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8회 경기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7천여 경기도민과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18일 수원 경기도담뜰에서 ‘도민과 함께 그리는(Green)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주제로, ‘제8회 도민의 날 기념, 함께 그린(Green) 페스티벌’을 열었다. 1부 행사 ‘지-런웨이(G-Runway)’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특별한 옷을 입고 무대에서 어린이 모델 2명과 함께 패션쇼 워킹을 했다. 김 지사가 입은 재킷은 소방관이 입었던 방화복을 업사이클(재활용)한 옷으로, 기후행동(Save Life, Save Earth) 메시지를 담았다. [김동연, ‘제8회 도민의 날 기념, 함께 그린 페스티벌’ 열고 도민과 소통 1] 김동연 지사는 “오늘 런웨이에서 모델들이 입었던 옷들은 쪼개져서 못 쓰는 천이나 떨어진 옷들을 업사이클한 옷이다. 저와 두 아이들은 소방관들의 못 쓰게 된 방화복을 재활용해 이렇게 입었다”며 “소방관들이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입었던 옷을 이제는 기후위기에서 경기도를 지키는 옷으로 재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에 늘 선도에 서는 기후 1번지이고 저는 기후 도지사다. 여러분들도 다 함께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데 동참해달라”며 “경기도민의 날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제8회 도민의 날 기념, 함께 그린 페스티벌’ 열고 도민과 소통 2] 도지사는 도민들과 “안전도 경기도! 기후위기도 경기도! 달달한(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 경기도!”를 함께 외쳤다. 2부 행사 ‘함께 그린 경기 토크쇼’에서는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사회를 맡아 김동연 지사와 함께 도민 참여형 정책 퀴즈쇼와 도정에 대한 자유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이후 유튜버 쯔양과 음악그룹 비트펠라하우스의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이 이뤄졌으며, 광교호수공원에서는 마지막 축하 공연으로 가수 벤, 크라잉넛, 비트펠라하우스의 무대가 이어졌다. 부대행사로 소상공인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구매할 수 있는 경기살립시장에서는 경기농수산진흥원 주관으로 농축산물을 30%할인 판매했다. 푸드트럭, 플리마켓, 우드 놀이터, 스탬프 랠리, 버블쇼, 경기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제8회 도민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도민 8명에게 ‘경기도민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법질서 확립 분야에 이종란 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 내무국장 ▲농어촌 발전 분야에 장성산 포천시품목농업인연구회장 ▲사회복지 분야에 윤금옥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부모회장 ▲지역경제 분야에 조윤호 ㈜티엠에스인더스트리 대표 ▲탄소중립 분야에 정영희 의정부자연에너지협동조합 대표 ▲문화예술 분야에 손영학 은곡 전통목판연구소 장인 ▲체육진흥 분야에 김태후 신장2동 체육회장 ▲통일안보 분야에 이태현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간사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수지구 동천동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도넛 데이’ 행사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도넛 경제학의 실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도넛경제액션랩(DEAL, Doughnut Economics Action Lab)’이 주최하고 느티나무재단이 협력해 마련된 자리로, ‘사람과 지구가 함께 번영하는 정의로운 경제 구조’를 모색하는 도넛 경제학의 실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_2025 글로벌 도넛 데이_에 참석해 인사말했다] 도넛경제액션랩은 영국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Kate Raworth)가 제안한 도넛 경제학의 가치를 전 세계 도시와 시민사회가 함께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이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도서관 이용자와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 도넛데이는 성장 중심의 경제를 넘어 사회적 정의와 생태적 안정의 균형을 함께 모색하자는 매우 뜻깊은 제안이라 생각한다”며 “요즘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는 하나의 해법으로 풀기 어려운 복합적 과제들이다. 특히 기후 위기와 같은 문제는 개인이나 특정 기관이 아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_2025 글로벌 도넛 데이_에 참석해 인사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는 2022년 환경부로부터 제1호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초‧중‧고 9곳에 환경교육지도사를 파견해 교육을 진행하고, 폐배터리 무상 수거 시범사업 추진, 에버랜드와의 협약을 통한 다회용기 사용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실천이 용인시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선혁 고려대 교수와 이경민 박사의 ‘새로운 정책 담론으로서의 도넛 경제학’ ▲이영웅 경기연구원 박사의 ‘도넛 경제학 모델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 가능성 탐색’ 등 연구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경기연구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용인시정연구원 관계자와 가톨릭대·고려대 교수 등이 참여한 토론을 통해 도넛 경제학의 지역 적용 방안과 실천 과제를 논의했다. 느티나무도서관은 2000년 개관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실험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용인시는 2008년부터 개관시간 연장 비용, 운영비, 도서구입비 등으로 매년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무인점포 화재예방 (사진제공=남양주) [금요저널] 남양주소방서는 13일 최근 증가하는 무인점포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인점포 화재예방 안전수칙’ 집중 홍보에 나섰다.무인점포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돼 초기 화재 대응이 어려운 만큼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필수이다.이에 소방서는 면적 33㎡ 이상 점포의 소화기 비치 의무를 안내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와 전열기기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또한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경보를 울릴 수 있는 지능형 CCTV 설치를 권장했으며 전기장판- 냉장고- 에어컨 등 계절용 전기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함께 안내했다.