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맞춰주는 나만의 운동… 강남구, 갱년기 건강 1타 프로젝트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갱년기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10주간 ‘갱년기 1타 건강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곡보건지소 스마트 운동실에서 맞춤형 순환운동과 건강 강좌를 병행해, 갱년기 여성의 체력 향상과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40~60대 여성 16명을 선착순 모집해,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세곡보건지소 스마트 운동실에서 1시간 동안 그룹 순환운동을 진행한다. 시작 전에는 대사증후군 사전검사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후 참가자 개개인에게 꼭 맞는 맞춤형 운동이 시작된다. 스마트 운동실은 465.81㎡ 규모에 8종의 AI 근력순환 운동기구, 영상 체력측정 장비, 전신운동 장비, 심박수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갖춘 첨단 시설이다. 참가자가 RFID 카드를 장비에 태그하면 좌석 높이, 운동 범위, 무게가 자동 조정되고 운동 중 실시간 심박수를 확인해 안전 범위 내에서 강도가 조절된다. 전문 운동처방사가 상주해 장비 사용을 돕고 신체 기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운동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지도한다. 운동 프로그램과 더불어 갱년기 증상 완화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강좌도 5회 열린다. △갱년기 영양 관리와 다이어트 △갱년기 증상과 호르몬 요법 △갱년기 우울·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 힐링 마사지 △내 몸을 깨우는 근력운동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좌당 정원은 25명이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갱년기는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건강관리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며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를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숲속에 피어난 한글…강남구, 어린이 상상력 키우는 특별 기획전 개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 3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6일부터 24일까지 강남어린이회관 6층 다누리실에서 특별 기획전 ‘한글 숲속 이야기’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숲속 자연의 상상력을 결합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청 작가 김대혁은 한글 그림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예술가로 작품 7점이 국립한글박물관에 국가 유물로 등록·소장돼 있다.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 캘리그래피 작품 ‘너구리’ 가 수록됐으며 장원교육 그림한자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 숲속 자연을 모티브로 한 한글 그림 작품 30여 점과 자·모음으로 표현한 동식물 및 영어 그림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강남어린이회관은 이번 전시에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창의력과 예술 감수성을 키우도록 했다. △작가와 함께하는 ‘한글 드로잉 워크숍’ △전시장 내 한글 나무에 메시지를 매다는 ‘한글 나무 쪽지 매달기’ △작가 스케치 엽서에 색칠하는 ‘한글 그림 엽서 그리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동친화도시 강남구의 대표 문화공간인 강남어린이회관은 어린이의 행복과 권리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강남구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과 가족, 그리고 강남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일·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어린이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어린이와 가족이 한글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남구청사전경(사진=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치2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200명을 대상으로 직무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매년 4시간의 직무·윤리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구는 매년 전문가를 초빙해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74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함께 최근 큰 관심사인 전기차 화재 대응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공동주택 관리교육에서는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조정 방법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방법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에 관한 사항 △층간소음 예방 및 갈등 해결 방법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관련된 실무적인 내용을 다룬다. 최신 공동주택 관리 동향을 소개하며 대표자들의 직무 수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무 사례 중심의 교육도 포함된다. 공동주택 화재 예방 교육에서는 강남소방서의 소방관이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대응 방법과 주민 대피 요령을 교육해, 화재 안전에 대한 이해와 대처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내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실무 지식과 전기차 화재 대응법을 제공하는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들에게 안전한 주거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양재천에서 전통 가을걷이 행사 개최.올해 벼농사 수확해요~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5일 오전 11시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전통 벼농사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2003년부터 양재천 영동4교와 영동5교 사이의 우안 둔치에 1410㎡ 규모의 벼농사 학습장을 운영하며 구민들이 직접 모내기부터 벼 베기까지 체험할 수 있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유아 및 초등학생 200명의 등 구민들이 참여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양재천의 생태적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가을걷이 행사에서는 지난 5월 모내기한 벼를 전통 방식에 따라 수확한다. 