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초등학교(류창경 교장)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깨고 차이를 넘어 다름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10월 28일(금)에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장애이해교육은 다름을 인정하는 사이좋은 친구 ‘춤추는 나무’ 장애이해 동화 내용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곤충과 동물들의 화려 하고 신기한 변신 퀴즈를 통해 생김새도 성격도 생각도 모두 다르 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라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장애를 가진 친 구를 이해하고 더불어 함께 하는 의미를 느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붙임17-2_샌드아트로 보는 _장애이해교육_ 실시 사진(신동초) □ 공연 관람 후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직접 샌드아트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학생들마다 샌드아트 라이트박스에 직접 모래를 뿌리고 걷어내 가며 바닷속 동물과 곤충, 자연물을 표현하고 다른 친구들이 그린 모래 작품을 함께 살펴보았다. 이 시간만큼은 모두 하나가 되어 따뜻한 감성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붙임17-3_샌드아트로 보는 _장애이해교육_ 실시 사진(신동초) □ 이번 샌드아트를 통한 장애이해교육에 참여한 2학년 권○○ 학생은 “평상시에 우리 학교 실외 놀이터에서 가지고 놀던 모래를 통해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고 말했고, 아이와 체험에 참여한 양○○학부모는 “모두의 다양성을 공연과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통합교육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붙임17-4_샌드아트로 보는 _장애이해교육_ 실시 사진(신동초) □ 류창경 교장은 “미래사회의 핵심인 우리 아이들이 샌드아트 공 연을 통해 내용의 집중력과 흡입력을 갖고 예술적으로 쉽게 아이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장애를 받아들일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기대 이상이었다. 앞으로도 신동 아이들이 장애애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화초등학교(교장 장홍식)에서는 10월 30일 (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V-리그 경기를 관람하였다. 20221031_봉화초,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스포츠 경기 관람 실시(봉화초) □ 6학년 체육 수업에 배우는 네트형 게임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프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네트형 게임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 5,6학년 학생들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쌓여있던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계획되어 시행되었다. □ 학교에서 벗어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던 만큼, 단순한 V-리그 관람에서 한 걸음 나아가 학생들 마음에도 V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하루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2022년 10월 29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초등돌봄전담사 힐링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관리, 지도하는 초등돌봄전담사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통해 초등돌봄교실의 질적 내실화 및 안정적인 돌봄교실 운영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20221029_봉화교육지원청, 초돌돌봄전담사 힐링 연수 개최(교육지원과)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고려하여 토요일에 추진되었으며, 내손으로 만드는 그림자 무드등 만들기 체험 및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공연 관람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돌봄전담사는“코로나19로 돌봄교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힐링 연수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호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돌봄교실이 더욱 내실있게 운영되길 바라며 돌봄교실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돌봄전담사의 어려움과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화초등학교(교장 장홍식)는 2022년 10월 28일 (금) 전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체험을 실시하였다. 봉화초등학교 학생들은 본교 강당인 맑은누리관에 모여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였다. 20221028_봉화초,교육 회복을 위한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체험 실시(봉화초) (1) □ 본 샌드아트 공연은 김안나 샌드아트 작가님을 초청하여 동화 ‘호랑이 형님’과 ‘동물 친구들을 만나요’ 등을 내용으로 공연을 했다. 학생들은 모래 속에서 피어나는 이야기를 눈으로 보고 상상하고 느끼며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샌드박스 안에 자신만의 그림을 빛과 모래로 표현한 후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맞춰 보는 샌드아트 퀴즈 시간을 통해 학생이 더욱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였다. 20221028_봉화초,교육 회복을 위한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체험 실시(봉화초) (2) □ 공연이 끝난 후 1, 2학년 학생들은 샌드아트를 하기 위한 기본 장비 및 손동작, 모래 사용법 등을 배운 후 직접 샌드박스 안에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그림을 표현해보며 샌드아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공연을 본 3학년 김○○ 학생은 “샌드아트 공연을 직접 눈으로 보는 건 처음인데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장홍식 교장은 “이번 공연이 학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육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2022년 10월 28일(금) 봉화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2 관리자 대상 관계회복 생활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21028_봉화교육지원청,2022 관리자 대상 관계회복 생활연수 실시(교육지원과) 이번 연수는 학교장 자체 해결로 처리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하여 관련학생 간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 학교 구성원 간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 및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평은초등학교 김미경 교감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공동체 관계회복을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회복적 성찰문, 신뢰 서클 등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 박명호 교육장은 회복적 생활교육을 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관계 회복을 통해 학교 교육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초등학교(교장 이승준)는 10월 28일(금)에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영양 한마음 행복 운동회”를 실시하였다. ▣ 영양초등학교 학생들은 서늘한 날씨 속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서로 협동하고, 응원하며 진정으로 즐기는 운동회를 경험 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었다. 