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8회 경기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7천여 경기도민과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18일 수원 경기도담뜰에서 ‘도민과 함께 그리는(Green)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주제로, ‘제8회 도민의 날 기념, 함께 그린(Green) 페스티벌’을 열었다. 1부 행사 ‘지-런웨이(G-Runway)’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특별한 옷을 입고 무대에서 어린이 모델 2명과 함께 패션쇼 워킹을 했다. 김 지사가 입은 재킷은 소방관이 입었던 방화복을 업사이클(재활용)한 옷으로, 기후행동(Save Life, Save Earth) 메시지를 담았다. [김동연, ‘제8회 도민의 날 기념, 함께 그린 페스티벌’ 열고 도민과 소통 1] 김동연 지사는 “오늘 런웨이에서 모델들이 입었던 옷들은 쪼개져서 못 쓰는 천이나 떨어진 옷들을 업사이클한 옷이다. 저와 두 아이들은 소방관들의 못 쓰게 된 방화복을 재활용해 이렇게 입었다”며 “소방관들이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입었던 옷을 이제는 기후위기에서 경기도를 지키는 옷으로 재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에 늘 선도에 서는 기후 1번지이고 저는 기후 도지사다. 여러분들도 다 함께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데 동참해달라”며 “경기도민의 날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제8회 도민의 날 기념, 함께 그린 페스티벌’ 열고 도민과 소통 2] 도지사는 도민들과 “안전도 경기도! 기후위기도 경기도! 달달한(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 경기도!”를 함께 외쳤다. 2부 행사 ‘함께 그린 경기 토크쇼’에서는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사회를 맡아 김동연 지사와 함께 도민 참여형 정책 퀴즈쇼와 도정에 대한 자유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이후 유튜버 쯔양과 음악그룹 비트펠라하우스의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이 이뤄졌으며, 광교호수공원에서는 마지막 축하 공연으로 가수 벤, 크라잉넛, 비트펠라하우스의 무대가 이어졌다. 부대행사로 소상공인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구매할 수 있는 경기살립시장에서는 경기농수산진흥원 주관으로 농축산물을 30%할인 판매했다. 푸드트럭, 플리마켓, 우드 놀이터, 스탬프 랠리, 버블쇼, 경기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제8회 도민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도민 8명에게 ‘경기도민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법질서 확립 분야에 이종란 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 내무국장 ▲농어촌 발전 분야에 장성산 포천시품목농업인연구회장 ▲사회복지 분야에 윤금옥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부모회장 ▲지역경제 분야에 조윤호 ㈜티엠에스인더스트리 대표 ▲탄소중립 분야에 정영희 의정부자연에너지협동조합 대표 ▲문화예술 분야에 손영학 은곡 전통목판연구소 장인 ▲체육진흥 분야에 김태후 신장2동 체육회장 ▲통일안보 분야에 이태현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간사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수지구 동천동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도넛 데이’ 행사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도넛 경제학의 실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도넛경제액션랩(DEAL, Doughnut Economics Action Lab)’이 주최하고 느티나무재단이 협력해 마련된 자리로, ‘사람과 지구가 함께 번영하는 정의로운 경제 구조’를 모색하는 도넛 경제학의 실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_2025 글로벌 도넛 데이_에 참석해 인사말했다] 도넛경제액션랩은 영국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Kate Raworth)가 제안한 도넛 경제학의 가치를 전 세계 도시와 시민사회가 함께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이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도서관 이용자와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 도넛데이는 성장 중심의 경제를 넘어 사회적 정의와 생태적 안정의 균형을 함께 모색하자는 매우 뜻깊은 제안이라 생각한다”며 “요즘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는 하나의 해법으로 풀기 어려운 복합적 과제들이다. 특히 기후 위기와 같은 문제는 개인이나 특정 기관이 아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_2025 글로벌 도넛 데이_에 참석해 인사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는 2022년 환경부로부터 제1호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초‧중‧고 9곳에 환경교육지도사를 파견해 교육을 진행하고, 폐배터리 무상 수거 시범사업 추진, 에버랜드와의 협약을 통한 다회용기 사용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실천이 용인시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선혁 고려대 교수와 이경민 박사의 ‘새로운 정책 담론으로서의 도넛 경제학’ ▲이영웅 경기연구원 박사의 ‘도넛 경제학 모델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 가능성 탐색’ 등 연구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경기연구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용인시정연구원 관계자와 가톨릭대·고려대 교수 등이 참여한 토론을 통해 도넛 경제학의 지역 적용 방안과 실천 과제를 논의했다. 느티나무도서관은 2000년 개관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실험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용인시는 2008년부터 개관시간 연장 비용, 운영비, 도서구입비 등으로 매년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1. (농축산유통)바우덕이 축제 체험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는 바우덕이 축제 마지막날인 10월 12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집된 서명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해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2025년 2월 신규 위촉된 아동참여위원회는 안성시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서명운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최우함 위원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는 안성시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우리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성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의 캠페인 추진 활동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시민 인식 개선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 교육, 옹호관 상담 서비스,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 계획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1. (농축산유통)바우덕이 축제 체험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는 바우덕이 축제 마지막날인 10월 12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집된 서명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해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2025년 2월 신규 위촉된 아동참여위원회는 안성시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서명운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최우함 위원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는 안성시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우리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성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의 캠페인 추진 활동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시민 인식 개선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 교육, 옹호관 상담 서비스,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 계획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1. (농축산유통)바우덕이 축제 체험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는 바우덕이 축제 마지막날인 10월 12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집된 서명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해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2025년 2월 신규 위촉된 아동참여위원회는 안성시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서명운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최우함 위원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는 안성시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우리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성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의 캠페인 추진 활동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시민 인식 개선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 교육, 옹호관 상담 서비스,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 계획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1. (농축산유통)바우덕이 축제 체험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는 바우덕이 축제 마지막날인 10월 12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집된 서명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해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2025년 2월 신규 위촉된 아동참여위원회는 안성시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서명운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최우함 위원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는 안성시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우리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성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의 캠페인 추진 활동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시민 인식 개선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 교육, 옹호관 상담 서비스,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 계획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2025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0월 11일(토) 열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장 ‘너나들이’는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무대로 펼쳐졌다.