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대동초등학교(교장 이용만)는 10월 28일(금) 2~3교시에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급식 소강당에서 신나는 예술여행‘나라 세운 호랑이’연극 공연을 관람하여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큰 웃음을 이끌어 내고 가을 문화의 향기를 느끼는 시간을 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극단 ‘해를 보는 마음(해보마)’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위안과 행복감을 주었다. 1090-1. 보도자료1(신나는 예술여행 10.28.) ❑‘나라 세운 호랑이’는 고조선 건국신화와 전래동화를 섞어 참신한 스토리 텔링으로 실감 난 공연이 되었고 학생들은 능청스러운 호랑이와 곰 등의 등장인물 연기에 푹 빠져들었다. 인간이 되고 싶었던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호랑이 형님, 팥죽과 호랑이 등의 전래동화를 재미있게 재해석 공연을 보며 대동초 교육가족 모두 일상의 피곤함을 날려 버리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1090-2. 보도자료(신나는 예술여행 10.28.) ❑ 공연에 빠져든 손○○ 학생은“바로 앞에서 보니 정말 실감이 나요. 호랑이 하신 분이 땀을 뚝뚝 흘리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빠져 들었어요. 여섯 분의 사인도 다 받았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 공연을 끝까지 관람한 이용한 교장은“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학생들과 함께 보게 되어 참 기쁩니다. 땀을 흘리며 열연하시는 모습에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빠져 들었습니다. 작은 학교에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준‘해보마’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 경산의 작은 학교 대동초등학교의‘해보마, 나라세운 호랑이’공연은 운동장의 예쁜 단풍과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학생들과 전 교직원들 마음 속으로 스며들어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고등학교(교장 안승인)는 10월 28일 독서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경산교육지원청의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사업 일환으로 ‘회색인간’, ‘궤변 말하기 대회’ 등을 저술한 김동식 작가를 초청하여 북콘서트를 실시했다. 1089-1. 북콘서트1 □ 김동식 작가는 중학교 중퇴 후, 주물 공장에서 일하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짧은 소설을 게재하던 것을 시작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신의 경험담을 강연 내용으로 구성해 온라인 매체에 익숙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연에 이은 Q&A는 20분 동안 질문이 끊이지 않고 진행되어 학생들의 관심과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1089-2. 북콘서트2 □ 안승인 교장은 행사에 앞서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나는 경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이 배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독서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장 이규만)는 2022년 10월 28일(금), 각 교실과 본교 강당에서 ‘2022 연구학교 중간 보고회 및 교육활동 전시회와 교내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1088-1. 경산자인학교_연구학교 중간보고회 개최(1) 보고회는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기대행동 실천역량 함양」을 주제로 한 연구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특수학교 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환경개선과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지역사회 연계 ·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하여 점검하고 검토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김찬분 교육연구사 외 장학사와 컨설턴트 총 5명이 지도 위원으로 참석하였고, 특수학교 및 관내 교사들이 방문하여 총 33학급 수업 참관, 연구학교 운영보고와 연구학교 운영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1088-2. 경산자인학교_연구학교 중간보고회 개최(2) 보고회는 교육활동 전시회와 교내 사진전 및 긍정 마음 시화전과 함께 실시되었다. 강당에는 1년 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수업 결과물을 볼 수 있었으며, 교육활동 시 학생들의 모습들을 각 반 사진전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이규만은 “모든 교직원의 참여와 노력,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연계 · 협력을 통해 학교차원의 바람직한 긍정적 행동지원 성공 모델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 이러한 노력이 학생들의 생활 전반에 행복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사동고등학교(교장 최경석) 학부모 임원단에서는 ‘따뜻한 밥, 온기 가득한 밥, 사랑의 밥 나누기’라는 주제로 쌀로 만든 떡과 핫팩을 준비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코로나 19로 지쳐있던 학생들은 학부모님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환영을 받으면서 몸과 마음에 생기가 돌고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훈훈한 아침맞이 등교행사가 되었다. - 사동고등학교,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 사업 -1 □ 김희정 학부모회 회장은 "많은 학생들이 아침 등교로 바빠서 아침밥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뜻을 같이하는 어머님들과 값진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매우 행복했고, 아침 식사를 통해서 자녀와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지면서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 "고 말했다. - 사동고등학교,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 사업 -2 □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등교할 때 교문에서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서 따뜻하게 맞이 해 주시니 기분이 좋아졌고 떡과 핫팩 선물로 든든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최경석 교장은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을 기반으로 한 ‘따뜻한 밥, 온기 가득한 밥, 사랑의 밥 나누기’ 학부모 캠페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위한 따뜻한 실천을 이어 갈 것"을 약속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계당초등학교(교장 채현대)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0월 26일(수)에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대구)에서 진행하는 신나는 예술 여행 공연을 관람하였다. 