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오는 25일 EBS 나비효과 윤혜정 선생님 초청‘전문가 특강’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10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3회 예정된 전문가 특강 시리즈중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EBS 대표 강사이자 ‘나비효과’로 잘 알려진 윤혜정 선생님이 초청되어 ‘네 꿈에 날개를 달아줄 만점 국어의 시작과 끝’ 이라는 주제로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최근 수능 국어 출제 경향을 비롯해 내신 대비까지 아우르는 효과적인 공부 전략을 소개하는 등 효율적인 국어 학습법을 다룬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학습 고민에 대한 맞춤형 조언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양주시 진로진학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유진 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은 “윤혜정 선생님 특강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도움과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의 토대를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 중심의 교육 문화 확산과 지역 교육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장애인 치매예방교실 성황리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대상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다양한 인지활동을 통한 치매 발병 위험 감소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치매예방체조, △인지 자극 학습지, △공예활동, △노인 우울증 교육, △구강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한 교육 참여자는 “처음에 치매예방교육이 필요한 건가 싶었는데,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치매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고위험군인 장애인은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 , 2022년 하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실시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9월 15일까지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대원과 대장 2,800여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보충 1차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제도,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동원절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은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시청한 후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의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교육대상자는 양주시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 참여가 어려운 대원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면교육을 진행하거나, 올해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재난 발생 시 우리 가족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방위 대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8월은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이다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주민세 개인분·사업소분에 대한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사업주가 7월에 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납부하던 균등분을 통합한 것이다. 주민세 개인분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이,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현재 양주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 법인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으로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은 자본금에 따라 5~20만원 기본세액에 사업소 연면적이 330㎡ 초과시 250원/㎡을 추가해 연면적 세액을 신고·납부하면 된다. 시는 신고납부 누락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도 일괄 부과 고지할 예정이며 기한 내 고지 세액을 납부할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정당하게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한다. 주민세 신고·납부 마감일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우체국을 방문해 납세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고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금기)에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해 본인, 타인의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고지서에 기재되는 전자납부번호를 입금계좌번호로 활용하는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의 시행으로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을 통해 주민세를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초과하면 납부 금액의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요청드린다”며 “납부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이 혼잡하고 인터넷 납부 등의 접속 폭주로 인해 납세자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마감일 이전에 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2022년 제3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센터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2022년 제3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16주간 대면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양장기능사, 카페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4개 과정과 홈패션, 홈미용교실 등 취미·교양교육 4개 과정 등 총 28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접수일 현재 관내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여성이며 야간 강좌의 경우 남성도 참여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양강좌와 트렌드에 맞는 교육운영을 통해 여성의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무기질비료 가격안정 총력… 인상분 100% 보전 [금요저널] 양주시는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비료 가격상승분을 100% 보전하는 ‘2022년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1호로 결재한 ‘비상경게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서 1단계 긴급대책으로 제시된 지원사업 중 하나로 관내 농업인의 경영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지에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며 농협경제지주와 비료생산 업체 간 계약을 통해 농업경영체에 공급하는 무기질비료에 대해 지원한다. 