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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동탄6동 관할인 오산동의 법정동 명칭 변경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오산동 전 세대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오는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오산동 명칭 변경에 대한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주민들은 △여울동, △오산동 중 하나를 선택해 의견을 표명하게 된다.‘여울동’은 동탄의 한자어 ‘’중 ‘여울’의 의미를 반영한 명칭으로, 현재 오산동 내 여울공원, 여울초등학교 등의 시설명에도 사용되고 있다.이번 후보안은 앞서 실시된 「오산동 명칭 변경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명칭 조정 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조사는 공동주택의 경우 단지별 여건에 따라 전자투표 또는 서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독주택 지역은 통장단의 방문조사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화성특례시는 “그간 오산동 주민들은 인근 오산시의 동일 명칭으로 인해 우편물 오배송, 행정서비스 혼선 등 여러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실태조사는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중요한 절차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법정동 명칭 변경은 관련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안으로,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향후 조례 개정안 마련과 시의회 심의 등 절차에 반영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 ASM 코리아 혁신제조센터 준공으로 반도체 혁신도시 위상 강화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2025년 12월 8일,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의 ‘혁신제조센터 준공식’을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이번 준공식은 ASM이 기존 화성사업장 인근에 새롭게 조성한 연구·제조 혁신 거점의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행사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히쳄 엠사드 ASM CEO, 이영석 ASM 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와 주요 협력사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ASM 코리아의 혁신제조센터는 총 135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3만1577㎡ 규모로 신축됐다.특히 차세대 반도체 웨이퍼 증착 공정 장비 중 플라스마 원자층 증착 장비의 연구개발을 위한 핵심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히쳄 엠사드 ASM CEO는 “화성특례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혁신제조센터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완공될 수 있었다”며, “이번 준공을 바탕으로 첨단 공정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화성특례시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ASM 코리아의 혁신제조센터 준공은 화성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장비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시는 기업의 연구·투자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기반시설, 협력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화성특례시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글로벌 기업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부터 대규모 투자기업 지원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시는 ASML, ASM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입지 검토, 인허가, 기반시설 협의, 연구협력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왔으며,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K-반도체 벨트의 핵심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향남오토캠핑장 항공사진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향남오토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년 우수야영장’공모에서 친환경 부문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23년부터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우수 야영장을 발굴해 캠핑 이용객에게 질 높은 캠핑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캠핑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공 우수야영장을 선정하고 있다.올해 공모에서는 전국 야영장을 대상으로 △가족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부문으로 종합 평가했으며 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소가 선정됐다.향남오토캠핑장은 추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우수 등록 야영장’현판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향후 1년간 고캠핑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향남오토캠핑장은 ‘환경과 공존하는 캠핑장’으로서 다회용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 체계 강화와 친환경 세제 사용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운영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향남오토캠핑장은 화성도시공사가 위탁 운영 중인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인근에 위치한 자동차 이용 캠핑장으로 총면적 1만 4,509㎡ 규모에 오토 캠핑사이트 43면, 화장실, 샤워실,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또한, 장애인 전용 사이트 2면과 BF 인증시설을 갖춰 교통약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캠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화성시역사박물관과 도원체육공원 물놀이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위치해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김명숙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우수야영장 선정을 계기로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화성시 대표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화성도시공사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캠핑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_화성시_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세계보건기구가 운영하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전 세계 도시와 지역사회가 고령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국제 관계망으로 지난 2010년에 설립됐다.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네트워크 가입을 신청한 도시 등을 대상으로 △외부 환경 및 건물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사회참여 △존중과 사회적 통합 △시민 참여와 고용 △의사소통 및 정보 △지역사회돌봄 및 보건서비스 등 8대 영역을 중심으로 정책을 평가한다.평가를 통해 고령자가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도시에게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부여한다.현재 전 세계 63개국 1,806개 도시가 가입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는 69개 지자체가 가입돼 있다.화성특례시는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11%를 차지하는 고령화사회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세대 간 공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인증에 통과했다.