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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대출이자 지원 나선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4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11월 10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 정책으로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장 7년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 주택 소재지가 모두 구리시인 자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자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자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이 2억원 이하인 자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다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을 때 △주택도시기금 저금리 대출 이용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11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준비하면 된다.서류심사 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 이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구리시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문화원_제27회_경기도_민속예술제_참가_구리벌말다리밟기_로_큰_호응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 참가해 ‘구리벌말다리밟기’공연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축제를 마쳤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문화원이 참여한 ‘대동놀이’형식의 참여형 민속예술 축제로 길놀이–개별 공연–뒤풀이로 이어지는 구성 속에 지역 간 경계를 넘어 도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개막 첫날인 10월 31일 구리문화원은 ‘구리벌말다리밟기’를 주제로 △길놀이 △다리밟기 △선소리 타령 △화합의 마당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에는 구리문화원 풍물반, 주현선 국악예술단, 구리 상록자원봉사단, 건원취타대, 구리시체육회, 전래놀이연구회, 토평상록경로당, 올림 예술단, 경기도 어르신 즐김 터 동아리 등 약 70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을 찾은 구리 시민들은 타 시군의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전통예술의 생동감을 체험했다.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많았으며 길놀이 합동 행진과 지역문화원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전통문화의 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구리문화원 탄성은 원장은 “이번 축제는 경기도 전체 문화원 간 화합의 장이자, 생활 속에서 민속예술을 누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도 단위 민속예술 행사 참여를 계기로 ‘생활 속 민속예술’활성화와 지역문화 교류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문화원 연합회가 주최하는 ‘경기도 민속예술제’는 1982년 수원시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4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경기도 대표 전통예술 축제로 매년 5월부터 11월 사이 개최된다.도내 31개 시군 문화원이 참여해 지역 고유의 민속예술을 발굴·보존·육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사진 자료’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4일 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제6회 구리시립미술관 건립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립미술관 건립의 세부 운영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구리시립미술관 세부 운영 방안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술관 건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미술·건축·문화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미술관의 방향성과 차별화 전략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소장품 수집 및 활용 계획 △공간 구성 및 시설 계획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예술과 문학, 삶이 흐르는 열린 미술관”비전 제시 구리시는 시립미술관을 “예술과 문학, 삶이 흐르는 열린 미술관”으로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이는 단순한 전시시설을 넘어 예술과 인문, 과학과 놀이가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연구용역 결과, 기존 건립 기본계획의 총면적 4,500㎡ 규모는 유지하되, 건축 구조를 지하 1층·지상 3층에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변경해 층고를 확장하고 전시 환경의 개방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설 계획이 재수립됐다.이를 통해 회화·조각·설치미술뿐 아니라 문학·서사·영상·체험 요소가 결합한 복합 감성형 전시 공간을 구현해, 단순히 작품을 ‘보는 공간’을 넘어 예술적 몰입과 문학적 서정을 함께 체험하는 참여형 미술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공미술 콘텐츠가 결합한 문화 기반형 운영모델을 구축해, 시민이 예술 속에서 사유하고 머무를 수 있는 인문학적 미술관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아치울의 예술정신과 동구릉의 역사성을 품은 구리형 미술관 이번 자문위원회는 지난 9월 개최된 학술 포럼 ‘미래를 여는 미술관’에서 제시된 미술관의 정체성과 비전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구리시는 지역 예술의 근원지인 교문동 아치울 마을의 예술적 감수성과 동구릉의 역사적 정체성을 통합해, 시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열린 문화 창구이자 예술 놀이터로서의 ‘구리형 미술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아치울 마을은 소설가 故 박완서 화가 故 하인두, 故 김점선, 역사학자 故 이이화 등 한국 문학·예술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교류하며 창작의 영감을 나누던 곳으로 이들의 예술혼은 구리시립미술관의 감수성과 지역 정체성의 상징으로 계승될 예정이다.또한,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의 고즈넉한 공간미와 전통미를 현대적 건축 디자인 요소로 재해석해, 사색과 휴식, 일상과 예술이 공존하는 열린 예술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구리시립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열린 문화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오늘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미술관 건립 사업에 적극 반영해, 구리의 문화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적인 미술관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사진 자료’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 2025 민족 통일 전국대회 참가 통일의식 함양과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교류의 장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는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통 창설 44주년 기념 2025 민족 통일 전국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상복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 45명이 참석했으며 민족 통일 협의회 창설 44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통일 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평화통일의 비전과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전상복 회장은 “이번 전국대회와 통일 안보 교육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교육과 국민통합 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민족 통일 회원들이 통일의 중요성과 올바른 안보의식을 다시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구리시 또한 시민 모두가 평화와 상생의 통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는 ‘무궁화 바로 알고 사랑하기’, ‘한민족 통일문화제전’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통일·안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안보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사진 자료’
