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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건건3지구’ 대상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금요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건건3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현실 경계 기준으로 새로이 설정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상록구에서 내년도 사업을 시행하는 건건3지구는 건건동 940-1번지 일원이다. 상록구는 실시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30일 이상 주민공람·공고 이후 사업의 목적과 절차 등을 안내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구·지정되면 지적측량 등의 후속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실시계획은 안산시청 및 상록구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실시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공고 기간 내 의견서를 작성해 상록구 민원봉사과로 제출하면 된다.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지난 2012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토지의 가치를 향상하고 토지분쟁을 해소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산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전국체전 해단식… 선수단 노고 격려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9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컨벤션에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안산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안산시를 빛낸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출전 종목 회장과 지도자 및 선수 등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적 보고 △상배 및 메달 봉납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산시 선수단은 지난 23일 부산에서 막을 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0개 등 총 31개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의 종합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대비 2.7%p 이상 기여도가 상승했으며 △육상 △펜싱 △유도 △씨름 △수영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난달 파주에서 열린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는 보디빌딩, 육상, 체조, 배드민턴 등에서 금 17개, 은 25개, 동 25개를 기록하며 생활체육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위상을 높여주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체육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와 업무협약 체결 및 후원품 전달식 진행 [금요저널] 오늘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역아동센터 8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는 아동복지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아동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에 상호협력, 위기가구의 문제해결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 모색에 협력에 더욱 긴밀하고 두텁게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오늘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KT&G 의정부지사로부터 전달받은 후원품을 지원하는 ‘성탄케잌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희망센터는 사례관리 가구 40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8개소 총160가구에 크리스마스 롤케잌을 선물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금요저널]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자원봉사센터 및 단체간 교류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21개의 단체 9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04년 3층 단독 건물로 건립되어 자원봉사자가 상시 활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4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프로그램 및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박정석 센터장은 “추운 날에 멀리 전주까지 방문해 주어 감사하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상호소통하며 우애와 화합의 관계를 만들어 가자”며 우수자원봉사자들을 환영했고 특히 전주한옥마을에서 진행되는 ‘트리허그’사업을 소개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트리허그’사업은 한옥마을 가로수 230여 그루에 자원봉사자들이 1년 동안 손뜨개질로 제작한 형형색색의 옷을 입혀 겨울철 한파로부터 나무를 보호하는 사업으로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미선 센터장은 “타 시군의 자원봉사 현장을 체험하고 교류하는 벤치마킹의 시간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를 더 열심히 만들어 가야겠다는 다짐이 생긴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해 매월 봉사활동 주제를 선정해 지역공동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에는 ‘투명페트병 모으기 시민 캠페인’도 진행중에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두천시, 2023 보산동 더드림 재생사업 ‘주민상생프로그램’개강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1일부터 보산동 더드림 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상생프로그램을 커뮤니티센터(중앙로 361번길 19)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교육 기간은 21일 개강을 시작으로 2월 3일까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총 20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금번 교육은 지역 내 다양한 주민(내·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평소 기회가 없어 참여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까운 곳에서 진행돼 손쉽게 찾아올 수 있었다”며 “재생 사업을 통해 복지, 문화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준 시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 시민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계획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며 “보산동 더드림 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천시,‘행안부 2024년 간판개선사업’공모 최종 선정 SK하이닉스 일대 반도체 특화거리 조성 본격화 [금요저널] 이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은 지자체, 주민협의체 등이 협력해 기존의 무질서하고 낙후된 간판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간판으로 재정비해 가로 경관 등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일대 아미상권의 현대시티프라자 1개동 26개 업소를 대상으로 ‘특화거리 조성’ 유형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했고 최종 대상지로 확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예산 총2억을 투입해 노후 건축물 입면 개선 특화거리 브랜드 구축 간판 디자인 개선 주민역량강화 활동 등의 사업을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간판 디자인 개선 단계에서 지역대학, 전문가,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존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고 최종 디자인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공모 참여 단계부터 유관부서 TF팀, 주민협의체, 지역디자인단 등 사업추진 조직을 구성해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이천시 중점사업인 ‘SK하이닉스 일대 도시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서 ‘반도체특화 가로환경 표준디자인 개발 사업‘, ’전선지중화 사업‘, ’부발 하이패스IC 조성 사업‘ 등과 연계해 이천이 반도체 중심지로서 첨단도시로 나아가는 단계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이천 시민들을 위해 쾌적하고 품겼있는 도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농협 동두천시지부, 관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축산물가공품 꾸러미 전달 [금요저널] 농협 동두천시지부은 지난 20일 동두천시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흑돈으로 구성된 6종 식품 꾸러미 300박스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축산물가공품 꾸러미 전달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한 노력으로 실천됐다. 