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수원특례시, 경기도 민방위 유공기관으로 선정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수원시는 민방위 교육·훈련, 비상급수·경보 시설 관리, 합동훈련 등 민방위 업무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10월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기념식은 민방위 50년의 변화와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민방위 유공 포상·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결과”며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민방위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16년 만에 첫 삽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 영화동 111-3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6년 만에 첫 삽을 떴다.수원시는 10월 31일 장안구 경수대로 815-2 현지에서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착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승원 의원, 수원시의회 강영우 의원,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이지수 조합장과 조합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111-3구역은 2009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정비구역이 해제되고 다시 해제가 취소되는 등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마침내 2023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111-3구역에는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6개 동이 건립된다.2028년 8월 준공 예정이다.이재준 시장은 “재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똘똘 뭉쳐서 착공을 이뤄낸 조합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안전하게, 멋진 공동주택단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다들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수원시는 기존에 5~10년 걸리던 신규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2년으로 단축해 신속하게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111-3구역은 공사 중인 신분당선 연장선 수성중사거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고 동탄인덕원선 장안구청역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역까지 40여 분 만에 갈 수 있다.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아 39㎡형 공동주택 72호가 증가하는데, 그중 36호는 수원시가 건축비만 내고 매입해 ‘새빛안심전세주택’으로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최근 주택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후보지 30곳을 선정했는데, 주민의 뜻에 따라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공유재산심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수원시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김관균 부위원장 등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공유재산의 취득, 용도폐지 등 8건의 상정 안건을 심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효율적으로 공유재산을 관리하고 활용 가치를 높이려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바탕으로 시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유재산’은 지방자치단체가 취득하고 관리하는 건물, 토지 등을 말한다. 공유재산심의회는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관리·운영 등을 자문한다. 2017년 설치된 수원시 공유재산심의회는 2023년부터 민간위원 수를 10명으로 확대했다. 교수, 감정평가사, 법무사, 세무사 등 관련 전문가와 도시계획법인 대표 등을 위원으로 위촉해 공유재산의 취득·처분과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강화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금요저널] 수원시가 10월 11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일제 정비해 물가 인상을 억제하는 분위기를 확산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다. 청결·위생·품질·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외식업,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주요 취급 품목 가격 수준, 가격 안정 노력도, 청결도·위생 관리,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정한다. 수원시는 일제 정비 기간에 기존 착한가격업소 78개소를 대상으로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재지정, 지정 취소 등 정비를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12월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수시로 모집한다. 사업자등록증, 신청서를 준비해 수원시 지역경제과나 각 구 경제교통과에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업소별 맞춤형 필요물품, 종량제 봉투 등을 제공한다. 또 지역화폐 가맹점 중 연매출액 3억원 이하 영세소상공인에게는 카드결제수수료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을 선정할 때 가점을 부여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홍보한다. 연말에는 ‘올해의 우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점검하고 신규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가 신중년을 위한 명사 강연 ‘마음을 두드리는 톡톡’을 연다. 지난 5일 김병후 정신건강의학박사가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에서 ‘함께라서 행복한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첫 강연을 했고 장재열 작가가 9월 26일 오전 10시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사소함에서 시작하는 나를 바꾸는 변화’를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한다. ‘트렌드 코리아 2024’ 공동 저자인 권정윤 박사는 10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에서 ‘트렌드 속 신중년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신중년 시민은 새빛톡톡,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화로 신청해도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신중년 시민이 영감을 얻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신중년 여러분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수원시는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난 2023년 추석을 앞두고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의 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금요저널] 결실의 계절 가을의 초입에서 만나는 추석은 풍성함이 미덕이다. 