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용성중학교는 1회 지필고사 기간 중, 11일 13:00~15:00에 교장과 교원 11명이 컴퓨터실에서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1020-1.미래형교실수업개선1 □ 이 날 연수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의 『2022년 대구/경북지역 찾아가는 교사연수』를 신청하여 경서중학교 홍영심 강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1020-2.미래형교실수업개선2 □ 연수 내용은 통합형 수업과 교과별 수업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어풀을 사용하는 방법과 실제로 이를 이용한 수업 사례를 소개했다. □ 어플은 멘티미터, 오토드로우, 플립그리드, 북크리에이터 등이었다. □ 연수를 받은 교사들은 요즘 아이들이 컴퓨터를 잘 사용하고, 실시간 대화로 이루어지는 수업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 다양한 어풀을 사용한 수업 형태가 미래형 교실수업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는 학교교육계획에 의거하여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본교 교직원 및 학생들은 교육과정과 생활 속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나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켜요!1 □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여 거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샴푸바 사용, 각 교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분리배출, 우유팩 재활용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동참하고 있다. 나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켜요!2 □ 1학년 과학 교과에서는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 사회적, 국가적 활동을 조사, 또한 환경동아리를 조직하여 텃밭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다. □ 교장 이명자는 “지구를 지키는 환경 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육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적극 참여하여 누구나 지구를 지키는 지구지킴이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센터장 김호상)는 10월 14일(금) ~ 15일(토) 이틀간 경북발명체험교육관에서‘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축제’ 행사에 부스를 운영하였다. (22.10.14.) 남부메이커교육센터,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축제 체험부스 운영(1) □ 경북발명교과연구회와 연합으로 운영하는 이번 부스는 『3D모델링을 통한 나만의 시계 만들기』로 발명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3D모델링 활동과 메이커 활동의 융합 활동을 구현하는 것이 그 목표이다.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캐릭터인 ‘크리마루 시계’를 학생이 원하는 디자인 장식하며 나만의 시계를 제작한다. 부스에 참석한 학생들은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와서 3D프린터로 출력하니 뿌듯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22.10.14.) 남부메이커교육센터,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축제 체험부스 운영(2) □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메이커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22.10.14.) 남부메이커교육센터,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축제 체험부스 운영(3) □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2022년 6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메이커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11월 12일에 가족 메이커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 메이커캠프를 계획하고 있으며, 접수 및 신청은 11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10월 14일(금)~15일(토)까지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실시하는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축제에 경산발명교육센터가 참가하게 되었다. 발명길, 특허로(The Road of Invention, to Patents)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경주에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이 완공된 후 처음 실시되는 발명관련 행사로, 경산발명교육센터가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 영광스럽게도 참가하게 되었다. □ 이번 축제는 경주에 건립된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실시되는 행사로 발명마당, 전시마당, 놀이마당, 발표마당의 4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산발명교육센터는 이 중 발명마당에서 실시되는 체험부스를 운영하게 되는데, 남부권역 4개 발명교육센터와 같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경산발명교육센터를 포함한 남부권역 5개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는 ‘나만의 도마만들기’라는 주제의 발명공작활동으로, 실제 발명교육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을 5개 부분으로 나누어 각 발명교육센터가 하나씩 맡아서 운영하게 된다. 5개의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순서대로 체험하면 실제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발명공작활동을 체험해 보게 되는 것이다. (22.10.14.) 경산발명교육센터,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축제 체험부스 운영(1) □ 경산발명교육센터는 밴드쏘잉과 드릴링 작업하기 부분을 맡게 되었는데, 자신이 디자인한 도마의 모양대로 소형밴드쏘를 이용해 자르고 구멍도 뚫어보는 작업이 이루어지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자체 보유하고 있는 소형밴드쏘 4대와 원형샌더기, 소형드릴링머신, 트리머세트, 레이저각인기 등의 장비를 직접 가지고 와 학생들이 평소에는 쉽게 접해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전동장비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22.10.14.) 