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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청소년 대상 ‘창업 트렌드 및 사례’특강 개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시는 지난 7일, 양주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창업 트렌드 및 사례’특강을 열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내외 최신 창업 흐름과 실제 창업사례를 전달했다.이번 특강은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 운영’추진과제의 첫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창업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강연은 ㈜핸드파트너스 김민정 대표가 맡아 국내외 창업 트렌드 분석, 청년 및 청소년 창업 성공사례, 창업 절차와 프로세스 등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했다.김 대표는 ㈜골드아크 공동대표,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 겸임교수, 서울창업카페 은평불광점 센터장 등을 역임한 창업 전문가로,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창업 전략을 제시했다.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며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이 혁신적 사고를 키우고 창의적인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만의 특화된 청소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지역산업연계 창업가정신 프로젝트,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청소년의 지역창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주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홍보 캠페인 전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5일 오후 2시 리치마트에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제도다.이번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과 ‘양주시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등 10명이 참여해 대중교통 이용, 5등급 차량 저공해 조치, 불법소각 금지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 생활 수칙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미세먼지 저감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천을 생활화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깨끗한 대기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시에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실시, 대기배출 사업장 점검 강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불법소각 단속 강화,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 운영 및 도로 청소 강화,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양주시 1인가구 지원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증가하는 1인 가구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025년 양주시 1인 가구 지원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시민 참여를 통해 실효성 높은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양주 시민을 비롯해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1인 가구의 주요 관심 분야인 △주거·안전 △고립·고독사 예방 △생활 편의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 △그 외 삶의 질 향상 방안 등 각 분야에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공모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접수 방법은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주제적 합리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으로 총 6명이 수상하게 된다.선정된 우수 제안은 추후 양주시 1인 가구 사업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양주시 관계자는 “1인 가구는 이제 지역사회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가구 유형으로, 이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양주시의 미래 정책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유치 [금요저널] 양주시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GH 오완석 균형발전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영환 경영지원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를 경기북부 신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함께했다.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양주시·GH·경기도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21만8천㎡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로, 첨단제조업 및 ICT 산업을 기반으로 한 직‧주‧락‧학 복합 인프라를 갖춘 경기북부 혁신거점으로 조성되고 있다.전기·에너지 안전 분야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AI·빅데이터 기반 사고예방 시스템을 도입해 첨단 안전관리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ESS 등 미래형 에너지 분야의 안전 기반 구축을 선도해 왔다.양주시는 이번 입주를 통해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안전과 혁신이 결합된 스마트 산업단지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 산업단지 전기안전관리 및 기술지원 △ 입주기업 대상 검사·인증·기술자문 서비스 제공 △ AI·빅데이터 기반 전기안전 체계 도입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고, 향후 인근 대학·연구소와의 공동연구, 전기안전 전문교육·인턴십 운영 등으로 지역 청년 인재 양성 및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양주시는 2023년부터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경기북부 혁신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GH·경기도와 협력하여 유치 대상 업종 설정, 단계별 추진전략 수립,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강수현 양주시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는 산업단지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여 주는 동시에, 경기북부 신산업 생태계를 여는 상징적인 출발점”이라며, “양주시는 GH,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공공기관과 첨단기업, 대학·연구기관이 한데 모이는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기도 북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양주시는 앞으로도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거점을 중심으로 우수 기업·연구기관·대학·공공기관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 넘치는 도시 양주”구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청 오픈갤러리서 문화강좌 작품전시 2부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박물관 문화강좌 작품 전시 2부 ‘솜씨 전’을 개최했다.이번 전시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운영된 1부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동아리 작품 전시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2부에서는 박물관 문화강좌 “박물관 문화학교”수강생들의 민화, 도자기, 닥종이 인형, 규방공예 등 4개 강좌의 작품이 전시된다.수강생들이 1년간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작품들이 작은 소품류부터 대형 작품까지 폭넓게 전시되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문화적 휴식과 감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문화학교 수강생들에게는 작품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박물관이 지역 문화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시 도시재생포럼 개최 성료 [금요저널]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덕정 와글와글센터에서 ‘2025 양주시 도시재생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도시재생의 지금, 그리고 미래 방향성’을 주제로 도시재생 정책 변화와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양주시의 도시재생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행사에는 양주시 공무원을 비롯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전문가, 민간 전문업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우선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도시재생 정책 변화와 도시재생사업 추진 방향 등 최신 동향과 향후 전망을 제시했다.2부에서는 양주시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토론이 이어졌다.황인준 센터장의 진행으로 민건동, 정철, 최광걸, 최소영 등 양주시 도시재생 자문위원이 패널로 참석했다.토론 참석자들은 △도시재생의 정책적 변화 △시군별 추진사례 △지역 맞춤형 전략 등 양주시의 도시재생 활성화와 미래 방향성을 위한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제안했다.