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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행복한 식사를”드림스타트, 지역 외식업체와 희망 나눔 협력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소속 길목감자탕,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를 드림스타트 ‘희망을 나누는 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개최했다.이날 지정식에는 김효상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장, 박경철 길목감자탕 대표, 이정택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 대표가 참석했으며, 앞으로 매월 2가정씩 총 4가정에 대한 외식 후원이 진행될 예정이다.박경철, 이정택 두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뜻을 전했으며, 김효상 지부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지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정서․신체 건강, 교육, 복지, 보육 및 가족치료 등 맞춤형 사례 관리를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식업 후원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꿈드림센터,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홀몸 어르신 나눔 실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5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교문2동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물품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꿈드림센터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하나로 매년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물품을 제작·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디퓨저 100개를 직접 제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작년에 이어 다시 디퓨저를 만들며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내가 만든 디퓨저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개 요 〇 사 업 명 : 2025년 자원봉사활동 〇 일 시 : 2025년 12월 15일 15:00-17:00 〇 장 소 :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〇 대 상 : 학교 밖 청소년 및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〇 목 적 : 2025년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물품 전달식 진행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5 이용인 송년 행사’성황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2월 15일,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5년 이용인 송년 행사–빛났던 우리의 시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용인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 공연, 시상식, 한 해 활동 영상 상영, 이용인 인터뷰, 장기 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국악 앙상블 ‘나빛’의 품격 있는 공연으로 시작돼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이어 각 팀의 연간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한 해의 소중한 시간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즉석 인터뷰와 장기 자랑, 경품 추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은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시상식에서는 총 13명의 이용인이 모범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태도로 복지관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특히 보행 로봇 재활 성과보고회 참여, 평생교육 공모전 수상, 카페 직무 수행, 취업자 자조 모임 활동 등 의미 있는 성과들이 주목을 받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소통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라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용인이 주체가 되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 ‘2025 구리 빛 축제’벤치마킹 방문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가 우수축제 벤치마킹과 선진지 견학을 위해 12월 15일 ‘2025 구리 빛 축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견학에는 일도2동장을 비롯해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 위원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구리시 대표 축제인 ‘2025 구리 빛 축제’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추진 과정과 축제 운영 사례,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행사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 특색을 살린 빛 연출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기획 방식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축제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효과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구리시 관계자는 “제주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에서 구리시를 찾아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역 간 축제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방 축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025 구리 빛 축제’는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 중이며, 오는 12월 25일까지 이어진다.특히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로 영수증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기간 롯데 웰푸드의 신제품 홍보를 위한 샘플링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구리시의회 권봉수·양경애 의원,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에서 우수의원 표창 수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권봉수·양경애 의원이 12월 15일 연천군 임진강 자연센터에서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11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수여식’에서 각각 ‘의정활동부문’, ‘지역경제활성화부문’표창을 수상했다.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포상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믿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경기도 북부 지역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의정활동분야 ▶공약실천분야 ▶지역경제활성화분야 ▶행정개선분야 ▶의정활동개선분야 ▶행정감사분야 ▶예산절감분야 ▶의정연구발전분야 등 10개 부문으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권봉수·양경애 의원은 효율적인 예·결산 심의 활동, 적극적인 원내 의정활동 수행,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권봉수 의원은 "이번 시상식에서 의정활동부문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귀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집행부의 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살피며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양경애 의원은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많이 소통하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마련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치하며 지역사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경애 사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구리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가 ‘2025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심화되고 있는 어르신 디지털 격차 문제에 주목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점이 우수한 정책·입법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해당 조례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온라인 행정·금융 서비스 등 어르신들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경로당 등을 거점으로 한 찾아가는 교육, 지역상권 및 민간기관과의 협력, 현장체험형 학습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도록 설계됐다.