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 국가대표 브랜드 자족도시 부문 대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1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매경미디어그룹 주관 ‘2025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자족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상은 매일경제·매경닷컴 표본 회원 10만명 대상으로 한 메일링서비스와 온라인, SNS 설문조사를 반영한 소비자조사 결과 및 기초조사를 토대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구리시는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기획해 첨단 테크노밸리 유치,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구리 농수산물 이전 등 구리시 북부권 균형발전을 꾀한 점과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활용한 직·주·락 복합도시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19만 구리시민을 대표해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역동적인 성장,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자족도시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국가대표 브랜드는 소비자들로부터 얻은 평가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파악해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브랜드가치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이다.
구리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해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시행되며 질병관리청이 선정한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해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문항은 가구 조사, 흡연음주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여부, 의료 이용 현황, 삶의 질 등을 포함해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 135개 산출지표로 구성되고 조사 1건당 약 20~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응답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구리시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서비스 질 향상과 이용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특별교통수단 및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용 현장에서 직접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다. 설문 내용은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기타 전반적 만족도 등이다. 조사 후에는 분야별로 데이터를 정리하고 합리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하며 구체적인 개선 의견이 없는 단순한 부정 답변 등은 분석 신뢰도를 고려해 반영이 제한된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직원 교육 강화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개선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17년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7월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 통합해 특별교통수단 전면 배차를 시행, 대기시간을 62분에서 30분으로 단축하며 서비스 효율을 높였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우선 배차와 비 휠체어 대상 대체 수단 차량 8대 추가 운영 등으로 서비스 이용 건수가 약 두 배 증가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이용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반기별로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위한 생필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9일 경북 안동시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지난달 구리시 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사랑나눔 일일호프’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한 스탠드형 선풍기 200대로 전달식에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이춘본 회장, 이수원 수석부회장 등 주요 임원이 직접 참석해 피해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께 구리시민의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생필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춘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시민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제인연합회 회원과 구리시민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전달된 물품이 안동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바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의 나눔 활동은 지역을 넘어선 연대와 배려의 모범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경제적 성장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경제인 단체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유채꽃 축제에서 시민 참여 이끌어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구리 유채꽃 축제 현장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각 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회원들과 함께 서울 편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회원가입과 서명운동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또한, 서울 편입 효과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서울 편입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걸어보는 ‘희망나무 캠페인’도 개최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공동위원장은 “이번 유채꽃 축제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직접 서울 편입의 의미를 알리고 함께 목소리를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 서울 편입의 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울 편입이라는 구리시의 미래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주시는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구리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중국 진황도시 파견교류 청소년단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매도시인 중국 진황도시에 방문할 파견 교류단을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은 구리시와 진황도시 간의 2012년 5월 자매결연 협정과 2012년 12월 우호도시 결연 등 상호 긴밀한 우호 관계의 증진에 기여했으며 현재까지 약 12회에 걸쳐 총 17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중국 진황도시 청소년대표단이 구리시를 방문해 4박 5일간 지역 내 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한국의 가정 문화를 경험하고 구리시를 중심으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세계시민으로의 소양을 함양하는 교류 활동을 추진해 양 도시의 우의를 증진했다. 교류단으로 선발된 청소년은 7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진황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매너 및 역사 등 사전교육 △중국 진황도 환영만찬식 참가 △진황도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세계문화유산인 자금성, 천단 등 견학 △중국 고대 신화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금면왕조 감상 등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더욱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중국 진황도시와도 더욱 두터운 우호적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 양식에 맞추어 신청서를 작성해 5월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 “지방세 전자송달·자동납부하고 세액공제 받으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세 전자송달·자동납부 제도를 홍보했다. 지방세 고지서는 납세자에게 교부 또는 우편송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송률이 높고 종이 고지서가 환경정책에 부합하지 않다는 비판이 있어 왔다. 이에 시는 작년 ‘구리시 시세 감면 조례’를 개정해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고지서 1장당 각각 800원, 총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전자 송달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시민들이 줄을 서서 접수할 만큼 호응도가 높아 전년 대비 214% 늘어난 330명이 신청했으며 이달 운영되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와 하반기 코스모스 축제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세액공제, 감면 혜택, 납세자 권익보호 등 지방세 관련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8일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대상지인 아치울1지구에 대해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로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회관 인근 173필지, 62,029㎡이며 소요예산 40,145천원은 전액 국비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아치울1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시는 앞으로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통해 토지 소유자 간 경계 합의와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하고 지적확정예정통지서 통지에 따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경계 확정 후 오는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조정금을 지급·징수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되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에 주민 여려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리시 교문2동, ‘화단에도 감정 한 스푼’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새봄을 맞아 교문2동의 7개 기간단체와 함께 자투리땅 7개소에 봄꽃을 식재하는 게릴라가드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게릴라가드닝을 실시한 장소는 교문2동에서 주민의 발걸음과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장자대로 구간으로 봄과 잘 어울리면서 행복을 상징하는 비올라 등 12종의 꽃 2,000여 송이를 7개 기간단체가 구역을 나누어 자투리땅 7개소의 총 130㎡에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각 기간단체가 조성한 7개의 화단에 각각 △봄빛뜰 △활짝뜰 △달꽃마당 △꽃담 △봄봄 △다정 △다다이라는 이름을 부여해 주민들이 꽃밭에 더욱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교문2동의 모든 기간단체가 협력해 다양한 봄꽃을 심어 주민들이 아름다운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는 데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식재 이후에도 담당 화단의 지속적인 관리와 사계절 꽃이 있는 도시 조성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새마을부녀회, 봄맞이 사랑의 한끼 밥상 봉사로 정을 나누다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봄을 맞아 ‘홀로 어르신 사랑의 한끼 밥상’ 봉사를 실시했다. 