영양 한마음 행복 운동회2 ▣ 이번 운동회에서는 전교생의 응원전을 시작으로 저학년 50m달리기, 고학년 100m달리기, 청백계주 및 학년별 단체경기를 실시하였다. ▣ 유치원 아이들도 함께 어울려 달리고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영양초등학교 학생들은 형님, 언니로서 더욱 동생들을 보살피고 도와주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양 한마음 행복 운동회2 ▣ 학년별 단체경기를 할 때에는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서로 목청껏 응원도 해보고 소속감도 느낄 수 있었다. ▣ 이승준 교장은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운동회가 된 것 같다.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겁게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며 교실 밖에서 협동과 화합이라는 덕목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되는 아주 뜻깊은 행사였다. ”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 제59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양군 작은 거인들 쾌거를 이뤄- □ 이번 대회에 영양교육지원청 육상부에서 초·중학생 4명, 영양초등학교 유도부에서 9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영양군 작은 거인들 쾌거를 이뤄-2 □ 육상 종목에서는 영양중앙초 박경민(6학년, 높이뛰기 1위), 영양중 조동우(1학년, 높이뛰기 2위)가 수상하였고 유도 종목에서는 영양초 강현구(4학년, -65kg 1위), 권동욱(4학년, -53kg 2위), 김민재(5학년, +65kg 1위)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룬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운동부 학생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보초등학교(교장 이점숙)는 10월 24일(월)~10월 28일(금) 1~6학년을 대상으로「감성을 키우는 시울림 주간」을 운영하였다. □ 「감성을 키우는 시울림 주간」행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시와 함께하는 교실’, 학생들이 시를 즐길 수 있는 학교 활동을 조성하는 ‘시가 흐르는 학교’두 개의 테마로 계획되었다. - 석보초, 「감성을 키우는 시울림 주간」 운영 - □ 시에 풍덩 빠져 꼬마시인이 되어 보자는 의도로 개인별로 시집을 지원해주면서 시작된‘시와 함께하는 교실 프로그램’은 먼저 시 읽어보기, 시 낭송 수업, 시 창작 활동, 창작시 낭송회 및 전시회 하기로 단계별로 진행되었다. ‘시와 함께하는 교실’활동을 통해 제작된 학생들의 창작시는‘시가 흐르는 학교’의 일환으로 시 푯말로 제작되어 학교의 시 정원에 배치될 예정이다. - 석보초, 「감성을 키우는 시울림 주간」 운영 -2 □ 이번 행사는 시의 가치, 시와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와 함께하는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문향의 고장으로서 얼을 잇는 창의 체험에 그 의미가 있다. 또한 시울림 수업 및 시 낭송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및 예술적 감수성을 신장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좋은 기회였다. □ 이번 행사를 참여한 6학년 권○○ 학생은 “시와 나의 삶이 매우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를 창작하고 친구들 앞에서 낭송해보니 뿌듯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이점숙 교장은 “학생들이 꼬마시인이 되어보는 시울림 활동을 통해 심미성 및 창의성을 신장하며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고 더욱 인성 친화적인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아포초등학교 난타부(교장 김선국, 지도 박선영)는 지난 10월 22일(토) ~ 23일(일)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열린 제40회 전국국악대제전에 참가하여 초등부 준우수상(3등위)에 입상하였다. □ 이번 제40회 전국국악대제전은 경주시와 신라천년예술단에서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회가 주관하며 문체부, 교육부, 경북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고등부와 일반부를 제외하고는 동영상으로 대회를 참가, 심사하였다. 아포초 전국 국악대제전 입상 보도자료 사진1 □ 아포초등학교의 3~6학년 학생 18명으로 구성된 난타부는 매주 수요일 방과후 시간을 통해 전통 장단과 리듬을 연습하고, 조상들의 얼을 느끼며, 협동과 배려를 배우고 있다. 난타부 학생들은 평소에 연습한 실력을 이번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수한 공연을 펼쳐 3등위에 해당하는 준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6학년 엄○○ 학생은 “평소에 즐기며 꾸준히 연습을 했던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대회에 참여하면서 더 열심히 연습하고, 친구들과도 더욱 돈독해져서 정말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 김선국 교장은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을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과정은 교육 현장에서 참 중요한 일이며 우리 학생들이 지금처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율곡고등학교는 2022년 10월 26일(수) 문화환경부 주관으로 1, 2학년 동아리 22개 부서가 학생과 지도교사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동아리별 진로 특색에 맞는 외부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동아리체험활동을 주관한 문화환경부는 22개의 부서가 각각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어 업무를 추진하였다. 율곡고 동아리체험활동 보도자료 사진1 사격장을 방문하여 사격을 체험한 주니어 ROTC 구OO학생은 “살면서 해볼 기회가 적은 총을 잡아봐서 신기했고 놀라웠다.”라고 하며 동아리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여 신기했다고 하였고, 김천율곡 CGV를 방문하여 <인생은 아름다워>를 감상한 영화감상반 이OO 학생은 “친구들과 영화를 감상하니 서로 인상 깊은 장면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라고 하며 동아리 체험 활동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율곡고 동아리체험활동 보도자료 사진2 영어 토론동아리 인솔 교사는 “학생들이 직지사에 방문하여 평상시 입지 못하는 한복을 입고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 문화를 느껴보고 싶을 때 어떤 방식으로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해야 할지 알게 되었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편지글을 쓰는 활동을 통해 영어 소통 능력과 영어 회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라고 하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뻤다고 했다. 영어 토론 동아리 부원 임OO 학생은 “직지사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되었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영어를 통해 작문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라고 하며 동아리 체험 활동을 통해 인상 깊은 활동이 되었다고 하였고, 또 라이프사이언스를 인솔한 이정은 교사는 “율곡천과 봉화산에 방문하여 식물 생태조사를 진행하면서 율곡동 숲의 식물들의 종류와 생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가을 단풍이 예뻐서 아름다운 가을 산과 풍경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었다.”라고 하며 직접 체험하는 활동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했다. 작곡반은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음악감상카페에서 음향장비와 대중음악 역사 등을 체험하였다. 김형욱 교장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10월 26일에 우리 학교 학생들이 대구, 경주, 김천 관내 등 여러 곳에서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하는 일환으로서 동아리 체험 활동하였는데 학생들이 학교에서 노력하고 공부한 것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적성을 찾고 체험 활동을 통하여 더욱 적성에 확신을 두고 진학에 도움이 되면 좋겠고 자신의 재능을 찾아서 좀 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더 성장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