시는 지난 2023년 7월 ‘화성시 노인복지 기본 조례’제정 및 2025년 6월 고령친화도시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확대 △건강·돌봄 서비스 강화 △노인 일자리 확대 △복지관 및 경로당 등 공동체를 통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추진해 왔다.시는 인증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모두의 고령친화도시, 행복 가득 오래 살고 싶은 화성특례시!’라는 비전 아래 총 64개의 세부 사업에 대한 연차별 시행계획을 추진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통해 향후 고령친화정책의 선진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어르신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향남읍 _제9회 다누리축제_ 모습 [금요저널] 11월 맞아 가을 정취 속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화성특례시 읍면동 자생특화축제가 잇달아 열리며 시민 화합의 장이 됐다.지난 1일에는 비봉습지 및 비봉체육공원 일원에서 자연·문화·주민이 어우러진 생태도시 비봉면의 정체성을 한껏 살린 ‘제16회 비봉 갈대숲 축제’가 열렸다.축제에서는 사물놀이, 하모니카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줌바댄스·색소폰·라인댄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갈대숲 투어,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같은 날 팔탄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는 ‘지역문화유산을 축제로’를 주제로 ‘제8회 신명축제’가 열렸다.이번 축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65호 팔탄 향토민요의 전승과 보존을 중심으로 길놀이, 팔탄농요 공연, 지경다지기 시연과 체험, 전통상여 출상 재현, 곁줄 줄다리기 등 전통 민속 프로그램이 펼쳐졌다.또한 창작 허수아비 전시, VR 체험, 천연염색, 짚풀공예 등 체험형 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민속놀이 마당이 됐다.2일에는 이어 2일에는 향남2지구 1호광장에서 ‘청소년과 함께 빚어낸 우리 마을’을 주제로 ‘제9회 다누리 축제’가 열렸다.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과 공연에 참여하고 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장구난타·죽마고우 공연과 청소년 밴드와 댄스 공연이 진행됐다.또한, 전래놀이 체험, 다문화 의상 입어보기, 다문화 요리 만들기, 비즈공예·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형 부스 20여 개가 운영돼, 주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상호 존중 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비봉의 생태, 팔탄의 전통, 향남의 다문화와 청소년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들은 화성의 다양성과 포용의 힘을 보여줬다”며 “시민이 주도해 만들어가는 읍면동 자생특화축제는 지역 문화 성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_화성시_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동탄2지구 내 유통3부지에 민간사업자가 추진 중인 물류시설 건립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사항에 매우 공감하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 환경 등의 대책을 수립해 행정적으로 엄격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시는 교통용량, 안전성, 도시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규모의 축소 및 교통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했으며, 그 결과 교통 영향평가를 마친 현재 최초 사업 제안 규모 보다 연면적의 35%를 축소시켰으며 이에 따라 교통량 또한 26%가 감소되도록 했다.시는 도시관리계획의 기본원칙인 ‘시민 전체의 이익 우선’을 기준으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이와 같은 사업계획도 관련 심의 절차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재검토 요청 등 행정 조치를 즉시 검토할 방침이다.해당 부지는 2010년 국토교통부 고시로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용지이며 사업시행자인 GH가 관련 절차에 따라 2019년 민간사업자에게 매각한 바 있다.이에 따라 사업자가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해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제안한 경우, 시는 객관적 사유 없이 임의로 반려하기 어려운 ‘기속행위’에 해당되어 행정상 재량이 제한되는 상황이다.시는 “법적 절차를 무시한 행정처분은 오히려 소송 등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화성특례시는 인접 지자체인 오산시와 협의를 통해 본 사업으로 인한 교통개선대책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사업지 진출부 동부대로 통행규제, 화물전용 Navi App을 이용한 화물차 노선 유도, 화물차 운영 모니터링 조사 등의 조치계획을 경기도에 제출해 2025년 8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원안의결됐다.또한 현재 民·官·政이 참여하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주민에게 신뢰를 주겠다는 방침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대형 물류시설 건립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우려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법적 절차 안에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해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과 함께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민들이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3일 책과 문화, 기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을 정식 개관했다.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동탄중앙로 120에, 연면적 10,62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관내 31개 공공도서관을 아우르는 새로운 지식 문화의 중심지다.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화성특례시 최대 규모의 장서와 최대 면적을 갖춘 미래형 도서관으로 시민이 책을 읽고 체험하며 배우는 공간으로 조성된 만큼 층별로 다양한 기능과 특화시설을 갖추고 있다.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보존서고를 비롯해 기계실, 전기실 등 주요 관리시설이 배치됐다.보존서고에는 귀중본, 정책자료, 절판도서 등 장기보존이 필요한 자료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지상 1층은 2,752㎡ 규모의 일반자료실로 정책 및 납본자료 등 성인 및 청소년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실감형 디지털 북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독서 환경이 구현돼 있다.집중 독서공간 130여 석을 비롯해, 자동반납기, 무인예약대출기, 셀프 프린트존 등 비대면 편의 서비스도 도입됐다.2층은 어린이·유아자료실을 중심으로 구성돼 아동 도서가 구비돼 있다.또한, △5면 3D와 터치센서를 활용한 체험형 동화구연실 △미디어 아트존 △인터렉티브 월 △핑거스토리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감각적이고 체험 중심의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같은 층에는 영유아 발달단계별 장난감 1,150여 종을 대여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도 자리 잡고 있다.‘지식의 숲’은 미디어 월을 활용해 영화 상영, 강연, 공연 등을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며 화성특례시 노노카페가 입점해 시민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된다.3층은 도서관의 핵심 주제공간으로 라키비움을 중심으로 화성시 정책자료, 시정기록, 지역문화 콘텐츠를 통합 보존·전시한다.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결합한 복합형 아카이브로 연 3회 전시 프로그램과 정책연계 기획전이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문화교실, 제작실, 다목적실 등 시민 참여형 강연·창작·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메이크 북스, 독서동아리, 드로잉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4층은 직원용 통합사무공간으로 도서관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행정 중심부 역할을 한다.