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용인동부경찰서와 연합 검정고시 응원 아웃리치 진행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용인동부경찰서와 연합 검정고시 응원 아웃리치 진행 [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을 위해 지난 8월 12일 포곡고등학교에서 용인동부경찰서와 함께 검정고시 응원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시험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응시생에게 간식과 응원물품으로 구성된 합격응원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신규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꿈드림센터 주요 프로그램 과 건강검진 등 다양한 청소년 맞춤형 지원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동시에 아웃리치가 진행된 용인신촌중학교 시험장에서 만나 청소년들은 “시험을 잘 볼 수 있을지 걱정되며 떨리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용기를 얻었다”, “응원선물을 받으니 누군가 응원해주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등 다양한 소감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꿈드림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자신의 미래를 향해 꿋꿋이 걸어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오늘의 긴장과 떨림이 훗날 소중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이들의 용기 있는 도전 하나하나가 분명 찬란한 미래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혼자가 아님을 느끼고 스스로의 꿈을 당당하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9월 동천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38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신갈어린이공원 새단장

용인특례시, 신갈어린이공원 새단장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신갈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들여 노후화한 어린이 조합놀이대와 바닥 포장을 교체하고 어르신을 위한 운동기구를 새로 설치했다.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맨발길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맨발길은 황토족장, 황토지압블록, 황톳길, 세족장으로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재정비로 어린이,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들이 공원을 더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맨발길을 잘 조성했고 바닥포장을 바꿨으며 어르신을 위한 운동기구와 어린이 놀이시설도 교체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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