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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소각용 종량제봉투 디자인 설명 [금요저널] 디자인은 성남시가 특허를 받아 디자인권을 가진 소각용, 음식물용, 재사용 등 3개 종류의 종량제봉투에 사용된 것들이다.규격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수치화, 그림문자로 시각화한 배출금지 품목, 손잡이 모양, 영어·중국어 병행 표기 등이 해당한다.시는 최근 광진구가 요청해 온 종량제봉투 디자인권 통상실시권 계약 건을 검토해 무상 제공을 결정했다.이에 따라 광진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해당 디자인을 차용한 종량제봉투를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된다.
도시건설위원회 정책토론회 (성남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1월 5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지속가능한 성남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성남시가 추진 중인 ‘2040 성남시 도시기본계획’의 기본 방향을 중심으로 향후 도시공간 구조와 발전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정대혁 상무가 ‘2040 성남시 도시기본계획 기본 방향’이라는 주제로 주제 발표를 맡아, 성남시의 장기 발전 비전과 도시공간 재편의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이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도심복합개발, 미래교통수단,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박은미 위원장은 “성남시는 급속한 도시 성장기를 지나 이제는 지속가능한 재도약의 길을 모색해야 하며 이번 토론회는 성남의 미래상을 함께 고민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도시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시기본계획, 재건축·재개발, 교통혁신 등 주요 도시 현안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지속가능하고 균형 잡힌 도시 성남의 미래 발전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교통 정체 해소 위한 추가 대책 발표 [금요저널]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추가 단기 대책을 6일 발표했다. 시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와 접한 대왕판교로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 중으로 분당내곡로 진출로 앞에 신호등을 설치해 시흥사거리의 교통 체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출근 시간대에 차량 대기가 심각한 창조밸리 입구 삼거리의 U턴차로를 좌회전 차로로 변경하고 컬러레인을 설치해 좌회전 차량의 대기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상 EX허브의 정식 개통 전에 임시 정류장을 개설하고 달래내로의 우선 확장 방안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시가 지난달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성남수정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판교 제2·3테크노밸리 교통대책 전담팀’을 구성하고 중장기 대책을 발표한 이후 마련된 추가 조치다. 전담팀은 LH에서 추진 중인 교통대책의 조속한 실행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이 대책들은 3~4년 이상 소요될 전망으로 입주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단기 대책을 우선 마련했다. 시는 지난달부터 판교테크노밸리 주변에서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매일 4회 순회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고 접수 시 수시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교통혼잡이 심한 달래내로 창조밸리 입구 삼거리, 금토동 삼거리 등의 신호주기를 출퇴근 시간에 맞춰 탄력적으로 조정해 제2테크노밸리 내부 진출입을 원활하게 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부에서 운행하던 9개 노선 83대의 버스를 13개 노선 120대로 증편했다. 시내버스 S2번, 351번, 서울07번, 서울07번 등 4개 노선을 신설하고 이용률이 높은 55번, 231번, 315번 및 마을버스 87번의 배차 간격을 단축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성남시 관계자는 “교통대책 TF팀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입주기업 근로자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중단기 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신상진 성남시장,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참석 [금요저널]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렸다. 신 시장은 격려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글자는 자원봉사자”며 “봉사하는 분도 아름답고 봉사를 받는 분도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성남시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구호 제창,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대한민국은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05년 제정된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12월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했으며 이날부터 일주일간을 자원봉사 주간으로 규정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2024 건강도시 심포지엄 참석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5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성남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2024 건강도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공공의료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남시 공공의료의 역할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심포지엄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박경희 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율동공원B 대형주차장’특정 업체 특혜 의혹 지적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은 지난 2일 제298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성남도시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율동공원B 대형 주차장 이용 관련 특정 업체 특혜 의혹에 대해 지적했다. 박경희 의원은 “성남시 율동공원B 대형주차장이 10년 이상 특정 업체의 전용 차고지로 사용되며 시민들이 사실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박의원은 “해당 주차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주차장관리규정’ 제19조에 따라 대기 순번에 따라 계약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현재 일반 시민은 홈페이지에서 예약조차 불가능한 상황”을 꼬집었다. 박경희 의원은 ”사업용 차량은 차고지 외에 주차할 수 없도록 규정한 ‘주차장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화물자동차운송사업법’에도 불구하고 성남시는 2011년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까지 개정해 율동공원B 주차장을 일부 마을버스 회사의 대형 차량 차고지로 사용하도록 허용했다“라고 지적하며 ”이는 공공단체가 공공의 복리를 위해 관리, 경영되어야 할 공공 주차장이 시민이 아닌 특정 업체의 이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특혜 사례로 볼 수 있다“라고 비판했다. 