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가을철 산불 대비 대응역량 강화훈련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백석읍 오산산들근린공원 일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대비 산불 대응역량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진화 기본요령, 장비 운용법 등을 숙지하는 한편 대형·초고속 산불에 대비한 방어선 구축과 주민 대피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판단과 협업을 통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 능력을 강화했다. 황덕상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와 산불 감시원 배치 등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양주시, 오는 25일 EBS 나비효과 윤혜정 선생님 초청‘전문가 특강’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10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3회 예정된 전문가 특강 시리즈중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EBS 대표 강사이자 ‘나비효과’로 잘 알려진 윤혜정 선생님이 초청되어 ‘네 꿈에 날개를 달아줄 만점 국어의 시작과 끝’ 이라는 주제로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최근 수능 국어 출제 경향을 비롯해 내신 대비까지 아우르는 효과적인 공부 전략을 소개하는 등 효율적인 국어 학습법을 다룬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학습 고민에 대한 맞춤형 조언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양주시 진로진학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유진 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은 “윤혜정 선생님 특강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도움과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의 토대를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 중심의 교육 문화 확산과 지역 교육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 말복맞이 나눔 행사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말복맞이 나눔행사로 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조리한 삼계탕 40인분과 라면 40박스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자체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부녀회는 분기마다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선녀 회장은“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면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어려운 가정 곳곳에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안심식당’지정 확대 [금요저널] 양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 안심식당 지정사업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정기적 업소 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남은음식 재사용 안 하기 운동 등 생활방역 수칙을 모두 준수하는 업소이다. 현장심사를 거쳐 지정된 안심식당에는 지정안내판이 지급, 부착되며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안심식당 지정업소’란 문구가 함께 표시돼 홍보된다. 시는 신뢰적인 위생행정 실현을 위해 ‘안심식당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 수칙 이행여부 미이행업소의 경우 지정 취소하는 등 철저한 안심식당 관리에 힘쓰고 있다. 안심식당은 연중 상시 모집하며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양주시청 위생과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외식업소 이용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시켜 외식업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올해 관내 음식점 29곳을 추가로 지정해 총 131개소 안심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정현황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양주시 선수단 결단식 가져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선전을 위해‘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조순광 체육회장, 이정주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체육회 이사, 출전선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용인시 일원에서 열리며 양주시에서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18개 종목에 임원 56명, 선수 210명을 포함한 총 336명이 출전한다. 시 관계자는 “그간 대회 출전을 위해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경기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부상없이 후회없는 경기를 통해 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1동, 여름철 집중호우 하천 환경정화 나서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은 12일 관내 어둔천, 중랑천 일대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적치된 하천변 쓰레기를 정리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정현호 시의원, 이명훈 통장협의회장, 박영숙 주민자치위원회장, 지현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남방행복마을관리소, 시청 교통안전국 직원, 군부대 장병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정현호 시의원은 “기대보다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가 될 수 있도록 일선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승근 동장은 “어둔천과 중랑천은 많은 주민이 산책로로 사용하는 구간”이라며 “많은 분이 하천변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3동, 민·관 협력 하천변 취약지역 환경정화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관내 하천변 취약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청담천 일대에서 민·관 협력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발생한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변과 도로에 각종 적치물과 쓰레기 등이 방치됨에 따라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를 비롯해 시청 공무원, 회천3동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청담천 일대 천변 도로에 방치된 각종 적치물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막힌 배수로를 점검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에 앞장섰다. 김금숙 동장은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신 직원분들과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화 활동과 청소를 전개해 쾌적한 하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직장·공장 새마을운동협의회 정재윤 회원, 환경과 미래를 위한 회양목 50주 기부 [금요저널]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정재윤 회원은 지난 11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회양목 50주를 전달했다. ‘참고 견뎌냄’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회양목은 관내 곳곳에 식재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녹색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씨앤씨종합건설 대표인 정재윤 회원은 “전 세계가 온난화로 많은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기후 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고 건강한 지구 환경에 일조하길 바라며 미래를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해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고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국가 비전이 수립된 만큼 녹색성장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크게 대두가 될 것”이라며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중한 성품을 기부해준 정재윤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소방서 검준산업단지 소방안전컨설팅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12일 검준산업단지를 방문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현문현답, 즉 탁상행정을 없애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 소방안전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검준산업단지는 섬유제품 가공업과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등 화재에 취약한 공장이 들어서있어 화재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2014년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 됐다. 양주소방서 서장은 현장을 방문해 산업단지 조합장과 전무이사 등 경영주를 만나 소방안전관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화재예방분야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산업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급격한 연소확대가 발생하므로 단지 내 고시원에 거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인명구조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초기대응에 사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경기도 문화의 날‘까꿍; 엄마와 아기’행사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오는 9월 3일 미술관 1, 2층 전시실에서 미술문화 행사 ‘까꿍; 엄마와 아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소장품과 연계해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 민복진 예술의 핵심 주제인 사랑,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마련됐다. 아동 무용수가 함께하는 현대무용 공연과 엄마·아빠와 아이가 참여하는 요가 클래스 등 미술과 타 장르를 융합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미술관에서의 기존 예술감상과 달리 색다른 예술감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2인 요가클래스 ‘까꿍 요가’는 민복진 조각에 나타나는 신체 동작을 요가 움직임에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민복진 예술세계를 보다 즐겁게 이해하고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로 나눠 2차례 운영하며 무용공연을 시작으로 회당 1시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6세 이상 8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회당 6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접수 완료자에 한해 행사 당일 미술관 무료입장과 도슨트 투어를 제공한다. 무용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가족, 커플, 친구 등 2인 이상 팀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까꿍 요가에 참여하는 까꿍요가 챌린지, 민복진 조각 퀴즈 등 SNS 이벤트 참여 시 당첨자에게 미술관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계영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각가 민복진의 따뜻한 예술정신이 오늘날의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함을 알리고 양주시립미술관을 찾는 주요 방문객인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이 보람찬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지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이는 ‘아트테이블파고’는 문화예술과 향유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기획자, 교육자, 창작자로 구성된 콜렉티브이다. 문화예술기획 및 창작, 예술교육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말복 맞이 보양식 나눔사업 실시 [5-20220812103107.jpg][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말복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여름나기‘보양식 나눔사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이웃들에게 든든한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기력 보충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말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양만점 삼계탕을 위원들과 함께 손수 준비했다”며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따뜻한 나눔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승근 양주1동장은“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며 나아가 양주1동 주민 모두가 폭염과 폭우에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옥정신도시 햇살가득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1일 옥정신도시 더파크포레태영 아파트 단지 내 입주한 ‘햇살가득작은도서관’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을 비롯해 LH 관계자, 아파트 주민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햇살 퍼지듯 책 읽는 분위기가 퍼지는 도서관이라는 의미를 지닌 ‘햇살가득작은도서관’은 2022년 아파트 작은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돼 경기도와 양주시로부터 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아 건립이 추진됐다. 더파크포레태영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에 면적 221㎡ 규모의 장서 2,700권, 36석의 열람석을 갖춰 작지만, 실속 있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지역주민과 아동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도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온돌형 자료실과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문화강좌실 등이 배치돼 있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도서를 대출·열람할 수 있고 각종 독서·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햇살가득작은도서관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햇살처럼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서 문화와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작은도서관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