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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6일(수) 거여초등학교(교장 문규림)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동비행기 제작 및 날리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날의 ‘전동비행기 제작 및 날리기 체험’은 전동비행기의 특성과 비행 원리를 이해하며 나만의 비행기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거여초 학생들이 과학기술과 항공우주에 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거여초]2022 찾아가는 최무선 과학꿈잔치 실시 (1) □ 6학년 정○○ 학생은 전동비행기라고 해서 엄청 어려울 줄 알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특성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잘 되어서 참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거여초]2022 찾아가는 최무선 과학꿈잔치 실시 (2) □ 문규림 교장은‘2022 찾아가는 최무선 과학교실을 통해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항공우주에 대한 관심을 키워 우리나라의 과학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은초등학교(교장 심선자)는 10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영천 문화·예술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 체험 활동이 어려웠던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문화 향유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포은초]학교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겨요! (1) 학급별로 날짜를 달리하여 이루어진 이번 체험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천으로 만든 생활용품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작품을 완성하는‘천아트 체험’이 이루어졌고, 2학년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자연의 재료를 이용한 ‘천연비누와 화장품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다. 또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양말을 만들 때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 조각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공예인 ‘양말 목공예 체험’이 이루어졌고,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직접 디자인해서 만드는‘생활 도자기 만들기 체험’, 그리고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실생활에 쓸 수 있는 ‘나만의 생활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다. [포은초]학교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겨요! (2) 이번 체험에 참여한 3학년 장○○ 학생은 “코로나19로 문화체험을 하러 간 적이 거의 없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양말 목공예로 바구니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포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성과 문화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봉화, 명호초등학교(교장 최진혁)는 11월 16일(수)에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정책연구학교 운영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2022 개정 교육과정 정책연구학교인 명호초등학교는 ‘협력적 주체성 신장을 위한 학교자율시간 확보·운영 방안’을 주제로 2022학년도부터 3년간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221116_명호초,2022 개정 교육과정 정책연구학교 운영보고회 개최(명호초) (1) 이번 운영보고회는 1년차 중간보고회로 교원 10명 전원이 수업 공개활동을 통해 정책연구학교의 운영 중점 과제인 학교자율시간 확보에 따른 선택과목(활동)의 적용 사례를 관내 참가 회원들에게 공개하며 일반화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20221116_명호초,2022 개정 교육과정 정책연구학교 운영보고회 개최(명호초) (2) 수업 공개 후 지도위원과 컨설턴트, 회원 30여명이 명호초의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관한 보고를 들으며 선택과목(활동)과 공동체 가치 함양 프로그램의 특색있는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명호초 교장 최진혁은 “아직 부족한 연구학교 운영사례이지만 지도위원과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11월 16일(수)에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회장협의회 네트워크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연수를 실시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 및 학부모연수 보도자료1 □ 경상북도발명체험교육관 및 최부자댁(국가민속문화재)을 탐방하였으며 행복울진교육 실현을 위한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 수렴 및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 및 학부모연수 보도자료2 □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내 학부모 의견수렴 및 교육 현안 모니터링, 학교참여 활동 사례 공유 및 체험·봉사활동을 통해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와 내실있는 학교 자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구성됐다. □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이번 현장 연수를 통해 학부모 네트워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과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희성)은 11월 11일(금) 유아 44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 과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예천초병설유치원] 오물조물! 우리나라 전통 과자 만들기 1 □ 유치원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과자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과자 중 강정과 한과를 만들고 맛보는 경험을 통해 유아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예천초병설유치원] 오물조물! 우리나라 전통 과자 만들기 2 □ 전통 과자 만들기 체험 활동 전 사전활동으로 우리나라의 전통 과자의 종류와 강정 만들기, 유과 만들기 방법을 알아보았다. 또한 체험 시 지켜야 안전 규칙과 약속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누었다. □ 유아들은 조청을 묻힌 유과에 튀밥을 묻혀 손가락 유과를 만들어 보았으며 조청을 함께 비벼서 쌀튀밥을 밀대로 밀어 펼치며 맛있는 강정도 만들어 보았다. 체험에 참여한 별님반 유아는 “유과가 부드러워서 입에 넣으면 금방 녹아버려요.”,“쌀강정을 먹으니 달콤해서 계속 먹고 싶어요.”라며 재잘재잘 즐겁게 이야기하며 전통 과자 만들기 체험 활동에 참여하였다. □ 박희성 원장은 “전통 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전통 음식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양한 전통음식을 접하는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11월 16일(수)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학급별로 교육회복 프로그램 두 번째 사제동행 체험활동으로‘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로 안정된 정서 함양하기’를을 실시했다. [예천여중]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화분만들기(2022. 11. 16)-2학년 (1) ‘함께 즐기고! 결손을 치유하고! 안정감을 가지고 다시 일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안정된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공기 정화 식물을 이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예천여중]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화분만들기12022. 11. 