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정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6일 개정초등학교 ‘그린리더마켓’ 행사와 연계해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다양한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총 5개의 체험 부스와 1개의 홍보 부스로 운영됐다. 체험 부스는 △마음 듣기: 피해자 구역 △가해자 구역: 가해자는 △마음 듣기: 방관자 구역 △마음 듣기: 방어자 구역 △간식 돌림판 등으로 마련됐다. 가해자 구역에서는 가해 행동의 원인을 성찰하고 그에 대한 책임감을 인식하는 내용을 다뤘으며 피해자 구역에서는 피해자가 겪는 심리적 고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봄으로써 공감을 유도했다. 방관자 구역은 방관자가 행동하지 못하는 이유와 그로 인한 영향, 그리고 대체할 수 있는 행동들을 안내했고 방어자 구역에서는 피해자를 돕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들을 배우고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교폭력 상황에 대한 공감과 책임의식을 높이고 '학교폭력은 나와 무관하지 않다'라는 인식 확산을 목표로 했다. 송인철 센터장은 “학교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가 모두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며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에게는 용기를, 주변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관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위기 청소년 발굴, 지원, 사례관리 등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센터 대표번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으로 하면 된다.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성과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는 ‘‘23~‘27 축산냄새 저감 5개년 대책’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2025년 10월 17일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정윤경 경기도의회부의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축산단체, 농·축협, 축산인,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3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한 ‘축산냄새 저감 5개년 대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안성시 ESG 냄새저감·상생축산사업 홍보영상 상영 △축산냄새 저감대책 성과보고 △저감대책 우수사례 농가 발표 △안성시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상생축산 비전 2030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축산냄새 저감대책 성과보고에서는 지난 3년간 추진된 4개 핵심사업의 성과를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축산냄새 제로형 스마트 무창축사 지원사업은 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안성맞춤형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개발했으며 개발된 모델을 적용해 농가당 10억원 한도로 기존 축사를 철거하고 스마트 무창축사로 신·개축해 현재 6개소가 완료되고 3개소가 추진 중으로 축산냄새가 80~90%이상 저감된다.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 지원사업은 농가당 3억 5천만원 한도로 맞춤형 냄새저감 시설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가가 희망하는 냄새저감 방식을 신청하면 전문가의 타당성 검토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현재 12개소가 완료되고 6개소가 추진 중으로 축사냄새가 50~70%이상 저감된다. 축사 이전 보상금 지원사업은 악취 민원이 빈발하고 시설개선 여지가 없는 농가를 대상으로 폐업을 유도해,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6개소의 양돈장이 철거됐으며 현재 1개소 추진 중으로 냄새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산냄새 스마트 ICT 모니터링 구축사업은 안성시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냄새 측정용 ICT 장비를 설치 완료 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냄새 수치 상승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내년에는 가금류 농가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AI 기술을 연계한 스마트 관리 사례로 지난 9월 농식품부가 주최한 ‘2025년 제3회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스마트 ICT 모니터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복합악취는 전년 대비 58%, 암모니아는 15%, 황화수소는 67% 감소했으며 환경민원 신고 건수도 2021년 376건에서 2024년 266건으로 약 30%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생활여건과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특히 스마트 무창축사 지원을 받은 한 양돈농가의 경우 모돈당 평균 산자수는 12.4두에서 15.6두로 PSY는 24.6두에서 32.4두로 MSY는 21.5두에서 28.4두로 향상됐으며 상 등급 출현율 또한 67%에서 87%로 높아졌다. 축산냄새 저감은 농가들의 생산성이 30% 높아졌으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서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축산냄새 저감 5개년 단계별 대책이 3년차에 접어들며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축산농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특히 우수사례로 발표한 두오팜, 민근농장, 승양농장의 2세 축산인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성 축산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최근 4년간 축산냄새 저감사업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했으나, 이 중 시비 비율이 91%에 달하고 국·도비는 9%에 불과하다”며 “축산냄새 해결은 특정 지자체의 문제가 아닌 축산업 구조개선과 환경정책 차원의 광역·공공적 과제인 만큼,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2025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0월 11일(토) 열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장 ‘너나들이’는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무대로 펼쳐졌다.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이 바우덕이 축제 세 번째 날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이날 행사는 미래위원회 한예진·홍지아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열렸다.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약 1,2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성장의 순간을 생생히 전했다.‘너, 나’라는 의미처럼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진다는 뜻을 담은 이번 ‘너나들이’ 무대는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했으며 밴드- 댄스- 악기연주- 보컬 등 14개 팀의 청소년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행사장을 찾은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는 여성 차별이 극심하던 시대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기예를 갈고 닦아 결국 15세에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가 되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며 “오늘의 청소년들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을 멈추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을 놓친 시민과 청소년들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및 ‘안성시청 반달무대’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안성시의 미래는 청소년이며 시민과 하나 된 청소년들의 열정이 큰 울림을 줬다”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1월 29일 ‘희망’을 주제로 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연과 바자회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2025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0월 11일(토) 열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장 ‘너나들이’는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무대로 펼쳐졌다.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이 바우덕이 축제 세 번째 날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이날 행사는 미래위원회 한예진·홍지아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열렸다.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약 1,2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성장의 순간을 생생히 전했다.‘너, 나’라는 의미처럼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진다는 뜻을 담은 이번 ‘너나들이’ 무대는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했으며 밴드- 댄스- 악기연주- 보컬 등 14개 팀의 청소년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행사장을 찾은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는 여성 차별이 극심하던 시대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기예를 갈고 닦아 결국 15세에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가 되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며 “오늘의 청소년들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을 멈추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을 놓친 시민과 청소년들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및 ‘안성시청 반달무대’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안성시의 미래는 청소년이며 시민과 하나 된 청소년들의 열정이 큰 울림을 줬다”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1월 29일 ‘희망’을 주제로 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연과 바자회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2025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0월 11일(토) 열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장 ‘너나들이’는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무대로 펼쳐졌다.