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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대출이자 지원 나선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4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11월 10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 정책으로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장 7년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 주택 소재지가 모두 구리시인 자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자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자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이 2억원 이하인 자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다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을 때 △주택도시기금 저금리 대출 이용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11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준비하면 된다.서류심사 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 이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구리시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문화원_제27회_경기도_민속예술제_참가_구리벌말다리밟기_로_큰_호응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 참가해 ‘구리벌말다리밟기’공연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축제를 마쳤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문화원이 참여한 ‘대동놀이’형식의 참여형 민속예술 축제로 길놀이–개별 공연–뒤풀이로 이어지는 구성 속에 지역 간 경계를 넘어 도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개막 첫날인 10월 31일 구리문화원은 ‘구리벌말다리밟기’를 주제로 △길놀이 △다리밟기 △선소리 타령 △화합의 마당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에는 구리문화원 풍물반, 주현선 국악예술단, 구리 상록자원봉사단, 건원취타대, 구리시체육회, 전래놀이연구회, 토평상록경로당, 올림 예술단, 경기도 어르신 즐김 터 동아리 등 약 70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을 찾은 구리 시민들은 타 시군의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전통예술의 생동감을 체험했다.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많았으며 길놀이 합동 행진과 지역문화원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전통문화의 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구리문화원 탄성은 원장은 “이번 축제는 경기도 전체 문화원 간 화합의 장이자, 생활 속에서 민속예술을 누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도 단위 민속예술 행사 참여를 계기로 ‘생활 속 민속예술’활성화와 지역문화 교류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문화원 연합회가 주최하는 ‘경기도 민속예술제’는 1982년 수원시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4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경기도 대표 전통예술 축제로 매년 5월부터 11월 사이 개최된다.도내 31개 시군 문화원이 참여해 지역 고유의 민속예술을 발굴·보존·육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사진 자료’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4일 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제6회 구리시립미술관 건립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립미술관 건립의 세부 운영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구리시립미술관 세부 운영 방안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술관 건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미술·건축·문화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미술관의 방향성과 차별화 전략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소장품 수집 및 활용 계획 △공간 구성 및 시설 계획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예술과 문학, 삶이 흐르는 열린 미술관”비전 제시 구리시는 시립미술관을 “예술과 문학, 삶이 흐르는 열린 미술관”으로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이는 단순한 전시시설을 넘어 예술과 인문, 과학과 놀이가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연구용역 결과, 기존 건립 기본계획의 총면적 4,500㎡ 규모는 유지하되, 건축 구조를 지하 1층·지상 3층에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변경해 층고를 확장하고 전시 환경의 개방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설 계획이 재수립됐다.이를 통해 회화·조각·설치미술뿐 아니라 문학·서사·영상·체험 요소가 결합한 복합 감성형 전시 공간을 구현해, 단순히 작품을 ‘보는 공간’을 넘어 예술적 몰입과 문학적 서정을 함께 체험하는 참여형 미술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공미술 콘텐츠가 결합한 문화 기반형 운영모델을 구축해, 시민이 예술 속에서 사유하고 머무를 수 있는 인문학적 미술관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아치울의 예술정신과 동구릉의 역사성을 품은 구리형 미술관 이번 자문위원회는 지난 9월 개최된 학술 포럼 ‘미래를 여는 미술관’에서 제시된 미술관의 정체성과 비전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구리시는 지역 예술의 근원지인 교문동 아치울 마을의 예술적 감수성과 동구릉의 역사적 정체성을 통합해, 시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열린 문화 창구이자 예술 놀이터로서의 ‘구리형 미술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아치울 마을은 소설가 故 박완서 화가 故 하인두, 故 김점선, 역사학자 故 이이화 등 한국 문학·예술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교류하며 창작의 영감을 나누던 곳으로 이들의 예술혼은 구리시립미술관의 감수성과 지역 정체성의 상징으로 계승될 예정이다.