대상 농업인은 지난 1월 3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구매하는 무기질비료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농협에서 비료 구매 시 최근 3개년 무기질비료 구매량의 95% 이내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3년간 지역농협에서 비료 구매내역이 없는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도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지역농협에서 무기질비료 필요물량을 산정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정부는 농협 부담액, 국비·지방비 등 지난해 8월 대비 올해 평균 가격상승분의 80%를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시에서 2022년 1회 추경예산 편성으로 확보한 예산 11억 7천200만원을 더해 총 2천22톤의 무기질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기질비료 지원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 비료사용 처방서 표준시비량 확인 등을 통해 적정량의 비료를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 이끌고 성장 활로 찾는다 [금요저널] 양주시가 경제위기 속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중점을 두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영 안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국제 원자재·유가 상승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보호하고 특례보증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출연금 7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서 확보된 예산 7억원을 포함해 총 14억원의 출연금액을 지원하며 소상공인은 출연금액의 10배인 140억원의 보증 규모 내에서 특례보증 추천이 가능해져 직면한 자금 위기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특례보증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예산을 출연해 신용과 담보능력이 부족해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등 경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일반보증보다 완화된 심사규정을 적용해 대출을 받도록 지원하는 보증제도이다. 특례보증 한도는 중소기업의 경우 업체당 최고 2억원 이내, 소상공인은 최고 5천만원 이내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심사와 양주시 추천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 보증 관련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찾아가는 현장보증 상담회’를 정기화하고 중소기업 경영애로 개선에 집중한다. 찾아가는 현장보증 상담회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전용버스 안에 보증상담 및 심사, 보증서 발급까지 한번에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의 요구가 있거나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원거리 지역 소재 기업을 찾아오는 서비스이다. 보증 상담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검준산업단지로 찾아오는 경기신용보증재단 현장보증 전담팀의 보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 등의 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경기신용재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19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경영 안정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시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청소년 마음안식처’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권 분소 개소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8일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권 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영주 도의원, 한상민 시의원, 초·중·고등학교장 등 주요 내·외빈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있게 진행됐다. 그간 백석읍과 광적면 등 양주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의 상담 접근성을 위해 서부권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부지확보를 비롯한 센터 건립 과정에 장기적인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부권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과 불편 해소를 위해 분소 형태로 개소를 결정했다.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권 분소’는 백석읍 호명로 63-8 건물 2층에 입주했으며 총 164㎡ 규모로 일대일 상담을 위한 개인상담실, 놀이·미술도구를 활용한 놀이미술치료실, 특강 등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권 분소가 문을 열면서 서부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쾌적한 문화 활동 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새마을회, 여름방학 별자리 캠프 성공리에 마쳐. [금요저널]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7월 28~29일 1박 2일간 양주시 송암천문대에서 ‘제16회 여름방학 별자리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별자리 캠프는 방학을 맞아 양주시 관내 초등학생 3~5학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에어로켓 발사체험, 태양수업, 망원경, 별고리 만들기, 퀴즈대회, 팽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했다. 또한 캠프 중간에는 조명희 양주시청 평생교육원장,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조성민 부회장, 최석준, 주영생, 김병완 이사, 강은선 문고지도자 등이 방문, 함께 팽이 만들기 체험에 동참해 캠프를 빛냈다. 오경옥 회장은 “자칫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의미없는 여름방학을 보내는 것보다 캠프에 적극 참여해 별자리와 천문관측에 관심을 갖게 되어 매우 보람있고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인원을 더 확대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1·3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휴가철 맞이 다중이용시설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7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덕정역 광장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회천1·3동 청소년지도위원장 및 위원들을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덕정행복마을관리소 직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교하는 청소년과 행인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유해환경에 대한 노출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원희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일탈을 막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꿈드림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꿈 드림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초·중·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의 밑바탕이 되는 훌륭한 인재가 양성되길 기원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장학금 수여식을 생략하고 직접 발굴한 청소년 10명에게 1인당 20만원, 총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태순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인만큼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무척 뿌듯하다"며 "이번 장학금이 꿈을 완성하는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광적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 2022년 연산 장학생 신청 접수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8월 12일까지 재단법인 연신장학재단에서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할 우수선수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2022년 1월 1일 이전까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관내 초·중·고·대학생 체육특기자 가운데,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 단위 이상 체육대회 3위 이내 입상하거나 도 단위 이상 대표선수로 선발된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이다. 장학생은 소득수준에 따라 일반 체육특기생과 저소득층 체육특기생으로 구분, 초·중·고·대학생별 선발인원의 20% 이내로 저소득층 우수선수를 우선 선발한다. 단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타 장학금을 받는 학생,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선발 학생은 제외된다. 연산장학재단은 오는 8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체육대회 성적과 가구생활실태 조건 등을 심사해 총 25명 내외를 선발, 선발된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 장학생 신청자 본인 주민등록초본, 입상실적 증빙서류, 본인 명의 통장사본 등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산장학재단은 지역 내 우수한 체육 유망주를 발굴하고 선수들의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체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