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맨발걷기 산책로 해충기피제함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지역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주요 ‘맨발 걷기 산책로’ 코스 중 하나인 체육관근린공원 산책로 입구에 해충기피제함을 설치했다. 현재 해충 기피제함이 설치된 장소는 한강시민공원 정각사입구 형제약수터 갈매중앙공원 인창중앙공원 왕숙천 장자호수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등 8개소이며 총 13대의 기피제함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시청 관계자는 “말라리아, 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야외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고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하반기‘구리 미래학교’공모사업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 배움의 공간을 확장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하반기 구리 미래학교’ 공모사업을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한다. 구리 미래학교는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의 목표 중 하나인‘지역의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가진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의 교육 협력을 통한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 창의과학 문화예술 생활체육 취미교양 등 4개 영역 30여 개의 프로그램 개설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미래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참여 학생을 모집한 후 10월 23일부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미래학교를 통해 배움의 공간이 교실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지역사회로 확장되어 아이들이 즐거운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 프리마켓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해 개최한 ‘2023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구리시 소상공인들과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 마을공동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프리마켓 및 이벤트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및 체험행사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및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프리마켓에서는 구리전통시장의 배빵을 비롯해 청년스타트업 기업의 비건 그래놀라, 다공방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선을 보였으며 그 밖에 수제청, 수제디저트, 생활소품, 애완동물 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됐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물레도자기 클래스, 냅킨공예, 업사이클링, 동물윤리생명존중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집에 있는 빈 병이나 우유팩을 가져오는 시민에게 EM으로 만든 샴푸, 바디워시, 친환경 주방세제를 리필해주는 ‘리필스테이션’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근 들어 구리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구리시상권 대표 캐릭터 ‘와구리’도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특히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대상’ 본선에 진출한 와구리는 이날 시민들을 더욱 가까이서 만나며 9월 11일부터 있을 투표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혈 홍보에 나섰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시 소상공인들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구리시 소상공인 기업과 제품 홍보에 더욱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기후변화 위기시대 탄소중립 실현과 목재가치의 우수성 등 목재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각종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캠페인 등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3일 직원 월례조회 시 ‘목재이용 확산 및 목재이용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9월 2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통해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구리지역자활센터 나무사업단과 연계 운영한 홍보부스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화분과 나무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 목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 전환과 목재이용의 대중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해 목재산업 활성화와 산림자원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홍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탄소배출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큰 도움이 되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홍보하고 목재 이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애국심함양 울릉군체험캠프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간 구리시 청소년 30명과 함께 구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경상북도 울릉군 일대에서 ‘청소년 애국심 함양 울릉군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기상상황이 좋지 못해 독도에 가지는 못했지만, 배 위에서 독도를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 확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리분지, 통구미마을, 관음도, 해중전망대, 봉래폭포 등 울릉도 전역의 역사, 환경, 생태관련 주요 거점 방문을 통해 내륙도시인 구리시와는 다른 지역의 특징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울릉도를 탐방하며 새로운 경험을 했다 또한 직접 독도를 밟아보지는 못했지만 눈으로 독도를 본 순간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졌던 의미 있는 캠프였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의식을 함양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시립갈매어린이집 새 터전으로 이전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립갈매어린이집이 성은교회 1층에서 갈매복합청사 1층으로 이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시립갈매어린이집은 2008년 12월 최초 개원해 운영하던 중 구리 갈매역세권 개발 진행에 따라 원아들의 안전과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 3월 2일 갈매동 성은교회 1층으로 이전했고 9월 4일 갈매 복합청사로 다시 이전함에 따라 더욱 쾌적한 어린이집으로 조성됐다. 새로 이전 개원한 시립갈매어린이집은 총면적 458.81㎡, 정원 70명으로 이용하는 아동들의 안전과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또한 야간 연장 보육, 장애 통합 보육 등 취약 보육 서비스 제공 수요 조사를 통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갈매동 지역의 공보육 질을 높여주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놀이와 돌봄 기능을 결합한 구리케어센터를 9월 중 설치 완료하고 내년에는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전 개원은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7.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74필지에 대해 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필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며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열람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팩스, 등기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되며 2023년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6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과 실천으로 구리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6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의 대상자를 오는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수상 부문은 2개 부문으로 끊임없는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자기계발 및 평생학습 환경조성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관내 평생학습자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사업을 펼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신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오는 9월 15일까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평생학습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 후, 오는 10월 13일 ‘제17회 구리 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선정된 대상자에게 평생학습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달 31일 교문동 262-4번지에 건립될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2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건축사, 교수등 5인으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설계공모에 참여한 22개 업체의 작품 중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그 외 입상작은 2위부터 5위까지로 2위는 ㈜르비앤제이 건축사사무소, 3위 동부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 4위 ㈜이현 건축사사무소, 5위 건축사사무소 서로소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이 제시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규모는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전체 연면적은 1,813㎡이다. 신축 행정복지센터는 설계완료 후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5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추정공사비는 약 73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되고 협소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를 철거 후 새로 건립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선작의 우수한 설계를 기반으로 조속히 공사를 추진해 구리시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花 요일의 도서관 : 꽃의 인문학’특강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花요일의 도서관 : 꽃의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인창도서관 하반기 인문학 ‘낙낙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크인하다’의 네 번째 테마로 플로랄 디자인‘HARU花’대표인 유혜영 플로리스트를 초빙해 진행되며 다채로운 꽃의 특성과 함께 꽃 디자인의 원리 및 디자인 테크닉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혜영 플로리스트는 숙명여자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화훼디자인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일본플라워 브랜드 ‘세인트 조르디 프라워’, ‘쉐라톤 호텔 디큐브시티 플라워팀’등 유수한 플라워팀을 거쳐 현재 하바리움협회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며 플로랄 디자인 ‘HARU花’대표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특강 참가 신청은 9월 4일부터 인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적 수준을 높이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