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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관 전경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노작홍사용문학관이 경기도 공립문학관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지정으로 화성특례시는 광명시와 안성시에 이어 도내 세 번째로 공립문학관을 보유하게 됐으며, 노작홍사용문학관이 지역 문학 생태계를 이끄는 지역 거점문학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노작홍사용문학관은 일제강점기 활동한 노작 홍사용 시인의 자유로운 예술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3월 노작로 206에 연면적 991㎡, 지상 2층 규모로 설립됐으며, 산유화극장, 제1·2전시실, 기획전시실, 작은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다.앞서 시와 문학관은 공립문학관 등록을 위한 서류 구비 및 현장 실사 등 심사 과정을 마쳤다.등록 요건으로는 △등록자료 100점 이상 소장 △전시실 100㎡ 이상과 수장고, 사무실, 연구실 및 교육실 등 시설 포함 △도난 방지시설 온도 및 습도 조절 장치 구비 등이 있다.문학관은 노작 홍사용 선생의 친필 작품집인 청산백운을 포함해 청구가곡, 토월회 활동사진 등 113점의 등록자료를 소장하고 있고, 그 외 요건을 모두 충족해 지난달 24일 공립문학관으로 최종 등록됐다.이번 등록으로 시는 문화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와 문학관의 성장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립문학관이 되면 문화체육관광부 혹은 경기도 주관 국비 지원 공모사업과 광역 단위 문학진흥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이에 따라 기존에 운영해 왔던 노작홍사용문학관 사업이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도내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립 문화시설과의 연계 네트워크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다양한 문화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학관은 노작 홍사용 시인의 문학·연극·작사 활동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대표 축제로는 매년 가을 초입 열리는 ‘노작문학축전’을 개최하며, 문학관 설립이 처음 논의됐던 2001년 노작문학상을 제정해 문단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끈 시인을 시상하고 있다.안도현, 김행숙, 김영광, 홍신선, 황유원 등 한국문학을 이끌어가는 시인들이 본상을 받았으며, 올해인 제25회 시상부터는 지역상 부문을 신설해 지역 문인의 창작 의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아울러, 지난 2020년에는 홍사용 시인이 1922년 창간해 통권 3호까지 펴냈던 문예동인지 『백조』를 100여 년 만에 복간해 종합문예지로 속간하고 있다.이 밖에도 △연극계에 커다란 축제의 장이 된 단막극 공모전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시민창작동아리 지원사업’△신예 문인 발굴을 위한 ‘노작문예강좌’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운영하고 있다.시는 이번 공립문학관 등록을 기념해 ‘2025 해넘이문학제’를 준비하고 있다.행사에는 김연화, 이명희, 김기화 등 최근 개인 저서를 출간한 지역 문인들이 연사로 나서며, △안도현 시인, 강성연 배우, 전문 낭송가들의 시 낭송 △클래식 기타 밴드의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꾸려질 예정이다.박노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립문학관 등록은 새로운 출발이자 노작홍사용문학관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졌다”며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문인인 노작 홍사용 시인을 기리고 지역 문학과 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자세한 정보는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전경 미디어 파사드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외벽 파사드를 새롭게 교체하고 다채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신규 파사드는 ‘대모험’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100명과 공공예술 작가인 정크하우스 소수영 작가가 참여해 ‘어린이, 미래, 어울림’을 주제로 조성했다.파사드는 어린이가 자신의 기호와 꿈을 담아 만든 조각들을 작가가 모아 하나의 대형 예술작품으로 완성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아이들의 상상과 감성이 어우러진 창작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센터는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대모험 이벤트’를 운영한다.센터 곳곳을 탐험하며 지도를 완성하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행사로, 키즈체험관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체험인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12월 주말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한다.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L층 휴게공간에서 사전 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인상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따뜻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며 “새해에도 어린이의 성장과 모험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지역 여성기업 상담전시회에서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13일 열린 2025년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에서 기업이 1대1 상담을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지역 여성기업 상담전시회에서 제품 체험을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지역 여성기업 상담전시회에서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3일 시청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여성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2025년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회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의 주최-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화성특례시 및 공공기관의 구매 담당자와 경기지역 여성기업 5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1 매칭 상담으로 진행됐다.대회의실에서는 공공기관과 여성기업 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계약 기회를 모색했으며 로비에서는 시청을 찾은 민원인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성기업의 주요 제품 전시가 진행됐다.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발굴된 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계약 체결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며 “여성기업의 경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 중 하나”며 “시는 여성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 3-2>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지역 여성기업 상담전시회에서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화성 3-3> 13일 열린 2025년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에서 기업이 1대 1 상담을 하고 있다. <화성 3-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지역 여성기업 상담전시회에서 제품 체험을 하고 있다. <화성 3-5>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경기지역 여성기업 상담전시회에서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3일 시청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여성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2025년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회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화성특례시 및 공공기관의 구매 담당자와 경기지역 여성기업 5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1 매칭 상담으로 진행됐다.