많은 친척이 모이고 많은 음식을 장만하고 많이 나눠 먹고 많이 논다. 그래서 늘 추석 같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윗날만 같아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수원에서는 올해 추석의 풍성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상차림을 위한 장보기도, 가족들과 나눌 정담도 풍성하게 열릴 수 있게 수원에서 추석 연휴를 준비할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추석에는 지역 상권에서 장 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4인 가족 기준 24개 품목을 조사해 발표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9494원이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비용이 대형 유통업체를 이용하는 비용보다 10% 적었다고 발표했다. 수원의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을 이용하면 알뜰하게 과일 떡, 고기 등 신선한 먹거리를 장만하는 것은 물론 대목을 맞은 상인과 소비자가 몰려 활력까지 얻을 수 있다. 수원지역 내 다양한 상권들은 알뜰한 소비를 돕는 반가운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걱정을 줄이는 데 동참하고 있다. 전통시장은 물론 상점가와 골목상권,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부터 페이백 행사 등으로 장바구니는 무겁게 채우면서 지출은 줄일 수 있는 현명한 소비가 가능하다. 우선 수원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서 장을 보면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로 36개 상권이 참여한다. 각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증빙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사은품으로 돌려준다. 시장마다 운영 기간이 다르지만명절을 앞두고 집중되는 만큼 잘 활용하면 장보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는 별도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구매 당일 영수증을 확인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한다. 3만4천원 구매시 1만원, 6만7천원 구매 시 2만원이다. 수원시 지역화폐 수원페이나 온누리상품권을 미리 준비하는 것은 현명한 소비의 지름길이다.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10%로 상향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수원페이는 미리 충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월 충전 한도 30만원에 3만원의 인센티브가 더해져 지갑을 두둑하게 해준다. 또 온누리상품권은 오는 20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지류형은 5%이지만, 온누리페이 앱에서 판매하는 모바일형과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판매하는 충전식카드형은 15%로 할인율이 크다. 구매 한도는 200만원으로 넉넉하니 장보기에 활용하면 좋다. 올해는 활기찬 상인의 목소리가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수원지역 전통시장을 자차로 이용하는 것도 편리해진다. 추석 기간을 포함해 오는 29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구간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지동시장, 못골시장, 장안문거북시장, 역전시장, 매산시장 등 5곳 주변이 한시적으로 주차가 허용된다. 또 화서시장과 권선시장 인근은 양측, 영동시장·미나리광시장·농수산물시장은 편측이 연중 상시 주차 허용구간으로 운영된다. 단, 어린이보호구역과 소화전, 횡단보도 등 주정차금지구역은 피해야 한다. 365일 무료 개방되는 수원의 보물이자 명물 수원화성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활짝 열려 시민들을 기다린다. 수원에 나고 자란 토박이도, 고향이 수원이어서 명절을 쇠러 온 사람도, 수원에 새로운 터전을 잡은 사람도 모두 넉넉하게 품으며 정감을 더해주는 명소다. 여러 세대가 모인 가족이 함께 행궁동 일대를 거닐며 각자 즐겨보던 드라마 속 장소들을 찾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공감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 특히 화성행궁에서는 연휴 기간 내내 시원한 밤마실을 추천한다. ‘2024 화성행궁 야간개장’ 기간으로 오후 9시30분까지 고궁 산책이 가능하다. 화성행궁은 올해 2단계 복원정비공사가 완료돼 별주, 우화관, 화령전도 관람할 수 있다. 낮보다 더 아름다운 수원화성의 밤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달빛 아래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좋다. 화성행궁과 연계된 체험 중 플라잉수원은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고 화성어차는 16~17일 휴무, 국궁장과 각 지점 종합안내소와 해설사 안내소는 추석 당일인 17일만 운영하지 않는다. 도심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수원수목원 두 곳 역시 연휴 기간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다. 추석 당일에만 문을 닫는다. 이외 기간에는 매표가 마감되는 오후 5시까지 가까운 수목원에 가면 늦여름과 초가을의 정취를 듬뿍 담아올 수 있다. 게다가 이번 명절 연휴 첫날인 14일은 수목원도 야간개장을 하니 수목원의 특별한 모습을 눈에 담아 볼 기회다. 오후 8시30분까지 매표하면 수목원 내부는 오후 9시까지, 방문자센터는 오후 9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일월수목원에서는 수원의 역사 및 다산 정약용이 가꿨던 정원과 식물 관련 전시도 진행 중이다. 수원의 공공 박물관과 미술관 대부분은 연휴 내내 운영한다. 수원박물관, 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 등 5곳이 모두 문을 연다.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조선시대 송설체 명필’, 광교박물관 ‘고지도로 보는 수원의 과거·현재·미래’, 수원시립미술관 국제전 ‘올리비에 드브레:마인드스케이프’ 와 상설전 ‘세컨드 임팩트’,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가족체험전 ‘감각운동, 장’ 등이 진행되니 매일매일 문화의 향기를 느껴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수원시 34개 공공체육시설은 주말인 14~15일만 정상 운영한다. 인근 체육시설을 운영할 계획이 있다면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대신 스포츠를 즐길 기회는 많다.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이 모두 연고지로 삼은 스포츠 도시 수원은 명절에도 활기찬 경기 일정이 가득하다. 프로야구 KT위즈는 10~12일 NC 다이노스와 16일 KIA 타이거즈와, 18~19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예정돼 있다. 