또한,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의 고즈넉한 공간미와 전통미를 현대적 건축 디자인 요소로 재해석해, 사색과 휴식, 일상과 예술이 공존하는 열린 예술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구리시립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열린 문화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오늘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미술관 건립 사업에 적극 반영해, 구리의 문화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적인 미술관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사진 자료’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 2025 민족 통일 전국대회 참가 통일의식 함양과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교류의 장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는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통 창설 44주년 기념 2025 민족 통일 전국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상복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 45명이 참석했으며 민족 통일 협의회 창설 44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통일 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평화통일의 비전과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전상복 회장은 “이번 전국대회와 통일 안보 교육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교육과 국민통합 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민족 통일 회원들이 통일의 중요성과 올바른 안보의식을 다시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구리시 또한 시민 모두가 평화와 상생의 통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민족 통일 구리시 협의회는 ‘무궁화 바로 알고 사랑하기’, ‘한민족 통일문화제전’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통일·안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안보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사진 자료’
아동_청소년이_함께_만들어낸_성장의_무대_꿈의_무용단_구리_제2회_정기_공연_성료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1월 1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열린 ‘꿈의 무용단 구리 제2회 정기 공연 – 움직이는 점, 함께하는 선’이 관객의 큰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꿈의 무용단 구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무용단’공모사업에 2024년 선정되어 2년째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구리시 아동·청소년 29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지난 1년간 진행된 교육 활동의 결실로 단원들이 직접 구상하고 창작한 움직임과 안무를 무대화한 작품이다.‘하나의 점이 만나 선이 되고 함께 어우러져 관계를 이루는 과정’을 주제로 단원들은 각자의 개성과 감정을 몸짓으로 표현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춤으로 담아냈다.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무용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구리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무용단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은 물론, 공동체적 가치와 협동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꿈의 무용단,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극단 등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리시_65세_이상_어르신_대상_대상포진_예방접종_사전_신청_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6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한 보건소 접종 희망자 사전 신청을 11월 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구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예방접종은 2026년 2월부터 구리시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보건소 접종을 위한 사전 신청은 2025년 11월 3일부터 접수 중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 홈페이지 막대 광고 내 정보 무늬 접속, 보건소 전화 신청, 보건소 방문 신청 중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접종 시에는 보건소 방문의 경우 신분증, 위탁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구리시 거주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위탁의료기관 접종의 경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방문도 가능하지만, 소정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또한 접종은 2026년 2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이 2년 차에 접어들며 접종 기관이 위탁의료기관까지 확대되고 작년에 이어 더 많은 어르신께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구리시 어르신들이 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_롯데마트와_손잡고_지역_상생의_길_연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과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롯데마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유통업체와 지역 상권이 경쟁이 아닌 공존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공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도심 활력과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리시장 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이사장 백경현 시장, 롯데마트 김창용 생산 공급망관리 본부장을 비롯해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 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장, 구리시 골목 상인연합회장, 신토평먹자거리상인회장, 구리역 골목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협약서 교환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의 상생’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가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이 활력 있는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생명을_지키는_마음_공직자가_먼저_실천합니다_구리시_자살예방_생명지킴이_교육으로_생명존중_문화_확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제17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구리시청과 산하 사업소 공무원 및 공무직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한 한국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자살 예방 전문 강사인 권순정 마음 더하기 마음 교육 센터장은‘보기’를 통해 자살 위험신호를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진심으로 들어주며 공감하고 ‘말하기’를 통해 전문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살 예방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했다.