아동_청소년이_함께_만들어낸_성장의_무대_꿈의_무용단_구리_제2회_정기_공연_성료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1월 1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열린 ‘꿈의 무용단 구리 제2회 정기 공연 – 움직이는 점, 함께하는 선’이 관객의 큰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꿈의 무용단 구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무용단’공모사업에 2024년 선정되어 2년째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구리시 아동·청소년 29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지난 1년간 진행된 교육 활동의 결실로 단원들이 직접 구상하고 창작한 움직임과 안무를 무대화한 작품이다.‘하나의 점이 만나 선이 되고 함께 어우러져 관계를 이루는 과정’을 주제로 단원들은 각자의 개성과 감정을 몸짓으로 표현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춤으로 담아냈다.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무용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구리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무용단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은 물론, 공동체적 가치와 협동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꿈의 무용단,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극단 등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리시_65세_이상_어르신_대상_대상포진_예방접종_사전_신청_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6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한 보건소 접종 희망자 사전 신청을 11월 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구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예방접종은 2026년 2월부터 구리시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보건소 접종을 위한 사전 신청은 2025년 11월 3일부터 접수 중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 홈페이지 막대 광고 내 정보 무늬 접속, 보건소 전화 신청, 보건소 방문 신청 중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접종 시에는 보건소 방문의 경우 신분증, 위탁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구리시 거주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위탁의료기관 접종의 경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방문도 가능하지만, 소정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또한 접종은 2026년 2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이 2년 차에 접어들며 접종 기관이 위탁의료기관까지 확대되고 작년에 이어 더 많은 어르신께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구리시 어르신들이 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_롯데마트와_손잡고_지역_상생의_길_연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과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롯데마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유통업체와 지역 상권이 경쟁이 아닌 공존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공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도심 활력과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리시장 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이사장 백경현 시장, 롯데마트 김창용 생산 공급망관리 본부장을 비롯해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 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장, 구리시 골목 상인연합회장, 신토평먹자거리상인회장, 구리역 골목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협약서 교환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의 상생’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가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이 활력 있는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생명을_지키는_마음_공직자가_먼저_실천합니다_구리시_자살예방_생명지킴이_교육으로_생명존중_문화_확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제17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구리시청과 산하 사업소 공무원 및 공무직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한 한국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자살 예방 전문 강사인 권순정 마음 더하기 마음 교육 센터장은‘보기’를 통해 자살 위험신호를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진심으로 들어주며 공감하고 ‘말하기’를 통해 전문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살 예방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했다.교육을 이수하면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신호를 보고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전문가에게 연결해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권순정 센터장은 "생명을 지키는 일은 이제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과제”며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동료를 조기에 알아채고 이해하는 것은 자살 예방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 ‘방정환 꼬마 작곡가’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5일 방정환 미래교육센터에서 ‘방정환 꼬마 작곡가’ 개강식을 개최했다. ‘방정환 꼬마 작곡가’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음악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음악인들의 음악 산업 진출 지원을 위해 설립된 구리시 음악창작소가 교육실, 녹음실 등을 제공하고 전문예술교육단체인 ‘아트프로젝트 지구’가 위탁 운영한다. 이날 개강식은 꼬마 작곡가 참여자 15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첫 수업으로 오감을 깨우는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열어가는 연극 놀이가 진행됐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음악 수업을 들으니 재밌고 유익하다. 꼬마 작곡가로서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나누는 작곡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 꼬마 작곡가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만들어질 음악들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내일의 주인공을 위해 방정환 선생 뜻을 담아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우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설치됐으며 ‘방정환 꼬마 작곡가’와 ‘어린이 자문단’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기간단체와 함께 청량한 여름꽃 향기 퍼트리다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화단 및 화분에 여름꽃 3천여 본을 심으며 본격적으로 여름맞이를 시작했다. 