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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는 2022. 11. 11.(금) 14:30~ 16:30, 강당에서 비교과 학술대회 주제탐구 우수활동 동아리 발표회를 열정적으로 개최하였다. 주제탐구와 우수활동 동아리 활동으로 나누어 행해졌으며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은 진지하게 탐구하고 치열하게 이뤄내는 산교육의 경험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공유하였다. 붙임1-1_석적고 학술대회 주제탐구 동아리 발표회 개최 사진(석적고) 석적고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의 장을 마련하고 학습 동아리 활동을 통한 주제 탐구 연구 성과 발표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계발한 개인의 소질과 특기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학교교육과정 운영 취약시기에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비교과 학술대회 주제탐구 우수활동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발표회는 1부 주제탐구 7팀과 2부 우수활동 동아리 7팀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주제탐구팀에서는 헤마토크릿, 현수교에 담긴 수학적 원리, 환경오염과 천연 비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스마트 농업, 한국의 문화 미디어, 프랜차이즈 경영에 대해 주제탐구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우수활동 동아리 팀에서는 수학, 영어, 교직 진로, 간호, 밴드, 미술, 연극동아리에서 우수 동아리 활동 경험을 공유하였다. 붙임1-2_석적고 학술대회 주제탐구 동아리 발표회 개최 사진(석적고) 이날 모의 창업 활동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경영에 대해 조사 연구한 aeMM 경제동아리가 주제탐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우수활동 사례와 동아리 활동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활동하고 탐구하는 모습을 표현한 연극동아리 문우연만(문득 우리가 연극을 만났을 때)이 우수활동 동아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박○○과 차○○(aeMM 동아리)은 “처음으로 이렇게 큰 행사를 치르게 되어 처음에는 긴장도 했지만 선생님들께서 많이 도와 주시어 자신감 있게 준비한 것을 잘 발표하였습니다. 붙임1-3_석적고 학술대회 주제탐구 동아리 발표회 개최 사진(석적고) 같이 자료 준비도 하고 협조해 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석○○과 윤○○(연극 동아리)은 “이번 동아리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를 하다 보니 동아리 활동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진로까지 연결해서 생각해 보게 되어 보람을 느낍니다. ”라며 의견을 말하였다. 최○○(창의인성부 담당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각자 분야에서 주제를 탐구하고 자신들의 기량을 발휘하고 학생들이 우수 동아리 활동 경험을 더욱 열심히 하게 되어 지도자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이런 활동이 학업에 더 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고 의견을 말하였다. 박병욱 교장은 “포스트 코로나의 어려운 여건이지만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의 역할을 더욱 열심히 할 것이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말에 이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지도자적 역량을 발휘하는 참교육을 실시하는 명문 석적고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2022년 11월 16일(금) 오후 15시부터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및 희망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학생 생성 교육과정, 앎과 삶이 하나 되는 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붙임1-1_2022 학생생성교육과정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사진 □ 학생들은 미래사회에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나고 이를 해결해 나가야 하며 학교에서도 주어진 교육과정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학습경험이 필요하다. □ 이에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교육과정의 틀을 벗어나 학생이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과정이다. 붙임1-2_2022 학생생성교육과정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사진 □ 이번 연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개념과 특징을 이해하고 실제적인 절차와 실행 방법을 익히고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연수 강사로 초빙된 봉곡초등학교 교감 장계영은 ‘학생 생성 교육과정, 앎과 삶이 하나 되는 교육’이란 주제로 설계-실행-공유-성찰 과정과 운영 실제에 대해 강의하였다. □ 또한, 강사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에서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탐구하는 자세로 학생들의 수행을 독려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여야 하며 특히 학생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 더불어 타 시도에서 운영되는 학교자율과정, 자율탐구과정, 학교교과목 등에 관한 사례와 단위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 연수에 참여한 이○○ 교사는 “학생들에게 교육과정을 넘어선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과정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 이용택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학생의 삶과 연계한 학습이 가능하고 학생의 주도성을 신장시킬 수 있으며 특히 교육과정을 풍성하게 운영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를 위해 교사의 역량과 배움의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라고 하였고, “교육과정 실행자로서 창의적이고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가천초등학교(교장 강의선)는 매월 1, 3주 수요일 아침 독서시간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아침 책소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책소리 교실’은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관심을 가진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책 읽어주는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조직하여 아침 독서 시간에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 가천초-아침 책소리 교실사진 2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은 연간 활동 일정을 계획하고 학생들에게 읽어 줄 책을 선정하며 효과적인 이야기 전달 방법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학생들의 독서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 5학년 한 학부모는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이 즐겁다. 읽은 책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에 놀란다.”라며 학부모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 강의선 교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같은 책을 한 문장 한 문장 교환하면서 읽어 내려가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성주 벽진초등학교(교장 이성근)는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참여하여 맨발 걷기 길 및 화합의 정자를 완공하였다. 