대회의실에서는 공공기관과 여성기업 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계약 기회를 모색했으며 로비에서는 시청을 찾은 민원인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성기업의 주요 제품 전시가 진행됐다.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발굴된 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계약 체결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며 “여성기업의 경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 중 하나”며 “시는 여성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정수 의장 축사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3일 시청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찾아가는 여성기업 공공 구매 상담회’에 참석해 경기지역에서 참가한 여성 기업인의 우수제품을 함께 홍보하며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회장 변화순)가 주관하고 화성시 여성 기업인협의회(회장 이선정)가 협력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여성경제인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화성특례시 산하기관과 경기지역 여성기업 58개사가 참여해 활발한 교류의 장을 펼쳤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여성기업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는 시청 로비 전시회와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여성기업 간 1:1 맞춤형 상담회로 나뉘어 진행됐다.기본 상담은 기관당 15분씩, 3개 업체가 순차적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3부제로 운영되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확대했다.배정수 의장은 “여성경제인의 역량이 곧 지역경제의 경쟁력이며 여성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제도적 지원과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공공 구매 활성화를 통해 여성 창업과 일자리 확대를 이끌고 여성경제인 생태계의 균형 있는 상생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화성특례시의회는 여성경제인 지원 정책과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의정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확대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봉담읍 관내에 종합병원 개설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 수요 확대 대응과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봉담읍에 응급의학과·소아청소년과 등 18개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 유치를 추진해 왔다.이번 승인으로 호원의료재단은 지난 6월 개정 시행된 의료법에 따라 종합병원 개설 전 사전심의와 보건복지부 승인 절차를 모두 통과했다.호원의료재단이 봉담읍 상리 693번지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의료시설용지를 매입해 지난 7월 병원 개설자로 확정된 것에 이어 9월 19일에는 병상 수급과 관련된 보건복지부의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이다.이번에 승인된 종합병원은 봉담읍을 비롯한 화성 서부권역 주민들은 응급의료 서비스 및 소아 진료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이번 병원 유치가 지역 내 의료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승인에 따라 종합병원이 조속히 개원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절차 및 개설 인허가를 위한 실무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관련 부처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봉담지역 종합병원 개설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24시간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고 휴일·야간 소아진료 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속하고 투명한 절차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1월 16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화성지역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화성시독립운동사의 가치를 전승하기 위한 ‘순국선열의 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순국선열의 날은 매년 11월 17일이며 대한민국 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여러 역사적 상황 속에서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국가 기념일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제2회 기획전시의 주제를 중심으로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이라는 참혹한 역사적 비극을 살펴본 뒤, 화성시 독립운동가의 글귀를 전등 갓에 직접 따라 쓰고 태극기와 무궁화 스티커로 장식해 자신만의 전등을 완성하는 문화·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이러한 체험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어린이들이 글귀 한 자, 한 자에 담긴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전등에 불을 밝히며 평화를 기원하는 경험이 될 전망이다.참가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며 오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정원 미달 시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동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순국선열의 희생과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이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사진 1) 배정수 의장 임산부의 날 기념식 축사 모습사진 2) 배정수 의장, 차순임 의원 격려사 모습사진 3) 참석자 단체 기념 사진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0일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열린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산부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화성특례시 동탄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예비 부모 35쌍(70명)이 함께해 임신과 출산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문화를 교감했다.‘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을 의미하는 ‘10개월’을 조합해 제정된 날로 임산부의 권익 증진과 건강한 출산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산전- 후 우울증 예방 특강(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태교 동화 이야기 콘서트 등 임산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가 함께한 태교 콘서트는 참가자들이 태아와 교감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나누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또한, QR코드를 활용한 산후우울증 자가검진(한국어판 에딘버러 척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산부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오는 14일 동탄보건소 2층 강당에서 영아 기도 폐쇄 응급처치 및 소아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배정수 의장은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사회 전체의 축복이자 희망”이라며 “임산부와 가족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출산과 양육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과 가족 친화적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사진 1) 배정수 의장 임산부의 날 기념식 축사 모습사진 2) 배정수 의장, 차순임 의원 격려사 모습사진 3) 참석자 단체 기념 사진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0일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열린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산부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화성특례시 동탄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예비 부모 35쌍(70명)이 함께해 임신과 출산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문화를 교감했다.