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비용 걱정마세요” 나주시, 공공결혼식 문의 쇄도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명소를 활용한 공공 결혼식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의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최근 결혼식 비용 급증에 따른 ‘웨딩플레이션’ 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가운데 예식장 대관은 물론 꾸밈비용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예비부부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공공 결혼식 신청을 통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나주목사내아, 영산강정원, 나주정미소 등을 일일 예식장으로 조성해 무료로 대여한다. 하객석과 무대 단상, 음향, 포토존, 버진로드, 가족스토리 영상 제작, 축하 공연 등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예식에 필요한 시설과 콘텐츠도 제작해준다. 여기에 웨딩 메이크업 등 꾸밈비용 100만원을 현금으로 별도 지원한다. 지난 4월 21일 나주목사내아에서 첫 번째 결혼식이 열려 하객들의 축복 가운데 제1호 공공결혼식 부부가 탄생하기도 했다. 시는 향토음식체험문화관을 비롯해 예비부부의 취향에 맞춰 공공결혼식 웨딩홀 장소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비용 부담은 낮추고 행복을 올릴 수 있는 공공결혼식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가정을 이루는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이 부담이 아닌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결혼식 신청 문의는 ‘나주시 가족센터’로 유선, 방문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나주시, 취약계층 지원 사업 활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단체들이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면서 취약계층을 향한 지원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나주시 이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정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취약계층 아동 3명의 가정을 방문해 컴퓨터 모니터 및 운동화 등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유설희 공동위원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지역주민이 함께 관심을 갖는 돌봄이 필요하다”며 “취약계층의 경우 보호자가 아이들과 소통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아동정서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송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랑talk 양념톡톡’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구가 직접 반찬을 전달했다. 반찬 마련이 어려운 가구에 지사협위원들이 가정 방문을 통해 음식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함으로써 지역안전망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신영희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끼니를 챙기기 힘든 가구에 반찬 전달을 통해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안부를 살펴 따뜻한 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도면에서는 ㈜우둥의 후원으로 ‘에너지 둥지 사업’ 추진을 통해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도면 도동1리, 도동2리, 암정1리, 덕림1리, 덕림2리 등 5개 마을의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스마트 센서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야간 보행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했다. 이은영 대표는 “지역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사업에 동참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홍철식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스마트 센서등 설치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실천 사례”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청 신소망,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최종 선발대회’ 800m ‘우승’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나주시청 육상팀 소속 신소망 선수가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 8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소망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5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각 종목 1위 선수에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출전권이 부여되는 중요한 대회다. 1973년 최초로 개최된 ‘아시아 육상 선수권대회’는 아시아육상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서 아시아 최정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아시아 육상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신소망 선수는 800m 종목 국내 최강자를 뛰어넘어 아시아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나주시의 위상을 드높인 신소망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5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선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소망 선수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는 ‘제29회 KTFL 전국 실업육상경기 선수권대회’ 800m, 1,500m 종목에 참가한다. 홈그라운드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2관왕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복지시설 종사자 폭력예방·노인인권보호 교육 [금요저널] 나주시는 29일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종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및 노인인권 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학대 예방과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주제로 노인돌봄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직업윤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생활지원사 등 다양한 직군의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엄성을 지키는 것은 노인돌봄기관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이번 교육이 종사자 여러분이 직업윤리와 책임감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을 돌보는 종사자들이 행복해야 어르신들도 행복하다”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나주시는 재가센터 종사자들에게 월 2만원의 특별수당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에게는 월 2만원의 교통비를 신규로 지원하고 있다. 