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평초등학교(교장 김부옥)는 10월 22일 칠곡 가산수피아에서 2022년 지역 연계 맞춤형 교육 회복 프로그램[숲속 가족 작은 음악회]을 30명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생생진로현장체험학습(1) □ 이번 지역 연계 맞춤형 교육 회복 프로그램은 칠곡 가산수피아에서 가족사진 콘테스트와 공예체험(플레이팅 도마제작), 미술작품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미술관 관람을 하고 미술관 카페에서[숲속 가족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여 가족들과 함께 피아노, 첼로, 비올라, 클라리넷 연주자들의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연주곡을 들을 수 있었으며 본교 학생들이 본인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행복하고 유익한 저녁 시간을 가졌다. 숲속 가족 작은음악회2 □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 학생 학부모님은 ‘이 가을에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연주를 듣게 되어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이00 학생은 ‘체험도 재미있었고 연주회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게 되어 떨렸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아주 좋은 날이었다.’라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24일(월) 본관 1강당에서 경산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2022년 하반기 교육장 주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이양균 교육장이 직접 강단에 올라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공기관 갑질 행위 근절과 청렴 및 반부패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장의 청렴 의지를 전달하고자 실시되었다. (22.10.24.) 2022년 하반기 교육장 주관 청렴 교육(1) □ 특히 5. 19.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10가지 행위기준 준수 내용과 청탁금지법 및 공공재정환수제도 위반 사례 공유와 함께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갑질 문제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행위 유형과 그 예방 대책을 토론하는 등 건강한 공직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22.10.24.) 2022년 하반기 교육장 주관 청렴 교육(2) □ 이양균 교육장은“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늘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에서는 10. 24.(월)~10. 25.(화) 압량중학교와 경산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시 노래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 이번 콘서트는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소(시를 소개합니다)TV 사업의 일환으로 「詩,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시를 접하고 즐기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22.10.24.) 찾아가는 시 노래 콘서트(1) □ 콘서트는 ‘노래로 만나는 시’라는 주제의 노래 공연과 ‘초청 시인과의 만남’ 순으로 이루어졌다. 초청 시인으로는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김용택 시인과 ‘연탄 한 장’의 안도현 시인이 초청되었다. (22.10.24.) 찾아가는 시 노래 콘서트(2) □ ‘노래로 만나는 시’ 순서에서는 시에 노랫말을 붙여 만들어진 시 노래를 신재창 가수가 노래하였다. 참석한 학생들은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기도 하고, 박수를 치기도 하면서 시 노래를 즐겼다. (22.10.24.) 찾아가는 시 노래 콘서트(3) □ 이어서,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시 ‘너에게 묻는다.’, ‘연탄 한 장’의 작가 안도현 시인과의 대담이 진행되었다. 류미야 시인의 진행으로 연탄 한 장에 얽힌 이야기와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을 때의 이야기, 동시를 쓰게 된 이야기,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 이야기 등 시인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콘서트에 참가한 학생 김00은 “평소 안도현 시인의 시를 많이 읽었지만, 시인을 만나 시에 담겨있는 이야기와 시를 쓰게 된 계기를 직접 들으니, 그 시들이 더 아름답고 깊이 있게 느껴진다. 빡빡한 학교생활 가운데서 음악과 시를 함께 즐긴 너무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시소(시를 소개합니다)TV는 시인 초청 시 쓰기 특강, 시 배달 서비스, 시 낭송 공모전 등 생활 속에서 시를 접하고 즐기는 문화 확산과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라온유치원(원장 강순자) 유아 340명은 2022년 10월 24(월)일 10:00~12:00까지 유치원 인근 논에서 자연 생태 교육 및 친환경 농업의 일환으로 ‘벼 베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 베 베기 체험학습을 다녀왔어요 -1 □ 사전 답사 시 촬영한 ‘올바른 벼 베기 방법’ 영상(교사 권혜정)을 활용하여 벼의 특성과 유아들의 발달수준을 고려하여 안전 가위를 활용한 벼를 베는 방법을 익혔다. - 베 베기 체험학습을 다녀왔어요 -2 □ 아이들은 드넓게 펼쳐진 황금빛 논의 모습을 보며 싱그러운 자연을 몸소 느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폴짝폴짝 뛰는 메뚜기를 잡아보고, 벼 이삭에 앉은 고추잠자리를 바라보며 친자연적인 감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 체험이 끝난 후 백설기를 먹으며 벼가 우리 식탁 위 음식으로 오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느꼈고, 우리 쌀의 소중함과 농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희성)은 10월 24일(월) 유아 44명을 대상으로 나를 지키는 힘!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 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이 지진대피훈련 통해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함으로써 지진 발생 시 나의 몸을 지키는 방법을 알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예천초병설유] 나를 지키는 힘! 지진대피훈련 1 □ 이번 훈련은 흑응산 청하루에서 진도 5의 지진 발생을 가상한 훈련으로 실시되었다. 유아의 연령을 고려한 사전활동으로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진 안내 방송과 사이렌 소리에 따라 유아들은 신속히 책상 밑으로 대피하며 머리와 몸을 보호하였다.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멈춘 후 지진 방재 모자를 착용하여 머리를 보호하고, 신발을 신은 후 질서를 지키며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였다. [예천초병설유] 나를 지키는 힘! 지진대피훈련 2 □ 박희성 원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한 대피 방법을 알고 지진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키우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예천교육지원청 관내 특수학급 장애학생 12명과 예천동부초등학교 4-6학년 83명의 비장애학생이 참여하는‘2022학년도 장애학생-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어울림 숲속캠프’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10.21(금)∼22(토) 에 실시하였다. 