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첫째아 이상 출산지원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구리시 신생아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일부개정되어 모든 출산가정에 출산지원금을 확대 지원함으로써 초기 양육부담을 줄이고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우리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더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는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 넷째아 이상은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다만, 2023년 이전 출생아는 종전기준 적용으로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60만원, 넷째아 이상 10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접수는 출생등록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하거나 온라인신청도 가능하다. 제출서류에는 신분증, 신청서 통장사본, 주민등록 등·초본이 필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첫째아이부터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을 통한 사회적 지지기반 마련 및 안심출산지원 체계화를 도모해 모든 출산가정에 초기 양육부담을 경감해주고 구리시 모든 엄마와 아이가 지역사회 안전망 속에서 건강한 출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실천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동청사 앞 일대에서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 했다. 새마을남·여 회원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인창동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홍보했다.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균태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인창동 주민분들을 응원하며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정정선 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늦추는 최선의 방법은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3그룹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30일 경기도청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그룹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 4억원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8일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 및 도정 주요시책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11개 시군이 포함된 3그룹에 속한 구리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6개 주요 정책 분야의 89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연초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실적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등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1,000여명 구리시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국가와 도의 주요 시책을 잘 이행해준 결과로 시의 수준높은 행정서비스와 우수한 행정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탄탄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즐거운 변화를 통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시정 시책 기여 시민에 대한 표창수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3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시정시책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모범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상자는 총 173명으로 대통령 훈장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장관표창 7명, 경기도지사 표창 44명, 시장 표창 101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리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이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강예석 상임위원은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국민훈장을 수여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정 여러 분야에서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며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도 새로운 구리 100년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 계묘년 새해맞이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1월 1일 오전 7시에 구리한강시민공원 인라인광장에서 ‘2023 계묘년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시장의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타북, 전문풍물패 춤다락의 대북공연, 테너 김진열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후 한강 너머로 떠오르는 2023년의 첫해를 시민 모두와 함께 맞이하고 구리시립합창단의 희망찬 공연을 감상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가족·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도시공원 LED경관조명 개선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 이색 특별사업으로 도시공원 내 LED 야간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야간에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공원 내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우선 갈매중앙공원과 이문안호수공원에 LED 수국, 장미, 튤립 등을 시범 설치했다. 한겨울 한파에 빛으로 피어난 수국과 장미로 오가는 시민들의 마음과 눈을 따뜻하게 했으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새해 희망과 복을 기원하는 달 토끼를 설치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와 함께 저녁 산책을 나온 한 시민은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겨울에는 공원이 황량한데 밝은 달 토끼와 화려한 꽃 조명을 보니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갈매중앙공원에 추가적인 조명사업을 진행하고 인창중앙공원에는 LED야간경관조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공원에 연차적으로 도시공원 LED야간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부터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청년에게 기존 지원금 10만원에서 두 배 올린 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한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입영 예정자며 기준은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입영예정인 청년이다. 신청은 입영통지서 수령 후 입영 전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접수일로부터 8일 이내에 1인당 1회 20만원의 구리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시는 202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입영지원금 지원 제도를 마련해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병역의무를 다하는 구리시 청년들을 더 격려하기 위해 입영지원금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더욱 격려하는 마음으로 입영지원금을 지난해보다 두 배 올린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2년 하반기 민주평통·자유총연맹 행복소통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들과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시정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행복소통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했고 회원들과 시장이 직접 격의 없는 열린 대화의 장을 펼쳤다. 민주평통, 자유총연맹에서는 왕숙체육공원 테니스장 에어돔 설치, 청년 취업 관련 프로그램 현황 건의 등 총 12건의 건의사항을 제출하고 시에서는 다양한 시정정책을 안내하며 정책 수립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임귀수 회장은 “민주평통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행복소통간담회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은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준 시 관계 공무원과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소통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양단체는 앞으로도 계속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실 것으로 그 과정에서 발견한 불편 사항이나 시정 정책 수립에 필요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아낌없이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의거 수돗물에 관심이 많은 일반시민, 수도시설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규 위원 5명이 위촉됐다. 수돗물평가위원들은 앞으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음용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 및 상수원부터 가정까지 수돗물 공급과정의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통한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년도부터 개최될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적극 반영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8억원을 확보해 민선8기 역점 추진 사업에 차질이 예상된다. 시는 지난 10월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등 2023년 주요사업 10건에 대해 112억원을 국비인 특별교부세로 신청했으나 지난 22일 내시된 특별교부세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진입도로 정비사업 영유아전문기관 구리케어센터 설치등 8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개발, 주민복리증진 등에 필요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인 특별교부세 등 지원이 절실한데 기대에 못 미치는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정자립도가 24.7^%에 불과한 구리시에 절박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이 시급한 만큼 각 사업 부서장들은 더욱 다양한 채널을 동원해 전방위적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31개 시군 중 구리시와 유사한 재정규모인 3그룹 11개 시군의 특별교부세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이천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과천시 구리시 의왕시 확보로 알려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