박경희 의원은 “공영주차장은 시민을 위해 운영되어야 할 공공시설임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특정 업체가 독점적으로 사용하며 시민들이 주차 공간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명백한 행정의 직무 태만”이라며 “집행부가 차고지 확보 계획도 수립하지 않은 채 특정 업체에 편의를 제공한 것은 공정성과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박경희 의원은 “일시적으로 차고지를 제공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10년간 지속된 독점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정의 방임”이라며 “성남시는 즉각 버스 차고지 확충을 위한 중장기적 계획을 마련하고 율동공원B 대형 주차장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탄천 준설은 ‘갈택이어’라고 비판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은 지난 2일 제298회 성남시의회의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에 푸른도시사업소 생태하천과 감사를 통해 탄천 준설 홍보와 관련해 성남시의 무식한 행정에 대해 비판했다. 조 의원은 생태하천과장에게 “탄천 둔치는 자연스럽게 물에 잠기는 곳이고 제방 위를 흘러 넘치는 것을 범람이라 한다”며 마치 준설 때문에 탄천 둔치에 범람 피해가 없었다는 홍보는 하천에 대해 기본적인 개념을 잘 모르고 하는 행정이라고 꼬집었다. 조 의원은 성남환경운동연합의 보도자료를 인용하며 2022년 2.75m 백현보를 철거 후, 백현보가 있던 자리와 그로부터 상류 약 1km까지 계획 홍수위가 최대 1.1m 하강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비가 많이 오지 않은 올해 탄천피해가 적은 이유에 대해 성남시를 반박했다. 이는 시에서 주장하는 강수량만으로 신상진 시장의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정비 사업의 성과라는 평가는 시장 치적을 위한 잘못된 홍보 아니냐며 따져 물었다. 또한 조 의원은 “탄천 준설은 당장의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먼 미래는 생각하지 않는 졸속 행정이며 생물다양성을 무시하는 행정”이라 비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청) [금요저널] 성남시는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조사·산정 계획을 수립하고 약 8만4000여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를 위해 토지이용 상황, 지형지세, 도로 조건 등 주요 토지 특성 항목을 포함해, 토지대장과 임야대장 등 각종 서류, 인허가 현황,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의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2025년 1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준표를 활용한 가격배율을 적용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4월 30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공정한 특성조사와 함께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와 감정평가사의 면밀한 검증을 통해 적정한 가격을 결정·공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청) [금요저널] 성남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자와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해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인터넷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시민과 관련 정보를 공유해 한랭질환에 관한 주의를 환기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응급실을 운영하는 성남시의료원, 성남정병원, 성모윌병원, 성남중앙병원, 바른마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국군수도병원 등 9곳 의료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 겨울철 야외 작업이 잦은 근로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랭질환은 건강 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추운 날 외출할 때는 여러 벌의 옷을 겹쳐 입고 장갑, 목도리, 모자 등을 착용해 칼바람에 노출되기 쉬운 손끝, 귀 등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남지역에선 응급실 기반 한파 건강 피해 조사가 시작된 2012년도부터 지난해까지 96명의 한랭 질환자가 발생해 응급실 치료를 받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우현 위원장,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축소 지적하며 대책 촉구 [금요저널] 28일 성남시의회 제298회 정례회 제2차 경제환경위원회 재정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우현 경제환경위원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축소와 관련 문제를 중점적으로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 위원장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사업과 예산이 줄고 기업 수도 감소하면서 기업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정부의 국비 지원이 축소되더라도 성남시가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식으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업보육센터 입주공간 폐쇄로 성남시 기업들이 타 지역으로 이주하며 사후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성남시 기업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방안을 요구했다. 조 위원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며 성남시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청) [금요저널] 성남시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임금인상과 임금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며 5일 총파업을 예고했다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했다. 성남시는 5일 한국철도공사의 파업으로 관내 구간 수인분당선과 경강선의 운행에 차질이 예상되며 이어 6일로 예고된 서울교통공사 파업으로 서울도시철도 8호선의 운행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분당선과 성남역이 지나가는 GTX-A 노선은 정상 운행된다. 성남시는 총파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가정하에 5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버스와 택시 증차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광역·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를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차할 예정이며 개인택시 2511대와 법인택시 1010대 등 총 3521대의 택시도 출퇴근 시간에 집중 운행하도록 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 회사에 협조를 요청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파업 종료 시까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모범시민 표창수여식 개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는 3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시민들에 대한 2024년 4분기 모범시민 표창패 수여식을 의회동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특히 117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밤낮없이 봉사하고 헌신한 시민들에게 모범시민 표창패가 수여됐다는 점에서 뜻깊다 할 수 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이번 수여식에서 “폭설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금번 성남시의회의 모범시민 표창은 시민 모두의 노력이 안전한 성남시를 만드는데 초석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