1086-1. 계당초등학교_사진1 □ 이번 공연은 유명한 전래동화인 ‘별주부전’을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환경보호’라는 다소 딱딱할 수도 있는 주제를 누구나 가볍게 관람할 수 있었다. 또 마술과 결합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1086-2. 계당초등학교_사진2 □ ‘토끼의 간을 찾아서’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태계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마술과 이야기를 결합하여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4학년 학생은 “동화책으로 읽었던 별주부전을 공연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마술이 더해져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5학년 학생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환경 보호를 위해 작은 것이라도 내가 먼저 실천해야겠다.”라고 말했다. □ 채현대 교장은“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예술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 교육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Wee센터는 10월 31일 또래 관계 회복 프로그램 “가을나들이”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 관계 문제로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 이월드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2022 또래관계회복프로그램(2022.10.31.)(1) □ 올해 처음 운영하는 또래 관계 회복 프로그램은 관계가 소원해진 친구들끼리 팀을 만들어 놀이체험, 할로윈 파티, 스티커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활동들을 팀별로 운영하도록 구성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성, 협동심, 친밀감을 형성하게 될 뿐 아니라 놀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도 경험하게 된다. 2022 또래관계회복프로그램(2022.10.31.)(2) □ 이양균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신나는 놀이체험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원해진 친구 관계를 회복하여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Wee센터에서 학생들의 심리적 안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석전중학교(교장 전용희)는 10월 28일(금)에 생명사랑 활동의 일환으로 가을 음악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본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붙임13-2_생명사랑 가을 음악회 개최 사진(석전중) 올해 구축한 학교 ‘늘해랑터’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인뮤직 앙상블’을 초청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1m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들 앙상블은 오후 12시 30분부터 45분씩 총 3회에 걸쳐 전교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주었다. 붙임13-3_생명사랑 가을 음악회 개최 사진(석전중)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을 통해 회복시킬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가을 단풍 숲 앞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느꼈고 교직원들도 미뤄뒀던 문화생활을 한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는 평이다. 붙임13-4_생명사랑 가을 음악회 개최 사진(석전중) 3학년 학생 김OO은 “가을 야외무대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면서 평화로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니 신기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석전중학교 전용희 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마음에 맺혔던 상처나 코로나19가 몰고 온 부정적인 감정들을 씻어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음악은 마음을 정화하는 힘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족들에게 마음을 치유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석전중학교(교장 전용희)는 10월 28일(금)에 학교 교육 설명회 및 진로 특강을 3가지로 나누어 개최하였다. 첫째로 교원능력개발 평가의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 안내와 ‘고교 학점제 맛보기’ 연수를 통해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지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교학점제’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문을 해소해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둘째로, 전문 강사 초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다. 