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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함께한 3개월, 건강이 달라졌다”, 3기 재활프로그램 마무리낙상·관절·만성질환 맞춤 관리… 참여자 전원 “매우 유익했다”높은 만족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11일, 지역 주민들의 질환별 예방과 관리를 위해 운영한 3기 재활프로그램의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낙상멈춰반’,‘관절지켜반’, ‘건강지켜반’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9월 8일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프로그램은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관절질환으로 인한 일상 불편 완화, 만성질환 관리 등을 목표로 △근력 강화 △균형 감각 향상 △관절 기능 유지 등 체계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됐다.특히, 참여자의 체력과 증상 수준을 반영한 단계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해, ‘함께 배우고 함께 변화하는 재활프로그램’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1번 문항인‘운영 내용이 유익하였다’에 참여자 49명 전원이 ‘매우 그렇다’고 응답해,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이는 운영자의 전문성, 세심한 수업 구성, 참여자 중심 운영 방식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참여자들은 “하체 체력 상승! 정신 건강 업!”, “운동을 하니 면역력이 좋아지고 우울감도 많이 줄었다.”등 직접적인 변화를 느낀 소감을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께서 직접 건강의 변화를 체감하셨다니 무엇보다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더욱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재활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9일 아르비아웨딩홀에서 150여명의 요양기관 종사자들과 함께 제4회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6년도 임원진 이․취임식, 새해 사업계획 논의, 장기요양서비스 우수 종사자 표창 수여, 만찬 등으로 이어지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탁숙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헌신하며 노력한 종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올 한 해도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묵묵히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힘써 주신 장기요양보호사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2022년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약 70개의 장기요양기관이 가입되어 있으며, 정기총회 운영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 질 높은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 교문2동바르게살기위원회 연말 맞이 한부모 가정에 250만원 상당 사랑 나눔 2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총 2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했다.이번 후원 물품은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료품 키트 20박스와 10만원권 신발 교환권 20매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내 한부모 가정 20개 가구에 전달됐다.김희숙 교문2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서향랑 교문2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고 있는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교문2동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사회 연대 속 겨울철 위기가구 지원에 앞장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8일 교문1동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11박스를 전달받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후원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 현장에서 위원들은 물품을 직접 정리하고 분류해 가구별 필요량에 맞춘 배분 준비를 진행했다.또한, 홀로 어르신, 한부모가정, 긴급지원 가구 등 도움이 시급한 대상자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팀과 긴밀히 협력해 지원을 추진했다.노삼영 바르게살기위원회 교문1동위원장은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이진수 교문1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토평도서관 독서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12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2주간 토평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독서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올해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소개하고,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전시 작품은 총 30점으로, 「책으로 여는 인생 e 막」 프로그램에서 출간한 전자책을 비롯해 책 소개 영상,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시화집 등 디지털 기술과 독서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창작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독서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새마을부녀회 년 이웃사랑 나눔잔치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아르비아웨딩홀 8층에서 구리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25년 이웃사랑 나눔잔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혜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70명이 참여하여, 올해 생신을 맞으신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15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 음식을 대접하고 겨울철 방한용품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웃사랑 나눔잔치’는 나눔과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구리시새마을부녀회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을 포함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풍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혜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혜순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구리전통시장 상징 조형물 정비 나선다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6년 경기도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구리전통시장 입구 상징 조형물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1억 3300만원을 확보한 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구리전통시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지역 생활 중심지로, 시는 시장만의 고유한 멋과 지역적 특색을 한층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시장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도시 경관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특히 시의 역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도입하고, 간접 LED 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에도 누구나 편안히 지나갈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밝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부여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되는 것을 물론, 주변 상권에에도 긍정적인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구리전통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 의견제시안’채택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9일 제354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 의견제시안」을 채택했다.「지방자치법」 제5조제3항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구역을 변경하고자 할 때 시장은 구리시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양경애 의원이 제안설명을 맡아 발표한 이번 의견제시안에서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구리시가 서울과 생활권·경제권 측면에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고, 경기도 소속 지자체임에도 광역교통대책 및 주요 개발사업 등에서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밀리는 경우가 있었던 만큼, 대내외적 제약을 개선하고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일정 수준의 필요성은 인정하며, 행정구역 변경 절차가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고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러한 이유만으로 추진을 회피하는 것은 소극행정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어 집행기관이 관련 기관을 설득하고 협의하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나 서울 편입 추진에 있어 구리시의 핵심 현안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과 ‘구리교육지원청’단독 신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임을 감안할 때 경기도의 관점에서 구리시의 행정구역 이탈 의사로 해석될 소지가 있어 GH 이전 추진의 당위성 약화와 구리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위한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 동력이 상실되는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지연·무산 가능성을 지적하며, 이러한 현안 사업과 상호 충돌하지 않도록 경기도를 상대로 정교한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구역 변경은 경기도, 서울특별시 등의 동의가 있어야 함에도 경기도와의 사전 협의 없이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어 절차적 정당성과 실효성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일방적 추진을 지양하고 관계 광역자치단체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실효성을 확보하여야 하고 이러한 절차적 난관을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시민 혼란을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배움의 축제, 구리시 제19회 평생학습 축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동아리와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결과물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축제는 ‘평생학습으로 하나 되는 즐거운 구리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생교육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평생학습 진흥에 이바지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하는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이 9월 27일 오후 3시 30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 축제는 평생학습이 일상이 되고 시민 모두가 배우는 즐거움으로 하나로 연결되는 소중한 자리”며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단단히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복 콘서트’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복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파트너 어르신들이 함께해 따뜻한 문화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구리시립합창단이 ‘괜찮아요’, ‘코스모스의 노래’, ‘Over the Rainbow’ 등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여 큰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음악을 통해 치매에 관한 관심과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의 필요성을 환기했다. 