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상반기 치매 어르신 대상 ‘기억나무쉼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인 ‘기억나무쉼터’를 인창, 수택, 갈매 3개소에서 본격 개강했다고 5일 전했다. 이 사업은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6월 13일까지 매주 2회 3시간씩 3개월 동안 무료로 운영되며 전문 작업치료사가 운영하는 신체·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외부 강사를 활용한 라인댄스, 톤차임 악기연주, 수공예 등 유익하고 활기찬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스마트 태블릿을 활용한 스마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어르신의 디지털 사용 적응력과 인지기능 향상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쉼터별 일정은 △갈매기억나무쉼터 1기, △수택기억나무쉼터 1기 △인창기억나무쉼터 1기이며 총 약 35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제공된 인지·신체·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진행 속도를 지연하고 잔존 기능을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 외에 일반 시민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 무료 지원 65세 이상으로 대상 확대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65세 이상 모든 구리시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구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만 해당했던 대상을 이와 무관하게 확대한 것이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수포 형태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을 수반한다. 면역력이 떨어진 노년층의 발병률이 높아 예방접종이 권장되고 있으나 고액인 접종 비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상당한 데에 따라, 시는 작년 11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무료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 어르신 전체로 확대했다. 사전 예약 신청은 3월 20일부터 보건소 예방접종실 사전예약 콜센터나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접종 장소는 구리시보건소나 관내 대상포진 접종 위탁 위료기관이다.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 방문 시에는 접종자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시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까지 지참해야 하고 또한 소정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대상포진의 발병 및 합병증을 예방해, 어르신들이 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김순제-라정진 부부로부터 딸 혜원 양 출생 1000일 기념 후원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5일 김순제, 라정진 부부로부터 생후 1,000일을 맞은 딸 혜원 양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컵라면 1,000개를 기부받았다. 이 부부는 2021년부터 매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밑반찬 조리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4년 전 딸 혜원 양의 첫돌을 기념해 후원품 기부를 시작한 후 600일 기념에 이어 이번에 1,000일 기념으로 기부를 추진한 것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복남매푸드에서도 대저토마토 15박스를 후원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순제 씨는 “소중한 딸 혜원이의 1,000일을 기념해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딸 혜원이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후 딸 혜원 양의 모발 기부와 부부의 헌혈증서 기부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순제, 라정진 부부와 ㈜복남매푸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같은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시민이 원하는 구리시 만들기 위해 노력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3월 6일 오후 2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브리핑을 실시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긴급현안질문과 관련한 차기 임시회 운영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구리시의회는 3월10일 부터 3월14일 까지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해 긴급현안을 질문하고 2025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법정 필수경비, 주요 현안 사업비가 반영된 예산안이므로 원활하게 심의·의결하기 위해 지난 제345회 임시회때 중단된 긴급현안질문의 순서는 제1차 본회의 마지막 순서로 변경해 진행된다. 하남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열고 권봉수 위원장, 김용현 간사를 선임했다. 4월 30일 까지 구리농수산물공사의 하남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와 관련해 사업 추진 과정의 여러 가지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계획했다. 계획서는 제346회 임시회를 통해 승인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지난 임시회는 긴급현안질문에 대한 시장 불출석으로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롯데마트 대부 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 보수 업무 협약 체결 동의안에 대한 심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뻔 했으나 롯데마트 5월 개장을 추진하기 위해 구리시의회에서는 심의·의결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시민이 원하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둘레1길 도로명 부여를 위한 현장 확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등산 편의와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위해 아차산 일대 등산로에 도로명을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 25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전 노선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등산로의 주요 지점과 갈림길을 점검하고 도로명 부여를 위한 노선을 확정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특히 등산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코스를 중심으로 도로명 부여 필요성을 확인하고 향후 주소 부여 시 혼선을 방지할 수 있도록 관련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아차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토지정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등산로에 도로명이 부여되면 조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안내가 가능함에 따라 등산객들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도로명 부여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 직원 대상 친절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시민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고객 감동 친절 및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높아지는 시민들의 기대 수준과 다양해진 서비스 욕구에 발맞춰 시민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은 민원 응대 서비스의 핵심 기술과 고충 민원 처리 등의 실질적인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건설의 핵심은 시민 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과 친절한 응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직원들의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종합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 공직자의 친절 다짐 선서 매월 친절 과제 선정·실천, 민원 상담관 제도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 [금요저널] 구리시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을 선정해 4일 인증패를 수여했다. 유공납세자는 매년 1월 1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자 중 재정기여도, 신고성실도, 지역 사회 공헌도 등의 선정 기준에 따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선정일로부터 1년간 △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세무조사 3년간 면제 △구리아트홀 유료공연 관람료 할인 △시금고 금리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되며 1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 상품권도 지급된다. 이 외에도 시는 유공 납세자에게 시 주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에서 발간하는 각종 홍보물에 기재해 유공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실 납세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동력이 된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와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가족구강 체험교실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겨울방학 기간인 1월과 2월 진행한 ‘가족구강 체험교실’을 지난 28일 성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치아 건강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매주 수요일 총 14회 동안 총 116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자세한 교육 내용으로는 △PH 산성도 측정 △현미경으로 입속 세균 관찰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불소막 관찰 △영구치 치아 홈 메우기 놀이 △유치와 영구치의 교체 시기 알아보기 등으로 실습과 체험 위주로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부모님이랑 교육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잘못 알고 있던 정보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이 교육에서 배운 대로 치아 관리를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소통과 공감이 있는 건전한 건강 교육의 장이 성황리에 종강해서 매우 기쁘다”며 “시는 다양하고 유익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2025 꿈의 무용단 구리’ 신규 단원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꿈의 무용단 구리’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교육공모 사업으로 구리문화재단이 선정되어 올해로 2년째 운영 중인 재단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브랜드 사업 중 하나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2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4월 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정기교육에 참여하며 무용 캠프, 지역 연계 발표회, 정기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특히 꿈의 무용단 구리 단원들은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을 받으며 전문 무용 교육 강사들이 단원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각 프로그램을 지도하며 함께 한다. 백경현 이사장은 “작년에 첫 삽을 뜬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올해는 더 체계적이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원들이 예술적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 꿈의 무용단 구리’ 신규 단원과 교육 강사 모집 내용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로 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동구 행복 블라인드’ 4호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는 4일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동구 행복 블라인드’ 4호를 설치했다. ‘동구 행복 블라인드 사업’은 동구동행정복지센터가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센터 관계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하는 후원 연계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 가족은 “아이들 방에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는데, 맞춤 블라인드를 설치해 주셔서 방이 한결 아늑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꼭 필요한 맞춤형 블라인드를 제작해 설치해 주신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