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평가를 위한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은 지난 7월 공약 관련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구성됐으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시민평가단은 지난 16일 열렸던 1차 회의에서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 공약사업의 총괄 사항과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약사업 조정 대상 사업의 변경 내용 등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30일 개최된 제2차 회의에서는 1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공약사업의 조정내역을 최종 심의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전반적인 이행 상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토평교 하부 갤러리 조성 등 총 13건의 조정대상 공약사업은 전체 안건 모두 원안가결돼 조정내역이 확정됐으며 2023년 6월 말 현재 전체 145건의 추진과제 중 46건, 31.7%의 완료율을 보이고 있는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 상황에 대해서는 참석위원 20명 모두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1년간 900여 공직자와 함께 숨 가쁘게 추진해온 공약사업에 대한 시민평가단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내려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리시의 미래 발전을 이끌 민선8기 공약사업에 시민평가단의 고견을 경청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시민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민 5명 이상이 모여 학습모임을 만들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우리동네 학습공간’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2가지 사업을 통해 제공한다. 5명 이상의 구리시민 모여서 직접 강좌와 학습공간을 정하고 강사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구리시가 강사에게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운영 기간은 10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며 강사료는 총 10시간까지 지원된다. 다만,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비를 지원해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겠다”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해 배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10회 왕숙천 음악회, 시민들의 환호 속에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한 ‘2023 제10회 왕숙천 음악회’가 지난 26일 시민들의 환호와 함께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잠시 왕숙천을 떠났던 이번 왕숙천 음악회는 올해 ‘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축제’와 함께 진행하며 화려한 왕숙천 복귀 신고식을 치뤘다. 구리시 홍보대사이자 골프 여신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장새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선한 메시지를 담아 후배를 양성하고 있는 희원극단과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 손준호, 그리고 테너 김상진이 출연해 왕숙천을 찾은 시민뿐 아니라 왕숙천 인근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까지 환호를 보낼 정도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왕숙천 음악회에 함께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음악회가 시민들의 작은 즐거움이 되었듯 왕숙천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한 시민들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질서 정연하게 음악회를 즐겨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음악회를 끝낼 수 있었다”며“ 구리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있는 올해 하반기 공연에도 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구리시의 대표 축제인 ‘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와 구리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2023 구구구페스타’가 구리시민을 찾을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 ‘구리시 교육발전 조례’자문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지난 29일‘구리시 교육발전 조례’제정과 관련해 다양한 전문가와 주요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김한슬 의원은“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며 우수한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구리시를 교육 선진도시로 만들고 싶다”며“구리시 교육발전 조례는 구리시가 보다 장기적인 계획 하에 체계적인 교육발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법률적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논의된 구리시 교육발전 조례안은 시가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교육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심의하는 교육발전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간담회에는 좌장을 맡은 신동화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유초중고 각급 학교 교장, 구리교육지원센터장, 구리시 학부모지원단 임원, 구리시 평생학습과장과 실무자까지 3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들은 일선 교육 현장의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더 튼튼한 조례를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의 열띤 논의로 간담회는 예정된 시간을 넘어서도 계속됐으며 김한슬 의원은 이날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최종 조례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다. 김한슬 의원은“자문간담회를 통해 생각하지 못했던 귀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구리시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분들과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찾아가는 성교육 및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찾아가는 성교육’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성교육’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아동·청소년·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전문 강사가 신청기관을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로 연락해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일정을 사전 협의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방과 후 프로그램’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연령대별 12개의 프로그램을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회당 50분 수업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에서 하면 된다. 특히 금요일은 격주로 소그룹 수업을 개설해 학업 등으로 수강이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등 각 기관장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구리시 청소년재단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부 성교육 표준안에 근거한 생명 성품성 교육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른 가치연구소에 민간 위탁 운영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 축제’를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수택E구역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수택1동의 옛 모습을 연도별 사진 전시와 함께 내가 사는 지역의 관심과 지역 사랑의 마음가짐을 일깨워 모두가 하나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인 버스킹 공연과 수택1동 주민자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별별 춤꾼 경연대회, 수택1동 변천사 O,X 퀴즈, 개회식에 이어 구리문화재단의 제10회 왕숙천 음악회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진행됐다. 김석중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가 사는 곳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보람을 느끼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하는 지역축제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신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시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시고 즐기는 지역축제가 된 것 같다. 향후 진행되는 여러 축제에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개관 이후 첫 번째를 맞이하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작가강연, 인형극 공연, 직업체험 특강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분장사, 조향사, 쇼콜라티 등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 체험의 세계’ 환경과 친해지구 ‘바다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그림책을 읽고 오감놀이를 하는 ‘오감 동화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뮤지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뮤지컬 공연을 더 즐길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뮤지컬 읽어주는 도서관’야간 강좌를 3주간 진행한다. 강좌는 한국 대형 뮤지컬의 본격적인 서막,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 앤 하이드 이야기의 원형을 탐색하다, 맨 오브 라만차와 베르테르 도도한 역사의 물결 속 개인의 선택, 노트르담 드 파리와 헤드윅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15일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인형극 ‘똥장군 구리구리’ 공연이 진행된다. 9월 16일에는 ‘우주산책’의 저자 이정규 전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을 초청해 ‘138억 년 우주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9월 23일에는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이자 ‘지혜가 열리는 한국사’의 저자인 옥재원 씨를 초청해 구리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 박물관 관람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프로그램별로 발생하는 재료비는 부담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이 갈매도서관을 편하게 방문해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책과 소통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를 향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장자호수공원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협력과 연대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통한 가치 있는 소비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구리시 인기 캐릭터인 ‘와구리’와 함께 사회적경제 제품판매 사회적경제 제품 체험행사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및 체험 프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물레도자기 클래스를 비롯해 냅킨공예, 업사이클링, 동물윤리생명존중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구리시 기업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과 구리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으로 건강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ESG 경영 이벤트로 ‘리필스테이션’이 운영될 예정이다. 집에 있는 빈 병을 가져오는 시민은 EM으로 만든 샴푸나 바디워시를, 우유팩을 가져오는 시민은 친환경 주방세제를 리필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도전 나도 와구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수료식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경기도 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도전 나도 와구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에 대한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12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구리시 경제재정국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시청 관계자와 구리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와구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교육은 지역 내 청년일자리 발굴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일자리 지원과 함께, 구리상권활성화재단의 통합브랜드 개발 사업을 통해 선정된 ‘와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지난 8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19일간 여성행복센터에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모티콘에 대한 이해와 지역 캐릭터 분석 등의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이모티콘 가이드, 드로잉, 애니메이션 등 이모티콘 제작에 대한 필수교육을 받았다. 특히 구리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와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과 제안서 작성을 통해 지역 캐릭터 홍보, 상권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시는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 멘토링 특강 및 취·창업 지원으로 실질적인 교육성과가 나타나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는 구리시를 대표하는 통합브랜드로서 이러한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개발은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 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 및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5일 13:30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방송인 조혜련 씨의 명사강연과 팝페라 남성중창단 포엣의 축하공연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양성평등 포토존이 운영되고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이 실현되길 바라고 시에서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