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의 문화도시 수원은‘문수 좋은 날’
[금요저널] 가을 바람 불어오는 9월, 문화도시 수원은 문화 프로그램 즐기기 좋은 ‘문수 좋은 날’을 진행한다.
동행공간은 문화도시 수원과 동행하는 공간으로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주민과 지속 가능한 활동을 펼치는 공간이다.
올해는 특히 수원시 전역에 흩어진 동행공간에서 9월과 10월 두 차례 ‘문수 좋은 날’을 진행해, 지역주민에게 일상 속 문화누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9월에는 다전1973/다전차문화교육원, 소현문, 소잉스케치, 솜수프 스튜디오 ,여름서가, 지동화실, 타샤의방, 스토리팜스튜디오파티룸, 행궁동 새마을문고 전통한복배성주한옷, 그리고꿈꾸다, 루비노커피, 별숲그리다, 햇살정원 동행공간이 ‘문수 좋은 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후 10월 진행되는 ‘문수 좋은 날’은 다른 동행공간이 공간의 취향을 가득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니 수원 시민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