양경애 의원은 앞서 2025년 2월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 대책’을 제안했으며, 같은 해 4월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이후 8월부터는 조례에 근거한 ‘어르신 디지털 배움터’가 실제 운영되며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다.양경애 의원은 “디지털 전환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례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점검과 보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 연말 이웃돕기 나눔 펼쳐겨울이불 10채 전달…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겨울 지원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은 지난 12일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으로 이불세트를 기탁받았다.이번 후원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월 1일 광개토태왕 광장에서 열린 ‘제6회 광개토축제’에서 중고마켓 판매 수익금과 성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한 이불세트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서향랑 교문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연극 공연 성료세대 공감 서사로 관객 호응….구리 시민 연극 접근성 확대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족 간 돌봄과 세대 간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감도 높은 서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무대에는 배우 박정수, 이태란, 정찬 등이 출연해 현실감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치매를 겪는 시어머니와 가족 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관객들은 “가족이 지닌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공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연극 장르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공연 라인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아울러 내년에도 연극 장르 확장과 창작·초청 공연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연극이라는 장르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서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9~20일 유희컴퍼니의 ‘농악삼셋판’, △12월 25일 ‘홍지민 데뷔 30주년 콘서트’등 다채로운 연말 공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서예반 부채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3층 복도에서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서예반 수강생들의 ‘부채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윤미자 강사의 한문서예반과 한글서예반 회원들의 부채 작품 22점과 고풍스러운 서예가 깃든 봉투작품이 전시됐으며 관람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은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하며 일상생활에 활기를 되찾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 이전에 활발하게 운영했던 부채전시회를 다시 재개할 수 있어서 기쁘고 붓 끝에 담긴 낭만으로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부채에 담아 전시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 서예선생님과 수강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행정복지센터가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텃밭 가꾸기’쌈채소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중·장년층 1인가구 및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텃밭 가꾸기’쌈채소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텃밭 가꾸기’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사업 중 하나이며 이번 전달식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도시텃밭에서 경작한 9종의 쌈채소를 수확하고 포장했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키운 행복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힘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엄정규 수택3동장은 “수택3동 주민자지회의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개관 기념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5월 30일 갈매동에 위치한 갈매도서관을 신규 개관하고 작가초청 강연,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갈매도서관은 갈매동 복합청사 내 4~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규모는 연면적 4,454.17㎡이다. 4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실, 방정환 동화체험실, 환경특화자료존이 있고 5층에는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존이 있으며 6층은 문화교실, 독서회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만 11세부터 18세까지 이용이 가능한 청소년실은 진로탐색도서 만화 등 청소년만을 위한 자료와 함께 스포츠가 가능한 게임 스튜디오, 동영상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 스튜디오, 만화를 그릴 수 있는 웹툰존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방정환 동화체험실은 5면으로 이루어진 3D 실감형 동화체험공간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 등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환상을 심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는 ‘길을 찾는, 사람을 잇는 책의 숲’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갈매도서관을 구리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책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오는 6월 2일 오후 7시에는 갈매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김미경의 마흔수업’, ‘언니의 독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의 저자이자 스타강사인 김미경 강사를 초청,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마술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과 공연뿐 아니라 ‘갈매4컷’ 사진을 찍고 축하메시지 남기기·오디오북 시연·꼬마인형 책갈피 만들기 체험·갈매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갈매도서관의 개관 소식을 드디어 전하게 되어 기쁘다. 갈매동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앞으로도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며 갈매도서관이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고 연대하는 지역공동체의 복합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갈매도서관의 운영시간은 평일의 경우 종합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어린이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휴관일은 둘째, 넷째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갈매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 참여 예술인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6월 6일까지 기획전시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은 구리시의 청년 정책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전문 예술인으로서 진입 단계에 있는 시각예술 분야의 청년 예술인 6팀을 선발해 3팀씩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단체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각자 닉네임과 모션을 정하고 둘러앉아 즐기는 게임에서 착안한 기획전시로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창작해 온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자신만의 작업방식과 예술관을 정리하고 