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또다시 의회 불출석, ‘기 예정된 휴가’ 가 불출석 사유? [금요저널] 10일 제346회 구리시의회 임시회가 개회되었으나, 백경현 시장의 불출석으로 의회가 또다시 공전됐다. 이에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긴급 입장문을 통해 백 시장이 의회에 출석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을 정식 통보할 때까지 의회 운영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신 의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구리 이전 절차 중단 사태에 대한 분명하고 확실한 대책을 밝히라는 의원들의 긴급현안질문에 대해 백 시장이 사실상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10일 개회된 제346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54조와 제76조 규정에 따라 백 시장이 제1차 추경 예산 심의 등을 위해 소집 요구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당사자가 "기 예정된 휴가"를 이유로 불출석한다는 것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의회 기만행위라고 강도 높게 질타했다. 신 의장은 "심지어 백 시장이 의회가 자신을 망신 주려고 부르는데 왜 나가야 하느냐?"라고 항변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린다며 GH 구리 이전 중단 사태에 대해 시장이 의회에 나와서 분명한 입장과 향후 대책을 밝히라는 것이 어떻게 시장 망신주기냐고 되물었다. 신 의장은 이와 관련해 “정부의 새해 예산안 설명을 위한 국회 출석을 거부하고 예산 달라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무책임한 태도와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다”고 밝히면서 백 시장의 의회 출석을 재차 요구했다. 끝으로 신 의장은 “이번 회기 내에 의회에 출석하겠다는 확실한 약속이 없는 한 의사일정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며 향후 의회 파행의 책임은 전적으로 백 시장에게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번 제346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제1회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리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5년 구리시 평생교육 진흥계획’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차별 없는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계획’을 심의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서 올해 중점 추진하는 평생교육 사업은 2026~2030 구리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등이며 구리시청을 비롯한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에서 평생학습 상시 플랫폼 운영 및 확대 지역과 개인이 지속 성장하는 평생학습사회 3050 생애 도약을 위한 평생학습 지원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평생학습사회 다양한 학습경험 연계 강화 맞춤형 평생학습 체제 구축 및 지원 등 6개 분야의 총 9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구리시 평생교육 진흥계획과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계획을 통해 시민들께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비장애인과 장애인까지, 나이와 성별, 지역 등에 구애받지 않고 즐겁게 학습하고 더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평생학습을 통해서 구리시가 평생학습도시로 더욱 굳건해지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05년 8월에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2023년 3월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시민 누구나 배움을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갑질 발생 위험 진단’ 통해 갑질 예방 나선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갑질 예방과 근절을 위해 ‘2025년 제1분기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을 실시한다. 지난 1월 수립된 ‘공직사회 갑질 근절 추진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은 부서장에 대한 갑질 행위 발생 가능성 정도를 점검해 갑질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시는 익명성을 보장한 상태에서 위험 진단이 실시되도록 3월 7일 ‘갑질 발생 위험 진단 관련 회의’를 개최했으며 향후 위험 진단 결과를 분석해 갑질 발생 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매 분기 정기적인‘갑질 발생 위험 진단’을 통해 부서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갑질 발생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조직 내 갑질 행위를 예방, 근절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공직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리시는 이번 갑질 발생 위험 진단 실시를 시작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갑질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하수 찌꺼기 소각시설 설치검사 완료… 본격 가동 눈앞 [금요저널]구리시는 하수 찌꺼기 발생량 증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후화된 소각시설의 대보수를 추진하고 종합시운전을 실시한 끝에 지난 7일 소각시설 설치검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하수 찌꺼기 소각시설은 1998년 준공 이후 하루 55톤의 하수 찌꺼기를 처리하며 도시의 하수처리를 책임져왔으나, 2015년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한 기술 진단 결과, 15년 이상 장기간 가동으로 노후화된 시설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시는 국비 70%와 도비 15%, 시비 15%로 총 2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5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11월부터 철거를 시작해 1년간 대보수 공사를 거쳐 종합시운전을 완료했으며 3월 내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소각시설과 건조 시설을 동시에 가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보다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선으로 구리시는 급증하는 하수찌꺼기 발생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환경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소각시설 가동 개시를 신고한 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소각시설과 건조 시설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본 사업은 대규모 개발 등 미래를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하수 찌꺼기 처리 능력 향상과 시설의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환경적·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자원순환해설사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월 7일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로 활동할 해설사 9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는 