동구동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은 따뜻한 한끼 식사를 위해 다양한 반찬을 직접 준비했으며이 반찬들은 거동이 불편해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홀로 어르신 35가구에 전달됐다. 김경순 동구동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통해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동구동새마을부녀회가 정성으로 마련한 이번 도움이 지역사회에 온기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주변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홀로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 빨래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와구리맛집’ 순항 중 [금요저널] 구리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선8기 우수 시책으로 추진한 ‘와구리맛집’ 지정 사업이 시행 3년차를 맞이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와구리맛집’은 맛과 가격, 위생 및 시설,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구리시가 인증하는 대표 맛집으로서 음식문화 개선과 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1회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맛집’ 탐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년간 총 28개의 ‘와구리맛집’과 2개의 ‘노포식당’을 지정했으며 올해도 숨어 있는 우수 맛집을 발굴해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리생활지도 G-MAP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의 기본정보와 대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8호선 개통을 계기로 숨어 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구리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시의 노력은 지역 음식 문화 발전과 시민 만족 행정의 제고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1세기클럽, 교문1동에서 집수리 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23일 21세기클럽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구리시 드림스타트팀과 교문1동맞춤형복지팀이 연계해 발굴한 가정으로 초등학생 3명과 부모님이 함께 거주하는 집 내벽에 곰팡이 등이 번져 자녀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이 취약한 상태였다. 이날 봉사에서 21세기클럽 회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내부 청소까지 도맡아 진행하며 대상 가정에 봄을 맞아 싱그러운 웃음꽃을 선사했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21세기클럽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두고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1세기클럽, 수택3동 가정위탁 아동 가구에 주거 환경개선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민간 봉사단체 21세기클럽에서 주거 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위탁 아동 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1세기클럽은 구리·남양주시 지역 청·장년들이 뜻을 모아 1998년 창립한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후원 대상인 수택3동 가정위탁 아동 가구는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나 각종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 구입 등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로서 21세기클럽은 이들의 실내 주거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필수 가전제품 중 하나인 세탁기를 지원했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은 “최근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의 분위기이 맞게 가정위탁 아동 가구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회원 모두가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취약가정에 세심히 관심을 가지며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봉사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유홍열 회장님을 비롯한 21세기클럽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거 환경개선 물품을 지원받은 가정위탁 아동 가구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살뜰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5년 안전한 마을 만들기 재난 대응 체험학교 실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2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가족과 성인 6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안전한 마을 만들기 – 재난 대응 체험학교’를 실시했다. ‘안전한 마을 만들기 – 재난 대응 체험학교’는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예비 자원봉사자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으며 △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 △ 재난대피 워크숍 △ 심폐소생술 △ 안전 모니터링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 관련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구리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와 구리시재향군인회여성회 봉사단체가 프로젝트 리더로 참여해 프로그램 진행과 안전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최근에 재난 사고가 자주 발생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하는 방법을 알았고 실생활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나도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해 재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봉사를 통해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구리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택보건지소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통시장을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는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를 위해 적용할 수 있는 운동법 안내와 영양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위치한 `온가족 스마트헬스케어 존`에서는 혈압, 체성분, 키, 몸무게, 스트레스 및 혈관 상태 등에 대한 자신의 건강 상태를 구리시민 스스로 체크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 할 수 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한 상인은 “일상이 바빠 건강관리에 소홀했었는데 직접 찾아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해 주고 운동과 식단 관리 방법을 안내해 줘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통해 구리시민이 스스로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보다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우리동네 정원 속 달빛 요가교실’ 시범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앞 야외잔디에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야외 요가 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요가교실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요가 매트와 물을 준비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구리시보건소는 요가 전문 강사가 이끄는 수업을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본 체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3~5월에 맞춰 자살 예방을 위한 서비스 홍보와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집중 관리를 강화한다. 봄철 자살률은 계절적 요인과 구직 스트레스 등 사회적 요인이 연관되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이를 대비하기 위한 자살 예방 홍보와 집중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정신건강 상담전화 109’ 현수막 게시 △관공서 공동주택, 병의원 등에‘자살 관련 도움기관 정보’ 전단지 및 포스터 배포 △공원 내 로고라이트 운영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내 자살 예방 상담 안내 광고 게재 △자살 고위험군에 안부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집중 관리를 실시해 자살 예방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집중 관리를 통해 구리시민의 자살 예방과 생명 사랑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과 관련한 어려움이 있는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구리시자살예방센터 ☎031-556-8644 등으로 연락하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 둘레길 1코스 우미내마을 인근 노후 보도 정비사업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리 둘레길 1코스에 포함된 우미내마을 인근 노후 보도 정비사업을 오는 4월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작년 시 주민참여예산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 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한 예산 3천만원을 투입해 우미내마을 인근 폭 1.5m, 길이 100m의 노후된 콘크리트 포장 보도를 투수 보도블록으로 교체해 시민들의 안전 및 도시 미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구리 둘레길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비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