경산발명교육센터,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축제 체험부스 운영(2) □ 김호상 경산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다른 여러 축제들과는 달리 쉽게 접해볼 수 있는 그런 체험활동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와 학생 및 일반인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전동공구 및 기자재들도 준비해 평소 학교에서 경험하기 힘든 경험들을 학생 및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지역의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발명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이번 축제에 10월 14일(금)~15일(토)까지 참가할 예정이며, 체험부스 운영 뿐 아니라 타발명교육센터와의 발명교육 관련 정보 공유 및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라온유치원(원장 강순자) 학부모 및 유아 340명은 2022년 13(목)일 09:30~14:30분까지 천년숲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일상 회복을 위한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 및 자연놀이 학부모 참여수업’을 운영하였다. □ 국립산림치유원의 전문 산림치유사 10명을 위촉하여 천년숲의 나무와 열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숲에서 스트레칭, 아로마테라피, 플라잉포레스트 활동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심신을 싱그리운 자연의 기운과 가족 간의 사랑으로 활짝 털어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훅~날리다-1 □ 자연놀이를 학부모 참여수업으로 연계한 것은 평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태교육의 연장선상에서 내재된 지속가능발전 생활 실천을 가정과 연계하고자 한 것이다. -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훅~날리다-2 □ 아이들은 유치원을 벗어나 숲을 산책하며 나뭇가지, 흙, 돌멩이, 하늘, 바람을 보고 만지고 느끼며, 숲에 흩어져 있는 자연물을 수집하여 부모님과 다양하게 꾸미기를 하며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였고, 수업 종료 후에는 사용한 자연물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주는 평소의 경험을 부모와 함께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도, 우리도 너무 재밌고 즐거웠으며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짐을 온몸으로 느꼈다.”,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위로받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위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동형) 원아들은 2022년 10월 13일(목)에 김천유아숲체험원(김천시 지례면 울곡리 산 175-9)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위량초등학교] 유아숲체험1 □ 시원한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날 친구들이 오늘은 숲에서 마스크를 벗고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숲으로 출발했다. 위량초등학교] 유아숲체험 2 □ 숲 체험장에 도착하여 1학기에는 더위가 시작 될 무렵이었고 지금은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한껏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1학기에 들었던 안전교육을 또 한 번 듣고 숲속을 걸으며 바람이 불어 나뭇잎들이 사르르 스르르 소리도 내고 나뭇잎이 떨어져서 뒹구는 모습도 관찰하며 해설사 선생님과 도토리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다. 도토리 동화책을 듣고 도토리의 종류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위량초등학교] 유아숲체험 3 도토리나무에는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여섯 종류가 있는데 도토리 모양이 모두 다르다고 해서 참 신기했다. 그리고 도토리로 팽이 놀이, 새총놀이, 도토리 찾기 놀이를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 숲속 놀이터에서는 여러 가지 관찰을 많이 할 수 있지만 우리들이 좋아하는 유아 짚라인 타기, 쟁반 접시 타기 놀이, 해머 타기 놀이, 줄타기 놀이, 모래놀이 등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 숲속에서의 놀이 활동은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고 가을이 되어 더욱 자연물로 놀이자료가 풍부해져서 아이들의 놀이는 한층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서 교사인 나 또한 즐겁고 행복했다. □ 숲 체험학습을 통하여 유아들이 자연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보호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과 함께 더욱 친화적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고자 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한일여자중고등학교(한일여고 이자명, 한일여중 장인숙)는 2022년 10월 11일(화)부터 17일(월)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론야이 학교((정식명칭 : Lonyay Utcai Reformatus Gimnazium es Kollegium) 방문단을 맞이하여 다양한 교류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일여자고등학교] 한옥스테이2 론야이 학교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학교로 인솔교사 5명과 학생 17명으로 구성된 론야이 학교 방문단은 11일 입국하여 서울 탐방, 김천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한옥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다음날인 12일 한일여자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환영식,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독도의 날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양교의 학생들의 우호 증진과 상호 이해를 위해 5일간 홈스테이를 진행하며 부항댐 방문, 경주 테마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환영식에서 헝가리 학생들은 한일여고 학생들의 뜨거운 환대에 놀란 듯 연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다. 