교육을 이수하면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신호를 보고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전문가에게 연결해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권순정 센터장은 "생명을 지키는 일은 이제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과제”며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동료를 조기에 알아채고 이해하는 것은 자살 예방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9일 제33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8호선 연장 별내선 구리역 환승 구간의 개통 전에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안전요원 추가 배치와 종합적인 관리계획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데,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계획이 있는지 질문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 부터 9시에 돌봄교사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해 주는‘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사업처럼 우리시도 맞벌이 부모들의 출근시간에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나 계획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 밖에도 토평2지구 보상대책과 향후계획, 체육회 조직 확대 개편 계획,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 가능성과 그간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구리대교’ 명칭 제정 대책마련,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 기대효과,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 해결을 위한 계획, 노후된 인창도서관 공유 공간 조성 방안을 질문했다. 양경애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답변은 6월 26일 수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 시정질문 구리시 경제활성화를 기대한다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6월 19일 제33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의 황산시장 대형활어 상인 유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부각됐고 도매시장 수산동 레트로 회센터의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활어 보관장을 조성하고 필요하다면 판매시설도 다른 소매인들과 조화롭게 조성해 수산동 전체가 활성화되는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는지 질문했다. 공유재산법, 장사법, 구리시 공설묘지 설치 및 운영조례에서 정하지 않은 위탁받지 않은 사설업체의 관리비는 어떤 명목으로 허용되는 것인지, 어떠한 근거로 수익을 할 수 있는지 법적 검토 결과를 질문하고 묘지 조성 가격과 업체의 독과점에 관한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용신고부터 묘지 조성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담당과에서는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지침 마련을 요구했다. 묘적부에 등재되지 않은 묘에 대한 실태파악과 불법 행위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설묘지 전역의 CCTV 확대와 전수 조사를 촉구했다. 이 밖에도 구리시 전체 매출액 상승을 위한 제고 방안, 별내선 개통에 따른 소비인구 유출대비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 환경정비 문제가 있는 갈매동 경춘선 선하부지와 경춘북로 일대 부지를 활용한 버스 공용차고지 추가 지정, 별내선 개통에 따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 재정비, 교문1동 아차산로 완충녹지 정비계획, GTX-B갈매역 정차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갈매순환로 폐쇄에 따른 별내역 인근 갈매교차로의 신호체계 개선과 차선확보 대책마련, 구리시의 K1기지 내 국가통합데이터센터 유치에 대한 입장을 질문했다. 김용현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답변은 6월 26일 수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7일 달리는 커피 구리교문점으로부터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달리는 커피 구리교문점은 교문동에 소재해 샌드위치·커피 등을 판매하는 카페로 내부에 가수 임영웅의 사진과 기념품이 전시되어 있어 임영웅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액세서리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구리시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한성숙 대표는 “카페를 방문한 팬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기부금이 구성되어 더욱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가 구리시의 어려운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수 임영웅 님의 음악처럼 따뜻한 마음을 주시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해 보내주시는 관심이 구리시의 사회적 연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임원 공개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6월 17일 임원 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임원 공개모집 공고안을 확정하고 오는 6월 26일까지 재단 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공개모집은 7월 31일자로 재단의 기존 선임직 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재단은 임원 공개모집 절차 및 기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경제·경영·상권활성화 분야 등에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7명의 외부 전문가를 상권활성화재단 임원 추천위원으로 위촉하고 심도 있는 토의 끝에 6월 17일 공개모집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사업계획과 예산 등 주요 의사결정을 의결할 비상임이사 5명, 회계업무 등에 대해 감사할 비상임감사 1명 등 총 6명에 대한 모집계획을 공고했다. 6월 26일까지 신청받으며 임원 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등을 거쳐 후보자를 추천하면 7월 중 이사장이 임원을 임명하게 된다. 임원 선임 희망자는 지원서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재단은 2020년 7월 1일 출범해 지난 4년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임원 신규 선임 등 조직을 재정비해 오는 7월부터는 소상공인 종합 지원 및 별내선 개통 등 상권환경 변화에 대응한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8일 구리유통종합시장에 있는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이동지원 차량 전달식을 개최하고 차량 8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장애인, 임산부 등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대체 수단을 추가로 도입해 이를 위탁 운영기관인 구리도시공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4년 7월 1일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특별교통수단을 통합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비 휠체어 이용자와 함께 이용하였던 특별교통수단 22대는 중증 보행장애인, 휠체어 이용자로 전용 운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중증 보행장애인 등 이용자의 대기시간은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도 내 광역 이동을 보장하고 시군마다 달랐던 요금체계와 예약 서비스 등이 일원화됨에 따라 이용자의 편리성이 증진될 예정이다. 