‘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을 의미하는 ‘10개월’을 조합해 제정된 날로 임산부의 권익 증진과 건강한 출산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산전- 후 우울증 예방 특강(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태교 동화 이야기 콘서트 등 임산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가 함께한 태교 콘서트는 참가자들이 태아와 교감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나누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또한, QR코드를 활용한 산후우울증 자가검진(한국어판 에딘버러 척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산부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오는 14일 동탄보건소 2층 강당에서 영아 기도 폐쇄 응급처치 및 소아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배정수 의장은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사회 전체의 축복이자 희망”이라며 “임산부와 가족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출산과 양육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과 가족 친화적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사진 1) 배정수 의장 임산부의 날 기념식 축사 모습사진 2) 배정수 의장, 차순임 의원 격려사 모습사진 3) 참석자 단체 기념 사진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0일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열린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산부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화성특례시 동탄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예비 부모 35쌍(70명)이 함께해 임신과 출산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문화를 교감했다.‘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을 의미하는 ‘10개월’을 조합해 제정된 날로 임산부의 권익 증진과 건강한 출산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산전- 후 우울증 예방 특강(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태교 동화 이야기 콘서트 등 임산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가 함께한 태교 콘서트는 참가자들이 태아와 교감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나누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또한, QR코드를 활용한 산후우울증 자가검진(한국어판 에딘버러 척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산부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오는 14일 동탄보건소 2층 강당에서 영아 기도 폐쇄 응급처치 및 소아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배정수 의장은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사회 전체의 축복이자 희망”이라며 “임산부와 가족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출산과 양육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과 가족 친화적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사진 1) 배정수 의장 임산부의 날 기념식 축사 모습사진 2) 배정수 의장, 차순임 의원 격려사 모습사진 3) 참석자 단체 기념 사진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0일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열린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산부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화성특례시 동탄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예비 부모 35쌍(70명)이 함께해 임신과 출산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문화를 교감했다.‘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을 의미하는 ‘10개월’을 조합해 제정된 날로 임산부의 권익 증진과 건강한 출산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산전- 후 우울증 예방 특강(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태교 동화 이야기 콘서트 등 임산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가 함께한 태교 콘서트는 참가자들이 태아와 교감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나누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또한, QR코드를 활용한 산후우울증 자가검진(한국어판 에딘버러 척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산부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오는 14일 동탄보건소 2층 강당에서 영아 기도 폐쇄 응급처치 및 소아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배정수 의장은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사회 전체의 축복이자 희망”이라며 “임산부와 가족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출산과 양육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과 가족 친화적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사진 1) 배정수 의장 임산부의 날 기념식 축사 모습사진 2) 배정수 의장, 차순임 의원 격려사 모습사진 3) 참석자 단체 기념 사진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0일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열린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산부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화성특례시 동탄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예비 부모 35쌍(70명)이 함께해 임신과 출산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문화를 교감했다.‘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을 의미하는 ‘10개월’을 조합해 제정된 날로 임산부의 권익 증진과 건강한 출산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산전- 후 우울증 예방 특강(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태교 동화 이야기 콘서트 등 임산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가 함께한 태교 콘서트는 참가자들이 태아와 교감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나누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또한, QR코드를 활용한 산후우울증 자가검진(한국어판 에딘버러 척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산부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오는 14일 동탄보건소 2층 강당에서 영아 기도 폐쇄 응급처치 및 소아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배정수 의장은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사회 전체의 축복이자 희망”이라며 “임산부와 가족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출산과 양육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과 가족 친화적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