또 프로축구 경기로는 14일에 수원FC와 전북현대의 경기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풍성한 한가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수원시 추석 연휴 종합 안내 웹페이지를 운영,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연휴 기간 중 유용한 정보들을 확인하면 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수원시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원시민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안전하게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다큐 &뮤직 페스티벌 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함께 준비한 ‘다큐 &뮤직 페스티벌’ 이 9월 21일 오후 5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열린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 겨울의 찻집’과 뮤지컬 ‘명성황후’ 등을 작곡한 김희갑의 인생과 한국 대중가요사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이 전하는 말’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 전 영화와 연계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김희갑의 곡을 부른 가수 양희은, 최진희, 김국환 등이 공연한다. 노브레인, 몽니 등이 김희갑의 노래를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도 있다. 또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다큐&뮤직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화와 음악이라는 예술 장르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뮤직페스티벌을 찾아 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와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가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새빛톡톡에서 수원시 가을축제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를 연다. 설문 주제는 ‘2024 수원화성 3대 축제에 누구와 함께 방문하고 싶은가요?’다. 수원화성 일대에서 열리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등 3대 축제를 소개하고 누구와 함께 방문하고 싶은지 묻는 설문조사다. 새빛톡톡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자 중 추첨으로 총 13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30명에게 치킨 상품권, 100명에게는 커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 10일 개별 안내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문자메시지로 송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이벤트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수원의 가을 축제에 관심을 두고 함께하길 바란다”며 “새빛톡톡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온라인 광장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9월의 문화도시 수원은‘문수 좋은 날’ [금요저널] 가을 바람 불어오는 9월, 문화도시 수원은 문화 프로그램 즐기기 좋은 ‘문수 좋은 날’을 진행한다. 동행공간은 문화도시 수원과 동행하는 공간으로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주민과 지속 가능한 활동을 펼치는 공간이다. 올해는 특히 수원시 전역에 흩어진 동행공간에서 9월과 10월 두 차례 ‘문수 좋은 날’을 진행해, 지역주민에게 일상 속 문화누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9월에는 다전1973/다전차문화교육원, 소현문, 소잉스케치, 솜수프 스튜디오 ,여름서가, 지동화실, 타샤의방, 스토리팜스튜디오파티룸, 행궁동 새마을문고 전통한복배성주한옷, 그리고꿈꾸다, 루비노커피, 별숲그리다, 햇살정원 동행공간이 ‘문수 좋은 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후 10월 진행되는 ‘문수 좋은 날’은 다른 동행공간이 공간의 취향을 가득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니 수원 시민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더 살기 좋은 따뜻한 마을이 되길…”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9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추석명절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식 의장과 김은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 세화새마을금고 수원품바장구대학 등의 단체에서 후원금 1천여 만원, 백미10kg 370포, 라면 70박스를 지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을 잔치를 준비해주신 세류 동행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주민들 서로서로 모두 이웃이 되어 더 살기 좋은 따뜻한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대상자 401가구, 차상위 등 저소득 가구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2024 발달장애인 12인 작가전 축하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가 9일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1층 노송갤러리에서 열린 2024 발달장애인 12인 작가전에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했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수원시지부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사정희 의원, 윤경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 12인이 만든 미술작품 30점이 전시됐다. 이재식 의장은 “예술은 마음의 언어이자, 나이, 성별, 장애를 넘어 우리가 서로 주고받는 소통의 매개체”며 “귀한 자리 마련해 주신 수원부모연대와 12분 작가님들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성장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위원장, “탄소중립 교육 선도하는 매원초 학부모께 감사”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채명기 위원장이 9일 매원초에서 탄소중립 실천 행사로 개최된 ‘2024 북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매원초 학부모회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한 김준혁 국회의원실 신영교 보좌관, 학부모,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매원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원초는 2023년 교육부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로 선정되어 잔반 줄이기 캠페인 등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채 위원장은 매원초의 교육환경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야외에 마련된 체험교육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채 위원장은 “뜻깊은 행사를 만들어 주신 매원초와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한 만큼,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교육과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작년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