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한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제보와 관심을 유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리플렛과 안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당부했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지만,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참여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 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2개 분야이다. 상반기에는 총 40개 학습모임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42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프로그램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8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9월 1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평생학습 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8일 오전, 구리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응체계 가동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인 전시, 테러, 재난 상황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구리시와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늘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점검과 시단위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 실전 위주의 연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에 실시되는 실제 훈련은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등을 반영해, 실제 훈련 간 기관별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 절차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쟁 발발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 실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구리시의 위기 대응 역량을 실제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며 “해마다 반복되는 정례적인 연습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전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영양 교실’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갈매동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유지와 건강 식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영양교실’을 개강했다고 20일 전했다. 이 사업은 노년기에 입 근력 약화로 인한 발음의 정확도 저하와 입 마름 현상 발생 등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구강 주위 근력을 강화하는 구강 보건교육과 노화로 인한 미각의 변화에 대한 안내 등의 맞춤형 상담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전문 영양교육을 제공한다. 운영 일정은 1월부터 12월까지 첫째주와 셋째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이며 갈매동 경로당 10개소를 구강보건 전문 치위생사와 영양사가 순차적으로 직접 방문해 추진한다. 한편 2024년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영양교실은 갈매동 어르신 135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됐으며 만족도 설문 결과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갈매동 어르신들의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설 명절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점검 [금요저널] 구리시는 설 명절 기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 전역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2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점검과 병행하며 특히 최근 2년 이내 위반 사항이 있는 배출업소 7개소는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과 기타 오염물질 유출, 환경 관련법 저촉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환경오염 사고 대비를 위해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해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하천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설 연휴 동안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로 신고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 점검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경상도민회, 설 명절 인창동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을사년 새해 설날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명절나기 지원을 위한 구리경상도민회의 라면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리경상도민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 기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날 후원한 40개입 라면 50상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부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향숙 도민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나눔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구리경상도민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구리경상도민회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이 후원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설날을 앞두고 외롭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2025년 임신부 요가교실 참여자 상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일 임신부 건강관리와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임신부 요가 교실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부들이 임신 기간 중 겪는 신체적·심리적·사회적 변화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임신 20주 이후부터 산모를 대상으로 매주 화, 목 주 2회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운동실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호흡법 △명상법 △골반 강화법 △허리통증 완화법 △임신·출산 관련 건강정보 등 안전하고 건강한 산전 관리와 출산을 돕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임신부의 요가는 산모와 태아의 신체적 건강을 유지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 완화 효과로 안정된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분만에 걸리는 시간과 통증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며 출산 후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들의 신체·정서적 건강증진과 더불어 건강한 출산에 큰 도움이 될 것”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구리시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과 유익한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인창동주민차지위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를 통해 국내외 구호사업에 협력하며 지역사회단체의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구호사업, 재난 긴급구호 활동, 공공의료사업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후선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적십자 회비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비롯한 각종 구호사업 진행에 소중한 힘이 되는 것을 알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적십자 회비 기부에 동참할 것이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마음을 모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동정을 살펴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발굴 위한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 16일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슈퍼 등 사업장을 돌며 지역 자원발굴과 지역 기부문화 확대를 위해 CMS 후원 계좌 가입을 안내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사회보장 자원을 발굴해 연계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재원 마련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태숙 민간위원장은 “관내 슈퍼 등 사업장을 다니며 자원발굴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동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협의체가 큰 힘이 되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후원물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라면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윤덕수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시 사회복지직공무원 9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복지정보 교류를 통한 사회복지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민관복지 협력 등 구리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덕수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조금씩 모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시민의 복지를 책임지는 구리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공직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기부 이어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개의 기부처와 함께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제 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은 설 명절을 맞아 교문로타리클럽의 주관으로 구리RC클럽, 동구RC클럽, 구리중앙RC클럽, 구리화랑RC클럽 등 5개 클럽이 협력해 청소기 30대를 기부했다. ㈜경기여객은 매년 설날과 추석마다 구리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창동 소재의 GnB영어 미래앤수학 인창캠퍼스는 관내 한부모가구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구리시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맞아 김 80박스를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원갑코퍼레이션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방한용품 5,300개를 기부했으며구리시 교문동 소재의 옥외광고물 및 조명 제작 업체인 일성사인은 떡국떡 100박스를 기부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구리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구리시 사회복지공무원 단체로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했으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사랑의열매는 설 명절 지원사업으로 900만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안영기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 200포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 사회에 큰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구리시는 여러분의 정성을 바탕으로 모든 구리시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방세 등 체납내역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 서비스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고지서를 모바일 전자고지로 발송하는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 서비스를 1월 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은 일부 체납자에 대해 시범 운영하고 다음 달부터는 전체 체납자에 대해 확대 시행한다.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는 납세자의 휴대폰 번호를 몰라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을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암호화된 본인 인증 후 체납 명세를 확인하고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으로 즉시 납부가 가능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고지서 수령이 어려운 해외 장기체류자,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납세자 등에 대한 고지서 송달률을 향상해 체납액 징수율 증가와 기존 종이 안내문 발송 대비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 서비스를 통해 종이 고지서의 배송 지연이나 미수신, 고지서 분실 등의 문제를 해결해, 시민이 더 쉽게 체납 안내를 받고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구리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후원물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구리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11박스를 후원받았다. 구리라이온스클럽은 설 명절을 맞아 수택2동 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허동수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라이온스의 봉사 정신을 나눌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힘쓰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