장애학생-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어울림숲속캠프사진 01 □ 2022학년도 장애학생-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어울림 숲속캠프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장애인식개선과 통합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 어울림 숲속캠프는 ‘숲을 배우고, 나를 뒤돌아보고, 우리가 함께 경험합니다.’라는 주제로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창의적 조형물 만들기, 공동미션 해결을 통해 건강한 신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1박 2일 캠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장애학생-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어울림숲속캠프사진 02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스브레이킹과 숲오감체험을 하는 만남 프로그램, 카프라 및 레크레이션 활동인 어울林 프로그램, 에코엔티어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이재경 예천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과 비장애장애 학생이 숲이라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1박 2일 동안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하나가 되는 뜻깊은 캠프였다.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추억과 인성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김정연)은 22일 ‘2022년 책 읽는 가족’ 1가족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공공도서관이 연계해 1년 동안 모범적으로 독서 활동을 한 가족을 인증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_붙임2. 사진 예천도서관은 지난 1년간 도서 대출량, 가족 참여도, 도서 대출 횟수, 연체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임영희 가족을 ‘2022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 임영희 가족이 지난해 대출한 책은 740권이며, 선정된 가족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2022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임영희 가족은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두 아들과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다 보니 올해의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돼 뿌듯해했다. 김정연 예천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온가족이 즐거운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유천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10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골프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오순도순 샷으로 건강 홀인원’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본 골프체험학습은 감천면에 위치한 파3 골프장인 이지골프클럽에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학급 친구들과 4~5명씩 조를 이루어 강사의 지도를 받았으며, 방과후학교 골프부에서 익힌 실력을 필드에서 뽐냈다. (유천초) 골프체험 1 본 체험학습은 코로나19 시기를 겪은 학생들에게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을 지원하여 몸과 마음 건강의 총체적 일상 회복을 도모하는 교육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골프장의 초록색 잔디와 산의 울긋불긋 물든 단풍잎을 보면서 교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자연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신체활동을 하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유천초) 골프체험 2 이번 체험에 참여한 6학년 김○○은 “그동안 방과후학교 골프부에서 익혔던 기본 기술을 골프장에 와서 직접 체험해보니 골프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진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야외에서 활동하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친구와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점자 교장은 “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골프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는 학교교육계획에 의거 하여 경산이 낳은원효, 설총, 일연 삼성현의 문화가 살아있는 삼성현 역사 문화 공원을 탐방하였다. □ 삼성현 역사 문화관 전시실에서 해설사의 설명으로 민족 문화를 꽃피운 삼성현의 업적과 사상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내 고장에서 삼성현의 자취를 찾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삼성현! 내 고장에서 민족 문화를 탐방하다.1 □ 경산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보물찾기 행사를 하고, 레일 썰매장에서 마음껏 소리를 지르며 썰매를 타는 체험을 하면서 그동안 코로나와 학업에 지친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었다. 또한 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할 사진을 예쁘게 찍으며 가을을 만끽하였다. 삼성현! 내 고장에서 민족 문화를 탐방하다.2 □ 학생 이○○는 우리 고장이 낳은 삼성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경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체험할 수 있게 해준 교장 선생님과 학교에 감사하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산여자중학교(교장 채경석)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경산 중등 연합 봉사활동 4차를 10월 22일(토) 경산시 남천 주변에서 경산중학교와 함께 진행하였다. - 남천 정화 봉사활동 -1 이번 봉사활동은 경산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교 인근의 남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폐기물, 플라스틱, 폐비닐, 병, 종이류 등 다양한 형태의 쓰레기들을 주워 남천 주변을 정화하는 환경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김OO 학생은 “생각보다 많이 버려진 쓰레기를 보면서 공공장소를 깨끗이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니 제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았어요.”라고 하였다. - 남천 정화 봉사활동 -2 경산여자중학교 채경석 교장 선생님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노력을 자원봉사활동에 투자를 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깨달아 학생들 스스로 내면의 성장을 돕는 아름다운 시간으로 가꾸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