낫으로 벼를 베고 홀태 홀태 : 벼를 훑어서 탈곡하는 옛 농기구와 족답식 탈곡기 족답식 탈곡기 : 발로 원통을 돌려 탈곡하는 전통 농기구 등 전통 농기구를 이용해 탈곡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지게로 볏단을 나르고 볏짚을 묶으며 농촌의 가을걷이 정취를 느낄 예정이다. 수확한 벼는 건조 및 도정 과정을 거쳐 지역 복지시설 등에 모두 기부된다. 벼 베기 전 풍요로운 수확을 기념하기 위해 농악대가 풍물놀이를 하고 생태하천 양재천의 가치를 알리는 사진을 전시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원녹지과 전화 문의 또는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 속 아이들이 벼농사 체험을 통해 논과 벼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전통 농사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재천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국기원길에 태권도 디자인 입힌 특화 건물번호판 설치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테헤란로7길 260m 구간의 국기원길에 위치한 국기원와 주변 8개 건물에 명예도로 특화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이번 특화 건물번호판 설치는 강남구의 명소 길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 사업의 일환이다. 대상지인 국기원길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강남의 우수한 문화 자원을 소개하고 태권도 종주국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선정됐다. 새로운 건물번호판은 태권도 자세 32가지를 붓글씨 스타일로 표현한 픽토그램 배경에 국기원 전경과 태권도 발차기 동작을 포함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구는 지난 9월 28일 외국인 태권도 경연대회에 맞춰 건물번호판 기념식을 진행해 외국인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구는 국기원길을 비롯해 리버사이드길, 아셈길, 무역대로 청담문화거리, 국악길 등총 6개의 명예도로를 운영하고 있다. 명예도로는 기업유치 및 국제 교류 등을 목적으로 조례에 따라 지정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국기원길 특화 건물번호판 설치는 강남구의 우수한 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고 태권도의 본고장으로서 자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명소를 효과적으로 알릴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해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 힐링 테마파크 개최 마루공원에서 행복 충전해요~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2024 강남 힐링 테마파크’를 개최한다. 구민들이 자주 찾는 도심 속 휴식공간인 마루공원에서 ‘힐링 테마파크’를 콘셉트의 행사를 기획해 일상에서 소소한 힐링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힐링콘서트 △토크콘서트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친구, 연인, 가족 등 구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야외 잔디밭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힐링콘서트에서는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를 노래하는 커피소년과 제이래빗이 공연한다. 이어 최근 뉴욕 유엔에서 평화를 노래한 4대 종교인의 모임인 만남중창단 4인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를 주제로 돈, 성공, 관계, 사랑 등 현대인들의 주요 스트레스 요소들을 다루고 사전 접수한 구민들의 고민을 상담한다. 강연자들은 강연료를 전액 기부해 힐링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한다. 아울러 총 12개의 힐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야외 싱잉볼 명상존 △원예 테라리움, 걱정 인형, 컬러링북 등을 만드는 힐링체험존 △액션 펀치, 두더지 게임 등을 즐기는 스트레스 타파존 △회전 라이더, 레일 기차, 풍선아트 등을 하며 놀 수 있는 키즈 플레이존 △힐링네컷, 타로 상담, 캐리커처, 퍼스널 컬러 등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힐링·토크콘서트와 싱잉볼 명상, 힐링체험존 등 일부 프로그램은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행사 당일 강남힐링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제공하는 입장 팔찌를 착용하고 현장 신청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의 드넓은 잔디광장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심에서 휴식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청사전경(사진=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생학습계좌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개인별 학습계좌를 개설해 수료한 강좌를 등록하면, 이를 학력이나 경력으로 인정받고 고용정보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매년 학습과정 평가인정을 위한 공모가 열리며 심사를 통해 해당 강좌들이 선정된다. 이번에 강남구가 평생학습계좌제로 인정받은 강좌는 총 5개로 디지털문해교육 3개 강좌와 강남인강 2개 강좌가 포함됐다. △디지털기초 △디지털일상 △디지털문해교육전문지도사 2급 △셀파 한국사 △생명과학1 왕초보 개념특강 등이다. 디지털문해교육 강좌는 교육부가 2년 연속 지원한 ‘강남애 미래 문해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디지털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강좌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일원·논현평생학습센터에서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운영 중이며 올해 수강생은 평생학습계좌제의 학습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강남인강은 만 18세 이상 검정고시 학습자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검정고시 면제 강좌로 등록된 과목은 90시간 이상 이수한 후 평생학습이력증명서를 제출하면, 해당 과목의 검정고시 시험이 면제된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평생학습계좌제 심사에 도전해 인정 강좌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기관 선정으로 구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변화와 주민의 요구에 맞는 강좌를 기획해, 배움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를 웹툰에 담아볼까? 인스타툰 공모전, “나도 도전”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0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남구의 다양한 정책과 즐길 거리 등을 소개하는 인스타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 두 차례의 숏폼 영상 공모전을 통해 강남구의 매력을 소개한 구는 이번에는 SNS 콘텐츠 가운데 사람들이 친근하게 즐기는 인스타그램 웹툰의 인기에 주목했다. 