봄꽃이 시들어 삭막해진 도심지 환경개선을 위해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해 여름꽃 식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식재를 통해 동구동 거리를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기간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화합을 이끄는 계기가 됐으며 동구동 주민들이 여름꽃을 관찰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식재 행사에 참여한 한 기간단체 회원은 “무더운 여름에 청량한 여름꽃을 보며 주민분들이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며 우리의 도시와 지역 사회를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여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 청량하고 시원한 꽃 거리를 조성한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게 조성된 여름꽃을 보며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사계절 내내 꽃피는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를 위해 계절별 특색있는 꽃길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화단 잡초 제거, 물 주기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19일간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직접 운영토록 사업비를 지원한다. 총예산은 2천만원이며 선정된 각 사업당 최대 5백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유형은 △공동체 활성화 △지역자원 조사 △상권 활성화 △ 소규모 환경개선 및 정비 분야가 있으며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이다. 선정 기준은 사업의 필요성, 구성원의 참여 의지,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되며 해당 평가 기준 및 관련 정보는 구리시청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우리 도시를 변화시킬 소중한 기회”며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학년도 대학 입시전략’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드림홀에서 관내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대응 및 학습 전략 제공을 통해 관내 고등학생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6월 20일에는 오후 6시~20:00까지, ‘2025학년도 수시 지원전략의 이해’라는 주제로 남양주 다산고 조만기 교사가 강사로 나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및 학부모이다. 6월 21일에는 18:30~20:30까지, ‘2026·2027학년도 대입 변화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부천 소명여고 김진석 교사가 강사로 나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및 학부모이다. 참여 신청 방법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학 입시전략 수립을 위해 다양한 입시전형에 맞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으니,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이번 대학 입시설명회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7월부터 마을버스‘요금 인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7월 1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2019년 11월 이후 동결됐던 구리시 마을버스 요금이 4년 7개월 만에 오르는 것이다. 카드 기준으로 일반인은 1,300원에서 1,450원, 청소년은 910원에서 1,010원, 어린이는 650원에서 730원으로 인상된다. 구리시는 요금 인상 전까지 운수업체 및 관련 매체를 통해 변경되는 요금에 대한 홍보를 펼쳐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울시와 경기도 대부분의 지자체가 지난해부터 요금을 인상했고 남양주시의 경우 올해 1월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잇달아 인상함에 따라, 그동안 관내 마을버스 운수업체에서 경영난 심화 등으로 요금 인상을 지속 요구해 불가피하게 요금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현재 운행하고 있는 10개 노선의 마을버스가 시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에서 세계의 교과서를 읽는다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전면 새 단장을 거쳐 지난 3월 새롭고 특색있는 도서관으로 재개관하며 방문하는 시민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도서관의 모습과 내부 시설이 완전히 달라져 과거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됐으며 새로운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교문방정환도서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의 교과서’ 온라인 제공 서비스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초·중·고등학교의 교과서를 읽을 수 있는 이 서비스는 디지털 형태로 구축된 국내 교과서와 국외 교과서 등 총 1만여 권의 교과서를 원문으로 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교문방정환도서관 2층 디지털존 지정 컴퓨터를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열람·출력에 따른 저작권료는 협약 기관인 한국교과서연구재단에서 저작물별로 보상금을 정산하고 이용자는 인쇄 시 부과되는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교과서 자료 검색은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학교 구분, 교육과정, 발행사, 저자, 연도 별로 가능하며 교과서 자료는 소장이 가능한 파일 내려받기 및 갈무리는 할 수 없다. 구리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가장 널리 읽히고 가장 오래 영향을 미치는 책인 교과서를 쉽고 편하게 이용해 시민들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진로 직업 멘토 양성 교육'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진로 직업 멘토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을 이수한 18명의 멘토와 교육청 및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갤럽 강점 진단과 워크숍 △목표 행동 설계하기 △멘토의 코칭 기술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검사 활용 △정신 강화와 성장 마인드셋 등의 내용으로 대면 교육 3회, 비대면 교육 7회 등 총 10회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에서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 직업을 찾고 빛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을 수료한 한 멘토는 “바람직한 멘토의 역할과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멘티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육을 이수한 진로 직업 멘토 18명은 구리시 방정환미래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 직업 멘토링’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학생들에게 상시 진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부서별 행정사무감사 실시 [금요저널] 양경애 의원, 공중화장실 및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방지 요구양경애 의원은 공중화장실과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불법촬영 방지를 위해 합동 점검을 요구했다. 그는 85개의 공공시설과 28개의 민간시설을 적극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공원 물놀이 시설의 사전 안전 점검 및 사후 안전 관리도 요구했다. 어린이 놀이시설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운영을 앞두고 이용자의 안전을 우선시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편의시설을 마련하며 생활안전지도의 물놀이 관리지역에 등록 및 홍보할 것을 촉구했다. 신동화 의원,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철거 현장 불법행위 단속 촉구신동화 의원은 LH공사가 시행 중인 갈매역세권 개발사업의 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 방지시설 및 살수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채 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는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와 환경오염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철거 현장의 위법 행위 단속을 요구했다. 또한, 지하수 폐공과 석면 폐기물 처리가 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 철저한 점검을 촉구했다. 아차산 일대에서의 사냥개 동원 멧돼지 포획의 즉각 중단도 요구했다. 