아울러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누전차단기(두꺼비집)의 정상 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당부했다.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무인점포는 상주 인원이 없어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율안전관리 실천이 곧 내 가게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달빛역사기행 홍보 포스터1 (사진제공=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국가 사적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맞춤형 국가유산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최우수 교육기관 표창을 받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올해에도 국가유산청과 협력해‘모두의 세계유산으로 피어나는 왕실 사찰 양주 회암사지!’를 주제로 유치원, 초- 중등생, 시민을 대상으로 총 40회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덕도초, 가납초 등 소규모 학교를 우선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쉐마글로벌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장애인, 노인복지시설 등 800여명의 취약계층이 참여해 교육의 폭을 넓히고 있다.초등학생 대상 ‘왕실사찰의 보물을 찾아라!’는 홀로그램씨어터를 활용해 유물을 탐방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중학생 대상 ‘천년사찰의 보물을 되살려라!’는 3D펜을 활용해 사찰 유물을 복제- 재현하는 창의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일반 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회()와 암()!고고에코+히스토리 투어!’는 회암사지 유물과 천연 숲길을 연계해 역사와 생태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오는 10월 31일 저녁, 회암사지 일원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체험행사 ‘달빛역사기행’ 이 열린다.행사에서는 박물관 야외 미디어파사드, 전통차 체험, 전통등 만들기, 양주 회암사지(유적지)달빛 기행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역사와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역사-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1)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2025년 사랑의 매실청·고추장 나눔’ 행사 (사진제공=광명시) [금요저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용구)와 부녀회(회장 최영희)는 13일 ‘사랑의 매실-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2014년부터 12년째 매년 가을 진행하는 이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대표적인 나눔 봉사활동이다.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광명4동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등 10여명이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올해도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와 천일염 등 질 좋은 재료로 만든 고추장과, 부녀회가 지난 6월 담가 약 3개월간 숙성한 매실청을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최영희 회장은 “평일에도 기꺼이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매년 이웃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이승용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정이 넘치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올해 ▲명절 음식 지원 ▲봄맞이 초- 중- 고 의류비 지원 ▲밑반찬 전달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광명시 광명 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용구)와 부녀회(회장 최영희)는 13일 '사랑의 매실·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청사전경 (사진제공=광명시) [금요저널]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장경열)는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 강화와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영월군을 방문했다.이번 현장교육에서 주민자치회는 영월군에서 열린 ‘제15회 강원특별자치도 탄광촌문화제’에 참석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젊은달 와이파크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또한 행사 참여 과정에서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주민 간 교류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철산3동에 적용할 수 있는 마을사업 아이디어를 모색했다.영월 젊은달 와이파크는 기존 술샘박물관 공간을 재구성해 만든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광받고 있다.주민자치회는 청년층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문화적 기회를 탐구하고 이를 지역에 적용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장경열 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 간 상호이해와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주민자치 활동에 반영해 내년도 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권위향 동장은 “이번 현장교육이 주민자치위원의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요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마을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광명시 철산 3동 주민자치회(회장 장경열)는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 강화와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영월군을 방문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청사전경 (사진제공=광명시) [금요저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11월 24일 오후 6시까지 2025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2000년 10월 2일부터 2001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이다.