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한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제보와 관심을 유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리플렛과 안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당부했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지만,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참여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 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2개 분야이다. 상반기에는 총 40개 학습모임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42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프로그램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8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9월 1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평생학습 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8일 오전, 구리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응체계 가동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인 전시, 테러, 재난 상황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구리시와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늘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점검과 시단위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 실전 위주의 연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에 실시되는 실제 훈련은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등을 반영해, 실제 훈련 간 기관별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 절차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쟁 발발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 실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구리시의 위기 대응 역량을 실제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며 “해마다 반복되는 정례적인 연습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전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치매환자 가족 지원을 위한“14기 헤아림 가족교실”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부담 감소를 위한 ‘14기 헤아림 가족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중앙 치매센터의 표준화된 내용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방법과 치매 가족 간 정서 및 정보교류로 돌봄 부담감소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14기 헤아림 가족교실은 5월 9일에서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오후 4시 동안 진행되며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가족교실 운영에 따른 돌봄 부담을 고려해 동반 치매환자 보호 서비스도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헤아림 가족교실이 치매환자를 돌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년 연속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최우수 S등급”쾌거 [금요저널] 구리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전국 799개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사항 이행, 개인정보 보호 업무에 대한 심층 진단 등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측정해 평가한 결과를 5월 초에 발표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는 지난해 정량지표 61개 지표와 정성지표 6개 지표를 합쳐 총 67개 지표를 평가했다. 그 결과 구리시는 2021년에 이어 2022년도에도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달성했다. 구리시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 관리정책 강화와 개인정보 보호 사고 예방을 위한 구리시민 및 내부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한 맞춤 홍보와 각종 개인정보 보호 시책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달성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구리시의 개인정보 보호 시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개인정보 보호 관리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추진 [금요저널] 경기도 구리시는 주민 스스로 공기질을 측정해 청정공간을 만드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추진한다.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는 최근 미세먼지 및 코로나19 등으로 실내 생활 비중이 높아지고 환경 유해물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서 주민 스스로 공기 질을 측정해 청정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가 대여하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는 환경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 등을 모니터할 수 있다. 측정기 대여는 구리시민 누구나 구리시청 별관 환경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가능하다. 대여 기간은 3일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대여 서비스가 가정 내 환경 유해물질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실내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연 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태풍, 홍수, 호우, 강풍, 지진 등 자연 재난에 따른 시민들의 재산 보호와 각종 시설물 피해 보상을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보험 가입대상은 일반주택, 소상공인 운영 상가·공장, 온실 등의 시설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7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풍수해보험료 70% 이상을 정부와 시에서 지원하며 가입자는 최대 30%만 부담하면 된다. 단,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은 무료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비교적 비용 부담이 저렴한 풍수해보험을 가입해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어버이날 맞이 독거어르신 식사대접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아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한 음식점에서 독거어르신 50분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후원 물품을 나눠드렸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키운 쌈채소를, 365꽃시장과 준플라워에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엄나무친구들에서 과일과 떡을 후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차량으로 안전하게 전달했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행 위원장은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 앞으로도 작은 것부터 주위의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서로 모여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협의체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한분 한분 어려움이 없도록 열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엄나무보쌈는 22년 하반기부터 이어온 독거어르신 무료 식사대접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로부터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 50개를 전달받았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 댁에 방문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화분을 전달하고 말벗 서비스를 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최수원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기쁨을 얻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홍호섭 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 전달 행사에 참여해주신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및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좀 더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서는 냉·난방비 기부금 전달 및 김치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제51회 어버이날‘효잔치’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제51회 어버이날 효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희 관장은 “식사대접과 노래교실 공연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게 협력해주신 헬핑핸즈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 가득한 5월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에 협력해준 구리사랑여성회 김명화 회장님 및 회원분들과 후원해준 헬핑핸즈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리시민이 웃으면서 보낼 수 있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과 잔디광장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어린이와 부모를 포함한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어린이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수상 및 장학금 전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기 위한 마술쇼 및 버블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준비한 축하 댄스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한 야외광장에는 솜사탕, 돌림판, 풍선아트, 전통놀이 등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은 구리시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이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 수료생 선진지 탐방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2023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 수료생 30명과 함께 마을공동체 우수지역인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마을을 견학했다. 성미산마을은 1994년 공동육아를 시작으로 70여개의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6개 분야를 운영하는 우수 마을공동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구리시의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활용한 마을을 새롭게 구축하고 마을 사업 발굴을 위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마을공동체 리더들이 이웃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 발전을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하는 등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공론회’ 개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공론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은 구리시의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해보는 실험적인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서 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공론회는 참가자 소개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안내 공론회 순으로 진행했으며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와 함께 토론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탄소중립 공론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생활 속 실천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공유하는데 봉사자 여러분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열리는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2차, 3차 공론회를 통해,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