내부 업무 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통합 관리돼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지원한다.정식 개관을 기념한 개관기념 프로그램도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도서 ‘반 고흐 인생수업’과 연계한 미디어아트 테마 원화전시가 운영되며 ‘도서관과 만나다’등 월별 테마 북큐레이션도 준비돼있다.특히 2층 로비와 미디어갤러리에서는 ‘공룡의 도시’와 ‘정조대왕을 계승하는 도시’라는 지역 상징 이미지를 담은 영상 및 주제별 북큐레이션이 운영된다.개관 이벤트로는 △‘블라인드 북’이벤트 △대출 권수 7권에서 10권 확대 △한정판 개관기념 회원증 발급 △‘100일 독서왕’선정 등 시민 참여형 독서 캠페인도 운영된다.도서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주말은 오후 6시까지다.맞벌이 가정과 가족 단위 이용 확대를 위해 어린이·유아자료실도 야간까지 개방한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배움과 소통,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시민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식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정수 의장 축구대회 축사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9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이날 개막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축구협회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선수단과 시민 등 5천여명이 함께했다.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131개 팀, 총 5천여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연령과 세대를 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30대부터 70대까지의 시니어부와 여성부, 대학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정적인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배정수 의장은“이번 대회는 세대를 넘어 화합하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선수들의 땀과 열정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배 의장은 이어 “스포츠는 사람을 하나로 만든다는 말처럼, 경기도와 화성시민의 단결과 자긍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시민이 즐기고 함께 성장하는 생활체육 문화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 조성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정수 의장 의용소방대 축하 메시지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김경희·송선영·조오순·최은희 의원이 함께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이번 대회는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및 재난 대응 기술을 겨루며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은 언제나 ‘가장 먼저 달려가고 가장 늦게 돌아오는 화성특례시의 안전을 지탱하는 진정한 영웅이”이라며 “어떤 제도나 장비보다도 소중하고 든든한 ‘화성특례시의 방패’로서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정수 의장 동탄8동 한마음 체육대회 축사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후 1시 ‘동탄1동 한마당 축제’와‘동탄8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가을의 풍요로움과 화합의 의미를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김영수·전성균 의원 등이 함께해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동탄 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동탄1동 한마당 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동탄의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화성시국악단의 국악 공연과 ‘얼쑤 공연단’의 모듬북 퍼포먼스로 흥겨운 막을 올렸으며 명랑운동회·어린이 체험 부스·풍선아트·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세대와 세대를 잇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됐다.한편 같은 시각 장지체육공원에서는 ‘동탄8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줄다리기, 계주, 명랑게임 등 열띤 경기가 이어지며 웃음과 응원의 함성이 가득했다.두 곳의 주민 화합 행사는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꾸려졌으며 세대 간 화합과 이웃 간 정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배정수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동탄 주민들이 하나 되어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진정한 공동체의 자리”며“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이런 자리가 지역의 힘이자, 화성특례시의 큰 자산”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축제와 주민 행사에 함께하며 시민과 함께 웃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동탄1동 한마당 축제 전체 사진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일 오후 1시 동탄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에 참석해 학생·학부모·교사·지역 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교육 축제의 장을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김종복·김영수·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학부모와 학생 등 수천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꿈꾸는 별들의 축제, 우주를 줄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학생주도형 축제’로 마련됐다.학생들은 각자의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했다.배정수 의장은 “기획에서 운영까지 스스로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열정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 자리를 통해 학생 여러분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의 열정과 재능이 모여 더 큰 ‘화성의 별빛’으로 빛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배 의장은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이 화성의 하늘을 반짝이는 별빛처럼 빛나길 바라며 여러분의 꿈을 우주처럼 확장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화성특례시의회는 학생이 주체가 되는 교육 문화 확산과 청소년의 자율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에 앞장서며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도시 화성’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궁도대회 축사하는 배정수 의장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일 오전 11시, 화성정에서 열린 ‘제8회 화성시장기 궁도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이날 대회에는 배정수 의장이 참석했고 관내 궁도인 1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궁도의 전통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특히 대회장인 화성정에는 선수뿐 아니라 시민 관람객들도 함께해 활쏘기의 묘미를 즐기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장이 됐다.배정수 의장은 “궁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과 예의를 계승하는 품격 있는 전통문화”며 “활시위를 당길 때의 집중력과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의 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배 의장은 이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궁도인 여러분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에서도 예와 정, 그리고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