강의는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이자 인권 변호사인 박준영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장 내 갑질 예방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과 노인학대의 다양한 유형 및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돌봄기관 내 인권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또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나주시가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 향상 및 종사자 권익 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국립나주숲체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원 간담회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8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원·간부진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이전공공기관 실무단과의 소통에 이은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분야 시정 발전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엔 안상현 나주부시장과 한전KPS,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이전공공기관 9곳 임원·간부들이 참석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다양한 정책 정보를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는 나주알리미 서비스 신청, 마을 간 상생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의 협조를 건의했다. 또 오는 5월 20일 영산강정원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노래자랑 ‘나주편’,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개최하는 ‘제21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펼쳐질 ‘2025 나주영산강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올 연말 준공을 앞둔 빛가람동 복합혁신센터, 생활SOC복합센터 건립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논의했다. 채영진 한국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나주시의 일원으로서 상생과 협력의 공감대를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혁신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현 나주부시장은 “혁신도시 중대 현안인 공공기관 2차 이전, 광주-나주 광역철도 신설,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이전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전공공기관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발전하는 상생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립국악단 ‘삼색유산놀이’ 국립중앙박물관 3천여 관객 매료 [금요저널] 나주시립국악단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흥겨운 국악과 시원한 가창력, 춤사위가 어우러진 마당극을 통해 3천여 관객들을 흠뻑 매료시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6일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의 향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립국악단이 ‘나주삼색유산놀이’ 무대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나주삼색유산놀이는 조선시대 나주읍성에 살던 부녀자들이 신분과 계층을 뛰어넘어 함께 모여 춤을 추고 노래하며 음식을 나누는 화합의 축제였다. 농번기를 앞두고 음력 4월 봄이 되면 산으로 봄놀이를 가는데 이를 ‘산놀이’ 또는 ‘유산’ 이라고 불렀다. 남자들은 시회를 열고 여자들은 강강술래와 민요를 부르며 하루를 즐겼다고 전해져온다. 삼색유산놀이는 엄격한 신분 질서 속에서도 놀이를 통해 평등과 연대를 실현했던 나주만의 특별한 문화유산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 나주시립국악단은 관객들과 함께 공연 시작을 알리는 제사를 지내며 복을 기원하고 떡을 나누는가 하면 어린이 관객들과 유쾌한 대화를 주거니 받거니 관객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당극을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먼 곳까지 달려와 관객들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전통 공연을 선보여주신 시립국악단, 나주시에 감사드린다”며 “나주삼색유산놀이를 계기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다양한 공연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나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삼색유산놀이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공연 자산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주의 전통 문화예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온 국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청전경(사진=나주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관내 26만 965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나주시청 시민봉사과,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시청 시민봉사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거나 우편 발송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표준지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나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희망을나누는사람들, 나주시 저소득층 위한 생활용품 전달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8일 ‘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나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1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생활용품 14종으로 생활에 필요한 세제, 클렌징폼, 모기약 등으로 구성되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동들을 위한 의류 및 도서도 포함되어 있어 관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물품 배부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이 참석해 나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 및 읍면동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07년 설립되어 전국적으로 교육지원, 생활물품 기부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공익법인이다. 나주시와는 2017년 7월 첫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까지 9억원 규모의 생활용품과 저소득 가구 초·중학생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및 컴퓨터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로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일반음식점 대상 위생·친절 교육 실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친절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나주시는 지난 28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 안전 및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 15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농산물 원산지 표시법, 식품접객업의 친절 서비스, 세무·노무관리, 위생 상태 점검 방법 등을 비롯한 영업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식품위생교육 미수료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나주를 만드는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드림스타트, ‘스트라이크 드림 볼링 교실’ 성료 [금요저널]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트라이크 드림 볼링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티씨씨 볼링장에서 전문 볼링 강사의 볼링 기본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올바른 볼링 자세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동들은 볼링 용어와 매너, 기초 자세 등을 배우고 친구들과 실전 연습을 하는 과정을 통해 볼링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점점 향상되는 볼링실력으로 성취감 및 볼링에 대한 자신감도 크게 향상됐다. 하순혜 나주시 가족아동과장은 “볼링 교실을 통해 아이들 체력이 증진되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