 학기 맞아 영종하늘도시 지역 초교 등굣길 교통안전 점검

김정헌 구청장, 새 학기 맞아 영종하늘도시 지역 초교 등굣길 교통안전 점검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9월 첫째 주인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매일 아침 영종하늘도시 지역 초등학교 일원을 찾아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새 학기를 맞아 더욱 안전한 등교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교장, 교직원,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별 교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통학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2일에는 운남초에서 통학버스 승하차 현장점검을, 3일에는 별빛초에서 안전 울타리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4일에는 영종초에서 어린이 승하차 구역 점검을, 5일엔 중산초 앞 사거리에서 어린이 보행 점검을 벌였다. 특히 비가 내렸던 지난 4일 영종초 등굣길 점검 때에는 어린이 승하차 구역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당시 김 구청장은 학부모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하차를 도우며 승하차 구역의 장시간 주차 금지에 대한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하늘도시 지역은 대부분 과밀학급으로 통학하는 어린이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어린이들이 집에서부터 학교까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번 주까지 76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등굣길 교통안전 인식 개선 활동과 교통안전시설 점검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인천 중구 공영버스, 2대 증차 등 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편의↑

인천 중구 공영버스, 2대 증차 등 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편의↑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9월 13일부로 ‘중구 공영버스 노선 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영종구 신설을 300여 일 앞두고 주민 건의 사항 수렴 등을 통해 실질적인 거주·교통 여건 변화를 반영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체적으로 △중구 5번 운서중 운행 확대 및 동강리 경유 △용유-하늘도시 연결 중구 8-1번 신설 △영종역 출퇴근 도울 중구 10번 신설, △중구 9번의 예단포·장촌 연장 운행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2대를 증차했다. 먼저 영종지역 원거리 통학 문제해결을 위해 운서중학교에 투입했던 ‘중구 5번’을 기존 등교 시간대 1회, 하교 시간대 2회에서 등교 시간대 2회, 하교 시간대 2회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동강리 주민들의 영종하늘도시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중구 5번’의 운행 노선을 기존 ‘영종역-하늘도시’에서 ‘영종역-동강리-하늘도시’로 조정했다. 또한, 2026년 영종구 출범해 대비해 하늘도시 내 영종구 임시청사 예정지와 용유·마시안 지역을 연결하는 ‘중구 8-1번’을 신설해 대중교통 오지 거주 구민들의 교통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영종역을 이용하는 하늘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증진을 위한 ‘중구 10번’을 신설했다. 이밖에 영종역과 전소, 영종복합문화센터를 잇는 ‘중구 9번’을 예단포·장촌 일원까지 연장해 지역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공영버스 개편으로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증진함은 물론,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 부족 문제 등을 보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여,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마련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중구, 지역 빛낸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선정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이바지한 2025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관련 기관·단체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하며 사회봉사 등 6개 부문에 걸쳐 구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현지 실사와 더불어, 지난 3일 열린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른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 송미숙, 안영수 △효행 부문 : 강동규 △산업진흥 부문 : 이혜경 △체육진흥 부문 : 최순옥 △문화예술 부문 : 장구보 △교육공로 부문 : 전정심 총 7명이다. 구는 오는 9월 26일에 열리는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들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 온 구민상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중구 역시 앞으로도 구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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