공모전 주제는 강남구와 관련된 모든 자유 주제로 △볼거리, 즐길 거리 소개 △강남구 주요 정책·행사 참여 후기 또는 인터뷰 콘텐츠 △강남구 슬로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관련된 내용을 인스타툰으로 표현하면 된다. 이 가운데 정책 소개를 주제로 할 경우 5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인스타툰의 규격은 1200px×1200px, 해상도 300dpi여야 하며 분량은 최소 10컷에서 최대 15컷으로 한 컷 안에서 화면 분할은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반드시 채색본이어야 하며 완성작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 후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며 1인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단체로 작품을 출품하는 경우 대표자 1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600만원으로 총 15개의 작품을 선정하며 1편당 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레이어가 병합되지 않은 원본 파일을 제출해야 하며 원본 미제출 시 수상은 취소된다. 선정 결과는 11월 말에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강남구 공식 소셜미디어에 게시되며 구정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인스타툰 공모전이 강남구의 정책과 매력을 창의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강남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천년고찰 봉은사에서 산사음악회 개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월 9일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봉은사에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구민에게 특별한 쉼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봉은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음악공연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밤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미디어 대북 공연이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시작을 알린다. 본 공연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국악부터 가요,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준비했다. 총 7개 팀이 참여하며 △엑시트의 아카펠라 △양수경, 김승진, 적우의 가요 △최재구의 국악 △강혜연의 트로트 △웅산밴드의 재즈 공연이 이어진다. 산사음악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강남구청 및 봉은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도심 속 산사음악회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남구의 전통과 문화를 살린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구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강남시니어클럽,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위탁 운영 기관인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이 10월 2일 서울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및 모범노인단체·시설과 노인복지기여단체 등 총 19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창출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2002년에 개관한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사회 경험을 살려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했다. 올해 특화 사업인 시니어 모델, 종이접기·풍선아트·쿠킹클래스 등의 강사 양성을 비롯한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인턴십, 반려동물 돌봄 30여 개의 일자리 사업에서 1,225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시 읽기 딱 좋은 날 강남구, 시월시일에서 함께 해요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0월 10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정재찬 교수와 함께하는 ‘시월시일’행사를 개최한다. 독서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 행사는 시를 사랑하는 구민들과 정재찬 교수와 함께 모여 시를 낭송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인 정재찬 교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시 읽기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있는 저명한 인물이다. 1부에서는 지난 9월에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구민들이 애송시를 낭송하고 어린이 프로그램 ‘시로 쓰고 그림으로 그려요’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창작시를 발표한다. 또한, 이 어린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자신의 창작시로 직접 그린 시화 작품을 전시한다. 2부에서는 정재찬 교수가 ‘별’을 주제로 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콘서트에는 싱어송라이터 김다미의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도곡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당일 행사 시작 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시월시일 행사가 구민들이 시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학을 사랑하는 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영동대로 K-POP 콘서트 성료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9일 강남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인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국카스텐 △라키 △솔라 △에이핑크 △오마이걸 △원어스 △이무진 △ITZY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 8팀이 출연해 영동대로를 뜨겁게 달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축제인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 함께 해주신 분들을 위해 잊지 못할 최고의 무대의 준비했다”며 “공연이 펼쳐진 영동대로 일대가 앞으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을 통해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새롭게 변모될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