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생신상 전달식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거주 독거어르신들 중 4분기 생신을 맞은 분들에게 가족을 대신해 생신상을 준비하고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 5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고 정성껏 준비된 떡국과 밑반찬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독거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됐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맛있게 잡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외로이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2년 운영보고 및 솔리언 또래상담자의 날’ 온라인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2022년 운영보고 및 솔리언또래상담자의 날 ‘일상으로 한걸음, 쏠의 손잡고’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유튜브로 생중계 된 이번 행사는 80여명의 구리시 청소년 및 보호자, 경기도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우수 청소년, 실무자, 자원봉사자들의 표창 시상식과 함께 소감 발표와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활동보고 청소년노동인권 실태조사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참여한 한 청소년은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한 연합회 활동에 자긍심을 느끼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세희 센터장은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4년 개소이래 2022년 현재까지 구리시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기능해 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의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구리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의 민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민원실을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이 있는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수택2동 입구에는 큰 트리를 민원실 곳곳은 작은 트리로 장식하고 잔잔한 캐럴 음악이 흘러나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연말과 밝은 새해맞이를 기원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와 사탕을 준비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수택2동을 찾은 한 민원인은 “최근 마음이 우울했는데 행정복지센터의 따뜻한 분위기와 막대사탕으로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수 동장은 “수택2동을 찾는 민원인들을 고려한 작은 변화에 주민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신다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에스디바이오센서·링코제일로부터 자가키트 1만개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에스디바이오센서와 링코제일로부터 자가진단키트 1만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에스디바이오센서 및 링코제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노인요양시설 등의 사회복지 시설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질병 진단으로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는 체외 진단 전문기업이며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자가진단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사용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선별검사에 널리 쓰이고 있다. 링코제일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협력 업체이며 방역용품 제조 및 전산용품, 필기류 등을 판매하는 MRO 전문유통업체로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총판업체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유행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자가진단키트의 활용으로 구리시 취약계층이 안전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에스디바이오센서와 링코제일에서 사회의 안전을 위해 자가진단키트를 기부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부해주신 키트는 구리시 감염병 취약 시설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실버경찰봉사대 2022년 사업평가회’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1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구리시실버경찰봉사대 2022년 사업평가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활동 소감을 청취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실버경찰봉사대 8개 지구대원 250명이 자리했으며 실버경찰봉사회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능력개발과 사회활동 참여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단체이다. 백경현 시장은 “학교주변 등교지도, 교통봉사, 취약지구 순찰 등 어르신들의 자원봉사활동 덕분에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리실버경찰봉사대가 더욱 건강하게 발전하고 어르신들의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안내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부24앱 또는 통신사 PASS앱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주민등록증의 주요 정보 및 QR코드가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난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로 개통된 스마트폰 1대로만 이용할 수 있고 화면 캡처 차단 및 QR코드 초기화 기능 등 보안을 강화해 신분 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관공서 민원 서류 발급 편의점 및 식당 등 성인 여부 확인 국내선 및 여객선 탑승 수속 개인 간 계약 거래 시 본인확인 등 다양한 곳에서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 신분 확인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지갑 속에 주민등록증을 들고 다니는 불편함 없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보수교육 실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보수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 등을 교육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역량과 자질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자원봉사자의 자세 자원봉사자와의 관계 형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교육, 보수교육,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연말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수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관으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선물세트 2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나누고자 바르게살기운동수택3동위원회 위원들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정성껏 포장해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수택3동위원회 서영옥 위원장은 “모두가 다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 함께 하겠다는 분들이 있어 연말을 잘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을 수 있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시에서도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과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35 구리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35년 구리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녹지기본계획 설명,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구리시의 여러 특성 및 현실적 수준을 고려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도시 역사와 숨결이 살아 숨쉬는 역사·문화도시 도시생태계 건강성 증진의 스마트 친환경도시 등의 추진전략으로 “역사와 숲을 품은 스마트행복도시 구리”라는 공원녹지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날 전문가 토론에는 한경대학교 염성진 교수 등 3명이 참석해 계획안에 대한 토론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계획 마련과 공원녹지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보행가로공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공원에 대한 의견 등이 제시됐으며 시는 토론내용과 시민 의견을 종합 검토해 계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원녹지는 도시의 가치를 측정하는 굉장히 중요한 지표이다. 구리시만의 특성을 잘 살려서 역사와 숲을 품은 스마트행복도시 구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견수렴 이후에는 관련 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2023년 4월 경기도에 공원녹지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 북부 9개 시군 단체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 채택 [금요저널] 구리시는 15일 경기 북부 9개 시·군 단체장이 구리시에서 모임을 갖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 9개 단체장은 각종 규제 등으로 개발이 제한되어 경기 남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 북부권을 발전시키기 위해 경기특별자치도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함께 했다. 이번 결의문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이‘비무장지대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사업’,‘UN 사무국 유치’, ‘세계 평화공존의 도시로서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남북협력 및 평화공존 시대를 대비하는 정책 주체로서의 역할이 가능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을 남북한이 함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경제자유특구로 지정해 남북통일 시대에 경제도시로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아울러 경기 북부 9개 시·군은 국회가‘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정부와 경기도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자치도 설치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과 사정상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김경일 파주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김덕현 연천군수 모두 결의문 채택에 동의함으로써,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약에 더욱 힘이 실리면서 향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