일반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전문 예술인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대상자는 만 19세에서 34세의 청년 예술인이며 참여 방법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참여신청서와 전시기획안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 예술인에게는 전문가 워크숍, 전시 공간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지원금 등이 지원되며 청년 예술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전문가 심의를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인의 작품전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구리시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의사의 예진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어르신이 대상인 만큼 보건소뿐만 아니라 가까운 의료기관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도록 위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접종자의 편의성 제고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증빙 서류 지참 없이 신분증만 지참해도 접종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성인에게 1회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백신의 효능은 60~69세에서 64%로 가장 높다. 또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증상이 경미하고 신경통의 빈도를 감소시킨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발병 및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접종 대상이 되는 어르신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접종 대상자에게 1:1 문자 또는 전화 안내를 통해 접종을 적극 독려해 정보 부족으로 대상자가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 목현태 구리경찰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우범 지역 내 CCTV 확대설치, 구리시 생활지도 활용 치안지도 제작, 우범지역 내 보안등 확대 설치, 자전거 보관소 내 방치자전거 처리 환경개선, 인창중앙공원 내 조명 조도개선, 공중화장실 안심가림판 확대설치, 교통사고 예방 안내판 지원, 구리전통시장 내 무대 환경개선 등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8개 사업에 대해 시와 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논의된 안건 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치안 서비스 사업예산을 적극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기관에도 시민 안전을 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목현태 구리경찰서장은 “치안행정과 지역행정을 접목하고 나아가 구리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마약사범과 같은 강력범죄에 대해도 단호히 대처해 시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는 관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행정지원 계획 수립, 범죄예방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강시민공원 내 푸드트럭 영업자 재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강시민공원 내 희망 푸드트럭존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에게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코로나19로 폐업한 관내 사업자 및 구리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이번 달 31일까지 2대의 푸드트럭 영업자를 재모집한다. 모집대상자는 푸드트럭 영업신고와 운행이 가능한 사람으로 2021.1.1.이후 코로나19로 폐업한 관내사업자를 1순위자로 우선 선정하고 1순위자 미응모 시 만 19세~39세의 구리시 거주 청년을 선정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영업자 모집 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사업과 연계해 푸드트럭 임대 및 영업 신고까지 절차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5월 31일까지 영업신청서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구비해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행정혁신경영 부문’선정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에서 행정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TV조선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과 단체의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행정혁신경영 ESG 경영 동반성장경영 글로벌경영 등 총 20개 부문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한 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라는 비전을 세우고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정혁신경영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혁신경영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 취임 이후 사노동 구리테크노밸리 재추진과 첨단지식산업센터 조성 토평동 한강변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역세권 콤팩트시티 등을 추진해 일자리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 또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구리역 환승 센터 건립 광역버스 확충 6호선 연결 수도권 광역철도망 GTX-B 갈매역 정차·GTX-D 토평동 연결 최첨단 교통망 트램 신설 왕숙천~강변도로 지하도로 개설 등 경기도, 국토부 및 인접 시군과 끊임없이 접촉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19만 구리시민을 위해 1천여 공직자가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결과이다”며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을 바탕으로 모두가 즐겁고 더 행복한 구리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 돌봄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야외 탐방 나들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탐방 나들이’를 추진했다. 시는 치매 가족이 특성상 거주지 외 활동 반경이 작아 일상생활의 답답함과 고립감을 느낄 수 있기에, 치매 어르신과 가족 20명과 함께 실학 박물관 탐방과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산책했다. 이번 야외 프로그램의 목적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집 밖 환경에 적응력을 높이고 사회성 기능향상과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애환이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의 부담감과 고단함을 덜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료관리비지원, 배회예방사업, 조호물품지원사업, 치매예방교육, 사례관리, 쉼터프로그램, 가족지원사업, 공공후견사업,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사업, 치매안심마을운영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특화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가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를 갖고 연령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오전에는 6~7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생태계 먹이사슬 구조 및 O ,× 퀴즈 풀이 등 이해하기 쉬운 교육을 편성해 실시했고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오후에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좀 더 심화된 생태계 구조 및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대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생물다양성의 날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부 우수 인증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습지 탐험’을 가족 단위로 모집하고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4회차로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사라져 가는 소중한 생명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이번 특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더욱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조성’을 위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