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이 바우덕이 축제 세 번째 날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이날 행사는 미래위원회 한예진·홍지아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열렸다.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약 1,2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성장의 순간을 생생히 전했다.‘너, 나’라는 의미처럼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진다는 뜻을 담은 이번 ‘너나들이’ 무대는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했으며 밴드- 댄스- 악기연주- 보컬 등 14개 팀의 청소년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행사장을 찾은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는 여성 차별이 극심하던 시대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기예를 갈고 닦아 결국 15세에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가 되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며 “오늘의 청소년들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을 멈추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을 놓친 시민과 청소년들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및 ‘안성시청 반달무대’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안성시의 미래는 청소년이며 시민과 하나 된 청소년들의 열정이 큰 울림을 줬다”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1월 29일 ‘희망’을 주제로 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연과 바자회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1. (미래교육)어울림 한마당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0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무대에서 ‘2025 안성맞춤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 주관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2일차의 서막을 알리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관내 초- 중- 고- 공유학교 예술동아리 7개교 9개팀이 참가해 재능과 끼를 맘껏 발산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정우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성시의회 의원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바우덕이 축제의 전통을 잇는 사물놀이팀의 신명나는 장단을 시작으로 다문화 민속춤, 댄스, 치어리딩, 합창, 합주,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며 출연학생들과 관람객을 하나되게 만드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여러분이 장차 안성을 빛내는 미래의 문화예술 인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며 지역 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산림청이 주최한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금광면 조령마을,일죽면 태봉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 밭 두렁 소각과 농업 부산물 등을 소각하던 관행적인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는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선정하며 금광면 조령마을, 일죽면 태봉마을 주민들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자발적인 예방- 감시활동으로 솔선수범하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안성시는 금광면 조령마을·일죽면 태봉마을 외에도 179개 마을에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마을별로 산림 인접지에서의 무단 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했으며 이 시책에 참여했다.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1. (미래교육)어울림 한마당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0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무대에서 ‘2025 안성맞춤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 주관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2일차의 서막을 알리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관내 초- 중- 고- 공유학교 예술동아리 7개교 9개팀이 참가해 재능과 끼를 맘껏 발산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정우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성시의회 의원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바우덕이 축제의 전통을 잇는 사물놀이팀의 신명나는 장단을 시작으로 다문화 민속춤, 댄스, 치어리딩, 합창, 합주,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며 출연학생들과 관람객을 하나되게 만드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여러분이 장차 안성을 빛내는 미래의 문화예술 인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며 지역 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10월 10일부터 원곡면, 석정동, 공도 저류지, 동본동(수탁예정)공영주차장 4개소 대상으로 이용객이 직접 주차장의 위험요소나 이용 불편사항을 손쉽게 제보하고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QR 코드 기반의 실시간 위험상황 제보시스템 “찍Go, 바뀌G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찍Go, 바뀌Go’ 제보시스템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채팅플랫폼으로 자동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주차장 내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 후 사진을 첨부해 위험상황을 제보하면 제보 내용을 접수한 담당자가 즉시 현장출동 및 조치를 진행 후 그 결과를 제보자에게 피드백 하는 시스템이다.공단은 이번 시스템 운영으로 제보부터 조치까지 시간을 단축해 주차장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실시간 양방향 소통 체계를 강화해 만족도 향상 및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이정찬 이사장은 “공영주차장은 생활밀착시설로 고객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시설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제보시스템은 향후 약4개월 간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만족도를 면밀히 분석해 전 공영주차장 시설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1. (자원순환) 대학축제 다회용기 지원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한경대학교에서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다회용기 지원을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나섰다.이번 지원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안성시는 행사장 내 푸드트럭 등 식음부스에 다회용기 1만5천 개를 지원했다.이를 통해 온실가스 1,279kg CO2eq와 폐기물 1,542kg를 감축하는 환경 개선효과를 거뒀다.또한, 행사장 내에 ‘배달픽업 존’ 운영으로 음식 배달 주문 시 다회용기 사용을 홍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회의- 행사- 축제에서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을 선도해 민간부문으로의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장례식장 및 대학 축제에도 다회용기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김보라 안성시장은 “환경보호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1회용품 사용 안하기’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 실천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양성면)보도자료 사진(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남성우)는 지난 2일(목) 양성면 관내 관공서 및 지역 상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긴 연휴 기간 동안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양성면 우체국, 농협, 파출소 등 관공서를 미롯해 지역 상점과 주민 밀집지역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남성우 위원장은 “명절에는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을 더욱 크게 느끼는 분들이 많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이웃의 관심망이 되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살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발굴 활동과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양성면)보도자료 사진(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남성우)는 지난 2일(목) 양성면 관내 관공서 및 지역 상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긴 연휴 기간 동안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양성면 우체국, 농협, 파출소 등 관공서를 미롯해 지역 상점과 주민 밀집지역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남성우 위원장은 “명절에는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을 더욱 크게 느끼는 분들이 많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이웃의 관심망이 되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살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발굴 활동과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