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한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제보와 관심을 유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리플렛과 안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당부했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지만,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참여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 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2개 분야이다. 상반기에는 총 40개 학습모임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42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프로그램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8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9월 1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평생학습 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8일 오전, 구리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응체계 가동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인 전시, 테러, 재난 상황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구리시와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늘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점검과 시단위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 실전 위주의 연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에 실시되는 실제 훈련은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등을 반영해, 실제 훈련 간 기관별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 절차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쟁 발발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 실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구리시의 위기 대응 역량을 실제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며 “해마다 반복되는 정례적인 연습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전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2025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늘 2월 3일부터 3주간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재생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내부 심사와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의 총예산은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선정으로 전년 대비 75% 이상 증가한 3천5백만원이며 선정된 각 사업당 최대 5백만원~1천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기존 일반 사업 외에 낙후된 구도심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인창천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한정해 집중적으로 사업 제안을 받는 전형이 추가됐으며 이 전형에 선정되면 자부담 면제와 더불어 최대 1천만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유형으로는 △공동체활성화 △지역자원 조사 △상권활성화 △ 소규모 환경개선 및 정비 분야이며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면 누구나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구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구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으로 구리시 전역과 인창천변 일원의 역동적 성장을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우리 도시를 변화시켜 즐거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가져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리전통시장에서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구리시와,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구리시경제인연합회가 구입한 물품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께서 설 명절을 맞아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구리사랑카드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설 연휴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사랑카드는 1월 10% 인센티브가 적용되며 1인 월 8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월 1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에서 디지털 할인과 환급행사를 추진하며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안전한 명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연휴 동안 △안전사고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서민 안정 물가 관리 △농축산물·환경 관리 대책 △비상 진료 대책 및 취약계층 지원 △성묘·귀향객 교통 안전대책 등 6개 분야에 총 22개 반, 359명으로 근무 인원을 편성했다. 근무자들은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먼저 구리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해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분야별 비상근무 상황 발생 시 즉각 상황 보고를 진행하고 보안점검·당직 근무·청사 시설물 경비를 강화해 비상 상황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명절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명절 성수품의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하는 등 물가 안정에 힘쓴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기관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추진하며 설 명절을 맞아 구리사랑카드 사용 이벤트도 추진해 소비 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는 농축산물과 환경관리 대책을 추진해 일상적인 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설 연휴 동안 생활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특별상황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수거일을 확대 지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설 연휴 동안 가축 전염병 사고에 대해서도 만반의 대비를 할 예정이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진료 대책도 마련됐다.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구리시보건소에 비상 진료 근무자가 항시 대기하게 된다. 비상방역체계도 구축해 연휴 기간에 감염병 전염을 철저히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과 소외 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 대책도 추진한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4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결식아동 긴급 급식 지원을 통해 대체식품을 사전 배달한다. 아울러 ‘설 명절 선물·음식 나눔 추진’을 운영해 설맞이 이웃돕기 기부금품을 접수하고 배부한다.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리공설묘지는 설 연휴 기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수송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교통안전 강화와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안전한 도로 운행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불법 주정차 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공영주차장 16곳을 무료로 개방해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행정에 공백을 느끼지 못하도록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은 구리시 공직자들을 믿고 가족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구리시 홈페이지와 ‘구리소식’지, 생생뉴스 문자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새마을남녀협의회, 명절음식 나눔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2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손수 조리한 동태전과 동그랑땡 등의 명절 음식을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께 후원하는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 자체 기금을 통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가족의 부재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인창동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이날 조리된 음식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 40명에게 전달되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남녀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새벽부터 함께 장을 보며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인창동을 사랑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의 온정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됐기를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홀로 어르신에게 설 명절 음식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교문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23일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홀로 어르신 설 명절 음식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교문2동새마을회원들은 직접 만든 동태전, 떡국떡, 사골국 등의 명절 음식을 지역 내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병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민아 새마을부녀회장은 “저희가 정성으로 만든 명절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항상 지역사회 내 취약가구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기간단체,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3일 6개 기간단체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130만원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는 수택2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6개 단체가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택2동 기간단체장들과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강성욱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워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큰 금액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온기를 모아주신 수택2동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다방면에서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회원들께도 특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김 20박스씩 총 4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에 동참했다. 김치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동에서도 앞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더 많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열어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새마을부녀회는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 수택2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매년 해오던 사랑의 이 행사는 올해가 14번째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떡국, 과일 김치, 나물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해 홀로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새마을부녀회에 무척 고마움을 느끼며 올해도 우리 동에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하시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무옥 수택2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으며 바쁜 일상 중에도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타 기간단체와도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행사를 지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설맞이 취약계층 위한 선물세트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 21일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선물세트 70박스를 전달받았다.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적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번 설맞이 선물세트 기부 외에도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 동참,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진수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설날을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 돕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선물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며 구리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통장협의회 임원진 설 맞아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동구동 통장협의회 임원진으로부터 생활용품 선물세트 4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구동 통장협의회 임원진과 동구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명애 동구동통장협의장은“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해주신 동구동 통장협의회 임원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동통장협의회 통장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과 CMS 후원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