학교 운동장의 빈 공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벽진초-맨발 걷기 길 완공 사진 2-1 □ 약 5개월 정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자연주의적이고 친환경적인 맨발 걷기 길을 완공하였다. 또한 화합의 정자를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 학생들은 맨발 걷기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하고, 바르게 걷는 자세를 배우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6학년 학생들은 “친구들과 웃으면서 맨발로 걸으니 건강이 좋아지는 기분이 들고, 발이 아프지만 재밌어요” 라고 맨발 걷기의 소감을 전했다. □ 벽진초등학교 교원들은 “맨발 걷기 길 및 화합의 정자를 이용하여 즐겁고 활기찬 야외 놀이 문화를 활성하고 배움과 휴식이 균형 잡힌 학교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완공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수륜중학교는 한국학교발명협회 주최로 열린 ‘2022 UXI Design 대회’(구 전국발명아이디어그리기대회) 시각디자인 부문에서 금상(3학년 박가빈, 김민재), 장려상(1학년 이봉호)을 수상했다. 수륜중 2022 UXI Design대회 입상 사진 이번 대회는‘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만 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디자인에 관한 관심과 창의성을 중요시했다. 금상을 수상한 박가빈 학생은 “3년 동안 미술반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한 결과 여러 미술 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꼭 웹툰작가의 꿈을 이루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하였다. 송경미 교장은 “학생 중심의 동아리 문화와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선생님과 학생들이 만들어낸 성과라 너무나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적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올해 자유학구제 학교로 지정되어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이어가는 용암초등학교는 11월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뮤지컬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는 인성,감성 체험 뮤지컬 교육이었다. 지도 강사는 사회적 기업 「나무와 열매」에서 초빙하였다. 용암초(2022 뮤지컬 체험학습 사진1) 용암초 학생들은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에 알맞은 대사를 생각해보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 공감하고, 노래에 알맞은 동작을 구성하며 뮤지컬의 즐거움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나누는 것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자신을 위하는 일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었고, 뮤지컬이 춤, 노래, 대사가 어우러진 종합 예술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용암초 학생 이ㅇㅇ은 "어려웠지만 뮤지컬을 알게 돼서 재미있었다. 또 하고 싶다."고 느낀 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재산초등학교(교장 변갑순)는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배움, 채움, 나눔으로 꽃피우는 행복한 어울림학교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5일 뚜드리마을에서 지역 어르신 위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20221117_재산초, 지역 어르신 위문 봉사활동 실시(재산초) □ 초등학생 17명, 유치원생 6명이 참여해 편지 낭독, 난타, 태권도, 바이올린, 건강걷기체조,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어르신들의 어깨를 안마하는 시간을 가졌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학생은“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우리가 준비한 공연을 보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기쁨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재산초등학교 변갑순 교장은“학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세대 간 공감 및 소통을 통해 효경사상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이 되도록 이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재산초등학교(교장 변갑순)는 일상회복으로의 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난 9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열림의 날을 개최하였다. 재산초등학교의 모든 학부모님이 참가하여 재산교육에 대한 열의와 관심을 표현하였으며 오랜만에 열리는 학교 열림의 날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20221109_재산초,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 열림의 날 행사 개최(재산초) (1) □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진행되었으며, 오전행사에서는 새로 오신 교장 선생님 소개와 함께 “AI시대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교육정상화법과 교원능력개발평가를 비롯한 학부모 필수교육을 진행하여 학부모의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20221109_재산초,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 열림의 날 행사 개최(재산초) (2) □ 오후 활동에서는 재산교육발표회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부모님 앞에서 뽐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오카리나를 비롯하여 바이올린과 연극, 댄스를 공연하여 참석한 학부모님들께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20221109_재산초,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 열림의 날 행사 개최(재산초) (3) 또한 ‘건진 국수 만들기’, ‘버버리찰떡 만들기’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재산초등학교 5학년 김혜윤학생 어머니는“아이가 발표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성숙해진 것 같다. 20221109_재산초,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 열림의 날 행사 개최(재산초) (4)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교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제공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후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미자)은 11월 16일(수)에 전체 유아 30 명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신체를 움직이고 에너지를 발산하며 심신 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온종일 에어바운스 데이를 실시하였다. [후포초병설유]이리 뒹굴 저리 통통 온종일 에어바운스 데이1 이는 미끄럼틀, 오르기, 다리 건너기, 야구, 과녘 맞추기 등의 시설물에서 점프를 하거나 구르기, 엉금 엄금 기어보기를 하는 놀이로 신체 움직임을 스스로 조절해 보고 마음껏 에너지를 쏟아부으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후포초병설유]이리 뒹굴 저리 통통 온종일 에어바운스 데이2 체험을 한 유아들은 “선생님 너무 재미있어요”,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요”, “몸이 내 마음대로 안돼요”라고 말하며 신나고 행복했던 경험을 이야기하였다. 에어바운스 위에서 놀면서 여러 종류의 신체활동을 통해친구 사이에서 양보와 배려 등 사회성도 기를 수 있었고 집중력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안전하게 놀이하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의미 있는 놀이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