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 ‘쇼케이스’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7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 지역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인 ‘쇼케이스’로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 음악인들의 음반산업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을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총 3팀의 아마추어 음악인에게 음반제작 지원을 했으며 음반시장 진출을 도왔다. 이번 쇼케이스는 신인가수 3팀과 새 음반을 음반산업 관계자 및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갖는 특별 공연이다. 공연 순서는 구리시 직원들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시작으로 신인가수 3팀의 토크쇼 형식의 발표, 백경현 시장의 격려사, 내외빈 축사, 알에소프레소 시 홍보대사 등 2팀의 축하 무대로 꾸며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이루어진 제1회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음악산업에 진출을 위해 첫선을 보이는 자리이며 자신의 음악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꿈과 같은 시간이다. 앞으로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더 많은 음악인들이 발굴되고 전문 음악인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지역음악인 음원지원 사업은 공모, 심사, 편곡, 녹음, 마스터링, 뮤직비디오 제작, 자켓 디자인 및 홍보 등 음반발표단계까지 지원하며 지원 대상자들은 시가 주최·주관하는 공익성 공연 및 행사에 1년 동안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새마을금고 갈매점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계좌로 지정 기탁돼 갈매동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동규 갈매동 새마을금고 지점장은“이번 후원금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갈매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동절기에는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 갈매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갈매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안여규’씨로부터 갈매동 내 취약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계좌로 지정 기탁돼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갈매동 명사공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여규 씨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여규 씨는 “매년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생각나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는데 명사공으로 활동하면서 그 마음이 더 커져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여규 님께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끊이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안델센어린이집으로부터 연말 이웃돕기 후원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안델센어린이집으로부터 원아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델센어린이집 박연희 원장과 원아 11명,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교문1동 거주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연희 원장은 “연말을 맞아 독거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교문1동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신 안델센어린이집 원장님과 직원 및 원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2022년 정기 2기분 자동차세 56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금년도 정기 2기분 자동차세는 전년도 대비 약 1억 4천만원 감소했고 이는 올해 자동차세 연납 신청자 증가 및 친환경 자동차 등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1년에 2번 부과되며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일 수에 일할 계산되어 과세된다. 단, 1년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세는 6월에 1년치를 전액 부과해 이번 정기 2기분 자동차세 과세에는 제외됐다. 2기분 자동차세는 2023년 1월 2일까지 납부해야 되며 이 기간이 지날 시에는 3% 가산된 금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위택스 또는 지로에서 전국 모든 지방세를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해 계좌이체 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 안전망 유관기관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 11개 기관과 위기 청소년들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경찰서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리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구리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리고용센터, 의정부보호관찰소 남양주지소,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 등 총 11곳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시와 협약기관들은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 학업, 진로 자립, 의료, 법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는 곧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뜻한다 앞으로도 구리시가 청소년 안전망의 컨드롤타워로서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기 청소년 및 가족은 물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는 경우, 구리시 청소년 안전망 상담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중 이태원 사고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시의회 사전설명과 시의회 의결을 득한 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 지방세 감면대상자는 희생자의 부모, 배우자 및 자녀이다. 2023년도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 재산세를 전액 감면하고 자동차세는 2022년도 2기분과 2023년도분을 모두 감면할 예정이다. 이번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 지방세 감면은 행정안전부의 ‘유가족 지방세 감면지원 기준’에 따른 것으로 시는 시의회의 의결이 확정되면 추가로 확인되는 유가족에 대해서도 해당 감면동의안을 준용해 감면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깊은 실의에 빠진 유가족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지방세 감면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유모차 대여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3일부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유모차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유모차 대여사업은 디럭스 유모차 14대를 마련해 관내 만3개월에서 만36개월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기본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기초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이 우선순위이며 오는 13일부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고 대여순서에 따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모차 대여사업이 값비싼 육아용품에 대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유모차 대여사업은 내년 5월까지 시범 운영하며 이후 예비부모 등 영유아 가정 대상 의견수렴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종합해 확대 실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12월‘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전통시장 앞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및‘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며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리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 리플렛과 “내 집앞 눈 쓸기” 홍보문구가 새겨진 손난로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겨울방학 문화교실’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문화교실’에 참가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겨울방학 문화교실은 ‘바이러스로 배우는 과학교실 : 바이바이 바이러스 ’라는 주제로 오는 2023년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바이러스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과학독서활동을 경험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도록 장려하며 과학체험활동과 연계한 흥미로운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다. 강좌는 ‘감염을 피하는 예방과학Ⓐ, Ⓑ : 바이러스 도감 만들기, 한천배지 활용하기, 손세정제 만들기’ ‘바이러스를 이기는 푸드과학 : 나만의 귤청, 포테이토 에그 샌드위치 만들기’ ‘ 나를 지키는 면역과학 : 바이러스 스티커 만들기, 나만의 비누틀과 비누 만들기, 나만의 마스크스트랩 만들기’ 등 총 4강좌로 구성되어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과학과 연계된 다양한 독서전후활동을 통해 감염병을 대비하고 이겨나가며 의미있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