공연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평소 외출이 쉽지 않아 답답했는데, 오늘 공연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치매에 대한 이해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보듬는 자리”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기억을 지키고 가족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구리시가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치매 극복의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 치매 친화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교육, 인지 재활 프로그램, 가족 상담 및 지원, 치매 환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 청년의 날 기념 ‘청춘 G, 우리 함께’’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1일 오후 2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 구리시 청년의 날 기념 ‘청춘 G, 우리 함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청년과 시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 구호인 ‘청춘 G, 우리 함께’는 구리, 성장, 정착의 의미를 담아 청년이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리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상징한다. 행사는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수여 △연세대학교 이동귀 교수의 특강 △아이돌 그룹 이스트샤인의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귀 교수의 특강은 청년들이 겪는 관계와 소통의 어려움에 깊은 공감을 끌어냈으며 이어진 이스트샤인의 무대는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회를 이끌어가는 청년 여러분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삶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대상 올바른 인터넷 사용 교육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ON 바른생활 ON’ 올바른 인터넷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의 무분별하고 과도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자기조절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테라리움 꾸미기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 시간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온오프라인의 균형 잡힌 생활 태도를 확립하고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폰은 유용한 도구이지만 올바른 사용 습관이 자리 잡지 않으면 아동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조절 능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0세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에 대비해, 오는 9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관내 11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요양병원·장기 요양기관 종사자, 취약계층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9월 22일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시작으로 9월 29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요양병원과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한 인플루엔자 접종은 10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같은 기간 내 동시 접종할 수 있으며 나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접종 시작일은 △75세 이상 10월 15일 △70세 이상 10월 20일 △65세 이상 10월 22일이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주민등록상 구리 시민인 65세 미만의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기존 1~3급에 해당하는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리시 보건소에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해당 대상자들은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전국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예방 접종실로 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본격적인 유행 전에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신분증 등을 지참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도시재생 대학’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도시재생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과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고 스스로 기획·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진행되며 5회의 강의와 1회의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된다. 강의 과정에서는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부터 국내외 사례, 주민 참여 방법, 지속 가능한 지역 만들기 전략까지 폭넓게 다루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구리 시민과 구리시 생활권자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시·공고 게시판에서 ‘도시재생 대학’을 검색해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 대학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문화복지 바우처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연간 14만원을 지급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문화누리카드로는 식음료 결제가 제한되지만, 지역축제와 같은 특별 행사에서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등록된 임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먹거리 부스 8곳과 푸드트럭 3곳이 임시 가맹점으로 지정돼 방문객들이 문화누리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각 부스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구리 빛 축제’에서도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기간 마을버스 연장 운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40회 시민의 날’ 행사와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관내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 8호선 구리역·동구릉역·장자호수공원역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오가는 마을버스 5개 노선 35대를 투입해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시민의 날 행사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스모스 축제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또한 장자호수공원역 1·4·6번 출구 인근 주요 정류장에서는 2번, 5번, 6-1번 마을버스가 연계 운행돼 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마을버스 연장 운행으로 지하철역과 주요 정류장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이동이 훨씬 수월해져, 시민들이 교통 불편 없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쉽게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김 나눔’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19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추석맞이 사랑의 김 나눔 전달식’을 열고 김 40박스를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가 추석 연휴 동안 명절 음식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김 40박스를 후원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관계자, 갈매동장 등이 함께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주시는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널리 확산시켜 모두가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구리시 의료이용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공적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9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의료이용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젊은구리연구회의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서경대학교 장정길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들과 함께 구리시의 보건의료 현황 분석 및 시민과 보건업 관련 종사자에 대한 의견 청취를 진행하고 취합된 데이터들을 분석해 보건행정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연구활동한 결과를 보고하는 사항으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한계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주요 개선점으로 선정하고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전달 체계 구축 및 디지털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변화를 위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강화 △고객 만족도 조사, 시민 간담회 등 환류 시스템과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순환 구조 구축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장정길, 이문성 교수는 예방의료 및 정신건강, 재활서비스 기능의 고도화와 보건소 업무 가중에 따른 조직 진단을 통한 인력 재배치 및 정원 확충, 의료보건 전문가 자문위원회 및 의료보건 분쟁 옴부즈만 설치를 제안했으며 일시적 장애 후 재활의료 서비스의 공급, 치매 예비 단계에서의 의료부담 경감, 청년들의 조기 심리 검진과 예방적 치료프로그램 확대를 구리시 공공의료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대표를 맡고 있는 이경희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서 민간의료 서비스에서 공급 취약성을 보이는 치매를 비롯한 정신건강 분야에 대한 공공의료 확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으며 이는 도시환경 구조의 변화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20대 청년 인구와 급증하고 있는 노인 연령층의 정서적 고립에 기인함”을 확인했다을 강조했다. 또한 보건소는 일반적인 건강프로그램보다 실질적으로 민간에서 취약한 분야의 의료서비스에 집중해야 하며 향후 공공의료의 개선방안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내년 3월에 전면 시행될 예정인 돌봄통합서비스에 발맞추어, 구리시의 의료이용현황 및 개선방안마련을 위한 연구활동이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료와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서비스 시행에 따른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젊은구리연구회는 이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의원, 김한슬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용역의 최종보고서는 오는 10월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리시의회 홈페이지에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