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정책 변화 속에서 양주시가 나아갈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전문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놀이터 사업 성료 [금요저널]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율정마을 13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놀이터’사업을 마무리했다.‘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놀이터’는 마을 복지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활성화와 정서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창의활동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겨울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와 레크레이션 노래교실 등 맞춤형 체험활동이 진행됐다.참여 어르신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작품을 만들며 서로 담소를 나누는 등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참여 어르신은 “무료한 시간이 많았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리스를 만들고 신나는 노래교실에도 참여하니 오랜만에 정말 즐거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경로당 관계자 또한 “밝게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게 되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동희 옥정1동장은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놀이터는 어르신들께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에도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놀이터’ 1차 사업을 성황리에 추진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양주시 와이에스하니콤 주 기업애로 현장방문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0일 백석읍 홍죽리에 위치한 와이에스하니콤㈜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와이에스하니콤은 허니콤보드 전문 제조업체로 2021년 설립 이후 연매출 약 42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허니콤보드는 벌집 형태의 종이 구조체로 고강도·경량 특성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가구, 가벽, 전시공간, 포장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원·부자재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도로 개선 △판로 개척 지원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 △위험수목 제거 등 4건의 현안이 논의됐다.양주시는 관련 부서별 검토를 통해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국지도 39호선의 신속한 준공 △양주시 판로개척 지원사업 안내 △위험수목 현장점검 등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특히 와이에스하니콤는 ‘2025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수혜기업으로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 등 실질적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며 관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확대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양주시는 “관내 많은 기업이 스마트공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열악한 제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양주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양주시 2025년 아동학대 예방 및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덕정역 및 인근 학교 주변에서 ‘2025년 아동학대 예방 및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올바른 양육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로 지정되어 있다.‘여성폭력 추방주간’은 여성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과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된다.이번 캠페인에는 양주시청을 비롯해 양주경찰서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주가정성폭력상담소가 참여했으며 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도 현장에 함께해 재능 기부를 통한 의미있는 활동에 동참했다.주요활동으로는 △긍정양육 129원칙 전단지 배부 △아동학대예방 및 여성폭력추방 홍보물품 배포 △경동대 학생들의 악기연주 등이 진행됐다.양주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동학대와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교육생 12월 9일까지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현장 문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은 12월 12일부터 2026년 1월 23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며 영농기술·농촌자원·농업경영 3개 분야 17과목으로 교육 계획 인원은 총 700명이다.특히 올해는 2026년 농업 트렌드와 국정과제 연계 교육을 강화해 청년농업인을 위한 챗GPT 활용과정, 버섯 스마트팜, 도시텃밭 전문가 과정, 농작업 안전, 고추·배 이상기후 대응 기술 등 7개 신규 과정을 개설했다.교육 신청은 12월 9일까지 가능하며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거나, 카카오톡에서 ‘양주시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한 뒤 해당 게시물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이 외에도 홍보물 QR코드를 활용한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의 현장 실천 능력을 높이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고 지역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기획교육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옥정1동서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진행6 [금요저널] 양주시 옥정1동과 옥정호수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옥정지구대가 21일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동킥보드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과 보행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히 초등학교 주변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 추진했다.캠페인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옥정호수초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 일대에서 진행됐다.강수현 양주시장은 현장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안전모 착용과 면허 소지 등 필수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학교 통학로에서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캠페인에서는 △안전모 착용 의무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 소지 필수 △2인 이상 탑승 및 인도 주행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및 주의 의무 등 도로교통법상 주요 규정 준수 사항을 홍보했다.강 시장은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전동킥보드가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전동킥보드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김현 녹색어머니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이 널리 알려져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김동희 옥정1동 동장도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경기 프리미엄 버스 P9603번 운행개시 삼숭자이 강변역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 프리미엄버스 P9603번은 대중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평일 출근 시간대에 삼숭자이아파트에서 강변역 방면으로 6시 20분과 6시 40분 두 차례 운행되며 퇴근 시간대에는 강변역에서 양주 방면으로 오후 6시 10분과 오후 6시 40분 두 차례 운행된다.이 노선은 좌석 예약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미리 앱’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P9603번의 경유 정류장은 △양주자이아파트 6.7단지 입구 △양주자이아파트사거리 △유승한내들9단지.한양수자인2단지 △한양수자인1단지 △현진에버빌아파트 △베네스트하우스.로제비앙더센트럴 △덕계역.현대윤중아파트 △청담마을 입구 △강변역이다.이번 프리미엄버스 운행으로 시민들은 서울 도심권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광역교통 여건이 부족했던 삼숭자이아파트와 회천신도시 일대 거주민들의 출퇴근길 불편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프리미엄버스는 좌석 예약제로 운영돼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승차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광역버스의 혼잡으로 인한 이용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시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버스 노선은 관내 광역교통망이 부족한 지역의 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 시민들의 이용 현황과 만족도를 분석해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