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총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신청할 수 있다.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되며 소득이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3분기 대상자였지만 신청하지 못한 청년도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다면 이번에 신청해서 소급해 받을 수 있다.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기존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나, 개인정보 등 변경 내용이 있으면 신청 기간 안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광명시는 연령과 거주 기간 등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12월 20일(예정) 광명사랑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광명사랑화폐는 관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에 한해서는 사업장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경기도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고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하거나, 광명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교육지원청, 2025년 상호존중의 날 운영 사진2 (사진제공=의정부시) [금요저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권호)은 상호존중의 날을 맞이해 지원청 직원들에게 상호존중의 문화 확산을 독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상호존중의 날’은 서로 동등하게 존경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갑질 예방을 넘어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로 나아가기 위해 매월 11일로 지정했다.10월 상호존중의 날은 주말로 월요일에 진행하게 됐다.이번 행사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서권호 교육장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스마일 인형꽃을 나눠주며 시작됐다.이와 더불어 상호존중 스티커를 나눠주어 이날 하루동안 옷에 부착해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세기게 했다.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의정부청렴주니어보드에서 제작한 상호존중 테스트가 운영되었는데 해당 테스트는 직장 내 상황을 가정한 문항들로 직원들이 스스로의 상호존중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도록 했다.테스트를 마친 직원들은 상호존중 테스트 결과 설문조사에 스티커를 붙이며 존중의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서권호 교육장은 “출근길에 환한 미소와 함께 전해진 인형꽃과 상호존중 테스트로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됐다.”며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건강한 직장을 만드는 만큼 앞으로도 상호존중이 일상화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권호)은 상호존중의 날을 맞이해 지원청 직원들에게 상호존중의 문화 확산을 독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상호존중의 날’은 서로 동등하게 존경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갑질 예방을 넘어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로 나아가기 위해 매월 11일로 지정했다.10월 상호존중의 날은 주말로 월요일에 진행하게 됐다.이번 행사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서권호 교육장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스마일 인형꽃을 나눠주며 시작됐다.이와 더불어 상호존중 스티커를 나눠주어 이날 하루동안 옷에 부착해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세기게 했다.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의정부청렴주니어보드에서 제작한 상호존중 테스트가 운영되었는데 해당 테스트는 직장 내 상황을 가정한 문항들로 직원들이 스스로의 상호존중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도록 했다.테스트를 마친 직원들은 상호존중 테스트 결과 설문조사에 스티커를 붙이며 존중의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서권호 교육장은 “출근길에 환한 미소와 함께 전해진 인형꽃과 상호존중 테스트로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됐다.”며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건강한 직장을 만드는 만큼 앞으로도 상호존중이 일상화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2025년 9월 30일 다가오는 추석과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맞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시민들과 귀성객을 위한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환경조성에 나섰다.안성시 도로시설과는 명절 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남파로 (1.8km구간) 도로변 청소를 실시했다.이번 청소에는 도로시설과에서 총 39명의 인력이 참여해 담배꽁초, 쓰레기 등 도로변의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는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환경 속에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도로시설과는 도로의 신설 및 유지관리뿐만 아니라 도로변 잡초제거,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사고 잔재물처리, 동물 사체처리, 겨울철 제설작업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중요한 부서이다.