붙임14-2_학교 교육 설명회 및 진로 특강 개최 사진(석전중) 학교폭력 예방은 다양한 층위에서 학생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구성원들이 긴밀히 협력하고 신뢰하여야만 가능한 일임을 강조하고 자녀들이 또래와 더불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정교육을 통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붙임14-3_학교 교육 설명회 및 진로 특강 개최 사진(석전중) 셋째로, 4차 산업혁명 맞춤식 진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AI 시대에 자녀의 진로설계와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역량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자녀의 미래 설계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녀의 진로에 대해 부모가 어떤 태도를 가질지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붙임14-4_학교 교육 설명회 및 진로 특강 개최 사진(석전중)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 이OO씨는 “인터넷, AI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자신이 없어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특강을 들어보니 이해 가는 부분도 많고, 부모로서 아이들과 발맞춰 나아갈 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붙임14-4_학교 교육 설명회 및 진로 특강 개최 사진(석전중) 석전중학교 전용희 교장은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부모님들께 유능한 강사분들을 초빙해 유익한 진로 특강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면서 “이처럼 학부모님들과 자주 소통하며 석전중학교의 명품 교육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는 수시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본교 학생들을 위해 10월 24일(월)~26일(수)까지 1, 2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학생부 종합전형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1학기에 이어 2회째 실시된 이번 컨설팅에는 경북진학지원단 교사들이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대입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1:1 맞춤형 지도를 통해 개인별 진로 방향과 목표 설정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였다. 붙임15-2_진학 전문가와 함께하는 2학기 학생부 종합전형 컨설팅 실시 사진(석적고) 24일(월)에는 본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 대입의 특징과 준비 전략에 관한 전체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는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김두령 교사가 진행하였으며, 대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비한 활동 및 자료 제시를 통해 1학년 학생들이 대입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고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와 대입에 대한 개인별 답을 얻는 시간도 가졌다. 붙임15-3_진학 전문가와 함께하는 2학기 학생부 종합전형 컨설팅 실시 사진(석적고) 25(화)~26(수)에는 본교 1, 2학년 학생 각 18명을 대상으로 학생부 종합전형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개별 학생의 진로 희망을 중심으로 학교생활기록부를 분석하고 개인별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앞으로의 학업 및 활동 계획을 세우고, 희망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및 조언을 얻게 되었다. 붙임15-4_진학 전문가와 함께하는 2학기 학생부 종합전형 컨설팅 실시 사진(석적고) 이번 컨설팅을 통해 1학년 학생들은 “대학 입시와 진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정리가 된 느낌이다.”, “학교생활 중 진로를 위해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 방향을 찾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2학년 학생들은“희망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어느 부분에 집중해야 될지 알게 되었다.”, “학습 의욕이 생겼고 자기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농어촌 전형과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알게 되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매우 만족스러운 컨설팅이었다는 반응이었다. 박병욱 교장은 “1, 2학년 대상 학생부 종합전형 컨설팅과 3학년 대상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등 학교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학교가 되도록 전교직원이 합심해 최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신동초등학교는 10월 30일(일) 신동초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최문식) 주관으로 교정 및 운동장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922년 6월 1일 신동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약 8천여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100년을 굳건히 이어온 신동초등학교는 내 고장 인재육성의 초석이 되어왔다. 이날 식전 행사로 붓글씨 퍼포먼스와 재학생의 축하공연(음악줄넘기, 장구)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으며 붙임16-2_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사진(신동초) 신동초등학교 류창경 교장은 “신동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두는 개교 100주년을 발판 삼아 건강한 학생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더 단합된 마음으로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동문들의 협조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붙임16-3_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사진(신동초) 이어 ‘백년의 역사위에 미래를 추구한다’개교 100주년 상징 기념비 제막식을 실시하였다. 이 기념비는 학생들의 학업과 건강 그리고 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물들이 나오기를 염원하는 동문과 교직원의 뜻을 담아 세웠다.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미래형 컴퓨터실로 리모델링한 누리 플랫폼 탐방과 동문 화합을 위한 각종 공연이 펼쳐졌으며 풍성한 행사를 위한 경품 추첨과 지천면 내 오동 풍물단(단장 배영동) 공연으로 축하 행사의 막이 내려졌다. 붙임16-4_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사진(신동초) 한편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는 신동초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100년사 편찬과 함께, 모교에 미래형 컴퓨터실 책상 및 각종 집기, 강당 ‘한마음관’ 현판 제작, 본관 디지털 시계 설치, 전교생 가방 증정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