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한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제보와 관심을 유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리플렛과 안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당부했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지만,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참여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 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2개 분야이다. 상반기에는 총 40개 학습모임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42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프로그램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8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9월 1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평생학습 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8일 오전, 구리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응체계 가동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인 전시, 테러, 재난 상황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구리시와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늘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점검과 시단위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 실전 위주의 연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에 실시되는 실제 훈련은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등을 반영해, 실제 훈련 간 기관별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 절차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쟁 발발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 실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구리시의 위기 대응 역량을 실제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며 “해마다 반복되는 정례적인 연습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전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청사내 부서 재배치로 업무 효율성 높여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초부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청사 내 부서 재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착수 진행에 한창이다. 구리시 본관은 1995년 준공 이후 약 28년이 지나 사무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로 인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를 위해 시는 노후되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곳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그동안 주차 문제 등으로 불편을 겪어야 했던 자동차관리과는 별관에서 본관 2층으로 옮겨 민원인이 보다 신속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됐으며 여성가족과는 관련 기관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통일성 있는 업무를 위해 여성행복센터 내로 이전했다. 또한 협소하고 비효율적인 배치로 불편을 겪어야 했던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담당관, 행복소통담당관 등은 확장 이전함으로써 직원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느끼는 만족감도 높아졌다. 특히 국간 업무 소통을 강화하고 빠른 시정업무 공유를 위해 개방형 공간으로 통합 국장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경계는 낮아지고 협업은 늘어남으로써 정책 방향을 모으거나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 수렴 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도 재난상황실 확장 이전, 상황실 및 회의실 신규 조성, 부서 사무공간 추가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직원 근무 만족도를 높이면서 청사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나의 반려식물과 함께 웃음꽃 피자’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부터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나의 반려식물과 함께 웃음꽃 피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창동 관내의 개인 후원자분들이 CMS계좌를 통해 후원해주신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독거 어르신 등 1인가구 120가구에 5종의 반려식물 키트를 전달하고 재배과정을 공유해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6월 말 나의 반려 식물을 소개하는 사연을 공모해 우수 사연자도 시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관심과 정성을 가지고 반려식물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과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사각지대뿐 아니라 정서적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도 적극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힐링연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보육교직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도 시의 영유아들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영화도 관람하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심신이 안정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미경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힐링연수를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긍정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아이들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현재를 묵묵히 지키고 계신 보육교직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육서비스 질과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리시와 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개정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취득세 환급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몰 기한이 연장됐지만 적용받지 못하고 취득세를 납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급 신청을 접수받는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몰 기한은 2022년 연말까지였으나, 2023년 3월 14일에 법 개정·시행에 따라 연장됐다. 이에 개정 기간 감면 적용을 받지 못한 납세자는 소급 적용을 받게 된다. 환급 내용을 살펴보면 생애 최초 주택 취득은 2022년 6월 14일부터, 이외 감면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납부한 취득세부터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생애 최초 주택은 이번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기존에 7천만원 이하의 소득만 감면받을 수 있던 소득 제한이 없어지고 취득가액 제한도 4억원에서 12억원으로 확대 적용됐다. 조건에 해당되는 주택 취득자는 최대 2백만원까지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어 생애 최초 주택 취득에 대한 납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 지식산업센터 입주자 등 개정된 규정에 따라 감면을 적용받게 되는 취득세 납부자는 2023년 1월 11일 납세의무가 성립한 사람부터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감면 금액은 적용 규정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구리시는 해당 개정 내용을 안내한 안내문을 생애 최초 주택 및 지식산업 센터 취득자를 대상으로 795건 개별 발송했다. 제출 서식 및 필요 서류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민원 서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감면 등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지 않은 취득세 환급 대상 115건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환급 처리를 진행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그린뉴딜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실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단체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및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그린뉴딜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이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해 캠페인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탄소중립 및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백장흠 강사의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분리배출 생활 속의 환경 등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단체 소개와 봉사활동 유의사항 안내가 이뤄졌다. 백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환경보존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탄소중립 문화 정착과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뉴딜 프로젝트’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자원봉사단체 및 청소년봉사자가 그린뉴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취업 연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관내 결혼이민자들의 자립 지원 정착을 위해 지역기업인 에이에피티로 취업 연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연계로 구리시 거주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3명이 정규직으로 취업해 5월부터 출근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 거주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취업 연계 교육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에프티는 1995년부터 환경선진국의 진보된 환경기술을 국내에 맞게 적용하기 위해 많은 선진 환경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분진 확산 방지를 위한 환경기자재를 제작, 납품하는 선진기업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소독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단독주택지 및 소규모 음식점 밀집 거리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소독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교문2동 단독주택지와 신토평 먹자거리 일대 2곳이며 구리시는 주택이나 업소에서 배출되는 약 260여 개의 음식물 쓰레기통을 고압 세척과 소독액 분무로 세균 억제 및 악취를 제거해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범사업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총 24회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이 음식물 쓰레기통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웠던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장기간 길거리에 방치되고 있는 낡고 파손된 음식물 쓰레기통 수거사업도 병행해 도시미관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며 주민 만족도, 사업 효과 등을 검토해 차년도 사업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통 악취와 방치된 용기로 인해 주민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일 경기도 주관 ‘2023년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미세먼지 정책 관련 4대 분야 23개 지표에 대한 도 자체 평가와 전문가 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우수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현재 구리시는 미세먼지 차단방진망 설치사업 하수재이용수를 이용한 도로자동청소시스템 구축 확대 생활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 추진 쿨링포그시스템 운영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상황 시민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보호하고 미세먼지 없는 청정도시 구현을 위해 생활 주변을 촘촘히 살펴, 시민이 체감하는 저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4년간 연속 우수상에 이어 올해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공직자 모두가 노력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방위적으로 구리시민의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유채꽃 한강예술제’개최 앞두고 현장 점검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일 백경현 시장이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가 열리는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찾아, 관람객 동선을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꽃축제인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등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어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구리유채꽃 한강예술제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고 구리시의 도시 브랜드가치가 상승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구리유채꽃 한강예술제에는 지역 예술인들과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포토존, 체험활동, 구리전통시장 및 중소기업제품 등의 홍보관, 지역경제활성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형제약수터 제세동기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일 약수터 이용자 안전을 위해 형제약수터에 자동제세동기 설치했다. 시는 형제약수터가 관내 약수터 중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한 것이다. 자동제세동기는 형제약수터 초입의 화장실 앞에 설치돼 있으며 산속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방수기능 및 항온항습기능이 있는 보관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설치된 자동제세동기는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응급처치가 가능한 기기로 약수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