16)-2학년 (2) 교육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사제동행 체험활동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매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천여자중학교 김종만 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교육 회복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초등학교(교장 남정일)는 11월 8일(화)~16(수)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생명사랑 마음사랑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1학년~3학년 학생들은 ‘커피박 화분’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고, 4학년~6학년 학생들은 ‘양말목 장난감’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생명사랑마음사랑보도자료1 - 학생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음이 우울해지기 쉬운 현 상황에서 ‘커피박 화분’을 만들고 반려식물을 키우는 체험 활동과 친구처럼 함께 하며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양말목 장난감’을 직접 만드는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와 자신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더불어 ‘커피박 화분’과 ‘양말목 공예’는 자연을 사랑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교육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생명사랑마음사랑보도자료2 - 생명사랑 마음사랑 체험 교육을 받은 1학년 학생은 “엄마 아빠가 즐겨 마시는 커피 찌꺼기로 화분을 만들고, 예쁘게 꾸민 후 친구 식물을 심는 활동이 재미있고 뿌듯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친구 식물에게 물도 잘 주고 사랑으로 소중하게 잘 키우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양말목 장남감을 만든 6학년 학생은 “양말목 친구 장난감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가방에 달고 다니며 학교 생활을 함께 하겠다.”며 기쁜 소감을 표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고령고등학교(교장 김정호)는 11월 1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 이번 성금은 고령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0월 29일 고령군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연조문화장터’에서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여 마련한 것이다. [고령고] 고령고등학교, 연조 문화장터 수익금 기탁 (1) 고령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10월의 마지막 장터는 할로윈데이라는 콘셉트으로 진행되어 빵, 쿠키류 및 목공예 제품을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였고 전공심화 동아리 학생들은 행사에 사용하였던 포스터, 현수막, 배너를 직접 디자인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한 공동체 문화 회복과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고령고] 고령고등학교, 연조 문화장터 수익금 기탁 (2) □ 고령고 학생들은 장터에 참여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환경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를 키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이번에 기탁하여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 김정호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제품으로 행사에 참여하여 창업에 대한 기본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부림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지역사회연계 BEST프로그램을 통한 다문화학생통합성장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학교 종결 보고회를 실시했다. □ 부림초등학교는 2021년부터 2년간 대구대학교 사범대학과 연계하여 담임교사와 대학생이 함께하는 학습성장교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이 학습, 진로, 정서심리면에서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왔다. 1161-1. 부림초 종결보고회 1 □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학교 관계자 및 지도위원 10명, 대구대학교 다문화협력센터장을 비롯한 다문화교육 전문가 3인 및 관내외 교사 50여명,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 보고회는 본교 5-6학년 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의 다문화체험부스 운영에서 시작하여 운영성과 발표, 다문화교육 전문가 집단 패널토의로 이어졌다. 1161-2. 부림초 종결 보고회2 □ 특히 이번 보고회는 학생들과 외국인유학생들이 함께 운영한 다문화체험부스에서 빛이 났는데 다양한 국적의 아이돌가수 탐구, 다문화미술 큐레이터 체험, 한국전통놀이 체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홍보 등 학생들이 그동안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꾸몄다. 또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에서 외국인 유학생 봉사자를 파견하여 캄보디아, 인도, 베트남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스리랑카 등 각 나라의 전통복장을 입은 외국인 유학생도 도우미로 참여하여 단순한 보고회 발표가 아닌 지역사회와 학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 또 경산시가족센터 정유희 센터장, 대구대학교 다문화협력센터 오정숙 센터장,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이윤주 교수, 경상북도교육청 소통협력관 이상철 장학관을 초빙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문화학생의 성장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 박진서 교장은 “그간의 본교 연구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연구주제가 지역사회 연계인 만큼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많은 관련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출산율이 급감하는 지금, 다문화사회는 막을 수 없는 큰 흐름이다. 우리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여러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운영 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본교 담당 지원관인 경상북도교육청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그간의 연구에 대한 노력과 성과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다문화교육을 위해 연구학교로서의 역할을 계속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황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11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1주일간 ‘장애공감실천주간’을 지정하여 전교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1160-1. 봉황초-장애공감실천주간-1 □ 특수교사들로 구성된 교육연구동아리‘해랑’에서 제작한 ‘다름다운 신문’을 전교생에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자료로 배포하여 어댑티브 패션, 폐쇄 자막, 수어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되지 않은 4학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공감 퀴즈’를 통해 특수학급에 대한 관심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수어 표현하기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수어를 알아보고, 수어 표현 사진을 촬영하며 청각장애인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1160-2. 봉황초-장애공감실천주간-2 □ 4학년 김○○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신문을 읽고 장애 공감 퀴즈를 풀어보니 재미있었다. 처음 들어본 단어들이 있어서 신기했고 신문을 통해 뜻을 알고 나니 이해가 쉬워졌다.”5학년 강○○ 학생은 “수어 표현하기 챌린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수어를 익힐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수어를 표현한 내 사진이 예쁘게 전시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본교는 장애공감실천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이 다양성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