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후 지역 내에서 자원순환 분리배출 계도와 홍보 봉사를 쳘치고 있는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자원순환해설사가 앞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의 핵심 리더로서 생활 속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서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문화 정착을 위한 자원순환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다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위촉받은 자원순환해설사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새봄맞이 클린구리의 날’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3월 클린구리의 날’을 맞이해 4개 기간단체와 함께 관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봄을 앞두고 인창동 체육공원 등 무단투기 상습 구역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청소를 실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50여명의 기간단체 회원들은 겨우내 묵은 때를 깨끗하게 닦아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호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추운 날씨로 청소를 못해 길거리가 지저분했는데 이번 행사로 인창동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매월 클린구리의 날을 통해 정기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인창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하고 안전한 인창동 생활 환경을 위해 매월 클린구리의 날, 행복 홀씨 입양 사업, 도로 관찰제 등 환경정화와 안전 점검 활동을 기간단체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클린 구리의 날’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새봄을 맞아 교문2동 관내 전역을 돌며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클린 구리의 날’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클린 구리의 날’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생활환경이 취약해진 지역을 청소 활동을 벌이는 운동으로 일반 주민과 기간단체, 공무원 등 민·관 합동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교문2동은 2025년에 들어 첫 행사를 시작하는 만큼 ‘우리가 만드는 깨끗한 교문2동, 2025 클린구리 ON’ 이라는 자체 슬로건을 만들어 기간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문2동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회원들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환경정비 인력의 손이 닿지 않던 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시민들의 생활환경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클린 구리를 만드는 데 동참하신 각 단체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클린구리는 단순히 도심 곳곳에 쌓여있는 묵은때를 치우는 것을 넘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공동체 정신”이라며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브리핑 [금요저널] 6일 구리시의회 신동화의장은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구리시의 성평등 정책과 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신 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의 정책이 40년 후 구리시를 결정하며 오늘의 의회의 역할이 다음 세대의 삶을 바꾼다"라고 강조하며 성평등 실현을 위한 구리시의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올해 세계여성의날의 주제는 “더 빠르게 행동하라” 이다. 신 의장은 세계경제포럼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현재 속도로 성평등이 이루어진다면 134년 후인 2158년에야 실현될 것"이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이날 브리핑을 마무리하며 "성평등은 선언이 아니라 실천이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구리시의회는 앞으로도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 의장은 또한 "입법·예산·감시 기능을 통해 성평등이 현실 속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의 작은 변화가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제1회 시정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문안건으로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데크 조성 사업 △이문안 호수공원 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2개 안건이 상정됐다. 또한 △2025년 달라지는 노인복지 정책 △ 65세 이상 모든 구리시민 대상포진 무료 접종 확대 실시 등 2건에 대한 사업 안내를 통해 2025년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자문위원들은 안건으로 상정된 2개 사업에 대해 사업 부서의 안건 설명을 청취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내외 정세 혼란과 정치·경제적 불안 속에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구리시가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도록 시정자문위원회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중태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 자문안건으로 상정된 사업들을 통해 구리시의 친수 녹지 환경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하게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리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만큼 시정자문위원회에서도 그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 환경·녹지, 안전·도시, 교육·문화, 보건·복지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3월 28일까지 ‘2025년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인당 연간 최대 40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거주지까지 배송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리시 내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2024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이며 신청일 현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또는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경기민원24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람은 시청 산업지원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한 내 신청한 사람 중 추첨해 444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산업지원과 농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친환경 농산물 지원을 통해 임신부와 산모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