한일여고 1학년 권나영 학생은 "헝가리 친구와 함께 수업을 듣고 홈스테이를 하는 과정은 우리나라를 알리고 또 헝가리라는 나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서로의 모국어를 두고 영어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친밀감을 쌓는 것 역시 색다른 경험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히며 진행되는 국제교류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일여자중고등학교는 그 동안 인도,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의 학교들과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었다. 이번에 방문한 헝가리 론야이 학교와는 수 년간 상호교류를 실시해왔었으며 특히, 2020년 1월에 정식 MOU를 체결한 후 정기적으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었다. 한일여고 교장 이자명은 "환영식 및 수업 참관 등에서 양국의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며 긴밀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는 1월 헝가리 방문을 포함하여 앞으로도 한일여중고 학생들의 국제적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라며 한일여중고의 국제 교류 행사를 앞으로도 활성화시킬 것임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모암초등학교(교장 하헌택)는 10월 13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칠곡 가산 수피아에서 피자/도마 만들기, 숲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모암초-가산수피아 숲체험 사진1 □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꽃과 나무를 직접 보고 느끼고 황토길 맨발 걷기 체험을 함으로써 심신 안정과 생명 존중 의식을 느낄 수 있었으며 피자, 도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과 작품을 먹고 즐김으로써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 김천모암초-가산수피아 숲체험 사진2 □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코로나로 마음이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제가 직접 만든 피자를 먹으니 뿌듯하고 맛있어요”라고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김천모암초-가산수피아 숲체험 사진3 □ 하헌택 교장 선생님께서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식물이 주는 치유 요소를 경험함으로써 심신이 치유되고 김천모암초-가산수피아 숲체험 사진4 식물의 생명력을 관찰함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원장 김의식)은 10월 13일 목요일 유치원 전체유아 약 54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내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놀이 공개 수업’을 실시하였다. [안동서부초병설유] 놀이 공개 수업 실시 (1) 학부모 놀이 공개 수업은 유아들의 놀이 모습을 참관하고 더불어 함께 놀이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유아·놀이중심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학부모가 놀이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안동서부초병설유] 놀이 공개 수업 실시 (2) 5세반 김○○ 어린이는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라서 더 즐겁고 재미있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함박웃음을 보였고, 만 4세반 이○○의 학부모님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원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놀이 공개 수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해봄으로써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안동서부초병설유] 놀이 공개 수업 실시 (3) 교장은“학부모와 함께하는 놀이 공개 수업을 통해 학부모님들은 유아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정과의 연계된 교육으로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해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풍북초등학교(교장 김남순)는 10월 13일(목)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뛰놀 수 있는 잔치를 마련하고, 학부모· 지역사회· 교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2022 풍북초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풍북초] 2022 풍북초 어울림 한마당 개최, 시골학교 흥겨운 가족 잔치 한마당 (1)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체육 수업과 중간놀이 시간, 방과후 인성 스포츠부에서 갈고 닦은 체육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다양한 게임을 마련해 학년 구분 없이 운동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실내에서 늘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받아야 하는 답답함도 해소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풍북초] 2022 풍북초 어울림 한마당 개최, 시골학교 흥겨운 가족 잔치 한마당 (2) 이번 행사에는 달리기, 계주, 호떡 뒤집기, 고무신 컬링, 은빛 파도타기, 돼지몰이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에게는 그간 다져진 교류와 화합의 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조부모님과 부모님께서도 응원과 격려로 경기에 참여하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골 학교의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되었다. [풍북초] 2022 풍북초 어울림 한마당 개최, 시골학교 흥겨운 가족 잔치 한마당 (3) 풍북초 교장선생님은 “오늘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긴 이 잔치가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 깊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풍북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