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이 바우덕이 축제 세 번째 날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이날 행사는 미래위원회 한예진·홍지아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열렸다.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약 1,2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성장의 순간을 생생히 전했다.‘너, 나’라는 의미처럼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진다는 뜻을 담은 이번 ‘너나들이’ 무대는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했으며 밴드- 댄스- 악기연주- 보컬 등 14개 팀의 청소년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행사장을 찾은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는 여성 차별이 극심하던 시대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기예를 갈고 닦아 결국 15세에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가 되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며 “오늘의 청소년들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을 멈추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을 놓친 시민과 청소년들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및 ‘안성시청 반달무대’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안성시의 미래는 청소년이며 시민과 하나 된 청소년들의 열정이 큰 울림을 줬다”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1월 29일 ‘희망’을 주제로 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연과 바자회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2025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0월 11일(토) 열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장 ‘너나들이’는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무대로 펼쳐졌다.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이 바우덕이 축제 세 번째 날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이날 행사는 미래위원회 한예진·홍지아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열렸다.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약 1,2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성장의 순간을 생생히 전했다.‘너, 나’라는 의미처럼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진다는 뜻을 담은 이번 ‘너나들이’ 무대는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했으며 밴드- 댄스- 악기연주- 보컬 등 14개 팀의 청소년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행사장을 찾은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는 여성 차별이 극심하던 시대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기예를 갈고 닦아 결국 15세에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가 되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며 “오늘의 청소년들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을 멈추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을 놓친 시민과 청소년들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및 ‘안성시청 반달무대’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안성시의 미래는 청소년이며 시민과 하나 된 청소년들의 열정이 큰 울림을 줬다”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1월 29일 ‘희망’을 주제로 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연과 바자회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2025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0월 11일(토) 열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장 ‘너나들이’는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무대로 펼쳐졌다.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이 바우덕이 축제 세 번째 날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이날 행사는 미래위원회 한예진·홍지아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열렸다.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약 1,2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성장의 순간을 생생히 전했다.‘너, 나’라는 의미처럼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진다는 뜻을 담은 이번 ‘너나들이’ 무대는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했으며 밴드- 댄스- 악기연주- 보컬 등 14개 팀의 청소년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행사장을 찾은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는 여성 차별이 극심하던 시대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기예를 갈고 닦아 결국 15세에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가 되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며 “오늘의 청소년들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을 멈추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을 놓친 시민과 청소년들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및 ‘안성시청 반달무대’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안성시의 미래는 청소년이며 시민과 하나 된 청소년들의 열정이 큰 울림을 줬다”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1월 29일 ‘희망’을 주제로 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연과 바자회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2025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0월 11일(토) 열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장 ‘너나들이’는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무대로 펼쳐졌다.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이 바우덕이 축제 세 번째 날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이날 행사는 미래위원회 한예진·홍지아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열렸다.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약 1,2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성장의 순간을 생생히 전했다.‘너, 나’라는 의미처럼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진다는 뜻을 담은 이번 ‘너나들이’ 무대는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했으며 밴드- 댄스- 악기연주- 보컬 등 14개 팀의 청소년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행사장을 찾은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는 여성 차별이 극심하던 시대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기예를 갈고 닦아 결국 15세에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가 되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며 “오늘의 청소년들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을 멈추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을 놓친 시민과 청소년들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및 ‘안성시청 반달무대’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안성시의 미래는 청소년이며 시민과 하나 된 청소년들의 열정이 큰 울림을 줬다”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1월 29일 ‘희망’을 주제로 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연과 바자회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1. (미래교육)어울림 한마당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0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무대에서 ‘2025 안성맞춤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 주관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2일차의 서막을 알리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관내 초- 중- 고- 공유학교 예술동아리 7개교 9개팀이 참가해 재능과 끼를 맘껏 발산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정우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성시의회 의원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바우덕이 축제의 전통을 잇는 사물놀이팀의 신명나는 장단을 시작으로 다문화 민속춤, 댄스, 치어리딩, 합창, 합주,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며 출연학생들과 관람객을 하나되게 만드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여러분이 장차 안성을 빛내는 미래의 문화예술 인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며 지역 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산림청이 주최한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금광면 조령마을,일죽면 태봉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 밭 두렁 소각과 농업 부산물 등을 소각하던 관행적인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는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선정하며 금광면 조령마을, 일죽면 태봉마을 주민들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자발적인 예방- 감시활동으로 솔선수범하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안성시는 금광면 조령마을·일죽면 태봉마을 외에도 179개 마을에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마을별로 산림 인접지에서의 무단 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했으며 이 시책에 참여했다.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