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정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6일 개정초등학교 ‘그린리더마켓’ 행사와 연계해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다양한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총 5개의 체험 부스와 1개의 홍보 부스로 운영됐다. 체험 부스는 △마음 듣기: 피해자 구역 △가해자 구역: 가해자는 △마음 듣기: 방관자 구역 △마음 듣기: 방어자 구역 △간식 돌림판 등으로 마련됐다. 가해자 구역에서는 가해 행동의 원인을 성찰하고 그에 대한 책임감을 인식하는 내용을 다뤘으며 피해자 구역에서는 피해자가 겪는 심리적 고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봄으로써 공감을 유도했다. 방관자 구역은 방관자가 행동하지 못하는 이유와 그로 인한 영향, 그리고 대체할 수 있는 행동들을 안내했고 방어자 구역에서는 피해자를 돕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들을 배우고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교폭력 상황에 대한 공감과 책임의식을 높이고 '학교폭력은 나와 무관하지 않다'라는 인식 확산을 목표로 했다. 송인철 센터장은 “학교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가 모두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며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에게는 용기를, 주변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관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위기 청소년 발굴, 지원, 사례관리 등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센터 대표번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으로 하면 된다.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성과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는 ‘‘23~‘27 축산냄새 저감 5개년 대책’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2025년 10월 17일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정윤경 경기도의회부의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축산단체, 농·축협, 축산인,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3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한 ‘축산냄새 저감 5개년 대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안성시 ESG 냄새저감·상생축산사업 홍보영상 상영 △축산냄새 저감대책 성과보고 △저감대책 우수사례 농가 발표 △안성시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상생축산 비전 2030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축산냄새 저감대책 성과보고에서는 지난 3년간 추진된 4개 핵심사업의 성과를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축산냄새 제로형 스마트 무창축사 지원사업은 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안성맞춤형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개발했으며 개발된 모델을 적용해 농가당 10억원 한도로 기존 축사를 철거하고 스마트 무창축사로 신·개축해 현재 6개소가 완료되고 3개소가 추진 중으로 축산냄새가 80~90%이상 저감된다.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 지원사업은 농가당 3억 5천만원 한도로 맞춤형 냄새저감 시설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가가 희망하는 냄새저감 방식을 신청하면 전문가의 타당성 검토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현재 12개소가 완료되고 6개소가 추진 중으로 축사냄새가 50~70%이상 저감된다. 축사 이전 보상금 지원사업은 악취 민원이 빈발하고 시설개선 여지가 없는 농가를 대상으로 폐업을 유도해,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6개소의 양돈장이 철거됐으며 현재 1개소 추진 중으로 냄새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산냄새 스마트 ICT 모니터링 구축사업은 안성시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냄새 측정용 ICT 장비를 설치 완료 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냄새 수치 상승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내년에는 가금류 농가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AI 기술을 연계한 스마트 관리 사례로 지난 9월 농식품부가 주최한 ‘2025년 제3회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스마트 ICT 모니터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복합악취는 전년 대비 58%, 암모니아는 15%, 황화수소는 67% 감소했으며 환경민원 신고 건수도 2021년 376건에서 2024년 266건으로 약 30%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생활여건과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특히 스마트 무창축사 지원을 받은 한 양돈농가의 경우 모돈당 평균 산자수는 12.4두에서 15.6두로 PSY는 24.6두에서 32.4두로 MSY는 21.5두에서 28.4두로 향상됐으며 상 등급 출현율 또한 67%에서 87%로 높아졌다. 축산냄새 저감은 농가들의 생산성이 30% 높아졌으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서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축산냄새 저감 5개년 단계별 대책이 3년차에 접어들며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축산농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특히 우수사례로 발표한 두오팜, 민근농장, 승양농장의 2세 축산인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성 축산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최근 4년간 축산냄새 저감사업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했으나, 이 중 시비 비율이 91%에 달하고 국·도비는 9%에 불과하다”며 “축산냄새 해결은 특정 지자체의 문제가 아닌 축산업 구조개선과 환경정책 차원의 광역·공공적 과제인 만큼,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오는 10월 29일(수) 오후 7시, 안성시평생학습관 2층 다목적실에서 ‘2025년 안성맞춤 아카데미’ 제4회차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지속가능한 포용의 도시, 안성’을 주제로 마련된 연속 강연의 네 번째 순서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잘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가 초청되어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강연 주제는‘반려동물과 함께 그리는 따뜻한 도시 안성’으로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통해 공동체의 배려와 포용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안성맞춤 아카데미는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안성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특히 올해는 ‘지속가능한 포용의 도시’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안성시 관계자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배움과 나눔을 확산하는 것이 아카데미의 취지”며, “이번 강연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도시를 그려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강연은 안성 평생학습 플랫폼 ‘안성배움e’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총 195명을 모집한다.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안성배움e’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체육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경기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0월 19일(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안성에서 ‘스타필드×안성문화장’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이 함께 마련한 상생 축제로 시민들이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로컬 자원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특히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연속 개최되는 본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시의 주요 사업인 ▲‘안성문화장’ ▲‘문화장인’ ▲‘안성문화상단’을 중심으로 지역 공예가와 로컬마켓 등이 대거 참여해 안성만의 문화정체성을 담은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새롭게 선발된 9인의 문화장인이 추가 참여해, 한층 확장된 공예 체험과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한다.축제 기간 동안 ㈜스타필드 안성의 내- 외부 공간에서는 ▲문화장인의 공예 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안성문화상단의 안성문화장과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및 먹거리장터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판매- 체험의 장을 넘어, 문화와 소비가 연결되고 사람과 지역이 이어지는 플랫폼”이라며 “안성만의 특별한 문화적 매력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안성시는 2025년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공예문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경기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0월 19일(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안성에서 ‘스타필드×안성문화장’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이 함께 마련한 상생 축제로 시민들이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로컬 자원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특히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연속 개최되는 본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시의 주요 사업인 ▲‘안성문화장’ ▲‘문화장인’ ▲‘안성문화상단’을 중심으로 지역 공예가와 로컬마켓 등이 대거 참여해 안성만의 문화정체성을 담은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새롭게 선발된 9인의 문화장인이 추가 참여해, 한층 확장된 공예 체험과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한다.