이유섭 동두천시지부장은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수급자에 비해 한부모 가정이 복지 지원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라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때로는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물품이 한부모 가정에 소소하게나마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 돕기 활동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경희 이천시장‘제설 전진기지 점검 및 방문 격려’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20일 새벽 내린 강설 및 강추위로 인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이천시 도로제설 및 결빙대책’에 따라 가용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해 도로제설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이천시 전역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는 등 시시각각 바뀌는 기상상황에 따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는 한편 이천시 전역을 일시에 제설할 수 있도록 제설 전지기지 3개소를 운영해 낮시간에 미리 제설차에 소금을 상차하고 20일 새벽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2시간 만에 주요도로를 제설 완료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천시 도로관리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공무원과 도로보수원을 포함한 인력 74명, 덤프트럭 37대, 살포기 37대, 굴삭기 3대, 다목적차량 1대, 제설자재 561톤을 투입했으며 스마트 제설시스템인 도로열선 8개소, 고정식 원격염수 분사장치 12개소, 이동식 원격염수 분사장치 5개소를 적극 활용하는 등 제설작업 현대화 또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2일 오전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장비와 자재 등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11월부터 도로 제설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시민들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해야할 일이며 그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도로 보수원들이 너무 고맙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지금처럼 항상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주요도로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제설작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경희 이천시장, 대한민국 CEO 리더십‘지속가능경영 부문’대상 수상 [금요저널] 지난 20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제12회 2024년 대한민국 CEO 리더십 大賞’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속가능경영분문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8기 취임이후 민생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두 차례의 조직개편을 단행해 이천시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의 집중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신설해 미래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과 경기도 31개 시군 평가에서 기업SOS평가 대상을 수상해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한 것이 크게 평가됐다특히 김경희 시장은 반도체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지역균형발전, 스마트안전도시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적극행정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또한 이천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돌봄, 교육도시를 지향하며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해 언제든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적시스템 구축과 평생학습도시 20주년을 맞아‘2023 지속가능 글로벌 미래학습도시 이천’을 선언한 바 있으며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며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승객의 호출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인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농촌지역 대중교통 효율성을 높이고 시내권 단거리 교통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새로운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역세권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강선이 통과하는 3개 역 가운데 이천역은 상업지역으로 부발역은 미래첨단지역으로 신둔역세권은 문화공원과 테마별 문화센터 등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이천시의 미래 발전구상을 제시하고 있다. 민선 8기 들어서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시민의 요구를 파악해 이천시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설봉공원을 더 쾌적하게 시민들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복하천 수변공원은 숲과 잔디밭이 있는 캠핑장에서 아이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재정보릿고개’를 마주한 시점에 이천시민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누구나 살고 싶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열정을 다해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안양시 자원봉사센터, 한파 대비 후원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깔로로부터 아동용 방한용품 50품목을 후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깔로 김성욱 대표는 “안양의 미래인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과 힘을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1일에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1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 박승기 원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상품권을 전달했다. 센터는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에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상품권은 지역아동센터로 전달할 계획이다. 센터 최대호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따뜻한 마음으로 한파도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금요저널]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가 독거어르신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12월 20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는 2019년부터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과 물품을 후원하며 따스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 지사장 및 직원은 후원금으로 식품 꾸러미를 구입해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이철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 지사장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팬 사인회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가 12월 21일 고양체육관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혜정·이유연·박혜진 선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박혜정·이유연·박혜진 선수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 세계에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한민국 역도계의 유망주로 떠오르는 박혜정 선수는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항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 대회에서 ‘13cm’ 신장 차이를 극복하고 극적으로 승리한 박혜진 선수,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의 저력을 보여준 이유연 선수 또한 많은 팬의 환영을 받았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세 명의 선수는 “항상 뒤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과 시민 여러분과 직접 만나게 되어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