안성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축제 방문객 등 안성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정돈된 거리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진행했다”며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명절 등 중요 일정 때마다 생활권도로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죽산면 청소년 지도위원회는 지난 10월 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는 청소년지도위원 12명이 참여해, 죽산면 시내 편의점, 식당, 노래방, 주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준수 여부와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위반 행위 등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계도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김원근 죽산면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과 계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죽산면 관계자는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해서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죽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정기적인 유해환경 점검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2025 가곡의 밤’ 음악회 홍보문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지부장 정경숙)가 주관하는 ‘2025 가곡의 밤 – 아름다운 고양시 8경() 가을 음악회’ 가 오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우리 가곡과 클래식,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가을 정취 음악회로 성악- 피아노- 금관앙상블- 관현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무대마다 고양시의 아름다운 8경을 영상으로 담아 음악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무대에서는 하이든 Piano Trio No.39 Gypsy, 슈베르트 Erlkönig(4 Hands), 포레 Dolly Suite(4 Hands), 웹버 The Phantom of the Opera, 복음성가 Just a Closer Walk, K-pop Demon Hunters OST Golden 등이 연주된다.‘그대 있음에’, ‘당나귀’, ‘꽃구름 속에’, ‘고향의 노래’, ‘신 아리랑’,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꽃잎 인연’, ‘나 하나 꽃 피어’, ‘별을 캐는 밤’ 등 우리 가곡과 창작 성악곡도 다채롭게 선보인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문자예약을 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자리배정을 받을 수 있다.(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 정경숙 지부장은“이번 공연은 고양시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과 함께 클래식의 울림을 나누는 무대”며 “우리 가곡의 서정과 클래식의 깊이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선사하는 가을밤의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깊어가는 계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지부장 정경숙)가 주관하는 ‘2025 가곡의 밤 – 아름다운 고양시 8경(景) 가을 음악회’ 가 오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우리 가곡과 클래식, 뮤지컬·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가을 정취 음악회로 성악·피아노·금관앙상블·관현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무대마다 고양시의 아름다운 8경을 영상으로 담아 음악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무대에서는 하이든 Piano Trio No.39 Gypsy, 슈베르트 Erlkönig(4 Hands), 포레 Dolly Suite(4 Hands), 웹버 The Phantom of the Opera, 복음성가 Just a Closer Walk, K-pop Demon Hunters OST Golden 등이 연주된다.‘그대 있음에’, ‘당나귀’, ‘꽃구름 속에’, ‘고향의 노래’, ‘신 아리랑’,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꽃잎 인연’, ‘나 하나 꽃 피어’, ‘별을 캐는 밤’ 등 우리 가곡과 창작 성악곡도 다채롭게 선보인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문자예약을 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자리배정을 받을 수 있다.(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 정경숙 지부장은 “이번 공연은 고양시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과 함께 클래식의 울림을 나누는 무대”며 “우리 가곡의 서정과 클래식의 깊이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선사하는 가을밤의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깊어가는 계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백석2동 흰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치매예방교실‘기억안심, 웃음활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마을을 뜻한다.치매 예방과 관리,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역주민과 복지기관, 보건소가 협력해 치매 환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치매예방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웃음치료사의 지도 아래 10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노래에 맞추어 웃음 소고연주’, ‘소근육운동과 웃음두뇌체조’, ‘쎄라밴드 웃음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웃음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유지- 강화하고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업 중에는 활동 소감을 나누고 교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 시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웃음치료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치매 예방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백석 2 동 흰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치매예방교실 ‘기억안심, 웃음활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마을을 뜻한다.치매 예방과 관리,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역주민과 복지기관, 보건소가 협력해 치매 환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치매예방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웃음치료사의 지도 아래 10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노래에 맞추어 웃음 소고연주’, ‘소근육운동과 웃음두뇌체조’, ‘쎄라밴드 웃음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웃음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유지·강화하고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업 중에는 활동 소감을 나누고 교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 시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웃음치료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치매 예방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