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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소식’ 의회소식란 임의삭제에 관한 긴급현안질문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4월 15일 제348회 임시회에서 ‘구리소식’ 4월호의 의회소식란 임의삭제 건에 대해 긴급현안질문을 하고 구리시의 답변을 들었다. 권봉수 의원은 ‘구리소식’의 편집인인 임재춘 홍보협력담당관에게 게재 내용 선정 및 편집 절차를 질문하고 ‘구리시 시정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편집위원회가 아닌 별도의 과정을 통해 시정소식지가 임의로 편집됐다을 지적했다. 이어 조례에 규정된 편집위원회의 위원장인 부시장의 장기 공백에 따라 위원장을 두지 않고 부위원장 체제로 운영된 점을 지적하며 “편집위원회의 위원장을 부시장으로 규정한 것은 행정의 실무 책임자인 부시장이 편집을 맡아 시정소식지 내용을 균형 있게 다루도록 하기 위한 것인데, 부시장 직무대리를 배제한 채 3년 가까이 시장의 방침으로 발행하며 입맛에 맞는 시정소식지를 만들어 왔다”고 비판했다. 권봉수 의원은 조례로 만들어진 시스템이 아닌 사람에 의해 시정소식지가 만들어진 점에 대해 시정질문 등의 절차를 통한 진상 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안질문을 마무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점등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9일 8호선 구리역 환승센터 옆 공원 야외무대에서 구리시 사암연합회 주관으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봉축탑은 8호선 구리역 환승센터 외에 장자호수공원에도 설치되며 거리 연등 설치와 함께 오는 5월 12일까지 시내를 밝히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평안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사암연합회는 “올해 처음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2개소에 설치될 봉축탑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혜택을 누리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릴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야간 점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안과 위안을 주는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이 시민들에게 불교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년협의체, 새 위원과 함께 2025년 활동 본격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4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시 청년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식과 더불어 2025년 제1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위원 6명이 이날 위촉장을 받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전체 회의에서는 2025년 청년협의체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협의체는 주민참여예산제 제안 활동을 올해 중점 과제로 삼아 실제 정책화가 가능한 청년 아이디어 발굴에 나설 예정이며 전체 위원장을 선출해 책임 있는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협의체가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청년의 삶과 시정이 연결되는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년협의체는 2022년 출범해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해 왔으며 청년리더 간담회, 청년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며 실질적인 정책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참석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4일 개발제한구역 관련 제도의 개선을 논의하고 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18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하남시에 위치한 유니온타워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경기도 내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11개 시군의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2015년 창립한 협의회는 정기 회의를 통해 총 110건의 제도 개선 안건을 도출, 14건의 법령 개정과 7건은 법률 개정을 발의하도록 하는 등 개발제한구역과 관련한 경기도 내 단체장들의 의견을 모아 국회 및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국회 등에 건의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깨끗한 우리 동네는 우리가” 구리시 사노동 주민들 환경정화 앞장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사노동 주민과 함께 지난 12일 자발적으로 안말·내동경로당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구동 직원, 통장협의회 회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경로당 주변과 사노동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와 도로변 청소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세심하게 정비 작업을 펼쳤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동구동 직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은 불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마른 풀더미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산불 예방에 힘썼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주민들께서 자발적으로 마을 가꾸기에 나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2기 여성행복센터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2025년 2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4일부터 27일까지이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1주차에는 구리시민을 우선 접수하고 2주차에는 관외 시민까지 포함해 접수한다. 모집 규모는 5개 분야 72개 강좌, 총 1,212명이며 강좌 운영은 5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상자와 그 부모와 배우자, 자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록 장애인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가 2명 이상으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와 자녀 △구리시민대상 수상자 등은 인당 2과목까지 수강료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는 직업·기술 교육과정, 자격증 취득과정, 교양·문화 교육과정, 건강체조·식생활 교육과정, 야간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기간단체협의회, 영남 지역 산불 특별모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1일 수택1동 기간단체협의회와 왕숙경로당 회원 일동, 그리고 개인 기부자인 김이순 자율방재단 총무 등이 영남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 568만원을 전달받았다. 수택1동 기간단체협의회는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회·바르게살기위원회·적십자봉사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기간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8개 단체와 왕숙경로당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재건과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자 기간단체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든 회원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주셨다”며 “저희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수택1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연대 의식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예상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통장협의회, 유휴지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11일 통장협의회 47명 전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수택동 626-22번지 일대 유휴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구역은 경사가 급격한 언덕에 위치해 쌈지공원으로 조성하기 적합하지 않은 유휴지로 최근 심각해진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와 가정폐기물, 쌓인 낙엽, 조류 배설물 등으로 인해 주변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과 조류 배설물로 인한 인근 주차 차량의 훼손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정기적인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택2동통장협의회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것이다. 손태향 수택2동통장협의회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47명의 통장 전원이 본인 관할 통에 대한 면밀한 관심과 함께 통장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주민 지원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즐겁고 행복한 수택2동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공터 내 안전사고 요소를 제거하고 관리가 어려운 수목에 대해서는 전정 작업을 추진하는 등 유휴지 관리에 힘쓰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통장협의회, 산불 구호 성금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통장협의회는 11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동구동통장협의회의 회원들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고통을 겪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그들의 일상이 회복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불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동구동은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내 경로당과 음식점 등을 방문해 금지 행위를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산불 피해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을 지역에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통장협의회의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년정책 로드맵 가동… 54개 세부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청년 행복도시 구리시’를 비전으로 △참여·권리 △일자리 △복지·문화 3개 분야의 총 54개 사업에 119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정책 플랫폼, 청년정책 제안 공모, 청년인재 등록 플랫폼 등 7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한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내일센터와 공드린 주방 등 창업지원,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16개 사업에 16억원을 편성·추진한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행복원가주택 건립, 구리행복 야외결혼식장, 출산지원금 등 31개 사업에 102억원을 편성해 청년의 자립을 돕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으로 청년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