그는 많은 시민이 산책 코스로 이용하는 아차산에서 사냥개를 동원한 멧돼지 포획은 비윤리적이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김성태 위원장, 고구려 대장간마을 운영방향 수립 요구김성태 위원장은 시설 노후화와 시민들의 관심도 하락으로 운영상의 문제를 겪고 있는 고구려 대장간마을의 상황을 지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올바른 운영방향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장자호수생태공원 4단계 조성사업 주차장 조성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을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김용현 간사, 갈매동 공원명칭 변경 및 구리문화재단 사업방안 제안김용현 간사는 갈매신도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신도시에 어울리는 공원명칭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의 역할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방안을 제안하며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발굴하고 '방정환문학상' 사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해 기업과 개인의 후원을 받을 것을 제안했다. 정은철 의원, 대형 개발사업의 정상적 추진 요구정은철 의원은 구리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각 사업부서에서 추진하는 대형사업이 성공적으로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대형 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도 해당됨을 적극 홍보할 것을 요구했다. 김한슬 의원, 구리문화재단 역할 강화 촉구김한슬 의원은 구리문화재단이 특정 분야의 문화를 육성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리시민이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하거나 시민 배정 좌석을 사전에 지정하는 등의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또한, 기부 참여자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국가유공자 및 유족 오찬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6월 6일 지음웨딩홀에서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원 30여명이 함께 참해 직접 음식을 전달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했다. 이춘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호국보훈의 달뿐만 아니라 1년 12개월 모두 국가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복지 향상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최근 회의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발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양경애 의원☆ 와구리 캐릭터 개발 및 판매 등 다양한 방안 마련 요구양경애 의원은 2024년 6월 상권르네상스사업 종료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촉구했다. 그는 기존 특정구역에 한정된 상권활성화 사업을 구리시 전체로 확대해 금융지원, 환경개선, 로컬활성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등 4개 분야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와구리 캐릭터 개발 및 판매와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구리시 홍보에 기여할 것을 제안했다. ☆ 어르신 응급상황 발생 대비 강사 안전교육 실시 요구양 의원은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후 이용자 만족도가 높지만,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복지관을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특히 치매를 인지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강사들의 안전교육을 통해 복지관을 사고 없이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동화 의원☆ 발달장애인 자립기반 확보 및 발달장애아동 방과후 돌봄서비스 시설 확충 시급신동화 의원은 구리시 내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 3개소뿐이며 근로 인원이 96명에 불과하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과 사회적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관련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구리시 관내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돌봄 서비스 기관이 네 곳에 불과하고 모두 수택동에 집중되어 있어 이용자의 불편이 크다고 주장하며 갈매, 동구, 인창 지역에 방과후 돌봄서비스 기관의 설치를 요구했다. ☆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필요신 의원은 구리시가 성실납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나, 이러한 제도를 확대해 건전한 납세 풍토와 조세 정의가 실현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실납세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운영과 엄격한 사후관리를 촉구했다. 김성태 위원장☆ 롯데마트 입점 시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상생과 협업 요청김성태 위원장은 롯데마트 입점 시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와의 상생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지원과가 협의 단계부터 참여해 좋은 성과를 만들고 지자체 반려문화센터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 공설묘지에 부족한 수용공간 확보 촉구김 위원장은 구리시 공설묘지의 부족한 수용공간 문제를 지적하며 무연분묘 정리와 도로 지목변경을 통해 공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현재 사유지를 무단으로 사용 중인 진입로 문제와 화장실 설치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용현 간사☆ 소상공인 활성화의 가시적인 결과 조속히 보여주길김용현 간사는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기업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관련 부서와 협조해 시장님의 시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올해 안에 이러한 계획을 수립해 가시적인 결과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구리시 공설묘지 공유재산 관리 철저김 간사는 구리시 공설묘지 내 안내문 표지판의 면적 제한 부분이 수정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공유재산의 사용허가나 대부, 위탁 없이 수익하는 사설업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법적 검토를 요구했다. 정은철 의원☆ 적극적 기업유치를 위한 지원기준 마련 용역실시 제안정은철 의원은 구리시의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기준 마련 용역을 제안했다. 그는 구리시만의 적정기준을 정해 기업 유치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리시의 큰 복지혜택 공설묘지의 이용 편의성 개선 요청정 의원은 공설묘지 관리비와 묘지관리 업체의 벌초 대행 관리비의 개념을 명확히 구분해 안내하고 성묘객들이 많은 시기에만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는 대신 상시 화장실 설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김한슬 의원☆ 토평2지구 서강대 캠퍼스 유치, 특목고 유치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과 가족단위 이주 이끌어야김한슬 의원은 토평2지구 개발을 통해 서강대 캠퍼스와 특목고 유치를 제안하며 구리시 교육환경 개선과 가족단위 이주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 대학 및 기업과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이경희 의원☆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구리도매시장과 함께 제안이경희 의원은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에 구리도매시장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 건의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이 사업이 도매시장 활성화와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인복지관 인력 부족으로 출발부터 삐그덕 지적이 의원은 노인복지관의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운영인력 보강과 위탁운영 검토를 통해 복지관 운영의 원활성을 도모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방안들이 구리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