축제 기간 동안 ㈜스타필드 안성의 내- 외부 공간에서는 ▲문화장인의 공예 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안성문화상단의 안성문화장과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및 먹거리장터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판매- 체험의 장을 넘어, 문화와 소비가 연결되고 사람과 지역이 이어지는 플랫폼”이라며 “안성만의 특별한 문화적 매력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안성시는 2025년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공예문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경기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0월 19일(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안성에서 ‘스타필드×안성문화장’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이 함께 마련한 상생 축제로 시민들이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로컬 자원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특히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연속 개최되는 본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시의 주요 사업인 ▲‘안성문화장’ ▲‘문화장인’ ▲‘안성문화상단’을 중심으로 지역 공예가와 로컬마켓 등이 대거 참여해 안성만의 문화정체성을 담은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새롭게 선발된 9인의 문화장인이 추가 참여해, 한층 확장된 공예 체험과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한다.축제 기간 동안 ㈜스타필드 안성의 내- 외부 공간에서는 ▲문화장인의 공예 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안성문화상단의 안성문화장과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및 먹거리장터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판매- 체험의 장을 넘어, 문화와 소비가 연결되고 사람과 지역이 이어지는 플랫폼”이라며 “안성만의 특별한 문화적 매력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안성시는 2025년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공예문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경기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0월 19일(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안성에서 ‘스타필드×안성문화장’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이 함께 마련한 상생 축제로 시민들이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로컬 자원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특히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연속 개최되는 본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시의 주요 사업인 ▲‘안성문화장’ ▲‘문화장인’ ▲‘안성문화상단’을 중심으로 지역 공예가와 로컬마켓 등이 대거 참여해 안성만의 문화정체성을 담은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새롭게 선발된 9인의 문화장인이 추가 참여해, 한층 확장된 공예 체험과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한다.축제 기간 동안 ㈜스타필드 안성의 내- 외부 공간에서는 ▲문화장인의 공예 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안성문화상단의 안성문화장과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및 먹거리장터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판매- 체험의 장을 넘어, 문화와 소비가 연결되고 사람과 지역이 이어지는 플랫폼”이라며 “안성만의 특별한 문화적 매력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안성시는 2025년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공예문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1. (농축산유통)바우덕이 축제 체험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는 바우덕이 축제 마지막날인 10월 12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집된 서명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해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2025년 2월 신규 위촉된 아동참여위원회는 안성시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서명운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최우함 위원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는 안성시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우리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성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의 캠페인 추진 활동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시민 인식 개선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 교육, 옹호관 상담 서비스,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 계획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1. (농축산유통)바우덕이 축제 체험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는 바우덕이 축제 마지막날인 10월 12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집된 서명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해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2025년 2월 신규 위촉된 아동참여위원회는 안성시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서명운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최우함 위원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는 안성시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우리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성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의 캠페인 추진 활동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시민 인식 개선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 교육, 옹호관 상담 서비스,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 계획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1. (농축산유통)바우덕이 축제 체험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는 바우덕이 축제 마지막날인 10월 12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집된 서명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해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2025년 2월 신규 위촉된 아동참여위원회는 안성시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서명운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최우함 위원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는 안성시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우리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성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의 캠페인 추진 활동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시민 인식 개선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 교육, 옹호관 상담 서비스,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 계획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1. (농축산유통)바우덕이 축제 체험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는 바우덕이 축제 마지막날인 10월 12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집된 서명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해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2025년 2월 신규 위촉된 아동참여위원회는 안성시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서명운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최우함 위원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는 안성시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우리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성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의 캠페인 추진 활동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시민 인식 개선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 교육, 옹호관 상담 서비스,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 계획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2025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0월 11일(토) 열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장 ‘너나들이’는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무대로 펼쳐졌다.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이 바우덕이 축제 세 번째 날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이날 행사는 미래위원회 한예진·홍지아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열렸다.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약 1,2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성장의 순간을 생생히 전했다.‘너, 나’라는 의미처럼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진다는 뜻을 담은 이번 ‘너나들이’ 무대는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했으며 밴드- 댄스- 악기연주- 보컬 등 14개 팀의 청소년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행사장을 찾은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는 여성 차별이 극심하던 시대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기예를 갈고 닦아 결국 15세에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가 되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며 “오늘의 청소년들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을 멈추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을 놓친 시민과 청소년들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및 ‘안성시청 반달무대’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안성시의 미래는 청소년이며 시민과 하나 된 청소년들의 열정이 큰 울림을 줬다”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1월 29일 ‘희망’을 주제로 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연과 바자회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