한편 비 휠체어 이용 대상자를 위해 이번에 대체 수단 차량 8대를 도입해 전달함으로써 전반적인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7월부터 시행되는 특별교통수단의 광역화로 휠체어 이용 대상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이번 대체 수단 차량 도입으로 비 휠체어 이용 대상자의 이동권을 확보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교통환경이 보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냉방기 청소’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7일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독거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냉방기 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기에 앞서 냉방기구 사용 방법에 미숙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에어컨 등 내부 먼지를 청소하고 냉방기구의 안전 사용법 등을 안내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이와 함께 폭염에 대비한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태숙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독거 어르신들이 여름을 무사히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날씨에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생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으로 이번 폭염에도 피해 없이 안전한 교문2동이 되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사회적경제 기업인·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강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6월 20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인과 소상공인, 마을공동체 활동가의 신뢰감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미지 만들기를 통한 원활한 소통과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미지 메이킹은 한 개인이 가진 고유한 이미지를 환경이나 지위, 특성 등에 따라 상황을 맞게 변화시킴으로써 이미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강연은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목소리인 ‘성상’과 대화 스타일인 ‘언상’, 자세와 매너, 옷차림 등의 ‘체상’, 이 모든 것의 밑바탕이 되는 ‘심상’ 등 상대방을 판단하는 첫인상을 호감 인상으로 만들기 위한 강의로 진행된다. 강연을 진행하는 송은영 박사는 현재 숭실대 경영대학원 이미지경영학과 겸임교수이며 이미지 전문가로서 방송사 TV 특강과 대선후보 이미지 컨설턴트 등 국내외 여러 기업체의 이미지 관리법을 강의해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 호감과 신뢰감을 주는 모습으로 변화되어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안심센터, 6~7월‘ 30만 보 걷기 챌린지’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5주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0만 보 걷고 여행 가방 받자구리’ 비대면 참여 잇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휴대전화 앱 워크온 내 ‘구리시 공식, 치매안심센터, 구리 치매 안심마을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간 내 30만 보 걷기를 목표로 달성한 사람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여행용 가방을 지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걷기 활동은 치매 예방 및 건강생활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며 “여름에도 몸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걸으시고 앞으로도 재밌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워크온 앱과 구리시보건소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구리시보건소 건강생활과 치매안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6월 26일에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해 합동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번호판 미부착·번호판 등 미점등·훼손·가림, 불법 개조, 무등록 운행, 미인증 등화 장치, 번호판 오염, 기타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차량이다. 아울러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한다. 구리시는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차량에 대해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서를 고지한 후 기한 내 미 소명 시 과태료 부과하고 불법 개조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을 알면서도 운행한 차량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차량 단속을 적극 추진해 위반차량을 근절하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자매도시 제주시 일도1동과 문화·복지·관광 상생 협력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5일 자매도시인 제주시 일도1동에서 개최한 ‘제7회 일도1동 하하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동구동 기간단체와 함께 방문했다. ‘하하 페스티벌’은 제주시 중앙에 있는 일도1동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7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동구동 방문단은 축제 메인 프로그램 ‘하하 가요제’ 본선에 우정 출현해 ‘화개장터’ 노래를 골목상권 활성화 내용으로 개사한 ‘제주 여행 필수코스 일도1동’을 관람객과 함께 부르며 축제의 흥을 한껏 높였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유치를 기원하고 있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함께 염원하기 위해 행사 개막 행진에 참여해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상호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난해 일도1동에서 동구동으로 첫 번째 교류 방문에 이어 올해 동구동에서 일도1동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이 자매도시 교류 협력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고 너무나 큰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승현 동구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제7회 일도1동 하하 페스티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자매도시를 방문해 매우 기쁘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수원 일도1동장은 “먼 곳까지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축제를 함께 즐기고 참여해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성공적인 축제가 됐고 제주의 염원인 APEC 정상회의 개최도 이루어질 것 같아 매우 흡족하다”고 전했다. 윤창민 일도1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지난해 동구동을 방문했을 때 환대를 받아 너무 감사했었는데 조금이나마 보답을 할 수 있어 다행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동구동과 제주시 일도1동은 2022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후, 상호 방문을 통해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